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월터스
1. 개요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의 포수다.
2. 커리어
1992년생인 토니 월터스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유격수 출신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 휠씬 좋은 운동능력과 순발력을 보여주는 모습으르 보여주었던 선수로 종종 2루수로 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1. 콜로라도 로키스 시절
2.1.1. 2019 시즌
2019년에는 매우 인상적인 팝 타임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면서 34%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으며 +8의 DRS를 기록하였다. 물론 프래이밍 수치가 -8.2로 좋지 않은 것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콜로라도 로키스 투수들과 호흡이 별다른 불만이 없는 것을 보면 투수리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면서 겨우 0.329의 장타율을 기록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동안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토니 월터스는 2019년에 주전 포수로 자리를 잡았고 이후에 121경기에 출전해서 타율 0.262 1홈런, 42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1.2. 2020 시즌
2020시즌에 주전 포수로 낙점되었다.
8월 25일(한국시간)에는 4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연패 탈출에 일조했다.
3. 여담
- 어릴 때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팬이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토니 그윈 선수를 제일 좋아했다고.
4. 관련 문서
[1] 2루수로 출장한 경기도 있다. 하지만 주로 포수로 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