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로군 포켓1·2

 

[image]

'''ポケットいっぱい!! 樂しさいっぱい!!'''
'''포켓이 가득!! 즐거움이 가득!!'''
2004년 7월 29일 코나미에서 발매한 GBA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 중의 하나. 6과 7 사이에 발매된 작품이다.
게임명을 보면 알겠지만 1999년/2000년 게임보이 컬러 용 게임으로 발매한 파워프로군 포켓파워프로군 포켓2를 GBA용으로 리메이크한 합본판이다.
이 시리즈는 한.식.구 유저가 한글패치를 만들었다.
파워 프로 시리즈 중에서 한글화가 된 시리즈는 두개 뿐인데 다른 하나는 공식 한글화가 된 파워풀 프로야구 비긴즈이다.
그 전 해 발매작인 파워프로군 포켓6을 베이스로 했으며, GBC에서 GBA로 오면서 그래픽이 강화되었다. 또 이벤트도 몇몇 추가되었다. 또 1과 2에는 없던 페넌트/나의 페넌트 모드, 어레인지 모드(2탄에선 부분적으로 있긴 했다[1]), 캠프 모드[2], 미니게임 모드(1 한정)[3], 앨범 모드도 추가되었다.
그 외에도 파워프로군 포켓6에 있던 여러 기능들 등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파워포켓 포인트는 여기선 없다. 즉 모든 것을 포인트 제약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된 것. 다만 석세스 모드의 경우 드릴 모구라즈 편은 극악 고교 편을 클리어해야 플레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전쟁편/전생도 2탄 GB판과 똑같이 드릴 모구라즈 편을 클리어해야 플레이 가능할 수 있게 되었다.[4]
꽤 잘 이식된 편이나, 단점이 있다면 사회인야구 편을 베이스로 한 지라.. 야구파트가 어려워지고 석세스 모드도 좀 어려워졌다. 게다가 좋은 선수도 만들기 힘든 편. [5] 하지만 여기서도 2 이후부터 있던 초특수능력/특수능력/특수변화구를 습득하는 게 가능해졌다...만(...) '''하필이면 초특수능력을 주는 여친이 바로 그 파워포켓 역사상 최악의 히로인 아라이 노리카다!!(...)'''
석세스 모드의 내용은 파워프로군 포켓1파워프로군 포켓2를 참고.
도쿄돔 시절의 닛폰햄 파이터즈 대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가 첫 등장한 작품.

[1] 단 이때는 1팀만 시합 시 한정으로 작성 가능했고(시합 후엔 세이브가 안된다. 즉 할때마다 일일이 해야 한다) 드릴 모구라즈 팀으로만 만들 수 있었다. 1·2에선 이것이 해결되어 작성 가능한 팀이 6개로 늘었고 파워프로군 내 가상 팀은 물론 NPB 팀으로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2] 연습 모드다.[3] 석세스 모드 내에서 플레이 한 미니게임을 다시 할 수 있는 모드다.[4] 하지만 선수 5명 생성이 조건이었던 원판관 달리 모구라즈 편에서 선수 1명만 만들어도 할 수 있게 되어 편해진 편.[5] 어레인지->만들기에서 추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