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섀도우 라이징
Transformers Shadows R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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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에서 2018년 출시한 트랜스포머 휴먼 얼라이언스의 후속작이다. 디렉터 오가사와라 신이치(일본),주언화(중국) 일본 내수판은 좀 늦은 2020년 4월 16일에 출시되었다. 그래픽 및 연출이 업그레이드되었고,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아이템도 추가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은 아군측 오토봇인 범블비, 옵티머스, 사이드스와이프의 경우 다크 사이드 문 이전까지의 디자인이지만, 다이노봇 등의 로스트에이지 이후의 등장 캐릭터도 등장한다.
스테이지 숫자 자체는 전작과 동일하게 4면 구성이나, 처음에 스테이지 3개를 원하는 순서로 선택하여(왼쪽부터 중국/웨일즈시/태평양 항구기지) 전부 클리어한 뒤 3번째 스테이지 클리어와 동시에 최종 스테이지인 달에 진입하는 형식으로 변화했다. 기판 설정으로 스테이지 선택을 끌 경우, 항구기지, 웨일즈, 중국, 달 순서로 고정된다.
무기 아이템은 플레이어의 무기가 일정시간동안 변화하는 강화총 여러종류와 후술할 큐브 회복 아이템이 있으며, 변화하는 무기는 일반 기총의 화력 강화형, 데드스톰 파이레츠에서 보석 획득시 강화총을 보는 듯한 산탄 개틀링, 연사력이 떨어지는 대신 일반 적을 거의 한방에 잡아내는 단사형 스나이퍼 라이플, 역시 연사력은 떨어지는 대신 록온이 어느 정도 되고 큰 대미지를 주는 단사형 로켓 런처가 존재한다. 이런 무기 아이템을 격추시 떨어트리는 적의 경우 전작의 에네르곤 업 주는 적처럼 파란색으로 반짝인다.
무기 아이템은 전체적으로 유효적절하게 배치되어있다는 느낌인데, 주의해야할게 딱하나 단사형 스나이퍼 라이플. '''항구기지 이외의 2곳에서는 습득 전후 개 모양 디셉티콘이 빠르게 뛰어드는 부분이 꼭 있어서''' 획득 타이밍 실수하면 무기 모양의 트랩이 될 수도 있다. 처음하는 사람이 굉장히 당혹할 수 있는 부분. 만약 소형 거미형 디셉티콘 구간에서 스나이퍼 라이플을 줬다면 세가를 욕하고 싶어졌을 것이다. 안 그래서 다행이지. 최종 스테이지에서는 특수무기가 전혀 없다. 무기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반대급부로 에네르곤 업에 의한 파워업 및 얼라이언스 샷 시스템이 사라졌는데, 이로 인해 전작 코옵시의 매력이었던 얼라이언스샷 연타에 따른 비클 터미네이티드 난무가 불가능해졌다.
플레이어가 기체 중앙에 있는 레버를 위나 아래 방향으로 조작하면 큐브를 소비해 발동하는(정식명칭 하이퍼 에너지 텍/정발명 하이퍼에너지기술) 특수액션이 추가되었다. 위 방향의 공격/아래 방향의 방어 양쪽 조작 다 1개를 소비한다[1] 4개까지 비축 가능하며 위로 올리면 전멸폭탄식으로 화면 전체에 일정량 대미지를 주며, 아래로 내리면 발동후 일정시간+일정횟 수이내의 피격을 방어한다. 전멸폭탄의 경우, 일부 구간에서 사용을 종용하는 것 때문에 쓸만해보이지만, 이걸 보스전 패턴의 마커 제거용으로 쓸려고 하면 일부 내구력있는 마커까지는 다 지워지지 않기에 총격과 병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 피격 방어는 심플하게 '아, 이건 안 되겠다' 싶은 구간에 쓰기 좋다.[2] 큐브 4개 꽉 찼을 때 큐브아이템 먹었다고 추가 점수가 들어오는 것도 아니므로 필요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써주자.
큐브는 처음에 3개 주어지고, 각 스테이지마다 큐브 아이템을 최대 2개까지 획득 가능하며 최종면에서는 딱 1개 획득 가능. 또한 컨티뉴시에는 1개가 추가로 주어지고, 스테이지 클리어시 잔여 큐브 갯수가 2개 이하일 경우에도 큐브가 1개 추가된다. 덤으로 큐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는 구간이 있는데, 레버 or 버튼 조작 이벤트라 크게 치명적이지는 않다. 중국 스테이지 저격 이벤트의 경우 진행 중에는 큐브 인터페이스가 안 뜨기 때문에 헷갈리지만 사용 자체는 가능하다. 고정기총형 건슈팅들의 가변 난도에 따른 고난도화가 현저한 상황에서 나름 혁신적인 구제요소가 아닐 수 없다.
