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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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딸에서의 모습.
네메시스의 총구에서의 모습.
일곱 개의 죄와 벌에서의 모습.
<color=#373a3c>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リリアンヌ=ルシフェン=ドートゥリシュ
Riliane Lucifen d'Autri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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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悪ノ娘'''
'''악의 딸'''
'''Daughter Of Evil'''
'''고향'''
루시페니아 왕국
'''생몰년도'''
E.C 485년 12월 27일 ~ E.C 562년[1]
'''재위 기간'''
E.C 499년 ~ E.C 500년
'''소속'''
루시페니아 왕국, 수도원
'''종교'''
레빈교 레비아파→레빈교 엘드파
'''가족'''
알스 루시펜 도트리슈(아버지)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어머니)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쌍둥이 남동생)
'''인간관계'''
카일 마론(약혼자, 배신자)
알렌 아바도니아(부하, 스포일러)
네이 프타피에(부하, 스포일러, 스포일러)
샤르테트 랑그레이(부하, 스포일러)
제르메인 아바도니아(적)
엘루카 클락워커(부하)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부하, 적)
마리암 프타피에(부하)
미니스 스튀프(부하)
클라리스(친구)
'''관련곡'''
악의 딸
리그렛 메시지
일곱 개의 죄와 벌
master of the heavenly yard
계속 기다린 편지
'''VOCALOID'''
카가미네 린
'''뮤지컬 배우'''
다나카 레이나
1. 개요
2. 작중 행적
3. 어록
4. 기타
5. 기타 매체
5.1. 악의 하인 오페라 부파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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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 무릎을 꿇어라!'''

'''어머, 간식시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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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빌리오스 시리즈의 곡 중 하나인 악의 딸의 주인공. 대응 보컬로이드는 카가미네 린. 에빌리오스 지방 루시페니아 왕국의 마지막 군주이자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의 쌍둥이 누나이다. 좋아하는 간식은 브리오슈다. 어린 시절 대죄의 악마오만의 악마에 씌였다.

2. 작중 행적



2.1. 오만 시대


E.C 485년 12월 27일, 보르가니오 대륙 에빌리오스 지방 중서부의 조그만 소국 루시페니아 왕국에서 알스 루시펜 도트리슈안네 루시펜 도트리슈의 사이에서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와 함께 태어났다.
어느 날, 남동생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와 함께 방황의 숲 너머 해안가에 가서 놀던 그녀는 작은 손거울을 발견한다. 프림 마론의 사주를 받은 어비스 IR에 의해 거울에서 악식의 악마가 나타나고, 릴리안느는 악마를 꺼리지만 알렉시르는 손을 내민다.

'''배가 고파졌어.'''

예상 외의 반응에 악식의 악마는 망설이더니 릴리안느에게 씌여버렸고, 쌍둥이 남매는 의식을 잃는다. 이후 악식의 악마에 의해 폭식을 하게 된다. 이 상황을 수상히 여긴 안네 여왕은 마리암 프타피에엘루카 클락워커를 시켜 상황을 조사하게 하고 엘루카와 마리암은 악식의 악마를 씌운 범인인 프레지 로그제를 처형한 후 악식의 악마를 쫓아낸다.
알스가 굴라 병으로 인해 죽자 안네가 여왕이 되며 릴리안느가 후계자가 된다. 그러나 프림 마론어비스 IR의 수작으로 인해 굴라 병으로 안네 여왕이 죽는다. 안네 여왕의 사망 후에는 어머니를 기리는 뜻에서 성인이 되기 전까진 왕녀라 불리기로 한다.
그러나 누군가에 의해서 오만의 악마가 씌이게 되고 오만하고 변덕 심한 루시페니아의 왕녀가 되어 폭정을 일삼는 폭군으로 전락하여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자는 처형하는 등 온갖 사치스럽고 잔인한 행동들로 인해 민중들로부터 악의 딸이라고 불리게 된다.
처형의 죄목은 "위대하신 왕녀님께 말대꾸하거나 폭언한 죄", "위대하신 왕녀님의 드레스에 물을 쏟은 죄", "무엄하게 위대하신 왕녀님과 만났을 때 히죽거린 죄" 등등 많다. 참고로 위대하신 왕녀님께 말대꾸하거나 폭언한 죄가 레온하르트에게 적용되었다면 목이 몇 번이고 떨어졌을 것이다.
알렌이 하인으로 들어왔을땐 멈추지 않으면 목을 쳐버리겠다고 외치며 알렌과 술래잡기를 하고, 알렌이 잡힐 때마다 리본을 하나씩 달아주었다. 이를 본 마리암이 참수형은 중죄인에게나 주는 벌이니 목을 치겠다는 말은 아무리 농담이라도 그만 두어 달라고 하자 릴리안느는 자신은 왕녀이기 때문에 어떤 벌이든 목을 칠 권한이 있으니 농담이 아니라고 말했다.
14번째 생일 날 릴리안느는 친위대장으로써 자신을 지키지 못한 죄로 레온하르트를 없애기 위해 애마 조세핀을 타고 왕궁 밖으로 몰래 빠져나가지만 그녀의 하인인 알렌 아바도니아가 찾아 왕궁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날 밤 파티가 열리자 흉년으로 백성들이 굶는 와중에 생일 파티를 열어 과자로 만든 거대한 성을 만든다.
이후 한 신하를 '무엄하게도 위대하신 왕녀님께 말대꾸를 한 죄'로 단두대로 올렸다. 얼마 후 그 신하의 동생인 하인 아산에게 나이프에 찔려서 살해당할뻔하나, 알렌이 막아서 아산은 쓰러졌고, 다음날 아산도 처형한다.
그리고 왕궁에서 식량을 훔치는 범인을 찾는 중에 네이 프타피에로부터 왕궁에서 식량을 훔친 범인이 레온하르트라는 말을 듣는다. 거기에다가 평소의 악감정, 네이로부터 전해들은 헛소문이 더해져서 릴리안느는 알렌 아바도니아를 시켜 레온하르트를 암살한다.[2]

