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스톰 파이레츠

 



1. 개요
2. 기체
3. 플레이 방식
4. 보유 오락실
5. 등장 캐릭터
6. 적들
7. 스페셜 에디션
8. 스테이지
8.1. 폭풍의 바다
8.2. 동굴
8.3. 거대한 소용돌이
8.4. 계류
8.5. 요새
8.6. 탑
8.7. 숨겨둔 보물
9. 보스
9.1. 유령선
9.2. 크라켄
9.3. 거대 뱀
9.4. 거대 게
9.5. 가디언
9.6. 괴조
9.7. 빈센트
10. 플레이 영상


1. 개요


남코에서 내놓은 대형 어트랙션형 건슈팅 게임. 기판은 SYSTEM 357.
일본에서는 2010년 4월에 가동했으며, 국내에서는 한멕스엔터테인먼트[1]를 통해 3달후인 7월에 가동을 시작하였다. 로케테스트를 2009년에 했기 때문에 타이틀의 제작년도가 2009년에 붙어있다.
플레이어는 해적이 되어 적의 해적과 거대생물을 뿌리치며 궁극의 보물인 '''패자의 숨결'''을 찾는 해적 모험활극. 무기는 선장의 보물인 황금총으로, 이 계열이 다 그렇지만 시대고증을 박살내는 무한 탄창을 자랑한다. 간혹 대포를 사용하여 공격하는 구간이 있는데, 재발사 텀이 약간 길기에 주의해야 한다.
특이점이 있다면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서 기체가 테마파크 수준으로 진동 및 요동치며(DX 한정), 곳곳에 중앙의 타륜형 핸들 컨트롤러를 돌리는 액션을 사용해서 진행하는 핸들 액션이 존재한다. 순간적으로 오른쪽 왼쪽으로 피하기와 미칠듯이 돌려서 피하기, 아예 직접 조종하면서 장애물들을 직접 피하기 같은 다양한 패턴을 자랑한다. 참고로 기존의 파란 글씨의 퍼펙트가 아닌 초록색의 Yo-Ho-Ho!가 나오는데 퍼펙트보다 점수가 더 높다. 다만 조건이 매우 어렵다. 01.00초에서 00.10초 안으로 딱 끝내야 한다. 딱 판정이 끝나려 하는 그 찰나의 순간에 들어와야 한다.
빅 3 건슈팅이라는 타이틀로 타임 크라이시스 4, 레이징 스톰과 합쳐서 2010년 10월 21일에 '''PS3''' 전용 소프트로, 신규 주변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무브" 대응으로 발매되었다.

2. 기체


DX 기체와 안다미로와 함께 만든 SD 기체가 있다.

SD 기체 영상

3. 플레이 방식


체력 회복 방식은 3종류. 중간중간에 나오는 이벤트 형식의 황금상자 2~3개 중 하나를 열어 회복하는 건데 문제는 이게 꽝이 끼어있고 90%가 꽝이기에 아예 기대를 하면 안 된다.[2] 그 덕에 사실상 두번째 회복 방식인 클리어 보너스를 노릴 수밖에 없기에 대놓고 스코어링을 유도한다. 그리고 세번째 체력 회복 방식은 아래에 서술.
강력한 적이 나오면 타겟이 표시되는데, 타사 게임 버추어 캅에 나온 록온 사이트를 그대로 들고 왔다. 록온 사이트는 파랑 > 초록 > 주황 > 빨강 순서인데 파란색과 녹색이 그나마 시간이 있고 빨간색일 경우 더 지체하게 되면 적이 공격을 하니 재빨리 부술 것.
2인 플레이시 조준점을 일정 범위 안에 일치시키면 합체샷이 되어 공격력이 강해진다. 단, 2인 플레이일 경우 일부 적의 공격 포인트는 합체샷으로만 부술 수 있게 설정 되어있어 그만큼 1인 플레이보다 난이도는 높아진다. 그 대신일지 컨티뉴시 플레이 하고있는 플레이어의 라이프를 룰렛을 돌려 10~30% 회복하는 특전이 있다.(상기의 세번재 회복 방식) 그러나 더블 건 플레이시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 적들의 내구력이 소소히 오르지만, 합체샷만큼은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기때문에 사신같은 적들이나, 싱글 타겟을 재빨리 격파가 쉽다.

