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코퍼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나태 시대
3. 관련 문서


1. 개요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가 나온 뚱뚱한 추남으로 묘사된다. 린 쨩의 매니저이지만, 실상은 돈벌이를 위해선 아동착취는 물론, 아동살해까지 거리낌 없이 저지르는 탐욕스럽고 잔인한 인물로, 브루노 마론의 언급에 의하면 돈벌이를 여러 아이들을 착취, 학대하여 죽음으로 내몰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세계 경찰에게 마크되어 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나태 시대


값싼 노동력을 위해 아이들을 입양하여 착취 후 처리하는 일을 하며 살던 톤은, 급료를 착취하기 위해 린 쨩을 입양하였다. 원래는 린에게 하녀 일을 시켜서 돈을 벌었으나, 그녀를 가수로 활동시키기 위해 유제트 오라를 찾아가 악의 딸의 얼굴로 성형시켜 가수로 데뷔시켰다.[1]
그러나 린 쨩이 무리한 일정으로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되자, 샹소라는 아이를 입양하여 다시 성형을 시키기 위해 유제트를 찾아간다. 하지만 유제트는 이미 베놈 소드를 들고 도주한 후였고, 톤은 어쩔 수 없이 린 쨩이 립싱크를 할 때 샹소가 뒤에서 노래를 부르게 하였다. 그러나 린 쨩이 립싱크 의혹이 생기자, 그녀를 저택에 구금한 후, 샹소를 먼저 죽였고, 린 쨩도 죽인 후 새로 착취할 아이를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E.C. 609년 10월 6일 새벽 2시, 톤은 린 쨩의 방에서, 그녀를 구하기 위해 피에로로 분장하고 잠입한 레미 아벨라르를 만난다. 톤은 나이프를 들고 레미를 공격하지만, 레미에게 칼이 꽂혀서 살해당한다

3. 관련 문서



[1] 여담으로 린의 얼굴을 악의 딸의 얼굴로 성형시킨 이유는 자신의 취향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