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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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Chase'''
1. 개요
소닉 어드벤처 2 다크 사이드의 마지막 스테이지.
2. 스토리
"마침내 7개의 카오스 에메랄드가 모인다. 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 이 마당에 와서도, 누군가가 이클립스 캐논의 포구로 향하고 있는 것 같아. 하여튼 쓸데없는 짓을... 그러나 이 계획에서는 어떠한 미스도 용납되지 않는다. 불확정 요소는 전부 배제해야 해."
3. 스테이지 구성
레일을 타고 내려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극초반에는 붉은 운석 2개가 떠 있으며, 사진에서 보이는 회전하는 원통이 이 스테이지의 메인 오브젝트인 '중력 원기둥'이다. 원기둥을 중심으로 중력이 작용하므로, 기둥의 옆면에 착지한 다음 표면을 따라 이동할 수 있다. 기둥 자체가 계속 회전하기 때문에 균형 잡기는 쉽지 않은 편. 중, 후반부에는 이 기중에 전기펜스까지 설치된 곳이 있어 더욱 까다롭다. 이 외에도 운석, 인공 카오스, 레일, 방패로 무장한 GUN 헌터로 인해 초보자에게는 꽤 어려우며, 전형적인 마지막 스테이지에 걸맞은 난이도를 자랑한다.'''"여기는 옛날 그대로군."'''
▶섀도우 더 헤지혹, 스테이지 내에서 가만히 서 있을 때
다섯 번째 미션인 하드 모드의 경우, '''초반부터 운석이 빽빽하게 배치되어 있고, 인공 카오스 일부는 쉴 새 없이 머리를 돌리면서 레이저를 쏘는 등''' 첫번째 미션과의 난이도 격차가 상당히 크다.
3.1. BOSS : SONIC
파이널 체이스 클리어 직후의 시점. 발사까지 5분 44초를 남기고, 소닉은 이클립스 캐논의 포신에서 뒤쫓아온 섀도우 더 헤지혹과 마주하게 된다. 섀도우는 소닉이 가짜 카오스 에메랄드로 카오스 컨트롤까지 썼음을 알고는 그를 '''위험하다'''고 판단하며 진심으로 상대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이클립스 캐논에서 한바탕 싸운다."놀랍게도 이클립스 캐논으로 향하고 있던 것은 그 파란 고슴도치였다. 그 캡슐에서 확실히 우주의 먼지라도 된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지금 확신했다. '''이 고슴도치는 위험하다!''' 원하는 대로 여기서 결판을 지어주지. 궁극생명체의 힘을 똑똑히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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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에 관한 내용은 파이널 러시#s-2.2 문서 참조. 소닉이나 섀도우나, 쓰러뜨리는 방법은 동일하다. 소닉의 스페셜 어택인 '소닉 윈드' 역시 카오스 스피어와 똑같이 빠르게 움직이면 피할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