4. 보유 오락실


  • 서울 신촌 G플렉스 (DX 기체)
스타트 1000원 컨티뉴 500원
  • 경기 안산 중앙동 게임빌리지 (DX 기체)
스타트와 컨티뉴 모두 500원으로 동일
  • 서울 서울대 짱오락실 (DX 기체)
스타트 1000원 컨티뉴 500원
스타트와 컨티뉴 모두 1000원으로 동일.
  • 경기 안양시 안양1번가 나노게임파크 (SD 기체)
스타트와 컨티뉴 모두 500원으로 동일.
  • 광주 유스퀘어 노라존 (SD 기체)[3]
  • 광주 충장로 게임프라자 (SD 기체)
스타트와 컨티뉴 모두 1000원으로 동일.
  • 광주 첨단 락휴 테마파크 (SD 기체)
스타트와 컨티뉴 모두 500원으로 동일.
  • 서울 잠실 롯데월드 게임팩토리 (DX 기체)
  • 서울 잠실 롯데월드 플레잇 (SD 기체)
스타트 1000원, 컨티뉴 500원
  • 서울 용산 드래곤힐스파 오락실 (DX 기체)
2000원 1회.
  • 경기 고양시 일산 라페스타 게임센터 (SD 기체)
  • 경기 고양시 일산 웨스턴돔 CGV 게임토피아 (DX 기체)
스타트 1000원, 컨티뉴 500원.
  •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액션 (SD 기체 1대, DX 기체 1대)
스타트 1000원, 컨티뉴 500원
  • 경남 창원 사이버게임장 (SD 기체)
스타트와 컨티뉴 모두 500원으로 동일.
  • 경북 영천 매니아게임랜드 (SD 기체)
스타트와 컨티뉴 모두 500원이다.
  • 서울 김포공항 롯데몰 롯데시네마 오락실 (DX 기체)
  • 충북 충주 메가박스 C&C 게임박스 (DX 기체)
시작 및 컨티뉴 모두 1,000원으로 동일.
  • 서울 독산동 시티렉스 게임랜드 (SD 기체)
스타트 1000원, 컨티뉴 500원
  •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큐브존 (DX 기체)
스타트 1000원, 컨티뉴 500원
  • 서울 신촌 펀시티 (DX 기체)
  • 서울 건대 펀시티 (DX 기체)
  • 서울 청량리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게임존 (DX 기체)
  •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아케이드 코리아 (SD 기체)
  • 부산 남포동 게임D (DX 기체)
  • 경기 광명 크로앙스 롯데시네마 라온 플러스 (DX 기체)
  • 전북 전주 전북대 사이버존 게임장 (DX 기체)
  • 충북 단양 소노리조트 게임존 K2 (SD 기체)
시작, 컨티뉴 1,000원
  • 서울 용산 전자랜드 롯데시네마 인앤인 (DX 기체)
  • 경기 분당 오리 CGV스퀘어 게임파크 (SD 기체)
  • 경기 평택 AK플라자 CGV 아이존 게임플렉스 (SD 기체)
  • 제주시 롯데시네마 제주아라 메가게임타운 (SD 기체)
스타트 1000원, 컨티뉴 500원
  • 제주시 롯데시네마 제주 게임센터 (DX 기체)
스타트 1000원, 컨티뉴 500원
  •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락실 (SD 기체)
  • 대전 매직 캠프 게임 스테이션 (SD 기체)
  • 경기 과천 서울랜드 게임존 (SD 기체)
  • 경기 평택 핑크타이거 (DX SP 기체)
  • 서울 은평 롯데몰 놀랜드 (DX 기체)
  • 서울 남산 N서울타워 게임플라자 (DX 기체)
  • 서울 영등포 G2존 (DX 기체)
  • 서울 가산 마리오아울렛 3관 G2존 (DX 기체)
  • 서울 당산 퍼니퍼니 오락실 (DX 기체)
  • 안동 드림랜드 스타트 1000원 (DX 기체)
  • 안동 팔로우 미 (DX 기체)
스타트 1000원 컨티뉴 500원
  • 경기 하남 스타필드 일렉트로 게임 (DX 기체)
스타트 1000원
  • 인천 스퀘어원 펀잇 (DX 기체)

