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니르 다인슬라이프

 



'''파프니르 다인슬라이프'''
Fafnir Dainsleif
ファヴニル・ダインスレイフ

'''이름'''
파프니르 다인슬라이프
'''이명'''
○○
'''성별'''
남성
'''이미지 컬러'''
○○
'''신장'''
○○
'''체중'''
○○
'''눈 색깔'''
○○
'''머리 색깔'''
○○
'''직업'''
○○
'''소속'''
○○
'''세계관'''
실버리오 사가
'''등장 작품'''
실버리오 트리니티
'''성우'''
[image] 호우덴테이 노도가시라(히야마 노부유키)
[image] 히야마 노부유키[1](전연령판)
'''테마곡'''
영웅살의 멸망검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과거
4. 능력
4.1. 스테이터스
4.2. 아스테리즘: Sigurdbane Dainsle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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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래, 영웅이 마검을 만들어 냈다. 사룡을 쳐 죽인 놈은 이 세상에 태어난 거니까.

실버리오 사가의 두 번째 작품 실버리오 트리니티의 등장인물.

2. 상세


상국에서 활동하는 악명 높은 용병단 '파프니르(탐욕용단)'을 통괄하는 두령. 제국 아들러의 영웅 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의 손에 의해 신서력 1016년에 파괴된 거대 마약 조직 니르바나의 몇 안 되는 생존자. 옛 집이 멸망하는 광경에 무엇을 깨달았는지, 조직의 파괴 이후 "자신이야말로 영웅에게 토벌당한 사룡이며, 동시에 언젠가 영웅을 멸할 마검이다" 라는 독특한 신념을 획득했다.
복잡 괴기한 집념이 향하는 대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제국에 불이익을 가져올 수 있도록 전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게릴라전과 파괴 공작에도 뛰어나, 파프니르(탐욕용단)의 전략적 위협성은 단순한 전투 능력으로는 헤아릴 수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 2년 반 정도 전에 상국십시족 중 하나 미츠바에 고용되어 있었지만, 겉으로는 계약 기간은 끝나 있다. 하지만 뒤에서는 물론 그 연결은 건재하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원래 다인슬레이프는 발제라이드가 마약 조직을 박살내며 쓰러뜨린 조무래기 A에 불과했다. 노력하면 보상 받는 것은 보장되어 있지 않고 의지만으로 뭐든지 할 수 있는 것은 헛소리라고 생각하며, 성실하게 살 필요도 없고 그냥 되는대로 살면 된다며 중독자들을 가지고 놀았던 소악당. 그러면서 자신은 편하니 좋고 위험이나 책임은 지기 싫어서 도망치고 다녔던 그야말로 어디에나 있을 쓰레기 인간이었다.
하지만 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가 혼자서 마약공장 본거지를 습격, 액션 영화의 주인공처럼 기합과 근성으로 날아오는 총알이나 병기들을 뛰어넘고 자신의 조직원들을 전부 박살내는 발제라이드의 이야기에 나올법한 영웅적인 모습을 보고서 큰 충격을 받아 [2] 가치관이 역전, 자신이 그처럼 진심으로 했던 일이 있었냐며 여태까지 했던 행동들에 엄청난 수치심을 느끼며 '''"인간은 진심이 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의지의 힘으로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신조를 가지게 된다.
이후 어떻게든 살아남은 파프니르는 자신을 이긴 영웅을 따라잡기 위해서 아직 '''진심'''이 부족하다면서 자신의 몸을 사이보그로 개조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진심'''이 되는데 성욕 따위 방해라면서 생식기를 잘라버리고(...), 배설하는 기능을 버리고 완전 소화가 가능한 소화 기관으로 대체, 언제나 건재한 정신으로 있을 수 있도록 잠들지 않도록 뇌에 전극과 약물을 집어넣거나 몸의 뼈를 금속으로 교체하는 등의 원래 몸은 3할 정도 밖에 남지 않게 될 정도로 온갖 개조 수술을 받았는데, 본편 시점에서는 에스페란토 강화 시술을 포함하여 총합 '''37번'''이나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3]
그렇게 파프니르는 자신의 몸을 개조하고 타도 영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은 용병단 파프니르(탐욕용단)를 꾸리며 안탈리아와 아들러의 최전선인 플라가 동부 전선에서 활약하게 되며, 이 때 제국에 의해서 가족들이 죽고 히로인들과 뿔뿔이 흩어져 아들러에 대해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던 애쉬를 용병단으로 받아들이는 일이 생기게 된다. [4]
벤데타 루트 이후 발제라이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죽음이라는 부조리는 쉽게 뒤집고서 살아올 놈이겠지. 아님 후계로 부활하던가'''라면서 아무 신경 쓰지 않았다.