'''누구냐! 카일 오라버니를 유혹한 그 창녀는!'''

'''미니스... 녹색 나라를... 엘페고트를 불살라 버려라! 그래! 상대가 누군지 모른다면... 모두 없애면 된다! 당장 군에 출전 준비를! 녹색 여자는 죄다 참살해!'''

약혼이 약속된 바다 건너 마론 국의 왕 카일 마론을 사랑했지만 카일이 색욕의 악마가 씌어져서 녹발 여자를 사랑하게 되어 약혼이 파기되자, 분노해 녹발 여자를 찾아서 죽이라고 하지만 킬 프리지스의 정보조작으로 인해 마리암조차 그녀를 찾는 것은 무리였고 릴리안느는 녹발 여자를 죽이라는 '녹색 사냥' 명령을 내리고 엘페고트를 침공하겠다고 선언한다. [3] 릴리안느는 천년수의 숲에 불을 지르고 엘페고트 인들을 학살했다.
그러자 릴리안느에게 불만이 있던 제르메인 아바도니아와 요크 르 코르뷔제 등을 비롯한 사람들의 불만이 폭발, 엘페고트 침공 도중에 루시페니아 혁명이 일어난다. 결국 반란군이 코앞까지 오자 이전까지의 모습과는 달리 죽음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알렌이 방으로 오자 자신은 안네와 같은 강한 여성이 되고 싶어 했고 모든 사람이 따랐지만 혼자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알렌이 자신 곁에 남아있어서 고맙다 한다.
이후 알렌은 서로의 옷을 바꿔 입자고 한 후, 자신이 릴리안느의 쌍둥이 동생인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임을 밝히고 비밀 통로로 탈출하라고 한다. 릴리안느는 자신 대신 처형되려는 알렌을 말리지만 알렌이 문을 잠가버려서 결국 비밀 통로로 탈출하게 된다.

2.1.1. 루시페니아 혁명 이후


왕궁을 탈출한 후에는 클라리스를 만나게 되고 린이라는 가명을 써서 수도원에서 지내게 된다. 처음엔 오만하고 게으른 태도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미움을 샀지만, 클라리스는 릴리안느가 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왔다. 클라리스 덕분에 릴리안느는 조금씩 평민의 삶과 마음가짐에 익숙해지고 둘은 친구가 된다. 5년 후, 그녀는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행동에 대해 참회를 하는데, 이때 클라리스가 그녀의 참회를 우연히 듣고 그녀가 악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어린 시절 알렉시르에게 들었던 "소원을 적은 양피지를 작은 병에 넣어서 바다로 흘려보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라는 전설[4]을 기억한 그녀는 소원을 떠내려 보낸다.
유리병을 떠내려보낸 직후 그녀는 증오심에 분노의 그릇 그림 디 엔드를 들고 자신을 죽이려하던 클라리스를 보고 경악하나, 곧바로 침착함을 되찾고 자신을 죽여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클라리스는 그녀의 머리카락만 자르고 릴리안느를 용서해 주었고, 이후 천년수의 숲에 가서 미카엘라를 심는다. 그곳에서 릴리안느는 울면서 참회한다.
이후 미키나 프리지스를 쫒던 유키나 프리지스와 제르메인 아바도니아가 수도원에 온 후[5] 미키나의 몸을 빼앗은 어비스 IR과 전투할 때 어비스 IR이 탐욕의 그릇 마론 스푼으로 푸른 불꽃의 화염을 일으키자 미키나에게 달려들어 푸른 불꽃의 화염을 가라앉힌다.