5. 등장 캐릭터


  • 에릭 모건(일본어 모리타 마사카즈, 영어 도미닉 엘런[4]) - 1P 주인공
  • 리아 스튜어트(일본어 아사노 마스미, 영어 안나 쿠네크) - 2P 주인공. 멤버 중 홍일점
  • 히스 길버트(일본어 시바타 히데카츠, 영어 웰터 로버츠) - 주인공 해적단의 선장
  • 덩컨(일본어 나가사코 타카시, 영어 라이언 드리즈[5]) - 덩치 큰 흑형
  • 브루노(일본어 타카토 야스히로, 영어 피터 본 곰) - 홀쭉이 캐릭터이자 개그캐
  • 조지프(일본어 이나바 미노루, 영어 베리 즈레드) - 참모격인 영감님
  • 페로페로 - 주인공 일행의 애완 앵무새
일본 내수판의 경우, 모든 성우들이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된 원피스에 전부 출연한 경력이 있다.(마르코, 마가렛, 몽키 D. 드래곤, 조즈, 매드매드 완제&버팔로&베포, 넵튠)

6. 적들


해골선원 (폭풍의 바다, 동굴, 거대한 소용돌이, 숨겨둔 보물)
해당 게임의 가장 많이 등장하는 적으로 멀리서도 달려오면서 갑자기 앞에서 나타거나 옆에서 나오기도 하고 위에서 뛰어내려 칼로내려치기도 한다. 그리고 동굴에서는 총을 든 놈과 도끼를 던지는 놈이 있고 "폭풍의 바다"와 "거대한 소용돌이" 에서는 화염병을 던지는 놈이 있다. 총을 든놈은 총을 사격하기 전에 사살해야 하며 도끼나 화염병이 날아올 때에는 피격 당하기 전에 요격해야 한다. 거의 때로 덤벼들어서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은데 앞에서 오는 적부터 쏴없애면 쉬우니까 가급적이면 앞에서 오는 적부터 쏴없애면서 나아가자.
포탄 (폭풍의 바다, 동굴, 거대한 소용돌이)
해당 스테이지에서 해골선원들이나 배에서 하는공격으로 같은 대포로 주로 요격을 해야 하지만 동굴에서는 총으로 요격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해골 바이킹 (폭풍의 바다, 동굴)
일반 해골선원들보다 덩치도 크고 맷집도 강한적으로 몸통과 튜토리얼 스테이지에서만은 양쪽 무릎을 쏴서 데미지를 입히고 그다음 중앙을 공격해야 물리칠수 있다. 그중에 방패를 들고 오는 놈이 있는데 그럴때는 방패를 먼저 부숴야지만 공격이 가능하다.
사신 (폭풍의 바다, 거대한 소용돌이)
초록색 망토의 사신으로 특히 움직임이 빨라서 초보 플레이어들이 고전하는 상대로 거대한 낫의 대미지는 플레이어의 체력의 1/4을 깎아먹을 정도로 위력이 엄청나다. 많이 해본 사람들에게는 쉽지만 정 어렵다면 달려드는 사신부터 먼저 사살하면 난이도가 쉬워진다.
붉은사신 (거대한 소용돌이)
거대한 소용돌이에서만 나오는 붉은 망토에 뿔달린 거대한 사신으로 맷집이 굉장히 강하다.
중앙을 계속쏴서 물리쳐야 하는데 성공하면 소멸하고 실패하면 데미지를 주고 그대로 도망가버린다.
검들린 망령 (동굴)
동굴에서만 등장하는 적으로 인간의 영혼을 잡아먹는 악마의 사악한 검이다. 회피율이 빨라서 특히 고전하는 플레이어가 많은 적이다. 후두르면서 한순간씩 유령이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보이는 몸은 가짜이며 본체는 검이다. 물리치면 그자리에서 파괴되며 망령도 함께 소멸된다. 1번째 ~ 3번째에서는 하나만 등장하지만 대신에 맷집이 꽤 강하다. 4번째 5번째에서는 2개가 등장하는데 회피율이 빨라서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대신에 하나당 맷집이 약하다.
흙인형 병사(요새)
