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카 히어로 시리즈/레스큐 비클/레스큐 파이어

 


1. 개요
2. 드래곤 팀 비클
2.1. 파이어 드래곤
2.2. 도저 드래곤
2.3. 터보 드래곤
3. 팔콘 팀 비클
3.1. 제트 팔콘
3.2. 헬리 팔콘
4. 무인형 비클
4.1. 엑스 드래곤
4.2. 가이아 레온
5. 양산형 레스큐 포스 중형 비클
5.1. 양산형 레스큐 셔블
5.2. 양산형 레스큐 드릴
5.3. 양산형 레스큐 터보
5.4. 양산형 레스큐 도저
5.5. 양산형 레스큐 크레인
6. 합체 비클
6.1. 슈퍼 파이어 드래곤
6.2. 슈퍼 제트 팔콘
6.3. 그레이트 와이번
6.4. 레스큐 킹
6.5. 그레이트 와이번 GX
6.6. 케르베로스 드래곤


1. 개요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이후부터 사용되는 신 비클 모음.

2. 드래곤 팀 비클


레스큐 파이어 소속 드래곤 팀이 사용하는 비클들로 공용 기술인 '드래곤 어택'이 존재한다.

2.1. 파이어 드래곤


[image]
프로필(스크램블 모드)
길이
36m
무게
48t
최고속도
250km/h
프로필(레스큐 모드)
길이
20m
무게
48t
최고속도
250km/h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의 신형 메인 비클. 본작의 '''주역메카''' 포지션. 평소에는 스크램블 모드로 컨테이너를 올리지 않고 트레일러 형태로 지니고 있으며, 뒤에 소 ~ 중형 비클을 싣고서이동할 수 있다. 레스큐 모드로의 변형으로, 뒷부분의 트레일러가 접혀 파이어 드래곤 위에 장착되어 방수 캐논을 장비한 사다리 '드래곤 래더'가 된다. 파워, 속도 등 레스큐 스트라이커와 필적하거나 능가한다. 파이널 레스큐는 드래곤 래더의 방수 캐논에서 냉각탄을 발사하는 "아이스 토네이도." 그 뒤 대쉬 1을 발사해서 적을 분쇄하는 "드래곤 어택"을 사용한다.

2.2. 도저 드래곤


[image]
프로필(스크램블 모드)
길이
17m
무게
30t
최고속도
180km/h
프로필(레스큐 모드)
길이
13m
무게
30t
최고속도
90km/h
레스큐 포스 측 쇼벨, 도저의 공백을 메꾸는 중형 비클. Fire2의 전용 비클이다. 파이어 드래곤처럼 트레일러 형태의 스크램블 모드, 뒤의 트레일러를 앞으로 이동시켜 도저삽 '드래곤 버켓'을 전개하는 레스큐 모드가 존재하며, 단독으로 파이널 레스큐를 발동하는 것도 가능. 도저다운 파워와 섬세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단독 파이널 레스큐는 냉각시킨 드래곤 버켓을 땅에 내리쳐 지진파를 발생시켜 적을 얼려 버리는 "바인드 크래쉬." 그 후에는 얼린 적을 메치듯이 던지고서 마무리로 대쉬 2를 발사해서 적을 분쇄하는 "드래곤 어택"을 사용한다. 첫 등장 시에는 레스큐 모드 발동시 지속시간이 45초밖에 없어 Fire2가 고생을 했으나 다음화부터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 문제가 개선되었으며 완구판 한정으로 스크램블 모드의 트레일러부분에 토미카들을 얹을 수 있으며, 파이어 드래곤과 2단합체해 파이어 도저 드래곤이 된다.