이벤트씬 조작의 경우 컨트롤러 방향 돌리기/타이밍 맞춰 누르기가 중앙 레버 조작과 버튼 연타로 변경. 양쪽다 전작대비 개선된 부분인데, 타이밍맞춰 누르기는 후반갈수록 게이지가 초고속으로 올라갔다 줄어들어서 타이밍이 상당히 요상했었던 경우가 많았고, 레버 조작의 경우 위나 아래 방향으로 오는 동그라미 커서가 왔을때에 맞춰 해당 방향을 넣어주는 직관적으로 알기 쉬운 구조가 되었다. 그 대가로 요구 레버 방향이 완전한 무작위가 되었으나, 전작에서 미리 입력이 안 통하는데다가 입력허용시간이 전체적으로 뻑뻑한 컨트롤러 방향 돌리기에 비해 즉각대처가 쉽도록 직관적으로 변해서, 설령 가변난이도가 높아져서 커서가 빨리 날아오지라도 않는 한 대응하기 편하다.
난도는 쉬워진 부분과 어려워진 부분이 공존. 총합적으로 평가하면 큐브와 무기 시스템이 추가된 덕에 이를 잘 활용하라는듯이 그냥 다 잡을라고 하면 가변 난이도 상승과 겹쳐져서 굉장히 뻑뻑한 구간이 많아졌다.[3] 단, 큐브 쓸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원코인 클리어 자체는 이전에 비해 쉬워진다. 다시말해 '''큐브 시스템을 아예 안 쓰면 원코인 클리어가 물리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4]
전작 패턴들과 비교했을 경우 전술한 이벤트 조작 관련과 플레이어들에게 피격을 강요했던 강적 중 하나인 레이저비크의 경우 가시성이 좋아져서[5] 처리가 쉬어진 것이 있겠고, 어려워진 부분은 여전한 무작위형 패턴 몇개와 상기한 큐브없이는 도저히 못 처리할 몇몇 마커 제거 패턴 및 연속적인 록온러시, 여러 적들 사이에서 극소수가 총격 록온을 걸어오는 구간과 미사일구간.[6] 미사일의 경우 발사후 착탄까지의 시간이 전작 대비 짧아져서 긴장해야 하는 것도 있는데, 아주 가끔 미사일 마커는 제거했는데 미사일 자체는 안 상쇄되는 괴상한 버그에 피격당하기도 한다. 재현성 불명.
어려운 적들은 기존 적에서는 대처하기 힘든 무작위패턴의 과반수를 담당하는 벌레형 소형 디셉티콘[7] 과, 새로 나오는 적중 주황색 도장이 약간 되어있는 정예 디셉티콘으로 일반적에 비해 내구가 확실히 높고, 몇몇은 방패도 갖고있다. 방패+정예 디셉티콘의 경우 단사형 스나이퍼 라이플 앞에서는 종잇장과 다름없어지지만 해당 상황은 웨일즈 스테이지에 한정된다.
오락실 업주용 카탈로그에서는 2018년 10월부터 광고가 있었지만 국내 정식 도입은 의외로 좀 늦어졌다.
일본 전일기록은 불명. 왜냐면 일본 내수판이 2020년이라는 좀 늦은 시기에 정식발매되었기 때문. 2021년 2월 기준 아직 일하협에 하이스코어를 신청한 사람은 없으나 일본에 발매된 이후 꾸준히 이 게임을 파는 사람이 생겨났다.
↑2020년 9월 2일자로 올라온 이 게임의 스코어링 영상, 플레이어는 旦(-ω-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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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가에서 2018년 출시한 트랜스포머 휴먼 얼라이언스의 후속작이다. 디렉터 오가사와라 신이치(일본),주언화(중국) 일본 내수판은 좀 늦은 2020년 4월 16일에 출시되었다. 그래픽 및 연출이 업그레이드되었고,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아이템도 추가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은 아군측 오토봇인 범블비, 옵티머스, 사이드스와이프의 경우 다크 사이드 문 이전까지의 디자인이지만, 다이노봇 등의 로스트에이지 이후의 등장 캐릭터도 등장한다.
스테이지 숫자 자체는 전작과 동일하게 4면 구성이나, 처음에 스테이지 3개를 원하는 순서로 선택하여(왼쪽부터 중국/웨일즈시/태평양 항구기지) 전부 클리어한 뒤 3번째 스테이지 클리어와 동시에 최종 스테이지인 달에 진입하는 형식으로 변화했다. 기판 설정으로 스테이지 선택을 끌 경우, 항구기지, 웨일즈, 중국, 달 순서로 고정된다.
