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황소

 



1. 개요
2. 세력 소개
3. 군주: 황소
4. 무장
4.1. 배원소
4.2. 기타 무장
5. 세력 특성
5.1. 황건적
5.2. 황소의 지배령
5.3. 고유 파견 임무
5.4. 고유 유닛
5.5. 고유 건물
6. 공략
7.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
7.1. 천명 캠페인
7.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8. 기타


1. 개요


[image]
'''황소 黃邵'''
천기를 짊어진 자

초기 영토
동 복양, 요안 동평릉, 하내 조가[1]
초기 무장
'''황소''', '''배원소''', 관해

※ '''굵은 글씨'''로 표기된 무장은 전설적인 무장임.
세력 특성
'''황소의 지배령''' - 인물의 경험치 +10%, 연구 속도 +10%, 부패 -10%
'''재야 인재 발굴''' - 황소의 고유 파견 임무. 일반 인재 물색과는 달리 비범한 인물을 획득할 수도 있음
군주 특성
인물의 경험 +10%, 부여 효과: 은밀한 이동, 원거리 부대 모집 비용 -15%[2]
부패 -5% (성격)
고유 병종
달인 궁병대
고유 건물
정원
시작 상황
매우 어려움
주요 진행 항목
연구와 지혜

황소의 신념을 꺾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오직 황천의 길뿐이며, 그 믿음을 거스르는 모든 것은 마땅히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황건이 따르는 사상은 사악한 징조를 이 땅에서 몰아내야만 하늘과 사람 사이의 조화가 찾아온다는 태평경의 말씀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백성에게는 저항할 권리가 있습니다. 황소는 통치할 자격을 잃어버린 부패한 왕조를 무너뜨리기 위해 백성의 권리를 수행할 것입니다!

[image]

2. 세력 소개


태평도의 '천(天)'을 상징하는 팩션으로 연주 동군 지역에서 시작한다. 유비와 시작 위치가 겹치기 때문에 초반이 상당히 어렵다. 유비 초반 1군단은 정말로 무적이고[3] 외교등으로 어떻게 할수도 없어서 최대한 초반을 견뎌야 한다. 캐릭터 육성과 기술 연구에 특화된 팩션. 고유건물은 만족도와 연구속도를 주며, 시작부터 해금된 유닛은 방패를 가지고 있으며, 사거리가 궁병과 노병 중간인 궁병이다. 특수 능력은 인물 발굴인데 타 황건 세력의 인물 발굴과는 달리 전설적인 인물도 발굴 가능하다.

3. 군주: 황소


[image]
'''황소 黃邵'''
'''전설적인 학자'''
'''고유 배경'''
'''천명을 짊어진 자''': 전문성 +20, 책략 +20, 권위 +20, 회복력 +1, 인물의 경험 +10%, 부여 효과: 은밀한 이동, 원거리 부대 모집 비용 -1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규율, +결단력, -범죄, -약자)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113
71
71
39
69
'''성격'''
'''뛰어남''': 전문성 +6, 책략 +6, 해당 현에 있는 모든 아군 부대에게 화살 및 탄환 +15%, 모든 적군 부대에게는 -30%,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태수로 있는 군), 태수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지혜, +신체 능력)
'''정직함''': 결의 +6, 권위 +2, 부패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교제, +신뢰)
'''차분함''': 결의 +12, 갑옷 +5(아군 수행원), 충원 +3%(휘하 군대) (+인내, -열의)
'''고유 스킬'''
'''괜찮은 날씨''': 원거리 방어 +100%, 피로 -20%, 효과 범위 75m, 지속 시간 30초,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하늘과 함께하는 자''': 근접전 중이 아닐 때 활성화, 원거리 피해 +25%, 효과 범위 75m, 지속 시간 무한.
'''기습 공격''': 속도 +50%, 근접 피해 및 근접 관통 피해 +25%, 부여 효과: 공포 유발 및 은밀한 이동, 효과 범위 75m, 지속 시간 60초, 재사용 대기 시간 180초.
'''고유 장비'''
'''갑옷 - 황소의 갑옷''': 기본 갑옷 50, 전문성 +12, 권위 +9, 근접 공격 속도 +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38세.
'''군웅할거''':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46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50세. 하의 소속.
커스텀 전투에는 최고레벨에 95%나 되는 기본 근접회피로 조운이나 서황같은 전투력 강력한 장수들을 이긴다. 데미지도 버프스킬로 쓸만한편. 감시자의 장점인 장기전 생존력을 극대화 한 느낌. 스킬들도 지휘관급 버프스킬들로 서로 궁병사격전 할 때 큰 이점을 주며 중앙돌파에도 도움이 된다.
1.6.0패치로 배경 보너스가 버프되었다. 인물 특화 인점에서 경험치 보너스는 어울리지만 큰 의미는 없다. 반면 모든 유닛에게 암행을 주는 것은 사기적이다. 도적 장수 중 감시자가 강력한게 암행 부여 스킬이 있다는 점인데 이것을 그냥 주는 것이다. 강력한 보병이 많은 황건적에게 최고의 보너스이다.