2.3. 터보 드래곤


[image]
프로필(스크램블 모드)
길이
9m
무게
19t
최고속도
280km/h
프로필(레스큐 모드)
길이
9m
무게
19t
최고속도
200km/h
레스큐 포스 측 터보의 공백을 메꾸는 중형 비클. 차체의 천장에 '드래곤 터보 팬'이 있으며 이것을 전개하면 레스큐 모드가 된다. 다른 중형 비클들에 비해 크기가 심히 작다. 후반에 등장한 양산형 레스큐 터보가 엄청 크게 보일 정도다. 파이널 레스큐는 경적이 울리는 소리와 주변의 공기를 터보 팬에 담아서 그 출력으로 회전하다가 멈춰서 회오리를 발사하는 "블래스터 허리케인." 그 뒤 대쉬 3를 발사해서 적을 분쇄하는 "드래곤 어택"을 사용한다.
다른 레스큐파이어 비클처럼 포효가 나오는데, 파이널 레스큐 직전에 '''무언가 굉장한 소리'''가 나온다(...).
완구판 한정으로 파이어 드래곤과 2단합체해 파이어 터보 드래곤이 된다.

3. 팔콘 팀 비클


레스큐 파이어 소속 팔콘 팀이 사용하는 비클로 공중전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공용 기술인 '팔콘 어택'이 있다.

3.1. 제트 팔콘


[image]
프로필(스크램블 모드)
길이
24.5m
무게
45t
최고속도
마하 3
프로필(레스큐 모드)
길이
24.5m
무게
45t
최고속도
마하 2.8
파이어 4가 사용하는 비행 대형 비클. 종래의 레스큐 비클로는 대응하기 힘든 높은 장소나 해상에서의 화재 등에 대비하여 개발 중이었다. 가변익을 지닌 대형의 제트기로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다. 기지에서는 스크램블 모드로 발진. 마하 3의 속도로 날 수 있다. 레스큐 모드에서는 최고속도는 2.8로 떨어지지만 선회력 등이 올라간다.
파이널 레스큐는 뒷부분의 부스터에서 방출되는 초저온의 안개를 화염마인의 주변에 날려 둘러 싸는 것으로 진공상태를 만들어서 그 안에 묶어 두는 "오로라 브레이크." 그후 제트 팔콘에서 대쉬 4를 사출하여 오로라 브레이크가 만든 스파이럴 로드 위를 질주하여 진공상태인 안쪽으로 돌격하여 적을 분쇄하는 "팔콘 어택"을 사용한다. 제트 팔콘 내부의 롤러 캐터필터 덕분에, 대쉬 4의 돌격 속도는 모든 비클 중에서도 최속, 최강이다.

3.2. 헬리 팔콘


[image]
프로필(스크램블 모드)
길이
8.2m
무게
22t
최고속도
마하 2.5
프로필(레스큐 모드)
길이
14.5m
무게
22t
최고속도
마하 2
제트 팔콘과 함께 개발된 중형 비행 레스큐 비클. 기지에서는 소형 제트기 형태의 스크램블 모드로 발진한다. 마하 2.5로 비행한다. 레스큐 모드에서는 헬리콥터 형태로 변형한다. 비행하면서 구조 작업을 행하며, 특수냉각탄을 발사하여 속도가 기본적으로 빠르고, 큰 크기때문에 섬세한 작업이 불가능한 제트 팔콘의 소화 작업도 할 수 있다. 파이널 레스큐는 공중에서 고속으로 선회, 프로펠러로 거대한 소용돌이를 만들어 적의 움직임을 봉하는 "프리즈 콜더." 그 후 대쉬 5를 날려서 소용돌이 안으로 돌격하여 적을 끝장내는 "팔콘 어택"을 사용한다.

4. 무인형 비클


사람의 조종은 필요없는 로봇형 비클들이다. 이 비클들의 경우 드래곤팀, 팔콘팀 전용 메카들과 달리 스크램블 모드, 레스큐 모드의 개념이 따로 없으며, Q스케의 동생이란 포지션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4.1. 엑스 드래곤


