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호프래빗
1. 개요
메이플타운 우체국 국장인 마르셀 호프래빗과 아내인 크리스틴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딸.
4형제중에 장녀인 앤, 남동생 믹, 그 밑에 여동생 코제트가 있다.
활발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가만히 있지 못하는 타입, 노는 것도 남자아이랑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하고, 세세한 작업이나 독서는 서투른 편.
하지만 철부지스러운 것만 아니라 상냥하고 여자다운 면도 많고,때론 눈물이 많은 성격.
곤경에 처하는 사람을 내버려두지 못하고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하지만 문제가 커지는 일이 많다.
연령은 8세 정도, 왼쪽 귀의 핑크색의 액세서리가 트레이드 마크. 평소에는 분홍색 원피스 위에 당근 자수가 들어간 흰색 에이프런 드레스를 입고있다.
겨울철에는 그 위에 목도리를 두르거나 분홍색 망토를 입는다.
극장판에서는 당근이 그려진 분홍색 원피스를 입었다.
팜 타운에서는 의상의 변화가 생겼는데 흰색과 빨간색 체크 원피스를 입고 있다.
2. 작중 행적
메인 캐릭터로 활약하거나 과거회상이 나오는 등 비중있게 나오는 에피소드는 볼드체 처리한다.
3. 메이플 타운 이야기 본편
3.1. 극 초반부(1~16화)
'''1화''':메이플 타운으로 이사오는 도중에, 악당 그레텔에 의한 열차 강도를 당하고. 자신의 박하사탕을 빼앗기자 그레텔에게 저항한 결과,
아빠의 소중한 우편이 담긴 자루를 빼앗기고 만다. 책임감을 느낀 패티는 우편물을 되찾으려고 가족의 만류에 불구하고 그레텔을 쫓아가고,
그 때 바비 쿠마노프를 만났고, 둘이서 협력하여 그레텔을 격퇴, 우편물을 되찾았다.
'''2화''':학교에 갈 생각에 앞서서 화려한 옷을 입었는데 엄마한테 잔소리 듣고 옷갈아입고 학교에 나간다 재수없게 차타고 학교에 가는 다이아나를 디스한다
처음보는 남자애한테 호감이 생기고 통성명을 나누며 학교로 향한다 다이아나의 친구들이 본인을 두고두고 놀려먹고 심지어 이지메까지 당할 입장인데
학교에 그레텔이 나타나서 다이아나의 목걸이를 훔치고 튄다 거기다가 모든책임은 자기에게 뒤집어씌운 상황이라 직접가기로 마음먹는다
바비의 도움으로 목걸이를 되찾는데 성공하고 다이아나가 잘못을 알게해준 덕분에 괜찮은 사이가 되었다.
3화:바비와 친해진것을 계기로 점점 버릇이 없어지는가[1] 하더니만 콘 테릭스네에게 보낼 소포를 배송하는것을 도와준다.
4화:집안일을 안하고 보물찾기를 취미로 즐기는 미하일에게 한소리하고 같이 행동하지만 문제는 밤늦게까지 놀던게 화근이되어 부모님에게 훈계듣고 집으로 가고 아빠가 수상한 편지를 확인하며 외출하는데 몰래 따라가다가 엄마한테 제지당하고 다음날 아침 보물을 촌장님댁에 갖다놨는데 수상한 점을 모른채 이익을 챙기다 패티의 아빠가 그자리에는 보물은 없었다며 못을 박는다 그레텔의 난동이 끝난후 아빠도 너희들처럼 보물을 찾고 싶었다며 당황해 한다.
5화:언니와 함께 괘종시계를 고치기위해 래트네 수리점에서 의뢰받는 도중 부부싸움을 보고 자기 엄마에게 "만약에 엄마하고 아빠가 싸워도 다시 사이가 좋아질 수 있는거야"라며 의문을 털어놓는다. 다음날 우편업무를 하다가 바비를 만나서 그레텔이 가져간 시계와 냄비 그리고 자전거를 되찾기 위해 행동한다.
6화:바비랑 같이 산딸기를 채집하다가 죠니를 만나서 이야기 하지만 그레텔의 난입으로 바비가 크게 다치자 하는 수 없이 병원으로 갔는데 의료기구를 보자 멘붕하고 죠니가 엄마에게 고분고분한 모습을 보고 벙찌고, 자기 아빠가 보내온 소포를 손괴시켜놓고 대타로 죠니를 행세한 그레텔을 한심하게 바라본다.