4. 무장



4.1. 배원소


[image]
'''배원소 裴元紹'''
'''전설적인 노장'''
'''고유 배경'''
'''고결한 선도자''': 전문성 +5, 결의 +10, 본능 +15, 회복력 +1, 속도 +5%(휘하의 군대), 캠페인 이동거리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명예 +용기)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51
100
49
78
44
'''성격'''
'''집요함''': 결의 +2, 본능 +6, 피로 저항 -25%. (+완력, +열의, +결단력)
'''학구적''': 전문성 +4, 책략 +4, 경험치 +25%. (+지혜, +교육)
'''위협적''': 본능 +12, 부여 효과:공포 유발 내성. (+결단력)
'''고유 스킬'''
'''땅의 부동심''': 돌격 저항 +1900%, 근접 회피 +100%, 부여 효과: 불굴, 효과 범위 75m, 지속 시간 30초, 재사용 대기 시간 120초.
'''강의 지혜''': 근접 회피 -100%, 갑옷 -100%, 효과 범위 50m, 지속 시간 30초, 재사용 대기 시간 120초.
'''솟구치는 사기''': 장군일 때 적용,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2초, 효과 범위 50m, 지속 시간 무한.
'''고유 장비'''
'''갑옷 - 배원소의 갑옷''': 기본 갑옷 72, 능력 재충전 속도 -15%, 전문성 +12, 결의 +9,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0세, 장보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8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42세. 하의 소속.
전설적인 장수 중 배원소는 보기와 다르게 지닌 기술이 지휘관/모사 타입이며 적용 기술은 감시자 타입의 알짜배기 기술[4]이 붙어서 빠르게 적 디버프와 아군 버프를 돌리고 자기 자신은 회피로 버티는 스타일이다. 갑옷의 효과로 이 버프를 빠르게 돌리는 편이다. 숨겨진 전투력형 결투 최강자로, 용장급 체력에 감시자급 회피를 갖춘 엄청난 기본스펙에 땅의 부동심으로 용장의 극딜을 무시하고 강의 지혜로 감시자의 생존력을 없앤다. 게다가 멀티에선 무기로 파쇄추를 들고와서 정신나간 방관딜로 적을 후려팬다. 물론 이런만큼 자체 병사학살력은 제한된편. 공격 속도가 무기 스텟의 절반이라 대군피해는 약하지만 이마저도 캠페인에선 기술로 인해 공격속도가 밀리지도 않으며, 원래 책사들이 직접 전투능력이 약한 대가로 가지고 있는 강의 지혜가 있는 만큼, 부대를 거느리고 싸우면 그 약한 병사 학살을 병사들이 대신해준다. 결투에선 한방 딜과 피해저항으로 어떻게든 역전을 노릴 수 있는 허저가 아닌 이상 아무도 배원소를 순수 1:1로 이길 수 없다.
대신 노장 클래스 특유의 사기가 부족한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며, 배원소가 제아무리 땅의 부동심으로 불굴을 걸어 사기를 한방에 날리는 기술을 피할 수 있어도 결국 권위가 낮은 만큼 사기가 쉽게 흔들리는 편이다.