[image]
프로필(일반 모드)
길이
23.5m
무게
72t
최고속도
250k/h
프로필(드릴 모드)
길이
30m
무게
72t
최고속도
200k/h
프로필(로봇 모드)
신장
20m
무게
72t
최고속도
200k/h
우카엔에게 패배했다가 오사카베 레이지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선 Fire1에게 주어진 새로운 대형 비클. 구급차+드릴탱크 형태의 비클 모드와 드릴 모드의 주행 형태가 존재한다.
[image]
단독으로 인간형 로봇 '''"엑스 드래곤 로보"로 변형할 수 있다.'''[1] 로봇으로서는 Q스케를 통한 원거리 음성 인식을 통해서 자율적으로 싸운다. A.I가 먼저 탑재된 Q스케의 첫번째 동생이나 다름없지만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는다. A.I 장비형으로 코어 스트라이커와 다르게 감정 등이 완전히 배제된 그야말로 전투&레스큐에 특화된 A.I이다. 실제로 대사는 명령을 전달 받을때 하는 '''라져'''[2]라는 말과 필살기인 '''엑스 드래곤 유성 펀치''' 라는 말 빼고는 개인적인 대사가 없다. 강력한 배리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점점 강해지는 상대방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아예 전투를 상정하여 만들어진 비클이다.
파이널 레스큐는 오른팔에 모든 에너지를 모아 정권 찌르기 일격으로 상대를 뚫어 버리는 "'엑스 유성펀치.'"[3] 엑스 드래곤 로보로 변신하면 '''크기가 갑자기 3배 커진다'''(...)

4.2. 가이아 레온


[image]
프로필(라이온 모드)
길이
33m
무게
155t
최고속도
250k/h
프로필(파워 쇼벨 모드)
길이
35m
무게
155t
최고속도
80k/h
사자형 레스큐 비클. 거대 파워 쇼벨 모드, 라이온 모드로 변신이 가능하다. A.I로 움직이며 설정상 Q스케와 엑스 드래곤의 동생격이다. 아무나 레스큐 메가폰으로 원격 조종 할 수 있으나, 사자답게 자존심이 강해서 자기가 인정한, 강한 레스큐 혼을 가진 사람의 명령만 듣는다. 처음 원격 조종한 사람은 타이가 리쿠. 레스큐 대시 6와 함께 타이가의 파이어 6 장착 떡밥인가 했지만 등장 에피소드에서 부정되었다.
등장 테마곡은 엔도 마사아키가 부른 나와라 가이아레온(いでよ ガイアレオン). 등장 영상에 보면 엔진이 V6 엔진이라고 한다. 동영상 현재 본 작에 참가중인 자동차 회사가 닛산이고 닛산의 V6 엔진 중 현역인 것이 VQ엔진(VQ35HR 및 VQ25HR, VQ35DE, VQ37VHR 등)이나 GT-R에 들어간 VR38DETT인 것을 감안할 때 이 둘 중 하나로 보인다.[4] 일단 엔진의 정식 명칭은 VVEL[5]로 엑스 드래곤도 같은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거대 파워 쇼벨 모드는 레스큐 포스에서 활약했던 중형 비클인 라이저, 쇼벨, 드릴, 도저, 크레인의 5대의 능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파이널 레스큐는 사자형 냉각 에너지탄을 날려서 적을 냉각시켜 분쇄하는 "레온 버스트."

5. 양산형 레스큐 포스 중형 비클


레스큐 포스가 사용해 온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레스큐 비클/중형 비클들을 개조된 상태로 44화부터 사용하게 되었으며 아쉽게도 라이저는 개조 버전으로 나오진 않았다.[6]

5.1. 양산형 레스큐 셔블


일반 레스큐 셔블과 다른 점은 일반은 노란색, 양산형은 빨간색이다.

5.2. 양산형 레스큐 드릴


일반 레스큐 드릴과 다른 점은 일반은 파란색, 양산형은 검정색이다.

5.3. 양산형 레스큐 터보


일반 레스큐 터보와 다른 점은 일반은 초록색, 양산형은 빨간색이다.

5.4. 양산형 레스큐 도저


일반 레스큐 도저와 다른 점은 일반은 검정색, 양산형은 파란색이다.