'''7화''':부모님 몰래 나가려고 하지만 돌아와서 방청소 하겠다고 약속한 뒤 나가고 바비가 신비한 새를 보여주나 때 아닌 사고로 위기에 처하자 너구리 경비대가 위기를 해결하는 것을 보고 경비대가 되고싶다는 소망을 보인다 그러나 줄리에타의 아버지가 극구반대하며 자기도 모르게 반론을 내려다가 줄리에타가 소용없다며 우리들만의 산악경비대를 해보자며 제안한다 다음날이 되자 적당한 대원을 뽑아놨는지 다이아나가 경비대원으로 뽑았다 산악대원을하면서 다이아나의 눈치때문에 이도저도 의의제기하지 못했고 모든게 개판이라며 동굴 웅덩이에 빠진 그레텔을 내버려두라는 줄리에타의 만류에 불구하고 바비와 함께 그레텔을 구한다.
8화:일이 바빠서 부모님하고 대화를 하지못했던 다이아나는 그레텔에게 자진해서 붙잡힌 후 구하러가지만 도로 잡히게 되었고 바비가 와서 가까스로 탈출하지만 아무것도 못하게 되었으나 순경을 데려온 패티 아빠하고 다이아나의 부모님 덕분에 한건 해결했다.
9화:마을건립 200주년이라 특별히 연극을 하게 되었는데 맡아둔 역할은 주인공의 친구1로서 간간히 활약한다.
10화:주디가 주역인 에피소드라 그렇게 빛을 보여주지 않았다, 주디의 마음을 알면서까지 억지로라도 부녀관계를 해결하려는 모습이 있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날까 하지만 나름대로 만족하며 끝난다.
12화:선생님의 할머니가 선생님을 데려가는 소문을 들은후 촌장님댁에서 회의를 하는데 색다른 제안을 하며 선생님의 마음을 돌려보자고 시도를 해주지만 그레텔의 방해로 모든게 엉망이 되자 그레텔을 책망하지만 오히려 그레텔은 길길이 날뛰게 되었고 선생님의 활약으로 위기를 넘겼으며 선생님의 할머니는 선생님을 가르치던 학생을 믿고서라도 마음을 고쳐먹고 데려가지 않는다며 이야기하고 기뻐하면서 끝난다.
13화:학교수업 직전에 연설을 해주는 촌장님이 자신의 부주의로 회중시계가 망가져서 낙담하고있는 사이 자신의 따님에게 편지를 보내준것을 의문을 주는데
별거하고 있다는 사실에 크게 슬퍼하지만 촌장님의 안부를 전하기위해 식구인 척하여 가짜편지를 전해준다 물론 100%성공했고 진짜로 촌장님의 딸이 와줘서
한건 해결하여 끝난다.
14화:어느때와 다르게 그레텔에게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사이 오토순경의 아들을 보고 놀라지만 '이딴 마을은 아빠만으로도 충분하다느니 촌구석에 있을 필요없다','내 출세길은 신나지만 아빠는 형편없다'는 이유로 애꿎은 오토순경에게 설교를 하는 전형적인 높으신 분+옹졸한 모습을 보여주자 신경질나서 무슨일이라도 순경의 아들을 한방 먹어주고 싶었던터라 때마침 예고장을 보내줬는데 기회다 싶어 가짜인형을 만들어서 계획에 실행한다 하지만 아빠에게 들켰고 어쩔 수 없이 사과를 받게한다 물론 순경의 아들도 배운게 있던지 다음날 부모님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떠날때 배웅하며 끝난다.
'''15화''':등교길에 여동생인 코제트를 데리고 학교에왔는데 서로 아이를 보겠다며 시도하지만 로라가 능숙하게 다루는걸 보고 안심한다,[2] 수업이 끝나고 아빠의 와이셔츠를 찾으러 세탁소 가는길에 로라의 엄마가 이상증세를 보이자 아이를 잉태한거라고 추측한다 그날저녁에 프리프링의 식당에서 환영파티를 열지만 로라의 엄마가 분노를 터트리며 파티를 중단시키고 다음날 파티이후로 기분이 울적해진 로라를 달래보지만 동생 필요없다며 자리를 뛰쳐나간다 제대로 흑화한 로라를 두고 걱정한 뒤 비슷한 시각에 로라의 엄마가 쓰러지면서 병원에 가라는 연락을 들은 교장선생님에게 로라는 집에 없다고 한뒤 로라를 찾겠다며 친구와 함께 교실을 나간다 소동이 끝난뒤 로라네 가족이 재결합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하며 끝난다.
