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우마무스메 PRETTY DERBY)
공식 프로필 페이지[1]
PV에서 다이와 스칼렛과 투샷으로 등장.
"스피카" 소속.
스페셜 위크&사일런스 스즈카의 이야기가 메인이라 메인 에피소드는 없다.
골드 쉽만 남은 스피카에 다이와 스칼렛과 함께 들어왔으며 다이와 스칼렛과는 라이벌 관계. 최종화의 윈터 드림 트로피에도 참가했다.
2004년 출생, 2019년 사망. 암컷. 26전 10승. 총상금 13억 3356만 5800엔.
G1 : 한신 쥬브나일 필리스(2006), '''일본 더비'''(2007), 빅토리아 마일(2009), 야스다 기념(2008, 2009) 천황상·秋(2008), 재팬 컵(2009)
G3 : 튤립상(2007)
'''암말의 몸으로 더비 호스의 자리에 오른 후츄의 여신'''
JRA 현창마, 2008, 2009년 연도 대표마. 2002년 일본 더비 우승마인 타니노 김렛의 딸로, '''더비 부녀 제패는 JRA 역사상 처음이자 2018년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기록'''. 보드카란 이름은 아버지보다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칵테일인 김렛보다 도수가 센 술을 마주가 골라 붙였다고. 이름에 밀리지 않게 실제로 어지간한 숫말 못지않은 위풍당당한 몸매를 자랑했다고 한다. 캐릭터 소개에서의 코피 이야기는 말년에 두 차례나 발생한 비강출혈로 커리어를 마감한 에피소드의 반영.
2007년 일본 더비에서 64년만에 암말이 더비를 우승하는 기록을 달성하는 것으로 시작, JRA 주관 G1통산 7승을 거두며 2020년 아몬드 아이가 기록을 갱신하기 전까지 암말 중 G1 최다승 기록[2] , 암말 최초의 상금 10억엔 돌파, 20년 만의 암말의 재팬 컵 우승, 암말 최초의 2년 연속 JRA 연도대표마 등 일본 암말이 세울 수 있는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웠다. JRA의 중장거리 에이스치곤 드물게 마일 전선에도 도전하여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동세대의 다이와 스칼렛과는 다섯번이나 맞부딪히며 우승을 두번씩 나눠 가진 라이벌 관계로, 사진 판독에만 13분이 걸린 2008년 천황상·秋는 두 라이벌 최고의 명승부이자 JRA의 역사 전체에서도 손꼽는 매치 레이스로 유명하다. 은퇴 후에는 마주 타니미즈 유조가 타니노 목장을 정리할 때 본인 명의로 남겨둔 채로 아일랜드에 위탁하여 자마를 일본으로 꾸준히 보내오고 있다가 2019년 골절로 인한 제엽염으로 인해 영국에서 사망했다.
히가시하라 아키의 저주의 유탄을 맞은 말 중 하나다. 2007년 더비때 블로그에 '''이름이 적히지 않아''' 말 인플루엔자가 돌때 걸리지 않고 더비를 이겼지만 대신 부상으로 그해는 날려먹었기때문...
'''"날 얕잡아보면 아픈 꼴을 보게 될거라고!"'''
1. 캐릭터 소개
보이쉬한 분위기인 우마무스메 . 불량한 태도에 건방진 성격으로, 현재 한창 반항기. 어린애 취급받거나 놀림당하는걸 매우 싫어한다. 실제 내면은 순진&순정. 연애관련 얘기가 나오면 곧잘 코피를 쏟아버린다.
동세대 수말들을 제압한 경주마답게 보이쉬 캐릭터로 등장한다. 1인칭도 오레를 쓰는 오레 소녀. 캐릭터 설정에서도, PV에서도 실제 라이벌이었던 다이와 스칼렛과의 관계가 강조되어 있다. 덤으로 왼손에 들고 있는건 힙 플라스크. 내용물은 아마도 자기 이름과 같은...음주돌?
[image] PV에서 다이와 스칼렛과 투샷으로 등장.
2. 샘플 보이스 대사
"날 얕잡아보면 아픈 꼴을 보게 될거라고! 각오해!"
3. 애니메이션
3.1. TVA 1기
"스피카" 소속.
스페셜 위크&사일런스 스즈카의 이야기가 메인이라 메인 에피소드는 없다.
골드 쉽만 남은 스피카에 다이와 스칼렛과 함께 들어왔으며 다이와 스칼렛과는 라이벌 관계. 최종화의 윈터 드림 트로피에도 참가했다.
3.2. TVA 2기
4. 원본 경주마 이야기
2004년 출생, 2019년 사망. 암컷. 26전 10승. 총상금 13억 3356만 5800엔.
G1 : 한신 쥬브나일 필리스(2006), '''일본 더비'''(2007), 빅토리아 마일(2009), 야스다 기념(2008, 2009) 천황상·秋(2008), 재팬 컵(2009)
G3 : 튤립상(2007)
'''암말의 몸으로 더비 호스의 자리에 오른 후츄의 여신'''
JRA 현창마, 2008, 2009년 연도 대표마. 2002년 일본 더비 우승마인 타니노 김렛의 딸로, '''더비 부녀 제패는 JRA 역사상 처음이자 2018년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기록'''. 보드카란 이름은 아버지보다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칵테일인 김렛보다 도수가 센 술을 마주가 골라 붙였다고. 이름에 밀리지 않게 실제로 어지간한 숫말 못지않은 위풍당당한 몸매를 자랑했다고 한다. 캐릭터 소개에서의 코피 이야기는 말년에 두 차례나 발생한 비강출혈로 커리어를 마감한 에피소드의 반영.
2007년 일본 더비에서 64년만에 암말이 더비를 우승하는 기록을 달성하는 것으로 시작, JRA 주관 G1통산 7승을 거두며 2020년 아몬드 아이가 기록을 갱신하기 전까지 암말 중 G1 최다승 기록[2] , 암말 최초의 상금 10억엔 돌파, 20년 만의 암말의 재팬 컵 우승, 암말 최초의 2년 연속 JRA 연도대표마 등 일본 암말이 세울 수 있는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웠다. JRA의 중장거리 에이스치곤 드물게 마일 전선에도 도전하여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동세대의 다이와 스칼렛과는 다섯번이나 맞부딪히며 우승을 두번씩 나눠 가진 라이벌 관계로, 사진 판독에만 13분이 걸린 2008년 천황상·秋는 두 라이벌 최고의 명승부이자 JRA의 역사 전체에서도 손꼽는 매치 레이스로 유명하다. 은퇴 후에는 마주 타니미즈 유조가 타니노 목장을 정리할 때 본인 명의로 남겨둔 채로 아일랜드에 위탁하여 자마를 일본으로 꾸준히 보내오고 있다가 2019년 골절로 인한 제엽염으로 인해 영국에서 사망했다.
히가시하라 아키의 저주의 유탄을 맞은 말 중 하나다. 2007년 더비때 블로그에 '''이름이 적히지 않아''' 말 인플루엔자가 돌때 걸리지 않고 더비를 이겼지만 대신 부상으로 그해는 날려먹었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