토니 싱그라니
1. 개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투수. 2017년 7월 31일 스캇 반 슬라이크와 트레이드돼서 로스엔젤레스 다저스로 넘어왔다.[1]
2. 선수 경력
2.1. 신시내티 레즈
2011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3라운드 114순위로 신시네티에 지명됐다. 그러나 데뷔시즌인 2012년 싱글A에서 뛰었고 2012년 9월 9일, 정식으로 프로에 데뷔해서 중간계투로 3이닝을 던졌다.
2013년 4월 18일, 조니 쿠에토가 부상으로 빠지자 싱그라니는 조니 쿠에토 대신 선발로 나서서 자신의 데뷔 첫 승을 따냈다. 그리고 그 시즌에 싱그라니는 7승 4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이 해에 추신수vs류현진으로 관심을 모았었던 다저스태디움에서 있었던 4연전의 마지막 경기, 즉 '코리아데이'의 선발투수였다. (즉, 추신수vs류현진 경기 다음날 경기)이 경기에서는 0실점 노디시전.
하지만 몇 시즌 동안 싱그라니는 설 자리를 잃어갔고 마침 로스엔젤레스 다저스가 투수가 필요해서 결국 2017년 7월 31일 스콧 반 슬라이크와 트레이드돼서 로스엔젤레스 다저스로 이적했다.
2.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7년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싱그라니는 22경기에 출전해서 19와 3분의 1이닝동안 방어율 2.79를 기록했고 팀은 NLDS, NLCS를 거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그리고 시즌 후에 싱그라니는 다저스와 230만 불에 재계약했다.
2018년 5월 4일, 샌디에이고전에서 팀의 노히트를 합작했고 다저스는 이 경기에서 4대0으로 이겼다. 이후 5월 10일 어깨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부상 여파로 계속 부진했다.
2019시즌에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2.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9년 7월 31일, 제드 저코 트레이드에 포함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