요새 스테이지 내내 등장하는 주술로 움직이는 요새를 지키는 창을 든 흙인형 병사들이다. 처음요새에 들어왔을때에는 그냥 장식용 석상으로 보였지만 갑자기 살아 움직이며 습격한다. 해골선원들과는 달리 맷집이 약 2배는 강해서 한꺼번에 달려올때 특히 애먹는 적이다. 주로 창으로 찌르거나 휘두르며 공격하며 맷집은 강하지만 한꺼번에 달려올때는 주로 사방을 쏴가면서 공격하면 그나마 플레이가 쉬워진다. 근접해 있을때에 창으로 찌르거나 휘두르며 공격하고 멀리있을때에는 창을 던져서 공격한다. 던지는 창은 요격하면서 없애주면 된다. 전부는 아니고 소수의 병사는 움직이지 않는다. 참고로 다리에서 나타나는 화약통을든 흙인형 병사가 한마리 나타나는데 화약통을 쏴서 폭파시키면 주변에있는 적을 몰살시킬수 있다.
바위 병사(요새)
일반 흙인형 병사보다 2배나 더 큰 바위로 만들어진 도끼를 든 거대병사다. 처음에는 방패를 들고 한마리가 등장한다. 방패는 바이킹이 든 방패보다 조금 더 단단하다. 그 다음부터는 그냥 도끼만 든놈들이 달려오는데 바이킹과 마찬가지로 무릎과 몸 중앙을 공격해아 죽는다.
총 6마리가 등장한다.
박쥐 (동굴, 계류, 요새)
주로 떼를지어 공격하는 적으로 특히 요새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달려들기 전에 미리 몇 마리라도 쏴서 없애자.
바위(계류)
계류에서 나타나는 장애물. 계류를 지나가다가 갑자기 위에서 떨어지며 굴러오는 거대한 바위. 저지하려면 파괴하는 수밖에 없다.
참고로 바위를 계속 쏘는 도중에 보물상자 하나가 오른쪽에서 나타나는데 자신없는 사람은 보물상자를 쏘지말고 그냥 바위만 부숴주자.
벌레 (거대한 소용돌이, 동굴, 계류, 탑)
박쥐와 마찬가지로 때로 덤벼들며, 공격할 때는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물어서 공격한다.
피라냐 (계류)
계류에서만 나타는 식인 물고기로 눈이 없다. 박쥐와 벌레와 마찬가지로 떼로 달려오며 그중에 일부분만 달려들며 공격한다. 달려들기 전에 몇마리라도 쏴서 없애주자.
붉은 피라냐(계류)
일반 피라냐보다 한 5배나 더 큰 대형 피라냐로 이를테면 거대한 소용돌이의 붉은 사신과 같은 적이다. 3번 정도 튀어오르다가 4번째에 튀어오르며 공격한다. 저지에 실패하면 대미지를 주고 가버리며 성공하면 그자리에서 죽어 물에 빠진다.
농게 (계류)
계류의 강가에서 나타나는 농게 요괴로 동작은 느리지만 앞을 가리고 있는 거대한 앞발은 총알이 전혀 통하지 않는 철갑무장이다. 옆에서 나오거나 땅속에서 나타난다. 총알을 막고 피하면서 천천히 다가오거나 폴짝 뛰어와 거대한 앞발로 공격한다. 가끔식 앞발을 올려서 몸을 보이는 틈에 공격을 해야만 죽는다.
대형 농게 (계류)
일반 농게와 달리 색깔도 녹색이고 덩치도 3배 더 큰 대형 농게로, 맷집도 공격력도 훨씬 더 강화되었다. 일반 농게들처럼 모래속에서 나오고 마지막에는 나무판자더미 속에 잠복해있다가 튀어나온다. 혼자 있을때에는 그나마 쉽겠지만 싸우면서 일반 농게가 끼어들어 공격을 할때 특히 가장 성가시다. 저지에 실패하면 대미지를 주고 그냥 가버린다.
분홍 개구리(탑)
탑에서 레일을 타고 들어온 동굴에서 내내 등장하는 이빨 달린 사람 크기만한 괴물 분홍 개구리로 플레이어에게 달려들어 물어서 공격한다. 지금까지 등장하는 적중에서 가장 성가시고 공격하기 어렵다. 중간에 "괴조(보스)" 가 동굴로 머리를 넣어서 공격하려는 것을 저지하려고 할때 방해하기도 한다. 달려들때 성가시긴 하지만 달려들기전에 조금이라도 데미지를 입히면서 공격하면 물리치기 쉬우니까 가급적이면 멀리 있을 때 공격해서 쏴 없애자.
독개구리(탑)
탑에서 2마리만 등장하는 초록, 검정색이 섞인 무늬의 사람 크기만한 독개구리로 분홍 개구리가 공격하고 있는 사이에 독을 발사한다.
발사한 독은 요격해서 없앨 수있다. 하지만 분홍 개구리들을 공격하는 도중에 날아오면 성가시니 마리 죽이자.

