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윌리엄스

 


'''시카고 불스 No.9'''
'''패트릭 윌리엄스
(Patrick Williams) '''

'''생년월일 '''
2001년 8월 26일
'''출생지'''
미국
'''출신학교'''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신장'''
203cm
'''체중'''
102kg
'''포지션 '''
스몰포워드
'''드래프트'''
'''2020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시카고 불스에 지명
'''소속팀'''
시카고 불스 (2020~)
1. 소개
2. 선수 생활
2.1. 아마추어 시절
2.2. NBA 커리어
2.2.1. 드래프트
2.2.2.1. 20-21시즌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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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20 NBA 드래프트 1라운드 4픽으로 시카고 불스에 입단한 선수. 2020년도 드래프트 풀이 좋지 못함에 따라 미래를 보고 시카고불스도 운동신경이 뛰어난 패트릭 윌리엄스를 지명한듯하다.

2. 선수 생활



2.1. 아마추어 시절


플로리다 주립대의 진학하여 29경기 평균 9.2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FG: 45.9% 3P: 32%을 기록했으며, 식스맨 역할을 하며 2020 ACC 올해의 식스맨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NBA 2020 드래프트에 뛰어들었다.
드래프트 전 여러 매체, 목드래프트 등에서 상위 20위에는 들어 1라운드 픽은 확실했지만 드래프트 직전부터 주가가 급상승하여 드래프트 직전 여러 목드래프트 순위가 전체 4위로 상승했다. [1]

2.2. NBA 커리어



2.2.1. 드래프트


NBA 2020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시카고 불스에게 지명을 받았다. 드래프트 직전부터 평가가 급상승 하긴 했지만 4순위로 지명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많다. [2]
불스의 감독 빌리 도노반이 4순위 지명권으로 윌리엄스를 지명하길 원했다는 말도 있다.

2.2.2. 시카고 불스



2.2.2.1. 20-21시즌

대학무대에서 9.2득점을 남긴 윌리엄스는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12득점 3리바운드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수비도 상당히 괜찮았기 때문에 스테이시 킹[3]은 윌리엄스의 수비를 높게 평가했다.“저것봐라. 이미 윌리엄스의 수비는 NBA에서도 통하고도 남는 수준이다!”라며 흥분했을 정도니...
드래프트 당일날에는 비판을 받았지만 데뷔전만 보면 상당히 희망적이다.
시즌 초반 23경기 모두 선발로 나왔고 평균 10득점 4리바 1어시 정도의 페이스를 달리고 있다. 눈여겨 볼점은 3점슛이 39.6%로 좋다는점? 물론 코너에 의존하는 편이지만 신인치고 슛터치가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3. 플레이 스타일


3, 4번을 오가면서 플레이하는 콤보 포워드. 뛰어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고, 공수 양면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타입이다.
6' 8''의 키에 운동능력이 좋다면 제한적인 공격옵션을 가진 원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와는 반대에 가까운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준수한 BQ에 높은 성공률의 미드레인지 풀업 점퍼를 가지고 있으며, 픽앤롤의 볼핸들러로도 간간히 나설 정도로 핸들링이 준수하다. 하지만 전형적인 운동능력 괴물 포워드들이 가진 스킬셋이 빈약하다. 스팟업 3점이나 스팟업 돌파가 모두 어설프고, 트랜지션 능력도 평균 이하이다. 하지만 컷인, 트랜지션, 스팟업 3점 등은 개선이 충분히 가능한 항목들이니만큼 발전이 기대된다.
수비에서는 로테이션 이해도가 나쁘지 않고 림프로텍팅 능력도 있다. 따라서 느린 3~4번을 수비하는 데에는 매우 적합하지만, 사이드스텝이 느리기 때문에 가로수비에서는 약점을 드러낸다. 특히 가드 혹은 재빠른 윙맨들과 스위치되었을때 퍼스트스텝을 완전히 놓쳐 공간을 내주는 모습을 간혹 보인다.
전반적으로 원석에 가까운 포워드지만, 일반적인 원석형 포워드들이 갖추지 못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기에 발전이 기대되는 선수.
[1] 2020 드래프트 풀이 흉년이라는 말도 있고 뛰어난 신체능력, 다른 선수와 비교했을 때 나이가 어려 성장 포텐셜도 가지고 있었기에 주가가 급상승한 것으로 보인다.[2] 실제로 이번 로터리픽에서 지명된 선수중 대학을 나오고도 대학무대 선발출전 경험이 없는 선수는 윌리엄스가 유일했다. 다만 불스는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보단 미래에 보여줄 모습을 기대 즉 포텐셜을 보고 지명한것으로 보인다.[3] 전 NBA 선수이자 현재 시카고 지역방송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