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센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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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복 버전
캐릭터명
韓 - 토센 조던
日 - トーセンジョーダン
英 - Tosen Jordan
일러스트
유우히(ユウヒ)
성우
스즈키 에리
생일
2월 4일
신장
157cm
체중
노 코멘트
쓰리사이즈
B82-W56-H84
공식 프로필 페이지

'''"연습이라던가 따분할 뿐이야. 레이스 때만 진심으로 하면 되지 않아?"'''

1. 캐릭터 소개
2. 원본 경주마 이야기


1. 캐릭터 소개


도회적이고 '요즘 여고생'인 우마무스메. 취미는 네일 케어. 연습과 노력을 정말 싫어한다. 트레이너를 대할 때도 친구 감각인지 의욕 없는 태도. 언뜻 보기에 경박하게도 보이지만 실은 지기 싫어하는 뜨거운 성격. 레이스에서는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근성과 끈기로 진흙 투성이인 채 승리를 잡아챈다. 골드 쉽과는 견원지간. 얼굴을 마주치면 대규모 유혈 사태가 일어난다....?

발굽이 자주 갈라짐 → 네일케어에 신경씀 → 갸루가 된 캐릭터.

2. 원본 경주마 이야기


2006년 출생, 현재 생존. 수컷. 30전 9승. 총상금 7억 506만엔.
G1 : 천황상·秋(2011)
G2 : 아르헨티나 공화국배(2010), 아메리카 자키 클럽 컵(2011), 삿포로 기념(2011)
'''부상에 울었던 도쿄 2000m 최속 전설'''
이름의 조던은 에어 조던에서 유래된 쪽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캘리포니아의 와이너리에서 따왔다고. 캐릭터 디자인은 전자설을 채택한듯 하다.
2008년에 데뷔, 2014년까지 장기간 현역 활동했지만 햇수에 비해 전적은 30전으로 적은 편. 고질병인 발굽 갈라짐을 필두로 해 이런저런 잔부상에 시달려 커리어상 중요한 경주를 직전에 거르게 되는 경우가 잦았다. 다만 건강하기만 하면 당대의 최일선급 명마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았던 실력파 경주마였다. 제일 건강했던 2010년 하반기부터 2011년까지가(11전 6승) 사실상의 전성기.
보드카다이와 스칼렛의 혈전 속에 수립됐던 도쿄 2000m의 기록을 2011년 천황상에서 1초 1이나 당긴 1분 56초 1의 기록으로 승리했으며, 이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워낙 황당한 신기록이라 조교사조차도 "에? 농담(じょうだん)[1]이지?"라고 받아친 일화는 유명.
현역 시절이 겹치던 골드 쉽과는 유독 사이가 나쁜 편이었는데, 폭군으로 유명했던 골드 쉽이 토센 조던이 보이기만 하면 걷어차러 갔다는 일화가 있다.

[1] 이름의 조던(ジョーダン)과 같은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