'''16화''':하교길에 이번 하이킹은 토끼 산으로 가자며 제안을 하지만 아이들에게 냉담한 반응을 듣고 집에 갔을때 아빠가 등기우편물을 깜빡했다며 내놓지만 이런건 내가 전문이라며 멋대로 가져간다, 가는길에 사고를 당했는데 보내주려는 우편물은 콘 테릭스네 가족에게 보낼 거래처 간의 목숨이 달린 중요한 계약서였고[3] 당연하겠지만 패티의 아빠는 부당해고를 당하고 만다. 슬픔에 못이긴 파티는 무슨일이 있어도 토끼 산에 올라가고 싶은 소원에 따라 힘겹게 올라가는데 뜻밖의 기상이변으로 올라갈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그레텔에게 도움을 받고 무사히 올라오게 되었다 다음날 아빠에게 사과하고 하산하며 끝이 난다.
3.2. 극 중반부(17~35화)
'''17화''':마을의 어른들이 옆마을로 가는데 새로 들어온 기차가 멈추게 되었을때 오스카를 돌봐주지만 심각한 개구쟁이인데다 자기방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은걸 보자 없던 분노를 내뱉어가며 쌍욕을 했지만 오스카의 보호자였던 해리에게 진실을 듣고 오스카를 냉정하게 대한다.[스포일러]
18화:마을에 방문한 앙드레가 담임샘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자 편지를 보내주는걸 도와준다 그러나 바비의 엄마에게 보내준걸 보고 완전히 착각해서 곤란해하고 덤으로 가려는 앙드레를 설득해서 다시 한번 편지를 쓰게 도와주고 바비와 함께 그 편지를 담임샘에게 전해준다
'''19화''':비버네 집에서 수영장을 만드는데 물을 싫어하는 신시아를 설득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집에 돌아가서 생각하는데 우연히 눈에 들인 파란색 돌멩이를 줍고 다음날 신시아에게 준다.
'''20화''':자신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메이플 타운에 온걸 알고 기뻐한데다 할아버지가 기자로서 의욕이 사라진걸 알자 앤과 자신의 친구들이랑 마을신문을 만들어내서 관심을 돌리게 만들었다
'''22화''':바비가 엄마하고 크게 다툰걸 알았을 때 바비가 집 나갈거라는 말에 놀라고 다이아나의 친구들이 난입해주는것 때문에 두번 놀란다
와딴섬에서 우연히 들어간 낡은별장(양관)에서 그레텔을 유인하는 바비를 걱정해준다.
'''23화''':자신의 엄마가 읽었던 책을 읽고와서 바비랑 같이 꿈을 파는 나그네에 대해 이야기 했고 그가 나눠준 렌즈 때문에 엄마하고 한바탕 다툰다
물론 나그네가 사라진 이후 물품을 정리해서 다시 봉안해준다.
24화:카레트 가족이 메이플 타운에 온 것을 알자 깜놀하고 친구들의 언급을 통해 금새 친해지게 되었다 마리가 곤란한 위기에 빠졌을때 함께 행동한다.
'''25화''':언니와 함께 다리공사에 참여했는데 차츰 적응해져가는 앤을 보며 놀란다
'''26화''':친구 바비랑 함께 꽃을 따러가다가 수상한 성에 접근하다가 바사에게 혼나고 촌장의 이야기를 듣고 나가던 도중에 그레텔이 바사와 춤을 추는 도중에 쓰러져서 의사의 말로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는걸 알고 그 울분을 참지 못해서 뛰쳐나가고 집으로 돌아가 엄마의 말을 통해 조금이나마 평정심을 찾는다
허름한 성을 고치고 그때의 감동을 상기시켰던 바사는 배운게 있다며 인근의 친척집에 가서 조용히 살거라고 알려준 뒤 자신이 살고 있었던 성을 촌장님에게 관리를 부탁하며 물려주었다.