5.5. 양산형 레스큐 크레인


일반 레스큐 크레인과 다른 점은 일반은 파란색, 양산형은 녹색이다.

6. 합체 비클



6.1. 슈퍼 파이어 드래곤


[image]
프로필
길이
30m
무게
97t
최고속도
300km/h
파이어 드래곤, 도저 드래곤, 터보 드래곤이 합체한 형태. 구호는 "레스큐 3대 합체." 천장에 도저 드래곤의 몸통이 붙은 터보 드래곤이 파이어 드래곤 뒤에, 파이어 드래곤의 사다리에 터보 드래곤의 터보 팬, 도저 드래곤의 도저 버킷이 파이어 드래곤의 양 사이드에 붙는 형상이다. 파이널 레스큐는 터보 팬에서 3대의 비클들의 에너지를 모은 회오리를 발사해서 적을 냉각하는 슈퍼 아이스 토네이도, 피니쉬는 슈퍼 드래곤 어택으로 대쉬 1의 궤도가 휘어진다(…)

6.2. 슈퍼 제트 팔콘


프로필
길이
24.5m
무게
67t
최고속도
마하 3.5
제트 팔콘과 헬리 팔콘의 합체 형태. "스카이 합체"의 키워드로 헤리 팔콘과 제트 팔콘이 합체하여 마하 3.5의 속도를 얻은 최속의 비클로, 2대의 비클의 파워를 합쳐서 화염마인을 상대한다. 파이널 레스큐는 오로라 브레이크의 강화판인 "슈퍼 오로라 브레이크." 기체의 후미 부분에서 극저온의 냉각 안개를 방출하며 저공비행하여 화염마인에게 냉각 안개를 씌워 얼린다. 그 후 비클 두 대의 파워로 사출된 대쉬 4가 적에게 돌격하며 분쇄하는 "슈퍼 팔콘 어택"을 사용한다.

6.3. 그레이트 와이번


[image]
프로필
길이
61m
무게
164t
최고속도
마하 40
파이어 드래곤, 도저 드래곤, 터보 드래곤, 제트 팔콘, 헬리 팔콘이 합체한 형태. 최고 속도는 마하40, 격투전도 할 수 있는 만능 전투용 비클. 합체 시에는 슈퍼 파이어 드래곤처럼 "드래곤 업" 쉬프트로 발동한다. 구호는 "레스큐 5대 합체."
슈퍼 제트 팔콘의 하부 컨테이너 부분에 도저 드래곤의 도저가 양쪽으로 앞다리처럼 붙고, 상부 뒷쪽에 터보 드래곤의 터보 팬, 그 다음에 제트 팔콘의 주익(主翼)이 분리되어, 오른쪽 날개 위에 도저 드래곤의 조종석, 왼쪽 날개 위에 터보 드래곤의 조종석이 붙는다. 이 주익은 하부 컨테이너 부분에 뒷다리처럼 붙고 레스큐 모드 상태로 컨테이너를 후부에 붙인 파이어 드래곤이 슈퍼 제트 팔콘의 뒷부분에 붙는다. 마지막으로 제트 팔콘의 머리 부분을 들어서 회전시켜서 용의 얼굴로 만들면 끝.
파이널 어택은 모든 비클의 파워를 집결시켜서 입에서 초강력 전자파를 발사하여 적을 전격의 소용돌이에 가둬 순식간에 움직임을 묶는 "인피니트 선더." 그 후 그레이트 와이번의 에너지를 자체에 모아서 가슴 부분에서 발사되는 대쉬 1이 초음속 회전을 하면서 전자파의 소용돌이로 돌격하여 적을 꿰뚫는 "와이번 어택"을 날린다.
레스큐 킹이 등장한 이후로는 도저 드래곤, 터보 드래곤, 제트 팔콘, 헬리 팔콘만 합체해 '''와이번 캐논'''이 되어 레스큐 킹의 필살무기가 되어주는 경우도 있으며, 이 때는 대쉬 4가 "와이번 어택"을 날린다.

