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 아메리카
1. 소개
파이퍼 아메리카는 미국의 모델이다. 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의 셋째 누나로도 유명하다. 인디 락밴드 The Atomics 의 베이시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2. 경력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필립플레인,모스키노,쿠슈니에 등의 모델, 몽클레어,H&M,캘빈클라인 등의 광고모델로 일했으며 ELLE , Vogue 등 여러 패션잡지에 화보를 찍었다.
2017년 수페르라가 뮤즈모델로 영입되어 직접 디자인한 구두 시리즈를 론칭하기도 했다.
3. 여담
- 신앙심이 깊어서 인스타그램 등에도 종교 관련한 내용을 종종 올려놓는다.
- 종교적인 이유로 모델치고는 노출을 자제하는 편이다. 다만 이건 토플리스 사진을 안 찍는다는 거지, 평소에 비키니 입고 선탠하는 사진 정도는 종종 올려놓는다. 세속주의 성향이지만 성문화가 상당히 폐쇄적인 편인 한국 기준으로는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다.[1]
- 그의 가족은 유타, 몬태나 주를 거쳐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데 그녀는 캘리포니아에 처음 왔을 때 문화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2016년 미국 뮤지션 토미 리와 배우 파멜라 앤더슨의 아들 브랜든 토마스 리와 연애했다가 2017년 결별했다.
- 2017년 말 호주 사람인 쿼이드 홀더와 열애중인 것이 알려졌다. 둘은 2018년 말에 약혼하고 2019년 2월 미국 유타 주에서 결혼하였다.
[1] 애초에 비키니는 서구권에서는 할머니들도 잘 입는 수영복(...)인데, 유독 우리나라에는 비키니 입는 여성은 문란하다는 편견이 퍼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