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그램
1. 개요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일렉트로팝 듀오. 사라 바셀(Sarah Barthel)과 조시 카터(Josh Carter)로 이루어져 있다.
2. 커리어
조시와 사라는 밴드 결성 이전에도 친한 친구였으며, 2007년 결성하게 된다. 결성 당시 이름은 Charlie Everywhere이었으며, 2년 뒤인 2009년 현재의 이름인 판토그램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같은 해 EP Phantogram을 발매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으며, 1년 뒤 2010년에는 정규 1집 Eyelid Movies를 발매한다. 이 작품은 피치포크에서 화려하고 매혹적인 작품(sumptuous, seductive record)이라고 이야기 하는 등 많은 매체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며, 판토그램이라는 듀오를 본격적으로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된다.
2014년 발매한 2집 Voices는 1집 보다는 호불호 갈리는 반응이었기는 하나, 수록곡 Fall in Love가 히트를 치는 등 판토그램 커리어에서 상업적으로 꽤 성공한 작품이 된다. 이후 빅 보이와 콜라보 앨범 Big Grams를 발매하기도 한다.
2016년 3집 Three가 발매되었다. 대중성에 더욱 치중한 팝 스타일이 특징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2020년에는 4집 Ceremony가 발매되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음반
- Eyelid Movies (2010)
- Voices (2014)
- Three (2016)
- Ceremony (2020)
3.2. EP
- Phantogram (2009)
- Running from the Cops (2009)
- Nightlife (2011)
- Phantogram (2013)
- Spotify Sessions (2014)
3.3. 콜라보레이션 앨범
- Big Grams(as Big Grams, w/ Big Boi)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