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아스 사멧

 

Tobias Sam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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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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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이렇게 쌈빡하게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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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이 8집 활동 사진.(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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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아반타시아 솔로 활동.
1977년 11월 21일 출생. 독일식 발음은 토비아스 사멧이 아니고 토비아스 자메트이다.
파워 메탈 계의 최대 히어로이자 초신성. 국적은 독일이다. 국내에서는 에드가이로 잘 알려져 있고, 이와 함께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 밴드 아반타시아로도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이 친구의 앨범은 모두 정식으로 수입하고 있다.
메탈을 아는 사람들 중에서 에드가이는 몰라도 토비아스 사멧은 아는 기묘한(?) 현상을 볼 수 있는데, 14살에 밴드를 만들고 지금까지도 쟁쟁하며, 키보드, 베이스, 보컬, 작사, 작곡 등을 다 하는 만능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1] 가장 두드러지게 알려진 건 보컬, 베이스, 작곡, 작사이며 아반타시아, 에드가이의 모든 가사는 토비아스 사멧이 쓴다.
'''밴드 경력이 20년'''이 넘은 짬밥 넘치는 고수인데다,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에 롭 록, 카이 한센, 미하일 키스케, 사샤 패스, 에릭 싱어, 러셀 알렌, 요른 란데, 미하일 키스케, 밥 케이틀리, 클라우스 마이네, 앨리스 쿠퍼, 로이 칸, 리퍼 오웬스 등등 록 음악/메탈 계 최고의 거성들을 죄다 불러모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힘을 가진 넓은 마당발이지만...
'''현재 겨우 만 42세!'''
업계 최강이라고 할 정도의 재능과 인맥, 영향력을 갖춘 인물이다.
이덕에 한국 한정으로 에드가이는 '''탈모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1] 사실 작사, 작곡은 다른 밴드들도 잘 하지만 이 정도의 멀티는 잘 없다. 물론 메이저 밴드에서는 가~끔 가다 있다. 같은 계열에서 작사 작곡, 스토리 제작까지 하는 사람은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루카 트릴리와 알렉스 로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