7. 스페셜 에디션


추가 요소가 있는 버젼이며, 추가 에피소드 2가지와 추가 엔딩 장면이 있다(원작 마지막 엔딩 부분처럼 가다가 패자의 숨결의 힘으로 인해 배가 붕 뜬다).

8. 스테이지


첫스테이지와 마지막 스테이지는 고정이지만 나머지 스테이지는 원하는 순서대로 선택하여 갈 수 있다. 원래는 첫 스테이지를 이후 3개의 스테이지를 모두 완료하면 최종전으로 가는 방식이었으나 스페셜 에디션에서 중간에 고를 수 있는 스테이지 2개 추가되었다. 하지만 중간의 5개의 스테이지는 모두 할 필요없이 3개만 골라서 깨도 최종전으로 갈 수는 있다. 물론 원한다면 모든 스테이지를 골라서 가도 상관없다.

8.1. 폭풍의 바다


'''튜토리얼 스테이지.''' 다른 스테이지을 먼저 시작할 경우, 폭풍의 바다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니, 스코어링 유저는 참고 바란다.
초반에 시작하는 오른쪽 타륜 액션을 시작으로, 두번의 해골 잡졸과 타겟 사격등 기초적인 조작을 배울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제일 주의해야할 적들은 화염병과 사신 구간인데, 화염병은 최대한 맞춰서 피해를 없앨수 있으나, 특히 사신은 무경직으로 덮치기 때문에 재빨리 협력샷으로 죽이는 것을 추천한다.

8.2. 동굴


초반에 시작했던 스테이지에 나타나는 유령 해적들의 요새로 마치 바이킹의 요새와 비슷하게 생겼다. 요새에 들어가다가 갑자기 바닥이 무너져 떨어지게 되고 식당에서 부터 해골들이 나타나게 되며 게임 스타트! 특히 총과 도끼, 그리고 위에서 뛰어내려 칼로 내리치는 놈들을 주의해야한다.

8.3. 거대한 소용돌이


항해 도중에 갑자기 일어나는 거대한 소용돌이로 인해 배가 빨려들아가게 되고 적의 해적선과 부딫혀 해골선원들이 습격해 오며 게임 스타트!
이 스테이지는 폭풍우치는 바다보다 화염병을 던지는 적이 훨씬 더 많다. 화염병을 던지는 놈들은 죽여도 죽여도 끝없이 나타나며 앞에서 나타나는 해골들이 공격하는 사이에 뒤에서 화염병을 던지기 때문에 성가셔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가급적이면 집중하면서 앞에서 나타나는 적을 없애면서 화염병이 날아오는지 집중해서 잘봐야 그나마 플레이가 수월해진다. 아니면 앞에 나타나는 적이 없는 사이에 위에있는 화염병을 던지는 놈들을 조금이라도 공격해서 없애두는 편도 나쁘지 않다.

8.4. 계류


걸어가는 일 없이 그냥 배만 타고 흘러가면서 나아가는 스테이지. 처음에는 동굴을 지나치면서 박쥐들을 퇴치하고 나아간다. 그리고 조금더 나아가서 폭포로 떨어지면 바로 보물사냥이 나온다. 그 다음부터는 피라냐들과 싸우고 농게들과 싸우면서 빠른 물살로 인해서 바위를 피해 나아가다가 마지막 폭포까지 떨어지면 거대 게와 마주치게 된다.

