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로(달퐁마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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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화면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캐릭터 [1]
1. 상세
달퐁마을 친구들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홈런볼로 머리에 그일부가 잘려져(?!) 초코크림이 보이는 데, 갈색머리인 걸로 추측된다. 또 사진으로는 눈을 감고 있어 잘 모르시겠지만 벽안이다. 또 이 캐릭터처럼 눈썹에 항상 힘을 주고 있다.
여담이지만 이 토로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다.
2. 소개
장난꾸러기에 개구쟁이라지만, 학교 내에서 운동신경이 가장 뛰어나다.[2][3]
허세가 심해서 틈만 나면 잘난척이지만 실상으로는 허당이다.(...)
홈런볼이 모티브라 그런지 자신의 장래희망이 야구선수라고 한다.
'기말고사 성적'편에서 밝혀진 성적은 '''36점''', 전교 꼴찌(...)[4]
단짝친구로는 키키가 있으며, 아리를 짝사랑하는데, 이때는 키키와 라이벌이 된다. 그러나 게임에서는 점점 후반부로 갈 수록 푸쉬해 주는 모습이 보인다. 게다가 일편단심 순정남이라서 다른 여자들에겐 딱히 관심을 가진 적도 없다.
3. 여담
'샤방샤방한 아리'편에서는 전학온 아리에게 한눈에 반하는 데, 키키 바로 앞자리로 앉자 '''질투가 난 나머지 한손으로 연필을 부수는 위엄을 보였다!'''
두손도 아닌 한손으로 연필을 부술려면 엄청난 양의 힘이 필요한 데, 그걸 한손으로 부순다는 건 그만큼 '''힘이 센 편''' 이란걸 알 수 있다.[5]
그 외 커플링으로는 NL로는 주로 아리랑 엮이고 BL로는 주로 깜이랑 엮인다. 절친보정으로 키키하고도 엮이는 편.
특히 깜이와의 관계과 꽤 인기 많은데, 공식적으로 깜이의 맨 뒷자리인 데다[6] , 둘의 성향과 성격이 서로 정반대다. 물론 이 둘의 '공식적인' 관계는 '그냥' 친구관계다.
[1] 본 사진은 '달퐁마을 눈싸움 놀이'게임 사진이다.[2] '토로의 박 터트리기'라는 게임에서도 언급되었다.[3] 위의 '달퐁마을 눈싸움 놀이' 게임에서는 다른 친구들은 총 합계에 나와있는 수 만큼 눈덩이를 맞추면 되는 반면, 이놈이 등장할 때는 아예 뭔 싸이렌 소리가 들리더니, 무슨 닌자마냥 헤아릴 수 없는 속도로 재빠르게 피해다니더니 기습으로 날리는 눈덩이를 던져대며, 총 합계 표시도 갑자기 이놈의 스테미나 게이지로 바뀐다. 등장시의 썩쏘에 가까운 웃음소리는 덤. 그 외 '깜이와 좀비랜드' 게임에서는 좀비로 변한 캐릭터 중 가장 빠른 개체라고 묘사되며, '홈런볼 전사 토로' 게임에서는 아예 총이나(물론 전체 이용가 게임답게 총알대신 홈런볼이 발사된다) 슈류탄 같은 것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등 타 캐릭터에 비하면 신체스펙이 실로 어마어마한 편.[4] 참고로 깜이와 아리는 각각 99점, 97점(전교 1·2등) 키키는 37점, '''토로하고 1점 차'''. 아롱다롱은 불명.[5] 그 외 '격파왕 키키' 게임에선 기본 격파물(송판, 기왓장)정도만 들고있는 친구들 중 유일하게 특수 격파물인 대리석을 들고 있는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6] 그 뿐만 아니라 "반짝반짝 청소레이스"와 같은 게임 프로필에서도 이 둘이 종종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