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 현 토요하시 시에 위치한 야구장으로 고교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의 정기 홈경기가 개최되고 있다. 2001년 조명 등의 리노베이션 이후 주니치 드래곤즈가 매년 1회씩 공식전을 개최하고 있다. 토요하시 출신인 주니치의 베테랑 외야수 후지이 아츠시는 2014년 8월 5일의 토요하시 경기에서 연장 11회 끝내기 솔로 홈런을, 후지이의 생일인 5월 20일에 열린 다음 해의 토요하시 경기에서 대타로 도중 출장해 적시타를 치고 결승 쓰리런 홈런을 치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