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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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aa Diplomatic Delegates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외계인 진영 토하, 그리고 나선 군단 소속 비전투요원
1. 배경 스토리
2. 성능
3. 여담


1. 배경 스토리


토하의 외교관들은 그들 사회의 엘리트들입니다. 그들은 적응과 협상에 대한 매우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그들은 항상 준비되어 있으며, 고도의 첩보나 음모를 수행하는 것에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냉혈한들이기도 합니다.

2.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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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계의 워코어 역할을 하는 병종. 워코어보다는 2포인트 정도 비싸지만, 그 대신 플래시 펄스에 더해서 나노펄서와 피스톨 같은 살상용 무장을 갖추고 있으며, 옵션에 따라 스폐셜리스트로 사용할 수도 있는 다재다능한 유닛이다. 거기다 깨알같이 아이-콜이 붙어있는데... 쓸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포인트가 5포인트 정도 남으면 아미 리스트에 넣어서 플래시 펄스를 쏘는 터렛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토하나 나선 군단의 HVT로 활용하기 매우 좋은 모형.
ITS 시즌 11로 들어와서 콘실룸 와치 미션을 위해 저널리스트 옵션이 추가되기도 하는 등, 정말 토하의 워코어 역할 그 자체를 수행하게 되었다.

3. 여담


토하 사회는 외교력이 상당히 중요시하게 여겨지는 사회라, 외교관의 입지는 토하 내에서 꽤 높으신 분에 속하는데 이런 높으신 분들이 전장에 나와서 하는 일이 플래시 펄스 쏘기... 라는 것이 상당히 아이러니하게 느껴지는 유닛.
유명인으로는 토하가 인류계와 공식적으로 접촉했을 때 인류계에 파견된 대사인 마이라 시구르 대사가 있는데, 현재는 삼위정의 음모로 인해 죽은 상태이다.[1] 그녀가 죽고 나서 삼위정의 음모로 다이달로스 게이트도 닫혀버렸는데, 이는 삼위정이 그리는 큰 그림이라는 묘사가 다이달로스 폴에서 나오고 있다.

[1] 예비 큐브가 있어 완전히 죽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나 다이달로스 게이트가 닫혀서 인류계로 복귀하지 못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