무기 아이템은 플레이어의 무기가 일정시간동안 변화하는 강화총 여러종류와 후술할 큐브 회복 아이템이 있으며, 변화하는 무기는 일반 기총의 화력 강화형, 데드스톰 파이레츠에서 보석 획득시 강화총을 보는 듯한 산탄 개틀링, 연사력이 떨어지는 대신 일반 적을 거의 한방에 잡아내는 단사형 스나이퍼 라이플, 역시 연사력은 떨어지는 대신 록온이 어느 정도 되고 큰 대미지를 주는 단사형 로켓 런처가 존재한다. 이런 무기 아이템을 격추시 떨어트리는 적의 경우 전작의 에네르곤 업 주는 적처럼 파란색으로 반짝인다.
무기 아이템은 전체적으로 유효적절하게 배치되어있다는 느낌인데, 주의해야할게 딱하나 단사형 스나이퍼 라이플. '''항구기지 이외의 2곳에서는 습득 전후 개 모양 디셉티콘이 빠르게 뛰어드는 부분이 꼭 있어서''' 획득 타이밍 실수하면 무기 모양의 트랩이 될 수도 있다. 처음하는 사람이 굉장히 당혹할 수 있는 부분. 만약 소형 거미형 디셉티콘 구간에서 스나이퍼 라이플을 줬다면 세가를 욕하고 싶어졌을 것이다. 안 그래서 다행이지. 최종 스테이지에서는 특수무기가 전혀 없다. 무기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반대급부로 에네르곤 업에 의한 파워업 및 얼라이언스 샷 시스템이 사라졌는데, 이로 인해 전작 코옵시의 매력이었던 얼라이언스샷 연타에 따른 비클 터미네이티드 난무가 불가능해졌다.
플레이어가 기체 중앙에 있는 레버를 위나 아래 방향으로 조작하면 큐브를 소비해 발동하는(정식명칭 하이퍼 에너지 텍/정발명 하이퍼에너지기술) 특수액션이 추가되었다. 위 방향의 공격/아래 방향의 방어 양쪽 조작 다 1개를 소비한다[1] 4개까지 비축 가능하며 위로 올리면 전멸폭탄식으로 화면 전체에 일정량 대미지를 주며, 아래로 내리면 발동후 일정시간+일정횟 수이내의 피격을 방어한다. 전멸폭탄의 경우, 일부 구간에서 사용을 종용하는 것 때문에 쓸만해보이지만, 이걸 보스전 패턴의 마커 제거용으로 쓸려고 하면 일부 내구력있는 마커까지는 다 지워지지 않기에 총격과 병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 피격 방어는 심플하게 '아, 이건 안 되겠다' 싶은 구간에 쓰기 좋다.[2] 큐브 4개 꽉 찼을 때 큐브아이템 먹었다고 추가 점수가 들어오는 것도 아니므로 필요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써주자.
큐브는 처음에 3개 주어지고, 각 스테이지마다 큐브 아이템을 최대 2개까지 획득 가능하며 최종면에서는 딱 1개 획득 가능. 또한 컨티뉴시에는 1개가 추가로 주어지고, 스테이지 클리어시 잔여 큐브 갯수가 2개 이하일 경우에도 큐브가 1개 추가된다. 덤으로 큐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는 구간이 있는데, 레버 or 버튼 조작 이벤트라 크게 치명적이지는 않다. 중국 스테이지 저격 이벤트의 경우 진행 중에는 큐브 인터페이스가 안 뜨기 때문에 헷갈리지만 사용 자체는 가능하다. 고정기총형 건슈팅들의 가변 난도에 따른 고난도화가 현저한 상황에서 나름 혁신적인 구제요소가 아닐 수 없다.
이벤트씬 조작의 경우 컨트롤러 방향 돌리기/타이밍 맞춰 누르기가 중앙 레버 조작과 버튼 연타로 변경. 양쪽다 전작대비 개선된 부분인데, 타이밍맞춰 누르기는 후반갈수록 게이지가 초고속으로 올라갔다 줄어들어서 타이밍이 상당히 요상했었던 경우가 많았고, 레버 조작의 경우 위나 아래 방향으로 오는 동그라미 커서가 왔을때에 맞춰 해당 방향을 넣어주는 직관적으로 알기 쉬운 구조가 되었다. 그 대가로 요구 레버 방향이 완전한 무작위가 되었으나, 전작에서 미리 입력이 안 통하는데다가 입력허용시간이 전체적으로 뻑뻑한 컨트롤러 방향 돌리기에 비해 즉각대처가 쉽도록 직관적으로 변해서, 설령 가변난이도가 높아져서 커서가 빨리 날아오지라도 않는 한 대응하기 편하다.