4.2. 기타 무장


  • 관해

5. 세력 특성



5.1. 황건적


황건적 세력으로, 대부분의 한나라계 세력과 외교가 불가능하며 같은 황건적끼리만 외교가 가능하다. 세력의 등급이 올라가면서 한나라계 세력과 점점 더 많은 외교조약을 맺을 수 있으며, 스스로 천자를 선포하는 게 불가능하나 먼저 천자를 선포한 타 세력에게서 옥좌를 뺏어와 황천의 황제가 될 수 있다. 또, 반란군 황건적의 영토를 아무런 조건 없이 바로 합병할 수 있다. (도시를 바로 우클릭하면 공성하게 되고, 도시 밑에 떠있는 이름을 우클릭해야 합병 옵션이 뜬다는 점을 주의할 것.)
1.4.0 패치 기준으로, 황건적계 세력이 칭제하면 기존 황건적 조정이 제국 조정으로 바뀐다.

5.2. 황소의 지배령


'''황소의 지배령''' - 인물의 경험치 +10%, 연구 속도 +10%, 부패 -10%.

올바른 길을 따르려면 완벽한 스승이 있어야 합니다. 우린 장각님으로부터 배우고 장각님을 신봉합니다.


5.3. 고유 파견 임무


  • 재야 인재 발굴(고유 파견 임무) : 그대의 과거는 중요치 않네, 현재가 더 중요할 뿐.
영웅심 고취[노랑] : 고유 특성을 가진 전설적 인물을 끌어들입니다. 새로 모집한 모든 부대의 등급 +2(현지 군), 파견 기간 5턴, 소환 기간 1턴.
황소 팩션 세력의 고유 파견 임무, 장수를 모집할 수 있는데 고유 특성을 가진 장수를 모집할 확률이 있다. 인재 물색 대체.
실제로는 두가지 기능이 있는데, 첫번째는 고용풀의 인원이 10명 미만일때 33% 확률로 한명씩 추가시켜주는 기능이다. 두번째는 최소 15턴, 최대 25턴의 파견기간을 채우면 딜레마 이벤트가 일어나서 3가지 유형의 장수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다. 선택한 장수는 즉시 고용되며 전설적인 평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고용창에 나오는 금테두른 클론처럼 아무 효과도 없다.)
원래는 세력 지도자만 가능했으나 다른 황건 세력의 인재 물색 파견 임무를 대체하게 변경되어 일반 무장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5]

5.4. 고유 유닛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 달인 궁병대
[image]
'''달인 궁병대'''
경장형 활 보병
역할: 제압
원거리 공격
근접전에 불리
인원수
40
체력
32,000
속도
38
공격 속도
20
근접 피해
일반 8, 관통 2
돌격 보너스
66
사격 피해
일반 38, 관통 10
사거리
225
사격 속도
20
탄약랑
42
장갑
7%
사기
57
방패 장갑
0%
사격 방어 확률
40%
근접 회피
12%
근접 회피 - 방패

모집 조건
'궁병 훈련' 연구 완료
학자 캐릭터
불화살, 산개
생산비

유지비

멀티/커스텀 전투 비용
1000
노병과 궁병 중간 수준의 사거리에 엄청난 사격속도와 높은 사격저항을 가지고 있다. 삼탈워에서 지속딜 능력이 가장 뛰어난 유닛 중 하나로, 탄약과 공격속도가 매우 높다. 머릿수가 적어 사상자가 나오면 화력이 크게 떨어지므로 스커미시 페이즈에서 적 궁병과 맞딜하는 것은 몹시 비효율적. 민병대 궁병을 제물로 내주든 방패모루로 받아내든 최대한 숫자를 보존하며 싸우다가 밀리 페이즈에 들어갔을 때 온존한 화력을 퍼부어야 한다. 병종풀이 애매한 학자가 학자대와 함께 게임 후반까지 써먹을 수 있는 유닛.

매서운 눈을 가진 궁수들로, 그 화살은 거의 빗나가지 않습니다.