8.5. 요새


아무도 없는 거대하고 조용한 고대의 요새. 조지프의 말로는 이 요새에 살았던 자들은 과거에 주술로 인해서 멸망했다고 알려져있다고 한다. 아마도 과거에 요새에 살았던 자들은 주술로 인해 전멸하고 지금은 그냥 내부에 장치되어있는 초반에 나타나는 가디언과 흙인형 병사들이 요새를 지키고 있었던듯 하다. 요새에 발을 들였을때 조용히 있던 장식용 거대석상 처럼 보이는 가디언이 갑자기 살아움직이면서 공격을 시작하며 게임 스타트!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여기서 나타나는 흙인형들은 다른 스테이지에 있는 어떤 적들보다 맷집이 강해서 굉장히 애먹는 스테이지다. 박쥐 또한 다른 스테이지보다 가장 떼로 덤벼들며 저지 또한 쉽지 않다. 지금까지의 스테이지로 보면 굉장히 고난도다.

8.6. 탑


굉장히 높은 까마득한 초고도의 거대한 탑. 생긴걸로 봐서는 태고의 부족들이 지었던듯 하다. 탑 꼭대기에서 부터 시작해 거대한 알이 있는 둥지를 발견하자마자 갑자기 둥지의 어미로 보이는 이빨과 닭같은 머리에 눈4개달린 거대한 괴조가 나타나면서 게임 스타트! 다른 적보다 보스 저지가 굉장히 어렵다.

8.7. 숨겨둔 보물


해당 게임의 최종 스테이지로 보물로 가득한 배에 들어와서 에릭 모건이 패자의 숨결을 드디어 찾아 손에 넣으려는 찰나 유령 해적들의 선장인 빈센트가 갑자기 보물더미에서 튀어나와 모건을 발로 차서 밀어내고 패자의 숨결을 집어 삼키면서 초반부터 바로 보스전이 시작된다. 최종 스테이지답게 난이도가 꽤 어렵다.
참고로 이 스테이지를 미리 깨두면 그 다음부터는 3군데의 스테이지만 골라서 클리어하면 바로 엔딩이 나오며 끝난다.

9. 보스



9.1. 유령선


해적선 폭풍우 치는 바다에서 나오는 튜토리얼용 첫 보스. 해골 선원들을 전부 저지한 후에 바로 배 오른쪽에서 등장한다. 특정한 약점 없이 그냥 선체 자체를 대포로 쏘아서 침몰시키면 된다. 공격이라고는 대포밖에 쏘지 못한다. 격파에 성공하면 침몰하여 가라앉는다. 총 2척이 등장한다.
배를 쏴서 침몰시킬 수도 있고 한동한 공격을 안하고 계속 포탄 만 요격하면 그대로 가버린다. 참고로 공격할때 돛을 쏘면 데미지를 받으면서 돛대가 부러진다. 거대한 소용돌이에서도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소용돌이 편에서는 유령선과 동시에 옆에서 대포로 요격하는 소형 돛단배들이 함께 대포를 쏘면서 공격한다. 중간보스 편에 있는 작은 돛단배는 2발 정도 쏴서 파괴할 수 있다.

9.2. 크라켄


거대한 소용돌이 맵에서 등장하는 보스. 초반에서 적의 배를 침몰시키고나서 바다에서 불쑥 튀어나와 등장한다. 마치 거대한 오징어의 모습을 하고있다. 바다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소용돌이는 바로 이녀석이 일으키고 있었던 것이었다. 처음엔 타륜액션으로 빨판을 내리치며 공격한다. 그 다음부터는 배의 파편을 던져서 공격하는데 던지는 배 파편은 쏴서 요격하면 된다. 타륜조종을 지나서 사신들과 싸우고 유령선을 대포로 침몰시키고 난뒤에 본격적인 보스전으로 들어간다. 처음에는 빨판을 계속 쏴서 대미지를 입히고 데미지가 거의 70% 깎이고나면 대포로 공격한다. 마지막에 입을 꽈서 물리치면 바닷속으로 가라앉으면서 소용돌이도 잠잠해진다.