6.4. 레스큐 킹


[image]
프로필
신장
28m
무게
120t
최고속도
200km/h
파이어 드래곤과 엑스 드래곤이 합체하는 Fire1 X 전용의 합체 로봇. 합체 형식은 트랜스포머울트라 매그너스와 비슷하게 상반신 일부가 비도록 변형한 엑스 드래곤 로보에 파이어 드래곤이 도킹하고, 변형하면서 떨어져나간 엑스 드래곤 로보의 흉곽 패널이 변형해 머리가 된다. 외형은 X드래곤에서 변한게 얼마 없는점도 있고, 레스큐포스의 레스큐 맥스, 슈퍼 레스큐 맥스에 비해 좀 더 인간 다운 외형이다. 그런데 합체시에는 파이어 드래곤의 드래곤 래더가 잉여파츠로 남았기에 그 파츠를 총으로 사용해 레스큐 킹의 무장으로 사용해도 괜찮았을 텐데 작중에서나 완구 오리지널 기믹으로도 파이어 드래곤의 레더 파츠를 사용 안했다는 점이 아쉬운 점.
종전까지의 인간형 합체비클들이 전부 자동차 안에서 조종했던 데 반해 이쪽은 전용 조종석에서 조종한다. 전용 무기는 Fire1 X의 엑스 배셔를 거대화시킨 킹 엑스 배셔. 파이널 레스큐는 드래곤 차지로 킹 엑스 배셔의 도신을 냉각시킨 다음 상대를 X자 베기로 동결시켜 파괴하는 "엑스 크래시." 얼린 후 자동차를 날려서 부수는 다른 비클들과는 달리 얼리면 즉시 부서진다.
그레이트 와이번에서 파이어 드래곤이 빠진 합체 비클과 합체 공격도 할 수 있다. 공격명은 "와이번 캐논." 그레이트 와이번의 캐터펄트를 포구로 사용해 얼음 탄환을 발사하는 필살기로, 엑스 크래시처럼 얼리면 즉시 부서진다.
32화에서는 거대화한 우카엔에 맞서서 하늘을 날았다.
48화에서 거대화 상태였던 죠카엔한테 파이어1X가 맨몸으로 직접 최종 결정타를 날릴 때, 51화에서 타츠야가 돈카엔을 봉인하는 장면에서 나온 바로는 조종석이 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치 오픈으로 얼굴 역할을 하는 패널이 열려 파일럿이 튀어나올 수도 있는 듯 하다.

6.5. 그레이트 와이번 GX


[image]
프로필
길이
77m
무게
391t
최고속도
마하 50
그레이트 와이번, 엑스 드래곤, 가이아 레온이 그레이트 합체하는 초대형 비클. 합체 구호는 '레스큐 7대 합체'. 드래곤 업 시프트로 발동한다. 사실 가이아 레온의 개발 당시부터 합체 플랜 및 부품 배치 등은 완성되어 있었지만, 합체한 비클들이 과부하를 견뎌내지 못하고 강제로 합체가 풀려 산산조각나기 일쑤였다. 엑스 배셔에 푸른 구슬을 넣어 Fire1 X가 파워업하면서 합체가 가능해졌다.
전체적으로 그레이트 와이번을 엑스 드래곤과 가이아 레온으로 볼륨업시킨 형태. 특히 꼬리쪽에 상당히 많은 파츠가 몰려 있다.[7] 아무튼 DX 완구로 만들면 전장이 1미터가 넘어가는 무시무시한 합체로 누군가의 비교에 의하면 '''그레이트 갓 스트라이커랑 전장이 같다고 한다.''' 파이널 레스큐는 기체 전체의 냉각 에너지를 그레이트 와이번의 앞발의 쇼벨과, 어깨에 있는 드릴 그리고 입에 모아서 일제히 쏟아내는 "그레이트 허리케인." 피니쉬 어택은 안에 있는 다섯대의 소형 비클들을 일제히 발사해서 얼어 버린 목표를 5연속으로 공격하여 완전분쇄하는 "그레이트 와이번 어택."
처음 사용 시 적의 메카뿐 아니라 주변에 있던 산불까지 전부 록온해서는, 상대 메카를 얼리면서 주변의 산불을 일제히 진화했다.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에서 파이널 레스큐를 진짜로 레스큐 활동에 사용한 얼마 안 되는 기체이다.(...)
참고로 공식 사이트에 적혀있는 스펙에 의하면 최고속도는 '''마하 50'''이라는 미친 숫자다. 비교를 하자면 슈퍼전대에서 최고속도는 마하 30쯤 내는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메카다. 우주에서 활약을 하는 만큼 속도가 높아야겠지만 덩치가 391톤인데 뭘하면 저런 속도가 나오는지 의문. 추측을 해보자면 푸른 구슬의 힘으로 나타난 초강력 스펙일 수도 있다.

