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티 퍼즐/큐보이드
사진
트위스티 퍼즐의 종류 중 하나. 직육면체, 즉 N×M×L 모양의 큐브를 뜻한다. 정의대로라면 N×N×N 큐브도 큐보이드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아무도 큐보이드라고는 안 부른다.
#
위와 같이 가로와 세로에 비해 높이가 낮은, 쉽게 말해 얇은 큐브는 구조상 가운데가 가장자리보다 두껍거나 선이 일직선이 아니라 곡선인 경우가 있다. 이렇게 선을 곡선으로 처리하는 것을 olzing이라고 한다.
큐보이드는 크게 두 가지, Extended와 Fully Functional로 분류가 된다.
모양만 큐보이드고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 큐브에는 익스텐디드를 붙여서 부른다. 예를 들어, 3×3×3 큐브의 한 면에 조각 9개를 붙여서 3×3×4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면, 겉모습만 큐보이드지 실제로는 3×3×3 큐브처럼 돌아가게 된다. 이 큐브는 익스텐디드 3×3×4 큐브라고 부른다.
반대로 진짜로 큐보이드처럼 돌아가는 것을 Fully Functional이라고 부른다. 모양이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면 5×5×7 큐브는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섞을 수 있다.
사진
토니 피셔의 큐비 카오스나 샴큐브처럼, 여러 큐브를 붙인 뒤 나머지에 조각들을 연장하여 큐보이드 모양으로 만든 경우도 존재한다. 이것도 익스텐디드로 분류된다.
익스텐디드라도 3×3×3의 양쪽에 층을 추가해 3×3×5를 만들면 FF와 똑같이 동작한다.
단, 익스텐디드로도 FF로도 분류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밴디징의 경우로, 5×5×5 큐브의 5층 조각들과 4층 조각들을 한 쌍씩 붙여서 4×5×5 큐브를 만든 경우를 한 예시로 들 수 있겠다. '''이건 큐보이드로 분류되지 않는다'''. 방금 예시를 든 큐브의 경우는 밴디지드 5×5×5 큐브로 분류된다.
단, 밴디징을 잘 해서 실제로 FF처럼 돌아가는 경우는 FF로 분류한다.
현재 만들어져 있는 큐보이드는 '''굵은 글씨'''로 표시. N×N×N은 제외.
큐보이드지만 조각의 길이를 조절해서 정육면체 형태로 만든 것도 존재한다. 이런 경우에는 앞에 큐빅을 붙여서, 큐빅 3×5×5와 같이 부른다.
조각이 더 많은 큐브의 몇몇 조각을 묶어서 큐보이드로 만든 것들도 있다. 예를 들면 4×4×4 큐브를 세로로 밴디징하여 1×4×4 큐브로 만든 경우가 있다. 이것은 큐보이드가 맞지만, 구조적 메커니즘은 4×4×4 큐브로 분류된다.
1. 개요
트위스티 퍼즐의 종류 중 하나. 직육면체, 즉 N×M×L 모양의 큐브를 뜻한다. 정의대로라면 N×N×N 큐브도 큐보이드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아무도 큐보이드라고는 안 부른다.
#
위와 같이 가로와 세로에 비해 높이가 낮은, 쉽게 말해 얇은 큐브는 구조상 가운데가 가장자리보다 두껍거나 선이 일직선이 아니라 곡선인 경우가 있다. 이렇게 선을 곡선으로 처리하는 것을 olzing이라고 한다.
2. 익스텐디드와 FF
큐보이드는 크게 두 가지, Extended와 Fully Functional로 분류가 된다.
모양만 큐보이드고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 큐브에는 익스텐디드를 붙여서 부른다. 예를 들어, 3×3×3 큐브의 한 면에 조각 9개를 붙여서 3×3×4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면, 겉모습만 큐보이드지 실제로는 3×3×3 큐브처럼 돌아가게 된다. 이 큐브는 익스텐디드 3×3×4 큐브라고 부른다.
반대로 진짜로 큐보이드처럼 돌아가는 것을 Fully Functional이라고 부른다. 모양이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면 5×5×7 큐브는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섞을 수 있다.
사진
토니 피셔의 큐비 카오스나 샴큐브처럼, 여러 큐브를 붙인 뒤 나머지에 조각들을 연장하여 큐보이드 모양으로 만든 경우도 존재한다. 이것도 익스텐디드로 분류된다.
익스텐디드라도 3×3×3의 양쪽에 층을 추가해 3×3×5를 만들면 FF와 똑같이 동작한다.
단, 익스텐디드로도 FF로도 분류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밴디징의 경우로, 5×5×5 큐브의 5층 조각들과 4층 조각들을 한 쌍씩 붙여서 4×5×5 큐브를 만든 경우를 한 예시로 들 수 있겠다. '''이건 큐보이드로 분류되지 않는다'''. 방금 예시를 든 큐브의 경우는 밴디지드 5×5×5 큐브로 분류된다.
단, 밴디징을 잘 해서 실제로 FF처럼 돌아가는 경우는 FF로 분류한다.
3. 큐보이드 목록
현재 만들어져 있는 큐보이드는 '''굵은 글씨'''로 표시. N×N×N은 제외.
4. 기타
큐보이드지만 조각의 길이를 조절해서 정육면체 형태로 만든 것도 존재한다. 이런 경우에는 앞에 큐빅을 붙여서, 큐빅 3×5×5와 같이 부른다.
조각이 더 많은 큐브의 몇몇 조각을 묶어서 큐보이드로 만든 것들도 있다. 예를 들면 4×4×4 큐브를 세로로 밴디징하여 1×4×4 큐브로 만든 경우가 있다. 이것은 큐보이드가 맞지만, 구조적 메커니즘은 4×4×4 큐브로 분류된다.
[1] Boob Cube (얼간이 큐브)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2] 플로피 큐브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3] 마스터 플로피 혹은 플로피 리벤지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4] 로얄 플로피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5] Oskar Van Deventer가 설계한 unlucky twist.[6] 슬림 타워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7] 루빅스 타워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8] 역시 Oskar Van Deventer가 발명한 Overlap cube인데 가운데 면이 볼록해서 주판알같은 모양이 되어버렸다(...).[9] 그로운 타워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10] Oskar Van Deventer씨가 제작한 팬케이크 큐브.[11] 임페리얼 플로피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