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 해협 제도
오스트레일리아와 파푸아뉴기니 사이 토러스 해협에 위치한 섬들. 퀸즐랜드 소속이다. 이 섬들 중 다루 섬처럼 파푸아뉴기니에 속하는 섬들도 몇몇 있다. 중심지는 목요일 섬이다. 언어로는 많은 섬들에서 칼라라가우야어와 메리암어를 사용해 왔으나, 공용어는 영어이고 실제론 토러스 제도 크레올어도 많이 쓰인다.
1년 내내 27℃ 정도의 기온을 유지하는 열대기후 지역으로, 강수량은 목요일 섬의 경우 1,795mm인데 이 중 우기에 90% 이상이 편중되어 있다. 섬들은 수백 km 지역에 흩어져 있으며 이 중 14개 섬에 사람이 살고, 주요한 섬들로는 목요일 섬과 마부이아그 섬 등이 있다.
고대의 역사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오스트레일리아와 뉴기니 사이에 끼어 있었으며, 두 지역 모두와 관련이 깊었다. 근대에 서양인들이 왔고, 1879년 퀸즐랜드에 편입되었다. 1975년 파푸아뉴기니가 독립하자 이 지역도 독립을 주장했으나 독립하진 못했고, 1994년부터 자치 지역이 되었다.
1년 내내 27℃ 정도의 기온을 유지하는 열대기후 지역으로, 강수량은 목요일 섬의 경우 1,795mm인데 이 중 우기에 90% 이상이 편중되어 있다. 섬들은 수백 km 지역에 흩어져 있으며 이 중 14개 섬에 사람이 살고, 주요한 섬들로는 목요일 섬과 마부이아그 섬 등이 있다.
고대의 역사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오스트레일리아와 뉴기니 사이에 끼어 있었으며, 두 지역 모두와 관련이 깊었다. 근대에 서양인들이 왔고, 1879년 퀸즐랜드에 편입되었다. 1975년 파푸아뉴기니가 독립하자 이 지역도 독립을 주장했으나 독립하진 못했고, 1994년부터 자치 지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