6.6. 케르베로스 드래곤


[image]
프로필
길이
38m
무게
138t
최고속도
200km/h
레스큐 포스가 사용하는 중형 비클의 강화판과 파이어 드래곤의 합체 형태. 레스큐 쇼벨, 레스큐 드릴, 레스큐 터보, 레스큐 도저, 레스큐 크레인이 오체분시하여 파이어 드래곤과 합체한다. 전체적으로 갓 스트라이커에서 소체만 파이어 드래곤으로, 레스큐 라이저가 레스큐 크레인으로 변경된 모습이다. 합체에서 제외되는 파트는 레스큐 크레인의 본체, 레스큐 터보의 조종석 부분, 레스큐 드릴의 위쪽 조종석 부분으로, 레스큐 쇼벨과 레스큐 도저는 남아나는 부품이 없이 전부 합체에 사용된다.
레스큐 도저의 뒷부분과 레스큐 터보의 뒷부분이 이어져서 파이어 드래곤 뒤에, 드래곤 래더와 레스큐 드릴[8], 레스큐 쇼벨과 레스큐 크레인[9]이 파이어 드래곤 천장에, 레스큐 도저 앞부분이 파이어 드래곤 앞부분에 합체한다.
파이널 레스큐는 레스큐 터보의 터보팬과, 드래곤 래더, 크레인의 드릴에서 방사하는 냉각수와 강풍으로 적을 얼린 후에, 도저, 셔벨, 크레인, 드릴의 파츠를 이용해서 돌격하여 적을 분쇄하는 "케르베로스 크래쉬."




[1] 국내명은 엑스 드래곤 로'''봇'''.[2] 국내에서는 "오케이"[3] 근데 이거 첫등장한 화 딱 한번만 쓰였다...[4] VR38DETT 엔진의 기원도 VQ엔진이다.[5] 하지만 VVEL이란 이름이 닛산 전용의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 이름인 것에다 디자인이 VQ엔진인 것을 보면, 아무래도 VQ 엔진 기반으로 만들어놓은 것 같다.[6] 파이어 드래곤의 드래곤 래더가 그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인 듯 하다.[7] 그도 그럴 것이 앞부분(=와이번 본체)에는 헤드기어(=가이아 레온의 투구)와 어깨장식(=가이아 레온의 앞발)만 붙는 반면, 꼬리 쪽은 드래곤 래더를 분리하면서 가이아 레온의 몸통이 통으로 붙고 그 뒤에 드래곤 래더, 가이아 레온의 몸통 좌우로 엑스 드래곤의 몸통, 파이어 드래곤 본체 좌우로 엑스 드래곤의 앞부분(=조종석)과 가이아 레온의 뒷발, 마지막으로 가이아 레온 몸통에 달린 쇼벨에 엑스 드래곤의 패널(=레스큐 킹의 머리)이 붙는다.[8] 우측 드릴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 합체 조인트를 연결한다.[9] 레스큐 쇼벨의 조종석을 중심으로 우측에 레스큐 쇼벨의 본체(+레스큐 크레인/레스큐 드릴의 우측 드릴), 좌측에 레스큐 드릴의 본체(+드래곤 래더)가 합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