'''27화''':여름방학때 패티는 할아버지,할머니가 계시는 코코넛타운에 놀러가는데 앤이 자기에 대해 잔소리를 늘이자 반항했고 언니와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절교하나 앤이 섬에서 밀물이 들어오면서 나갈 수 없는 위기에 처하자 조르쥬와 소피아하고 같이 앤을 구하고 서로 사과하고
바닷가에서 주운 가리비에게 소원을 빌며 끝난다
29화:학교에서 어디선가 울리는 피아노소리로 인해 소동이 일어나지만 피아노의 마음을 이해하던 친구들 덕분에 불사르는걸 면했다
'''30화''':여느때와 다름없이 바비랑 같이 낚시하러 가지만 바비의 동생들이 가게에있는 사탕을 무단으로 반출한걸 알면 엄마한테 크게 혼날까봐 함께 동행한다
심각한 병인걸 알게되고 바비랑 함께 자진해서 동생들의 간호를 도와준다,다음날 무사히 회복된 두 동생들은 죠니에게 가서 놀지만 예상치못한 돌발행동 때문에
죠니의 엄마랑 같이 경악하며 동생들이 토끼산으로 간 것을 알고 뒤따라간다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무사히 회복한 동생들을 보고 기뻐하며 끝난다.
'''32화''':자신의 생일이 찾아온걸 알고 마침 홀로서기를 시도하려는 그레텔을 위해 우편업무를 소개시켜준다 그러나 그레텔이 동네주민들에게 의심을 받을까봐 걱정은 하지만 의욕에 불타오른채 게스트 하우스에 가서 등기우편을 보내고 패티의 생일을 위해서 우편물들을 직접 배달했다 아니나 다를까 보내온 편지들은 모두 잘못 배송한 사실을 알아챈 동네주민들은 그를 질타하고 일에 신물이 난 그레텔은 스스로 떠난다. 다음날 패티가 촌장님에게 상황을 알게되자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심정을 드러내는데 촌장님이 한방 먹었다는 반응이 보이자 패티와 그레텔에게 무사히 생일초대장을 받게된다.
생일날에 그레텔이 떠난 준비실에서 케이크가 놓여져 있는걸 보자 기뻐하며 끝난다.
'''33화''':아이들을 위한 요리대회에 참전하지만[4] 심사위원이 자신과 쏙 빼닮은 빵을 보며 크게 놀라고 자신이 특별상이라는 것에 두번 놀란다 카르멜라의 언급으로 모든게 제자리에 돌아갔다며 끝난다.
'''34화''':인형극을 생업으로하는 부녀의 가족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해주는데 그레텔과의 캐미가 척척맞았다.
'''35화''':사진관 개업 건으로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페스티벌까지 열었는데 지역 이기주의에 가까웠던 분쟁으로 인해 랫서팬더 부인이 유산의 위기에 처할때
가슴졸이며 걱정하던 찰나 무사히 출산에 성공하여 태어난 아이를 위해서 가게에 내놓을 모델은 랫서팬더의 아이를 추천해준다.
3.3. 극 후반부(36~최종화)
37화:줄리에타의 오빠가 바이올린에 관심을 갖자 악기제작과 강습으로 유명한 가문비나무 마을로 향하는 것을 도와준다.
'''40화''':어느때와 다르게 우편배달을 하며 지내고있는데 수상한 저택에서 대화하고 있는 여인을 보며 생각에 잠기다가 금새 들키지만 집으로 돌아간 후 여인이 우편배달을 부탁해달라는 제안을 듣고 기분에 내키지만 수락해준다 여인과 함께 있으면서 마음의 문을 열었는데 안좋은 소식이 겹쳐져서 자신을 사랑하던 것은 거짓인게 아닐까 의심하지만[스포일러2] 저택에서 돌아왔을때 힐다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한탄하지만, '아주머니하고 이야기하고 싶어졌어요 편지가 없어도 매일 올거에요'라며 패티의 말을 듣게 되고 그녀는 패티를 품에 안으며 끝난다.
43화:할아버지에게 선물받은 망원경을 갖고노는 믹을 하찮게 여기지만 사실은 망상에 사로잡힌 믹을 걱정해주며 집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도와준다
44화:겨울이 다가온걸 알고 엄마한테 목도리를 만들어달라며 투정하지만 마침 학교에서 목도리를 만들어보자고 숙제를 내줬는데
목도리를 만드는게 서투르다보니 앤에게 조언을 많이 받아왔다.
'''45화''':어느때와 다르게 우편업무를 하다가 카레트 가족이 월동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도와주러 간다.
'''47화''':바비네 부모님이 여행가셔서 바비와 그 동생들을 챙기지만 버릇없는 동생 때문에 바비하고 실컷 다투게 되었고 다음날에도 화가 삭이질 않는지
배째라하며 자기집으로 간다 점심이 되자 자기가 만든 핫케이크를 가지고왔는데 마론씨가 온것을 알고 놀란다.
