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듀엣 가수 수와진이 1988년에 발표한 노래로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명곡이다. 전체적인 노래의 내용은 가사 때문인지 어째 바르게 살 것을 강조하는 노래로 보인다.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살며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고 살며 서로 돌아서서 미워하지 않고 살자는 게 가사 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제목이 파초인 이유는 파초과 나무가 잎이 넓고 크기 때문에 열대 지방에 비가 갑자기 올때가 많고 또 햇살이 뜨겁기 때문에 지나가던 길손들이 힘들어하지 않고 나뭇잎 사이에서 편안하게쉬었다 갈수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는 의미에서 제목을 파초라 붙인 것이다.
불꽃처럼 살아야 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의 풀잎처럼 우리 쓰러지지 말아야 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 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 일을 살아야 해 정열과 욕망 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하늘을) 마시는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간주)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 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 일을 살아야 해 정열과 욕망 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하늘을) 마시는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