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산운용사
'''증권사 취직을 희망하는 사람에겐 필수자격증.'''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으로 옛 증권FP가 일임투자자산운용사로 이름을 바꿨다가 2010년 집합투자자산운용사와 통합돼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름이 어렵긴 하지만 단순히 말하자면 '''펀드 매니저'''이다. 이 자격증이 있어야 펀드 매니저로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FP 관련 자격증과 달리 면허증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2013년부터 시험범위, 문제수, 시험시간 등 많은 부분이 개편되었다.
시험은 1~3과목으로 나뉘고 1과목은 금융상품 및 세제[1] , 2과목은 투자운용 및 전략Ⅱ, 투자분석으로, 3과목은 직무윤리 및 법규, 투자운용 및 전략, 거시경제 및 분산투자로 구성된다. 투자운용 및 전략Ⅱ가 투자운용 및 전략보다 앞서 위치한 이유는 두 자격증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유사한 부분끼리 과목을 나누다보니 저렇게 된 듯. 시험은 1,2과목 그리고 3과목 100문제[2] 를 동시에에 본다. 합격기준은 전체 문제중 70%(과목별 40% 미만은 과락). 2012년까지는 130문제였는데 2013년 시험부터 100문제로 문제수가 줄고 시험범위도 개편되었다. 문제수가 줄면서 시험시간도 2시간으로 줄어들었다.
16년 10월 24일 부로 합격 후 5년 내 미등록 시 자격이 취소되는 것이 폐지되었다. 보수교육을 강화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
2020년 첫번째 시험은 코로나19 위험으로 인해 취소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