49화:본인이 다니는 학교가 겨울방학이 찾아왔고 며칠후에는 크리스마스로 우연의 일치인지 로라네에서 쌍둥이 여자아기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로라의
할머니가 로라네 세탁소에 찾아왔다 크리스마스 파티 당일이 되자 로라의 할머니가 '이른 아침부터 여길 떠날테니 우리 로라를 부탁해달라'하며 말을 남기고
로라에게 내일아침에 할머니가 떠난다는 그 사실을 전해준다.
50화:신년맞이를 위해 집안청소를 하게되었는데 엄마가 해넘이 케이크를 만들게되자 코제트를 돌보게 되는 상황이 펼쳐진다 우편업무를 마치고 바비의 가게에서 잠시 쉬는데 한눈팔고있는 사이 코제트가 유모차에서 떨어졌을때 우왕좌왕했고 엄마가 있는 제과점으로 가서 코제트를 맡겨두고 집으로 갔으나 여전히 불안한 마음에 집안일을 강행하는데 믹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접시를 깨먹고 아빠랑 접시를 치우다가 다쳐서 강제로 쉬게되었다 저녁밥을 만들려고 했지만 냄비가 엎어져서 낙담하고있는 사이에 엄마의 조언덕분에 정신을 차렸고 덕분에 다음날 아침이 되자 코제트를 위해 엄마흉내를 하게되었다 작전은 대성공 그날저녁에 열리는 파티에 초대하면서 끝난다.
'''51화~52화''':어느 날 남쪽 팜타운에서 여의사로 일하는 이모 제인 파이카가 찾아온다.
패티는 갓난아기 때부터 처음 만났는데, 제인이 여러모로 자신의 의도를 간파한 듯한 태도 때문에, 짜증이 난 패티는 제인에게 적개심을 드러낸다.
잠시후 메이플 타운의 의사 해리슨이 병으로 쓰러졌기 때문에 제인은 의사 일을 대신해줄 것을 부탁받는다.
이때 패티는 해리슨과 죠니로부터 제인이 명의라는 사실을 몰랐던 사실과 자신의 과거를 듣게 된다.
부모님에게 확인해보니까 '그 이야기는 비밀로 했던 것은 아니지만, 제인이 의사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니 말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패티는"너는 아기 때 큰병에 걸렸을 때 도와준 사람이 제인 씨야"
제인에게 마음속으로 사과와 감사를 했고 제인은 슬며시 패티를 껴안았다. 이 일을 계기로 패티는 제인을 동경하며 "장래에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다음화에 이어서 제인이 메이플 타운에서 팜 타운으로 돌아갈 때 패티에게 "의사를 목표로 한다면 나와 함께 팜타운에서 살지 않을래?"라고 권하고,
그 제안에 패티는 팜 타운행을 결심. 학교에서 친구들은 따뜻하게 바래다주었지만 가장 친한 친구인 바비는 아무런 말도 하질않자, 패티는 당황한다.
하지만, 여행을 떠날 때 바비가 돌아오질 않아, 당황하나 무사히 돌아왔고 기차가 떠날때 패티의 친구들은 웃는 얼굴로 배웅하며 패티는 새로운 마을로 향한다.
3.4. 극장판
하늘을 무리지어 날아오르는 새를 보면서 황홀감에 빠지고 집으로 돌아갈때 자신의 친구들이랑 같이 어떻게 해야 하늘을 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와중에
수상한 트럭이 메이플 타운에 도착했다 무엇을 하는건지 물어봤는데 열기구로 하늘높이 올라가서 지도를 제작한다는 사람들의 목적을 파악하고
다음날 이른아침에 와서 죠니가 오는걸 보고 죠니를 위해서 감언이설도 서슴지 않았다 열기구가 떠오를 무렵 죠니는 멘붕을하며 기겁하지만
고도가 올라올수록 추워지는 바람에 뭐라도 걸쳐야하는데 그레텔이 와서 멘붕한다 그레텔의 난동으로 그레텔과 열기구 조종사까지 호수에 떨어지고
열기구는 계속해서 올라가는데 죠니는 이러다간 우리가 죽게된다며 못을 박고 수많은 로프 중에서 고도를 내릴 수 있는걸 찾아보나 죠니에게 재재당하고
죠니 스스로 책임을 진다 죠니는 광활한 하늘을 바라보며 고소공포증을 극복한 죠니를 보며 흡족하고 다함께 마을로 돌아가면서 끝이 난다.
