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 채석장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생물이 있으면 매턴 오색마나를 뽑아주지만 일하는 생물이 없으면 폐업하는 채석장. 그렇다고 자기가 조종하는 생물이 없어진다고 바로 없어지는게 아니라 턴의 끝에 생물을 조종하고 있으면 계속 영업한다. 전장에 생물이 하나밖에 없을때 채석장이 4개 나와서 오색마나를 뽑는 광경은 노동력 착취가 따로없다.
쓸만한 오색랜드이긴 하지만 대지이면서 판쓸기에 같이 쓸려간다는 점이 문제. 이 카드가 나왔던 우르자 블럭 시절에는 섬광능력을 가진 생물 자체도 거의 없었으니[1] 상대방 턴에 판쓸기맞으면 사실상 끝. 재생능력을 가진 생물로 막으려고 해도 우르자 블럭 시절에는 신의 분노가 T2에 있었으므로 알짤없이 폐업이다. 전장에 채굴장이 3~4장 있을때 판쓸기 당하면 사실상 재기불능. '생물을 조종하고 있어야한다'는 조건이 간단해 보이지만 실전에서 쓰기에는 불안요소가 큰 카드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우르자 블록 시절과 비교해 지금은 섬광능력을 가진 생물도 많아졌으며, 이니스트라드 블록의 깜빡이 기능처럼 상대방 턴에 판쓸기가 발동 해도 회피할 방법도 많아졌다. 무적(Indestructible)능력으로 판쓸기 자체에도 내성을 가진 생물도 많으니 만약 재판된다면 제법 괜찮을지도...?
여담으로 대중적으로 시중에 유통된 최초의 포일카드이기도 하다.
생물이 있으면 매턴 오색마나를 뽑아주지만 일하는 생물이 없으면 폐업하는 채석장. 그렇다고 자기가 조종하는 생물이 없어진다고 바로 없어지는게 아니라 턴의 끝에 생물을 조종하고 있으면 계속 영업한다. 전장에 생물이 하나밖에 없을때 채석장이 4개 나와서 오색마나를 뽑는 광경은 노동력 착취가 따로없다.
쓸만한 오색랜드이긴 하지만 대지이면서 판쓸기에 같이 쓸려간다는 점이 문제. 이 카드가 나왔던 우르자 블럭 시절에는 섬광능력을 가진 생물 자체도 거의 없었으니[1] 상대방 턴에 판쓸기맞으면 사실상 끝. 재생능력을 가진 생물로 막으려고 해도 우르자 블럭 시절에는 신의 분노가 T2에 있었으므로 알짤없이 폐업이다. 전장에 채굴장이 3~4장 있을때 판쓸기 당하면 사실상 재기불능. '생물을 조종하고 있어야한다'는 조건이 간단해 보이지만 실전에서 쓰기에는 불안요소가 큰 카드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우르자 블록 시절과 비교해 지금은 섬광능력을 가진 생물도 많아졌으며, 이니스트라드 블록의 깜빡이 기능처럼 상대방 턴에 판쓸기가 발동 해도 회피할 방법도 많아졌다. 무적(Indestructible)능력으로 판쓸기 자체에도 내성을 가진 생물도 많으니 만약 재판된다면 제법 괜찮을지도...?
여담으로 대중적으로 시중에 유통된 최초의 포일카드이기도 하다.
[1] '섬광'이라는 기본 키워드가 아니라 '당신이 순간마법을 발동할 수 있을 때 이 카드를 발동할수 있다'는 특정 생물의 고유능력 취급했을 정도로 희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