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아카네
1. 개요
'''秋赤音'''
2008년 8월 28일 '恋は戦争-StrumMix-歌ってみた'으로 데뷔.
니코니코 동화의 업로더. 일본의 여성 우타이테. 별명은 '노래하는 화가(歌う絵師)', '절규 신데렐라(絶叫シンデレラ)'. 1991년생으로 보인다.[1]
'절규 신데렐라'란 별명답게 절규하듯 곡을 격렬하게 부르는 스타일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고음에 있어 가성 처리보다는 목으로 내지르는 스타일이라 호불호가 갈리고(시원하게 질러대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은 '시끄럽다' '귀 아프다' 정도의 이유를 꼽는다), 성량이나 발성 부분도 좀 미흡한 편. 지르면 기본적으로 4옥타브대 정도.
특히 일러스트도 그렸고 노래도 부른 롤링 걸이 큰 인기를 끌며 밀리언 재생을 달성하기도 했지만, 이후 트레이싱 논란이 불거지며 안티가 대폭 증가했다. 참조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가졌는데, 독특한 스타일에 좋은 색감으로 일러스트도 인기가 많다. 자신이 부른 곡에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넣기도 하고 '우견의 나비', '롤링 걸', '아웃 오브 에덴' 등 다양한 곡의 일러스트도 그렸다. 그러다 PV제작도 배워 자신이 부른 'とおせんぼ(통행 금지 놀이)', '能く在る輪廻と猫の噺(흔히 있는 윤회와 고양이의 이야기)', 'sleeping beauty'의 PV를 직접 만들었고, 鬱P의 '生靈(생령)'의 PV도 제작했다.
2014년 앨범 "SQUARE" 이후 음악 관련 활동은 없고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로만 활동하고 있다.
2. 정식 데뷔
2011년 5월말 정식 가수 데뷔를 발표, 8월 17일 싱글 '''antinotice/花弁'''가 발매될 예정이다. 'antinotice'는 니코동의 인기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인 '''wowaka'''가 작사작곡을, '花弁'은 하로/하와유와 문학소년의 우울 등으로 유명한 나노우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아키아카네가 이전에 나노우의 カナシキヒステリックガール(슬픈 히스테릭 걸)와 문학소년의 우울을 부른 바가 있고, wowaka는 아키아카네가 롤링걸 PV의 일러스트를 그린 것으로 인연이 된 듯.
또한 가수 데뷔와 더불어 일러스트레이터로서도 데뷔할 모양. 신인 라이트노벨 작가 아야사키 슌(綾崎隼)과 함께 합작 프로젝트로 아야사키 슌이 아키아카네 곡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고 아키아카네가 일러스트를 그린다고 한다.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의 등장인물인 루치아노와 마리아 S 레온브루크의 캐릭터 디자인 & 일러스트를 맡았으며 Paradox Live의 BAE의 일러스트를 맡기도 했다.
[1] 2010년 3월에 게시한 롤링 걸을 직접 부른 영상에서 당일에 고등학교 졸업을 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