4. 팜타운 본편
4.1. 극 초반부(1-25)
'''1화''':제인하고 따라간 팜타운에 온 첫날, 동네 패거리인 요타&그타에 의한 소매치기를 당해 앤이 보내준 소중한 스웨터를 빼앗기고 만다.
스웨터를 되찾으려고 익숙치 않은 거리를 뛰어다니다가, 마침 요타 일행에게 잡혀, 똑같이 유괴된 로리 코카와 만난다.
그리고 둘이서 협력해 요타일행을 격퇴한 사실이 신문에서 다루어져 하루아침에 마을의 유명인이 되고 그 이후로, 친한 친구가 되었다.
'''2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3화:
14화:
18화:
'''20화''':
22화:
23화:
'''24화''':
'''25화''':
4.2. 극 중반부(26-38)
'''27화''':
'''28화''':
'''29화''':
'''32화''':
'''33화''':방학이 끝물로 갈 무렵에 열정적으로 운동하는 벨몬드 선생님를 사모하게 된다
영화 제작사인 그랜드씨에게 자신의 선생님을 스카웃 제의를 하지만 그날 밤 꿈속에서 자신을 잊게 될 우려로 인해 편지하나를 만들어서
선생님에게 갖다준다, 요타와 그타 때문에 상황이 심각해지자 직접가기로 마음먹었고 상황이 종료될 무렵 선생님은 그랜드에게 스카웃 제의를 정중히 거절한다.
개학일이 다가오자 준비물이 없어서 허둥지둥 하지만 그랜드 씨에게 보내준 선물로 안도하면서 종료된다.
'''35화''':
36화:
4.3. 극 후반부(39-50)
39~40화:
43~44화:
45~46화:
'''49~50화''':어느 날 아버지의 편지로 갑자기 멀리 떨어진 노스타운으로 가족과 이사를 가게 된 패티.
아직 의사로서의 공부도 지금부터고, 로리를 비롯한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을 싫어해 자신을 데리러 오는 부모가 팜 타운을 떠날 때까지 가출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정작 가족과 당분간 만나지 못하자 엄마 아빠를 만나겠다며 울먹였다. 결국 가족과 다시 만나 노스 타운으로 가기로 했다.
출발 당일에는 로리의 코카 가문과 메이플 타운의 콘 데릭 가문의 협력 아래, 팜 타운&메이플 타운 두 주민에 의한 성대한 이별을 맞이하며 끝난다.
5. 기타
- 본편 40화에서 밝혀지기를 우편배달을 하다가 어떤 여성이 자신의 나이를 묻는데 8살이라고 답한걸 봐서 32화에 생일이 지났다.
- 본편 33화에서 요리치임이 드러났다. 심지어는 47화에서 절정에 달했는데 바비의 동생들 평에 의하면 끔찍한 맛이 났다고.... 그러나 팜 타운으로 넘어가서
제인부부 덕분에 실력이 향상되었다.
- 제작당시 캐시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였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변경되었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에서 주인공이 들고있었던 인형이 파티하고 심히 닮았다 같은 감독이 담당한 애니메이션이다보니 이런 이스터에그를 넣기에는 무리가 없었을지도
[1] 방청소도 안하고 몰래 나간다든가,걸어다니면서 주전부리를 먹는 행위[2] 첫타자로 주디가 코제트를 안았는데 체격문제(코제트하고 비등하거나 혹은 자신이 체격이 작아서 한계가 있었다)로 뒤로 자빠지고 두번째로는 다이아나가 안았으나 코제트가 그녀를 꼬집히기 때문에 로라에게 넘겼다[3] 덕분에 다이아나의 아빠는 무려 죽을고생하며 손에 넣은 계약서를 날려버리고 말았고, 그 계약서에는 우편물을 보낸 후 바로 다음날까지 답장을 달라고 한 모양으로 봐서 패티의 아빠가 다이아나의 집에 갔다오면서 아내에게 이야기해줬다.[스포일러] 오스카라는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엄마를 여의었고 아빠가 일 때문에 집에 오질못하자 혼자서 사는게 안쓰러웠는지 할머니가 살고있는 마을에 데려다주기로 했던 것이다[4] 엄마하고 앤은 코코넛 타운에 가서 상당히 불리해진 상황으로 바비의 도움이 컸다[스포일러2] 우편배달을 빙자하여 패티를 만나보고 싶었던 이유는 오래전 사고로 가족을 잃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는데 그리하여 패티와 닮은 인형을 숨겨두며 이야기 해둔게 복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