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우 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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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의 축구선수.
2. 클럽
2.1. FC 포르투
FC 포르투 유스 출신으로 중간에 벤피카에 다녀오기도 했지만 포르투에서 2019-20 시즌 1군 콜업되었다. 시즌 개막전에 기용되어 골을 넣고 17세 22일로 구단 최연소 출전 및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바이아웃 125M을 포함하여 2025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2.2. 울버햄튼 원더러스
2020년 여름, €40m + 옵션 €12m 에 포르투갈 선수들의 등용문인 울버햄튼 원더러스로의 이적을 완료했다.
울브스가 파비우 실바에 35m 파운드를 쓴 이유-디 애슬레틱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재능은 확실한 선수다. 그러나 가격이 너무 오버페이가 아니냐는 평이 많다. 피지컬을 비롯해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도 많아 향후 1시즌 반 정도는 기다려줘야 할 듯.
2.2.1. 2020-21 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2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서 선발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1대0으로 패배하여 대회에서 탈락했다.
EPL 2라운드 맨시티전에서 78분 페드로 네투와 교체되어 투입되며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파파존스 트로피 던캐스터전에서 울버햄튼 u-21소속으로 선발출전,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EPL 10라운드 15분 라울의 부상으로 급하게 교체출전했다. 라울이 두개골 골절로 장기간 이탈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라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게될 것으로 보여 실바의 어깨가 무거워진 상황.
12라운드 아스톤빌라전에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중간 중간 골대를 맞추는 등의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4라운드 번리전에서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잘 마무리해 데뷔골을 기록했다.
15라운드 토트넘전에서는 활발하게 움직이며 토트넘의 골문을 위협했다.
19라운드 WBA전에서 볼리의 백힐 패스를 등을 진 이후 잘 마무리해 동점골을 기록해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첫 필드골을 기록했다.
3. 국가대표
포르투갈 U-17 대표팀에서 12경기 4골을 기록했다.
4. 플레이스타일
스트라이커로써 가진 장점으로는 문전 앞 침착함을 꼽을 수 있다. 기본기가 잘 갖춰져 있는 선수로 자신의 장기인 퍼스트 터치와 드리블을 통해 빠르게 상대방의 박스 안으로 들어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는 결정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직 나이가 너무 어려서 경험이 필요하고, 스트라이커로써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크로스 정확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5. 기록
5.1. 수상
5.1.1. 클럽
5.1.2. 국가대표
5.1.3.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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