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을 향하여
아이작 아시모프가 지은 파운데이션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발간된 작품이자 그의 유작. 파운데이션의 서막에서 해리 셀던이 심리역사학의 기본 체계를 잡은 뒤, 심리역사학을 발전시키고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다.
에토 데머즐(R. 다닐 올리버)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던 중, 방해세력의 공작으로 에토 데머즐이 실각하고, 해리 셀던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게 되기도 하고, 황제가 암살 당하는 일도 겪었으며, 양자(전작에서 만난 소년인 레이치이다)가 결혼하여 딸을 낳기도 한다. 제국을 차지한 군벌의 지도자를 심리학을 이용해 적당히 속여넘겨서 실각시키기도 한다.
음모와 혼돈 속에서 해리는 아내(도스) , 양자, 며느리를 잃지만 양손녀인 완다 셀던이 사람의 정신을 읽고 다루는 능력을 지녔음을 알게 된 후, 파운데이션을 보조하기 위한 제2 파운데이션을 추가로 설립하기로 한다.
파운데이션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청문회 등을 통해 파운데이션 설립을 위한 인력과 자원이 터미너스로 출발한 뒤, 완다 셀던도 제2 파운데이션으로 출발하고, 해리 셀던은 죽음을 맞이하며 유언을 남긴다.
유언에서 지금까지의 삶을 회고하며, 마지막으로 소중했던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는데, 사망한 자신의 아내, 도스의 이름을 외치는 것으로 유언이 끝난다.
에토 데머즐(R. 다닐 올리버)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던 중, 방해세력의 공작으로 에토 데머즐이 실각하고, 해리 셀던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게 되기도 하고, 황제가 암살 당하는 일도 겪었으며, 양자(전작에서 만난 소년인 레이치이다)가 결혼하여 딸을 낳기도 한다. 제국을 차지한 군벌의 지도자를 심리학을 이용해 적당히 속여넘겨서 실각시키기도 한다.
음모와 혼돈 속에서 해리는 아내(도스) , 양자, 며느리를 잃지만 양손녀인 완다 셀던이 사람의 정신을 읽고 다루는 능력을 지녔음을 알게 된 후, 파운데이션을 보조하기 위한 제2 파운데이션을 추가로 설립하기로 한다.
파운데이션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청문회 등을 통해 파운데이션 설립을 위한 인력과 자원이 터미너스로 출발한 뒤, 완다 셀던도 제2 파운데이션으로 출발하고, 해리 셀던은 죽음을 맞이하며 유언을 남긴다.
유언에서 지금까지의 삶을 회고하며, 마지막으로 소중했던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는데, 사망한 자신의 아내, 도스의 이름을 외치는 것으로 유언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