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

 

'''十夜''' 국내판 이름은 '레온.
아야시노 세레스의 남주인공.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日), 김영선(韓)

1. 소개


붉은 색 머리를 한 미청년. 설정으로는 연예인도 능가하는 미모인 듯.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다. 미카게 가에 고용되어, 아야를 감시하고 지키는 일을 맡았다. 이후 아야와는 둘도 없는 연인 사이가 되었다. 그의 정체는 세레스의 마나(날개옷)가 낳은 인간. 바다에 버려진 마나가, 세레스에게 돌아가기 위해, 바다 속의 미생물부터 시작하여 5천년에 걸쳐 만들어낸 숙주(인간)이다. 아기 상태로 무인도에 떠밀려 온 것을, 진구지 타츠조라는 한 노인이 발견해 키우게 되었다. 이 때, 단 10일만에 성인으로 성장해서 이름이 '''토야(十夜)'''가 되었다. 출생부터가 아야(세레스)를 위해서였고, 아야와 만난 이후에도 그녀를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되었다. 마나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마나가 있는한 죽지않는 불사신이지만 마나가 없으면 3년도 살지 못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본편의 후속 겸 완결편인 소설 episode of miku에선 본편의 3년 후에도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납치된 딸인 미쿠를 구출해낸 이후 사망...'''한 줄 알았지만, 기적처럼 살아서 아야와 미쿠 앞에 나타난다. 아무래도 연명(延命)에 성공한 듯. 그리고 아야와의 사이에서 둘째인 아키도 낳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