5.5. 고유 건물


  • 정원(행정 건물) : 자연과 즐거움을 위한 공간을 만드십시오.
만족도 증가(세력 전체), 연구 속도 증가(세력 전체)
황소 고유 건물, 세력 장수들의 만족도 및 연구 속도를 상승시켜 준다.

6. 공략


황소는 시작하는 땅은 많지만 강건너 하내땅은 지킬 방법이 없으며, 공융은 나름 쉽게 잡아먹을 수 있지만 유관장 트리오를 처리하는건 너무나도 힘들다. 팁이라면 초반퀘스트를 빨리 깨서 은테 무기들을 얻을 수 있고, 황건적 스킬트리의 특징상 액티브를 빨리 찍을 수 있는 점을 이용해서 액티브를 하나 우위를 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가급적 의원을 구하기 전까지는 유관장측과의 교전을 피하는 쪽이 좋다. 만약 의원을 영입과 함께 고급 무기를 얻은 상태라면 장수 셋 만 있는 군단과 황소와 배원소가 있는 1군단으로 함께 싸움을 걸도록 설계하자. 교전 시작시 왠만하면 본대는 쭉 뒤로 빼놓고 장수 여섯만 유관장 진형으로 가서 싸우는게 좋다. 괜히 본대가 갔다가는 제대로 버티지도 못하고 깨지면서 장수들 모랄까지 같이 깨버리므로 그냥 초반에는 뒤에서 구경만 하도록 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 충분히 접근했다면 의원으로 장비와 일기토를 무조건 먼저 걸어주자. 장비를 포함한 선봉장들은 사기가 50을 넘기가 힘들며 그중 장비는 더 사기가 낮은편인데 의원이 사기를 50이나 깎는 액티브 스킬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결투가 시작되고 하마한 상태에서 교전할때 바로 이 스킬을 써주면 장비는 패주하며 전장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이렇게 장비를 보내버린 이후에는 노장들의 이동불가 스킬을 적절히 써가면서 본대와 관우를 떨어뜨리고 일점사하자. 만약 관우 이전에 유비를 먼저 잡게된다면 깨진 의형제 버프로 괴물이 되는 관우를 감당하기는 매우 버거우므로 반드시 관우부터 잡아야한다. 이렇게 관우를 땄다면 유비가 광폭화에 들어가면서 싸움을 걸어올텐데 그래봐야 지휘관이므로 6명이서 점사하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이렇게 장수 셋을 다 보내버린다면 이후는 궁병 차례. 익주군 궁병을 포함한 궁병들을 장수들이 헤집으면서 이제 본대를 전장으로 불러와 극병을 우선적으로 발목을 잡아주자. 궁병을 적당히 패퇴 시키고 전장에서 쫓아냈다면 장수들로 망치, 본대는 모루로 써먹으면서 전형적인 망치와 모루 전술로 정리하면 된다. 이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장수들이 절대로 보병들에게 둘러쌓이면 안된다는 점이다. 둘러쌓여서 멈추게 된다면 피가 순식간에 까이니 조심해야한다.
아니면 초반땅을 유비같은 주변 세력에 주고 공융 땅과 주변의 바다쪽 땅을 기반으로 하나하나 갉아먹듯이 플레이해도 된다. 난이도가 낮으면 유비는 초반땅 잃어버릴때 즈음에 화친이 가능하며 원소도 주변에 견제세력이 많아 빠르게 크진 못하므로 잘풀리면 공손일가까지 잡아먹을 수 있다. 다만 공도가 크기 쉬워서 중반이 되면 황건무장의 숫자가 딸리게 되는게 문제. 단, 정말 운이 좋을 경우 공도가 동탁한테 싸움을 걸었다가 역으로 털려서 멸망하고, 인재 등용창에 떡 하니 들어와서 황소 부하로 영입할 수 있는 괴상한 상황을 보게 된다(...)
사실 전설/전설 난이도에서도 황소로 거저먹는 방법이 있는데 시작부터 유관장을 조지면 된다. 유관장은 첫영토를 먹은 후 높은 확률로 수도로 오므로 시작하자마자 주둔군 건물을 짓고 황소군단으로 태산을 보내면 빈집털이랍시고 수도를 따러 오는데 태산으로 보낸 황소군단으로 유관장의 본거지를 턴 후에 유관장 군단이 아군에 공성걸기 직전턴에 방어장수를 임명해놓고 유관장의 본거지를 딴 후 복귀하면 자동전투로도 공성을 걸고있는 피치브라더스를 처리해버릴 수 있다.
혹은 조금 무리해서라도 1번 부대를 풀로 채운 뒤, 2번째 부대를 만들고 유관장이 공격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1번 부대를 2번 부대 앞에다가 매복시켜놔도 된다. 이 게임은 숫자가 깡이라서 아무리 유관장 부대라도 숫자 차이가 어느 정도 나면 얄짤 없이 전투 위임으로도 박살난다.
이렇게 유관장만 처리하면 그냥 게임이 끝나는 수준이다. 피치브라더스의 고유 3무기를 얻어 황도브라더스로 변신할 수 있기 때문. 유관장만 먼저 정리하면 주변에 적은 많지만 강한 적은 그다지 많지 않고 하북은 땅이 넓어서 방어는 힘들지만 그만큼 공격하기는 쉬워서 빈땅털면서 장군들 레벨을 쉽게 올려줄 수 있다.
공융을 조금 패주면 바로 화친을 맺을 수 있고 황건적 특유의 강력한 주둔군 건물 덕분에 태산과 수도에 주둔군 건물이 있다는 전제하에 군단이 없어도 남쪽은 신경안써도 된다. 작은 정착지, 혹은 태산과 수도마저 따여도 큰 문제가 아니므로 그대로 북진해서 원소가 포켓몬을 부리기전에 멸망시키고 하북을 차례차례 다 따버리면 게임이 끝난다. 주변에 정강, 공손찬 등 고유캐릭터가 많아서 고유장비를 매우 쉽게 얻을 수 있고 하북이 워낙 풍요로운 땅이라 금방 체제가 안정화되기 때문이다.
장군만으로 군단수를 계속 증가시키는 방법을 쓰면 황건적 어느팩션이건 쉽지만 쉽게 북방을 평정할 수 있다는 점과 고유장비를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런 플레이에 가장 이점을 많이 얻는 팩션이다. 또한 고유 파견임무로 황건클론 무장의 질도 다른 황건팩션보다 좋다.