9.3. 거대 뱀


동굴 스테이지에서 보물 사냥후에 나타나는 수백미터에 도달하는 거대한 뱀 요괴다. 처음에는 타륜액션으로 마지막까지 회피에 성공하면 벽에 머리를 부딪히며 조금 데미지를 받고 따돌리게 된다. 그리고 다른 적들을 물리쳐 나가며 레일을 타고 내려갈 때 재등장하며 쫓아온다. 약점은 입안이다. 입을 벌릴때 중간에 공격 타겟이 작아져서 조금 고생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마지막에 화약통을 터트려 데미지를 주게되는데 마지막 화약통까지 터트려서 격파에 성공하면 또 쫓아오는 듯 싶다가 그자리에서 쓰려저 사망한다.

9.4. 거대 게


계류의 보스로 무슨 가재와 게의 형태가 섞인듯한 기괴한 형태의 거대한 게 요괴다. 마지막에 폭포에서 떨어지고 난 뒤에 바로 뒤에서 물속에서 나와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며 쫓아온다. 특히 이녀석은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타륜액션에서 공격패턴이 정해져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하던 사람들은 패턴을 예상하다가 틀려서 데미지를 입는 경우도 적지않다. 쫓아오면서 공격할때에는 처음에는 타륜액션으로 거품으로 3번 공격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그냥 집게발로 공격한다. 1~2번째 공격 액션에서는 그냥 데미지만 입지만 3~4번째 공격에 성공하면 브루노를 잡고있던 오른쪽 집게발이 떨어져나간다. 그 다음부터는 발 여러 개를 쏴서 떨어뜨리며 데미지를 입히게 되는데 격파에 성공하면 그자리에서 천천히 멈추며 그대로 강으로 빠져버린다.

9.5. 가디언


요새 스테이지 에서 초반부터 등장하는 보스로 요새를 지키고 있는 주술걸린 거대한 석상이다. 처음에는 그냥 장식용 거대 석상으로 보여서 브루노가

뭐야 이건? 걸리적 거리잖아!

라고 하는 순간 갑자기 살아 움직이더니 창을 휘두르며 공격한다. 처음에는 타륜 액션으로 회피했다가 공격액션에서 데미지를 조금 입혀서 무릎에 있던 장식이 떨어져나가게 되고 요새안으로 들어가 잠시 따돌리게 된다. 그리고 요새를 조금 나아가다보면 창문을 통해 앞에서 팔로 공격하려던 흙인형 병사를 죽이면서 손을 휘두르며 공격하려고 한다. 손으로 휘두르는 공격은 데미지가 워낙 크니까 집중해서 신중하게 잘 저지해야만 한다. 처음에는 그냥 손바닥 중앙만 쏘면 되니까 쉽겠지만 2번째에서는 손가락들을 쏴야하는데 손가락을 맞추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데미지 받지 않고 나아갈수 있는 플레이어가 얼마 되지 않는다. 3번째에서는 손바닥 중앙을 공격하고 손가락을 공격해야 저지할 수 있다. 그 다음에 대포 액션에서 대포로 쏘았다가 마지막에 뛰어들기 전에 공격을 받지않는 약점 부분이 한군데 있는데 그부분은 가디언이 뛰어오르기 전에는 데미지를 입힐수 없으므로 그부분 부터는 가디언이 뛰어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공격하자. 대포로 저지에 성공하면 가디언이 처음 들어왔던 요새의 입구로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여러군대를 쏴가면서 데미지를 입히기는 했지만 사실 녀석의 진짜 약점은 머리에 박혀있는 보석들이다. 대포를 맞고 난 뒤에는 왼팔이 떨어저나가고 얼굴이 조금 부서지고 모자가 벗겨져 있다. 마지막엔 손과 몸 얼굴을 쏴서 데미지를 주어 잠시 혼란상태에 빠져 고개를 숙이고 있을때 머리에 드러나 있는 보석들을 전부 깨부수면 주술이 완전히 풀리게 되면서 그자리에서 사망한다.