4. 능력



4.1. 스테이터스


STATUS
출력
특성
<rowcolor=#008B8B><color=#4682B4> AVERAGE
기준치
<color=#4682B4> DRIVE
발동치
집속성
확산성
조종성
부속성
유지성
간섭성
기본
B
AAA
B
B
C
E
D
A
인조기계룡
A
AAA
AA
AA
B
E
C
AAA

4.2. 아스테리즘: Sigurdbane Dainsleif



#DC143C天昇せよ、我が守護星──鋼の[ruby(恒星, ruby=ほむら)]を掲げるがため천승하라, 나의 수호성──강철의 [ruby(항성, ruby=불꽃)]을 내걸기 위하여美しい――見渡す限りの財宝よ。아름답다―― 저 멀리 내다보이는 재보여父を殺して奪った宝石、真紅に濡れる金貨の山は、どうして此れほど[ruby(艶, ruby=つや)]めきながら、心を捉えて離さぬのか아버지를 죽여 빼앗은 보석, 진홍으로 젖은 금화의 산은, 어찌하여 이토록 윤기가 나며, 마음을 사로잡고 놓아주지 않는가.[ruby(煌, ruby=きら)]びやかな輝き以外、もはや瞳に映りもしない。誰にも渡さぬ、己のものだ빛나는 광휘 이외의 것은, 더는 눈에 비치지도 않는다. 누구에게도 건네지 않을, 나의 것이다.毒の[ruby(吐息, ruby=といき)]を吹き付けて、狂える竜は悦に浸る독의 날숨을 내뿜으며, 미친 용은 희열에 잠긴다.その幸福ごと乾きを穿ち、鱗を切り裂く鋼の[ruby(剣, ruby=つるぎ)]그 행복째로 갈증을 꿰뚫고, 비늘을 베어가르는 강철의 검.巣穴に轟く断末魔。邪悪な魔性は[ruby(露, ruby=つゆ)]と散り、英雄譚が幕開けた굴 속을 울리는 단말마. 사악한 마성은 이슬로 흩어지고, 영웅담이 막을 올렸다.恐れを知らぬ不死身の勇者よ공포를 모르는 불사신의 용사여.認めよう、貴様は人の至宝であり、我が黄金に他ならぬと인정하마, 네놈은 사람의 지보이며, 나의 황금과 다름없다고.壮麗な威光を前に溢れんばかりの欲望が朽ちた屍肉を蘇らせる장려한 위광 앞에서 흘러넘치는 욕망이 썩은 송장을 되살려낸다.故に必ず喰らうのみ。誰にも渡さぬ。己のものだ고로 필히 먹을 뿐이다.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는다. 나의 것이다.滅びと終わりを告げるべく、その背に魔剣を突き立てよう멸망과 임종을 고하기 위하여, 그 등에 마검을 꽂아넣으마.[ruby(超新星, ruby=Metalnova)]──[ruby(邪竜戦記、英雄殺しの滅亡剣, ruby=Sigurdbane Dainsleifッ)]!![ruby(초신성, ruby=Metalnova)]──[ruby(사룡전기、영웅살해의 멸망검, ruby=Sigurdbane Dainsleif)]!!

Metal nova-Sigurdbane Dainsleif(초신성-사룡전기, 영웅살해의 멸망검). 능력은 무기물질 변형 및 조작능력. 다인슬라이프의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무기물질을 지배하여, 그 형태를 다인슬라이프의 마음대로 본래의 구조를 바꿔 그 형태를 검과도 같은 용린으로 바꾸어 적을 압살해버린다. 이 아스테리즘이 발동되는 순간, 도로도, 벽도, 천장도, 주변의 모든 것이 위협적인 무기가 되는것이다.
다인슬라이프의 괴물과도 같은 출력으로 인하여, 아스테리즘의 지배영역 범위는 매우 광대하며 지면부터 시작해서, 주위의 모든 무기물이 360도 전방위에서 검의 탄막과 용의 턱과 발톱이 공격을 가해온다. 이 아스테리즘은 다인슬라이프가 서있는 환경에 따라 그 위력이 차이나는데, 초반에 레인과 애쉬를 습격하였을 때는 도심지에서 떨어진 장소라 그 진가를 다 발휘하지 못하였지만, 이 후 미스틸 루트에서 고도 플라가의 시가지에서 싸울때는 도심지의 모든 건물이 검의 탄막이 되어 애쉬와 미스틸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굉장히 우수한 능력이지만, 역시 가장 주목할것은 그 무식하기 짝이 없는 출력. 주변의 모든것이 자신을 꼬챙이로 만들어버리려는 가운데, 그아말로 사룡과도 같이 압도적인 힘과 속도를 자랑하는 다인슬라이프의 공격이 함께한다면 단순한 성신주자로서는 죽음을 피할 수 없다.
[1] 명의가 다를 뿐이지 동일한 성우다.[2] 당시의 발제라이드는 아직 에스페란토도 아닌 그냥 군인에 불과했다. 또한 파프니르도 발제라이드에 베어지기는 했지만 죽은 줄 알고 그냥 넘어갔다[3] 참고로 발제라이드는 아들러의 제 '''37대''' 총통이다[4] 허나 당시의 애쉬는 정말로 복수한다고 해서 레인이나 다른 애들이 좋아할까라며 망설이는 태도를 보이는 등, 그가 좋아하는 진심을 보이지 않아 파프니르에게는 그냥 쓸모 없는 잡병 1로만 기억하고 있어, 차후에는 길베르트의 계략에 빠지는 미끼역으로 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