2.1.1.1. IF

나는 계속 기다리고 있어. 편지의 답장을 기다리고 있어. 젊었던 그 날에 보낸 전해졌는지 어떤지도 모르는 편지를. 만일 소원이 이뤄진다면, 만일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면 그 편지의 답장을 받고 싶어. 그것을 기다리고 있어. 이루어 질 리가 없는 소원이니까 부디 잊어 줘.

이후 정식으로 수녀가 되어 이베트 수도원장이 늙은 후 수도원장 자리를 이어받고, 고아들을 돌보는 일을 계속한다. 그러나 릴리안느는 늙고 병들어 살날이 얼마 안 남았다. 고아들은 린에게 어떠한 소원도 들어줄테니 말하라 한다. 린은 과거에 보낸 편지의 답장을 받고싶다고 했지만 잊어달라 한다.
그들은 린의 과거를 아는 사람인 늙은 화가가 된 카일 마론을 찾게 되고 카일로부터 그녀가 과거에 사람을 죽였고 많은 사람들을 괴롭게 했다는 것과 그녀가 기다리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들이 가짜 편지를 써서 그것을 그 사람으로부터의 답장이라고 속여 린에게 주고 린은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고 한 후 숨을 거둔다.[6]

2.2. 질투 시대




2.3. 분노 시대




2.4. 종말 후



2.4.1. 일곱 개의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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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일곱 개의 죄와 벌에선 오만 시대의 사람들을 궁전으로 초대하여 사치스러운 파티를 연다.[7] 커다란 굉음과 함께 거대한 케이크에서 튀어나오며 모습을 드러냈으나, 결국 이를 본 제르메인 아바도니아에게 혼나서 도망친다.

2.4.2. master of the heavenly 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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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of the heavenly yard에서의 모습.
일곱 개의 죄와 벌에서 나온 것처럼, 부활했다고 과거에 자신이 알던 사람들을 모아 궁전에서 파티를 여나, 갑자기 잠재우는 공주의 gift로 모든 사람이 잠들고 토니 오스딘 장군이 이끄는 타산 군에게 끌려갈 뻔 하지만, 클라리스가 조세핀을 타고 토니를 뒷치기해서 도망친다. 가던 중 오만의 악마를 만나 마론 국에 있는 미카엘라에게로 간다.[8]
이후 미카엘라와 명계의 주를 만나고,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카요 스도우를 만나고 갈레리안 마론잠재우는 공주와도 마주친다. 이 때 갈레리안을 잠시 카일 마론로 착각했다고. 후에 베노마니아, 카요와 영화관을 습격한다. 베노마니아가 갈레리안이 자신을 죽인 애와 닮아서 때려주고 싶다고 하자 카일을 이 사람에게 마주치게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한다. 그 후 영화관에서 알렌 아바도니아와 재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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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릴리안느에게는 Ma가 빙의되어 있었다. 알렌은 당황하고 가몬은 블랙박스에 빨려들어가기 전,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릴리안느를 죽여야 한다고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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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서는 미카엘라를 시작으로, 유키나 프리지스, 킬 프리지스, 카일 마론, 가스트 베놈, 제르메인 아바도니아,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 마리암 프타피에, 샤르테트 랑그레이, 알스 루시펜 도트리슈,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 16대 사루테이토, 이누키치, 키지 야렐라, 미로쿠 미쿠, 미로쿠 메이, 미로쿠 카이, 가쿠가 스도우, 구미나 글래스레드, 루카나 옥토, 카스팔 블랑켄하임, 가트 쿨롱, 뇨제 옥토, 브루노 제로, 시로 네츠마, 펜 리, 헬 야코, 헨젤과 그레텔, 리치 아크로우 등이 릴리안느를 위해 송 오브 서드 피리어드를 불러준다.
이후 릴리안느는 알렌과 다시 재회하고 포스 피리어드를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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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록


'''자, 무릎을 꿇어라!'''