9.6. 괴조


탑 꼭대기에 거대한 둥지를 틀고있는 비행기 크기만한 닭같은 머리에 이빨과 눈 4개달린 괴상하게 생긴 거대한 괴조로 탑 꼭대기에 둥지를 튼 어미새로 보인다. 브루노가 둥지앞에서

이걸로 거대한 달걀 후라이를 할수 있겠어!

라고 하는 순간 하늘에서 등장한다. 처음에는 몸중앙을 2번 격하파여 저지하게 되는데 그 다음부터 탑을 무너 뜨리고 날아가 버린다. 그 다음부터 잔해가 떨어지고 타륜액션에서 마지막으로 피할때 나타나는데 여기서 피하면 대부분 YO-HO-HO!!를 얻을 수 있다. 그 다음에는 괴조가 쫓아오게 되고 몸과 날개를 공격하게 되어 데미지를 입히게 되는데 2번째에는 격파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공격은 받지 않고 동굴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탑의 개구리들을 물리치며 동굴을 조금 나아가고 난 뒤에 위에서 머리를 집어넣어 부리로 공격하려고 하는데 그때 처음에는 머리를 쏴서 공격하다가 2번째에 부리 중앙을 쏴서 공격하게 되고 3번째에 부리 안쪽을 쏴서 저지하면 또다시 날아가버린다. 동굴에서 나와서 다시 레일을 탈때 추격하며 쫓아오고 1~2번째의 공격해서는 공격에 실패하면 데미지를 받지만 3번째에서는 총으로 데미지를 주든 않든 탑에 부딪히면서 지가 스스로 데미지를 받는다. 그리고 최종에 거의 도달했을때 체력이 거의 바닥나서 땅으로 내려와 날지 못하고 날개짓만 하며 버둥대면서 회피하다가 부리로 공격하는데 공격해야하는 부분이 펄럭거리며 버둥대는 날개 부분이라서 공격하기 쉽지 않다. 2번째 까지 날개와 머리를 공격해서 데미지를 입히다가 3번째에 부리안을 공격해서 몸이 뒤로 밀려나게 된다. 그리고 그 틈에 마지막에 위에있던 바위를 떨어뜨리면 바위에 깔리면서 탑 아래로 바위와 함께 추락하며 사라진다.

9.7. 빈센트


숨겨둔 보물과 해당게임의 최종보스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유령 해적들의 선장이다. 숨겨둔 보물로 가득한 보물선에 도달했을때 드디어 패자의 숨결을 찾아 손에 넣으려던 찰나 갑자기 보물더미에서 모건을 차서 밀어낸뒤에 패자의 숨결을 집어삼키면서 최종 보스전이 시작된다. 소리친 뒤 순간이동을 하면서 접근하며 공격해 온다. 어디서 나타나는지 몰라 처음하는 사람들에게는 데미지를 입피는게 쉽지 않다. 그리고 30% 데미지를 입고난 뒤에는 해골선원들을 소환하여 공격한다.
해골들을 전부 물리친 뒤에는 날아다니며 해골탄들을 발사하며 공격하는데 공격을 요격하면서 몸 중앙을 격파시켜야 한다. 그다음에 또 몸 중앙을 공격해서 거의 80% 데미지를 입혔을때 타륜 액션으로 작살을 발사하여 몸 중앙에 박혀 겨우 물리친줄 알게 되지만 갑자기 입에서 징그러운 기생충 같은 이빨이 나오면서 폭주하게 되며 다시 2차전이 시작된다. 그리고 마지막 2차전에서 입을 공격해서 마지막 공격까지 성공하면 그대로 색이 어둡게 변하며 재가 되어 소멸하며 패자의 숨결을 떨군다.

10. 플레이 영상



더블건 플레이 영상.
[1] 오락실 체인 '크리오네'를 운영하는 회사다.[2] 상자를 열었을때 하트 모양 보물이 나오면 체력이 회복되고 보라색 연기가 나오면 꽝이다.[3] 가끔 렉이 걸린다.[4] 타임 크라이시스 5에서 루크 오닐(1P 주인공)을 맡았다.[5] 로스트 랜드 어드벤처에서 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