난도는 쉬워진 부분과 어려워진 부분이 공존. 총합적으로 평가하면 큐브와 무기 시스템이 추가된 덕에 이를 잘 활용하라는듯이 그냥 다 잡을라고 하면 가변 난이도 상승과 겹쳐져서 굉장히 뻑뻑한 구간이 많아졌다.[3] 단, 큐브 쓸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원코인 클리어 자체는 이전에 비해 쉬워진다. 다시말해 '''큐브 시스템을 아예 안 쓰면 원코인 클리어가 물리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4]
전작 패턴들과 비교했을 경우 전술한 이벤트 조작 관련과 플레이어들에게 피격을 강요했던 강적 중 하나인 레이저비크의 경우 가시성이 좋아져서[5] 처리가 쉬어진 것이 있겠고, 어려워진 부분은 여전한 무작위형 패턴 몇개와 상기한 큐브없이는 도저히 못 처리할 몇몇 마커 제거 패턴 및 연속적인 록온러시, 여러 적들 사이에서 극소수가 총격 록온을 걸어오는 구간과 미사일구간.[6] 미사일의 경우 발사후 착탄까지의 시간이 전작 대비 짧아져서 긴장해야 하는 것도 있는데, 아주 가끔 미사일 마커는 제거했는데 미사일 자체는 안 상쇄되는 괴상한 버그에 피격당하기도 한다. 재현성 불명.
어려운 적들은 기존 적에서는 대처하기 힘든 무작위패턴의 과반수를 담당하는 벌레형 소형 디셉티콘[7] 과, 새로 나오는 적중 주황색 도장이 약간 되어있는 정예 디셉티콘으로 일반적에 비해 내구가 확실히 높고, 몇몇은 방패도 갖고있다. 방패+정예 디셉티콘의 경우 단사형 스나이퍼 라이플 앞에서는 종잇장과 다름없어지지만 해당 상황은 웨일즈 스테이지에 한정된다.
오락실 업주용 카탈로그에서는 2018년 10월부터 광고가 있었지만 국내 정식 도입은 의외로 좀 늦어졌다.
일본 전일기록은 불명. 왜냐면 일본 내수판이 2020년이라는 좀 늦은 시기에 정식발매되었기 때문. 2021년 2월 기준 아직 일하협에 하이스코어를 신청한 사람은 없으나 일본에 발매된 이후 꾸준히 이 게임을 파는 사람이 생겨났다.
2. 보유 오락실
- 산본 롯데피트인 플레이지
- 부산 경성대 CGV 오락실
- 부산 남포동 게임D (할리우드 게임랜드)
- 부산 전포동 게임D
- 부산 밤스 게임클럽
3. 플레이 영상
↑2020년 9월 2일자로 올라온 이 게임의 스코어링 영상, 플레이어는 旦(-ω-鹿.
[1] 주의사항은, 큐브 사용에 지연시간(쿨타임)이 전혀 없어서 위 방향의 전멸폭탄을 사용할 경우, 정확하게 조작하지 않으면 아래로 내려버리는 조작도 같이 발동하여 한번에 2개가 날아간다. 간단히 말해 위로 '''강하게 레버를 올렸다면 반동으로 아래로 내려가버리므로''' 이런 현상에 조우하기 쉽다.[2] 보스전의 마커를 쏴야할 때 피격당하면 그 패턴이 다시 재개되는데, 당연히 피격 방어로 막아도 다시 쏴야한다. 이것과 큐브방어시 콤보가 사라지지 않는 점을 응용하면 큐브가 소진될때까지, 즉 최대 4회까지 불리기가 가능하다.[3] 참고로 중국 스테이지 보스전만큼은 다른 보스전들에 비해 상당히 어려운데다가 가변난이도가 몇이든간에 마커 유효시간에 변화가 없다. 어느 상황이라도 큐브 없이 한번에 처리하려고 하면 상당히 어렵단 이야기.[4] 정확히는 굉장히 어렵게나마 된다고는 한다. # 촬영자의 증언에 의하면 보스 마커패턴은 완전 고정이라 정확하게만 맞춘다면 유효타 날리기 직전에서 뻑뻑하게나마 성공하며, 진행중엔 랜덤패턴이 섞여있으면서 빠르게 피격되는 미사일 요격구간과 소형 디셉티콘 구간이 대미지를 각오해야해서 부담감이 컸다고.[5] 의도적으로 보기 쉽도록, 배경에 비해 위화감 들 정도로 밝은 색채로 나오게 그래픽적인 필터링을 먹인 느낌이다.[6] 록온마커 나오는거에 바로 반응해서 색출해내지 않으면 록온후 일정시간 경과로 씌워지는 테두리가 스테이지 배경 상태에 따라 잘 안보여서 누구가 록온 걸었는지 헷갈릴 상황이 오며 특히 최종 달 스테이지에서 잘 당한다.[7] 조준점 부근만 스포트라이트 되는 부분 2군데에서 나올때가 사악한데, 항구기지 중반에 물로 뛰어들자마자 상대하는 곳과 중국 스테이지 중반을 진짜 조심해야한다. 시야관계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습공격당할 위험이 도사리니 자신없으면 실드라도 쳐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