7.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



7.1. 천명 캠페인


천명 DLC에서는 184년 여름 황건적의 난 이벤트가 일어날 때 황건적 동맹군으로 출현한다. 위치는 동군으로 유랑 중인 상태이다. 장량으로 플레이하면 노식 세력을 멸망시키는 임무 달성 시 휘하 장수로 거두거나 별도의 세력으로 내보낼 수 있다. 별도의 세력으로 내보내면 동군 영지를 점령한 상태로 황건적 동맹군으로 거병한다.

7.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공도와 함께 개별 세력으로 등장하지는 않으며, 하의 세력 휘하의 무장으로 출현한다.

8. 기타


1.1 패치에서 하의와 배경 효과가 서로 바뀌었다. 황소는 사기가 낮은 황건적 유닛들에게 사기 보너스를 줘서 한나라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구전을 할 수 있으며 원거리 유지비 감소는 상당히 준수하다. 특히나 초반에 원거리 피해 오라와 함께 활용해서 궁병+ 모루 운영이 상당히 효과적이다. 다만 황소 본인이 쓰는 궁병이 성능이 떨어지거나 너무 비쌈으로 원거리 유닛에 특화된 노장들을 다수 운영하자.

[1] 1.6.0 패치 이전 : 동군(소도시), 태산(마을), 하내(농지)[2] 1.6.0 패치 이전 : 원거리 부대 유지비 -15%, 사기 +6[3] 수전으로 삼형제 중 하나를 죽여도 다른 둘이 광폭 해 날 뛰는걸 막을 방법이 없다[4] 특히 공격속도를 40% 올리는 열의와 근접회피 15%를 올리는 기술이 사기다.[5] 인재 물색 파견 임무는 영웅심 고취와 효과는 같지만, 전설적인 인물이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