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이
대표 색상은 주황색.
성우는 구자형[1] / 탄자와 테루유키.
1. 개요
3기 6화부터 나오는 마법사 용. 마법을 부리고 변신할 수도 있다.[3] 그러나 마법 실력이 믿을만한 수준은 아니기에 다른 친구들을 마법으로 도우려다가 오히려 사고를 치는 일이 많다. 뽀로로와 크롱이 에디가 만들어 준 비행기를 타고 여기저기 날아다니다가 마법과 관련해서 충돌한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이동 시에는 대형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날아다니지만 착륙이 늘 불안하다.[4][5] 뽀롱뽀롱 숲과는 꽤 떨어져 있는 산속 깊은 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작중 비중은 낮은 편이다. 5기 이후로는 비중이 더 낮아졌다.'''"구리구리 통통통, 구리구리 통통통, 변해라!"'''
'''"자, 날아갑니다!"'''[2]
2. 기타
집에 벽시계가 같이 살고 있다. 에디한테 로디가 있다면 통통이한테는 이 벽시계가 있다. 3기에서는 움직이는 고양이 인형 야옹이도 등장했는데, 심한 장난꾸러기라 통통이가 나갈 때면 벽시계를 못살게 군다. 패티를 좋아하는데, 극 초반에 패티네 집으로 갔지만 4기 이후로는 등장과 언급이 없다.[6] 사과를 먹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극장판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슈퍼썰매 대모험 엔딩에서 로디, 뽀뽀, 삐삐와 함께 카메오로 등장한다.
리부트작인 뽀로로 new1에서도 잠깐잠깐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