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프로듀서)
1. 개요
마이리스트
[1]
↳트위터[2]
인스타그램
VOCALOID 오리지널 곡 작곡가 토마(トーマ)는 2010년 4월 5일에 영으로 돌아가는 세계[3] 를 투고하며 니코동에 첫발을 내딛었다.
특유의 중독적인 높고 빠른곡과 환상적인 가사가 특징인 P로 초기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 바빌론을 투고하며 크게 인기를 얻게되고 연이어 해골악단과 리리아가 보컬로이드 주간랭킹 1위를 달성하면서 당당히 메이저한 작곡가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VOCALOID는 주로 하츠네 미쿠와 GUMI를 사용하는데 약간 목소리가 쉰듯이 조교하는게 특징적이다.
2013년 7월을 기점으로 트위터와 블로그가 삭제되었다. 일웹 상에선 은퇴를 확실시 하면서도 많은 이들이 그가 돌아오기를 기원하고 있다. 이 시점 이후로 아무런 언급도 없이 행방이 묘연해졌기 때문에 팬들은 더욱 애가 타는 중. 삭제되기 전 트위터에 있던 내용을 통해 지병 혹은 사별로 인한 잠적이 아니냐는 추측도 간혹 나오고 있다.
2016년 4월에 마법소녀 행복론과 마다라 컬트가 재생수 밀리언을 달성했다. 게다가 구룡 레트로도 재생수 밀리언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어 구룡 레트로마저도 2016년 6월에 밀리언을 달성하였고, 2017년에 아젤리아의 망령과 유령저택의 목매단 소녀도 밀리언을 달성하여 '''그가 작곡한 곡들 중 10곡이 밀리언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2018년 4월 16일 18시 15분에 토마의 곡 최초로 오렌지가 더블밀리언을 달성 하였다.
2019년 2월 경 돌연 니코동 프로필이 바뀌어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고, 같은 날 마이페이지에 gyoson이라는 이름의 트위터 계정이 게시되었다. 트위터에는 2014년에서 2018년 사이에 작곡한 것으로 보이는 짧은 곡들을 올렸다.[4]
이후 한동안 갱신이 없다가 8월 17일에 'demo'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투고했고 약 1달 후인 9월 14일 Gyoson 명의로 Downhill이라는 곡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복귀하였다. 팬덤에서는 gyoson과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토마를 별개 취급하며 gyoson으로서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분위기인듯 하다.
잘 들어보면 하츠네 미쿠와 GUMI로 추정되는 목소리도 들린다.
2. 곡 일람
투고한 순서대로. 삭제한 곡은 취소선 처리. 재생수가 밀리언이 넘은 곡은 굵게 처리.
- 검은고양이 앨리스와 달빛 앨리스
- 유그도의 톱니바퀴
- 십자탑의 언덕
- 미미루의 꽃
- 바빌론
- 해골악단과 리리아
- 엔비 캣워크
- 노스탈직 드림걸[5]
- 유령저택의 목매단 소녀
- 마다라 컬트
- 구룡 레트로
- 아젤리아의 망령
- 오렌지
- 양키보이 양키걸
- 마법소녀 행복론
3. 앨범
3.1. 동인 1st Album『Eureka』
- 수록곡
2. 바빌론
3. 노인과 베렛타
4. 해골악단과 리리아
5. 나그네와 돌의 날개
6. 밤의 여울에는 은하철도의 여운을
7. 엔비 캣워크
8. 구룡 레트로
9. 마다라 컬트
10. 유령저택의 목매단 소녀
11. 식일의 고치
12. 유레카의 모형정원
2012년 4월 28일 THE VOC@LOiD M@STER 20에서 발매된 토마의 동인 앨범이다.
토마 본인이 제철과 끝은 중요하다 여겨 현재는 중고가 아니면 구할 수가 없는 희귀한 앨범이 되었다.
3.2. 메이저 1st Album『아젤리아의 심장』
위에 있는 게 동인앨범으로 1st앨범이라면 이건 메이저앨범으로 1st앨범이다.
2013년 4월 3일 발매했다.
수록곡 중 3곡(리베라 바빌론, envycat blackout, 구룡 이돌라)은 기존곡(바빌론, 엔비 캣워크, 구룡 레트로)을 어레인지해서 수록했다. 앨범 발매 이전에 니코동에 투고되었던 3곡(오렌지, 양키보이 양키걸, 아젤리아의 망령)은 생밴드 사운드로 수록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7번 트랙 폐경에 철탑,「치즈루」는 전원에서 기다린다. 와 13번 트랙 심장은 다른 보컬로이드를 쓰지 않고 토마 본인이 직접 가창해서 수록하였다.
초회 한정판에는 DVD도 수록되어있는데 레코딩풍경과 폐경에 철탑,「치즈루」는 전원에서 기다린다.와 심장의 어쿠스틱 연주가 들어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