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헬레이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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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붐스튜디오 코믹스
4. 기타


1. 개요


헬레이저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편의 주요 등장인물로 퍼즐 맞추기가 특기인 자폐아. 6개월 동안 정신병원에 있었다. 커스티 코튼이 정신병원에 보내졌을 때 티파니를 만난다. 티파니는 말을 하지 않았고 그녀를 방문할 가족이 없기 때문에 티파니라는 이름은 간호사에 의해 이름이 붙여졌다.
체너드 박사와 줄리아의 음모에 말려들어 위험한 일에 놓일 뻔 하지만 핀헤드의 제지[1]로 살아남고 이후 지옥을 떠돌며 자신의 과거와 마주한다. 마지막 순간에 커스티의 도움으로 퍼즐을 맞춰서 모든 일을 끝낸다. 과거의 트라우마[2]를 극복하며 자폐증도 함께 극복한듯 하며 커스티와 함께 살 것으로 보인다.

3. 붐스튜디오 코믹스


자폐증을 극복하고 커스티와 같이 사는 모습으로 나온다.

4. 기타


여담이지만 티파니가 작중 처음으로 대사를 읊는 게 SHIT, 긴박한 상황인데도 깨알같은 개그요소다.
[1] 누군가에게 속아서 퍼즐을 연 것을 알았기 때문.[2] 퍼즐 맞추기에만 열중하는 자신을 고치려고 어머니가 체너드 박사에게 뇌수술을 의뢰했으나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어머니가 체너드에게 연구목적으로 해부당한다. 그것도 '''본인 눈 앞에서''' 그리고 이후 줄리아가 그녀의 어머니 가죽을 덮어쓰고 다니는 통에 정신적으로 몰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