'''어머, 간식시간이네.'''

'''빵이 없으면, 간식을 먹으면 되잖아?'''

'''누구냐! 카일 오라버니를 유혹한 그 창녀는!'''

'''미니스... 녹색의 나라를... 엘페고트를 불살라 버려라! 그래! 상대가 누군지 모른다면... 모두 없애면 된다! 당장 군에 출전 준비를! 녹색 여자는 죄다 참살해!'''

'''난 내가 혼자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알렌, 넌...마지막까지 내 곁에 있었어. 지금까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했어. 고마웠어, 알렌. 이것만큼은 말하고 싶었어.'''

'''전 사람을 죽였습니다. 직접 손을 더럽히지는 않았지만 아랫사람들을 시켜 죽이게 했죠.'''

'''는 언제나 내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해 주었는데도 난 언제나 제멋대로 굴어서 널 곤란하게 했어.'''

'''먄약 다시 태어난다면 반드시 구해줄게.'''

'''괜찮아, 가 원하는 대로 해.'''

'''나는 계속 기다리고 있어. 편지의 답장을 기다리고 있어. 젊었던 그 날에 보낸 전해졌는지 어떤지도 모르는 편지를. 만일 소원이 이뤄진다면, 만일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면 그 편지의 답장을 받고 싶어. 그것을 기다리고 있어. 이루어질 리가 없는 소원이니까 부디 잊어 줘.'''

'''고마워.'''

'''...흥! 이젠 됐어! 바보, 바보!'''

'''돌의 위에 세워진 "악의 왕국"은 이제 멈추지 않아!'''

'''파티다!'''

'''이름도 알아 맞혀 줄까? 토니 오스딘 장군.'''

'''이제 기다리고만 있는 건 충분해. 지켜지기만 하는 건 싫어. 스스로 모든 것을 이뤄내고 나면 당당히 가슴을 펴고  만나러 갈게.'''

'''엔비자카 때! 그때 전혀 도움 안 됐잖아! 정말 아팠다고!'''

'''다. 당신? 스도우 카요! 베노마니아 공... 딱히 곤란하지는 않는데.'''

'''아아 톱니바퀴여, 어째서 너는 그녀를 지키는가? 그 여자는 네놈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데도. 방해하겠다면 온정 따위 베풀지 않겠다! 나는 오만한 왕녀, 악의 딸이니까.'''

'''마침내 그 때는 다가왔다. 끝을 고하는 종이 울리네. 저것은 심음의 시계탑, 죄를 새기는 바늘. 그 어떤 자일지라도, 내게 거역하겠다면 숙청해 버려라!'''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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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보통 릴리안느의 철자는 'Lilane'이다. 그러나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의 철자는 'Riliane'이다. 아마도 카가미네 린의 철자가 kagamine rin이기에 이를 따른 것으로 추측된다.

5. 기타 매체



5.1. 악의 하인 오페라 부파


'''알렌, 슬플 때는 울면 된다. 그렇게 하면 누군가와 그 슬픔을 반으로 나눌 수 있어.'''

사디즘에 눈을 뜬 모습으로 나온다.

6. 관련 문서



[1] 향년 77세.[2] 이때 릴리안느는 알렌이 레온하르트의 양아들임을 몰랐다. 또한 명령을 양피지에 적어 유리병에 담고 알렌에게 주는데 이는 과거 알렉시르가 그렇게 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한 것을 희미하게 기억했기 때문이었다. 조금 다른 형태로 기억하긴 했지만.[3] 이때 엘루카가 경악해 릴리안느를 멈추려 하지만 분노로 인해 눈에 뵈는 게 없어진 릴리안느는 엘루카를 처형하겠다고 하였다. 엘루카는 궁정마도사 일을 사임한 후 루시페니아를 떠나려 하고 릴리안느는 그런 엘루카에게 마리암과 알렌을 추격대로 보낸다.[4] 그러나 이것은 악식의 악마가 알려준 악마와의 계약 방법이었다.[5] 제르메인은 린을 보자마자 릴리안느임을 알고, 연민인지 분노인지 모를 감정을 느꼈으나 그녀의 정체를 모른 척 해준다.[6] 이 이야긴 '''정식은 아니고 if물'''이다.[7] 물론 환상 속 세계라 실질적 피해는 없었다고한다.[8] 원래 마론 국은 섬이지만 의 폭파로 인해 마론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생겨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