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싱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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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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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싱 1A(발사대 거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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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싱 2 [1]
퍼싱 1 사거리 740km
퍼싱 2 사거리 1,770km
퍼싱은 미국의 고체 연료 2단 로켓 추진식 탄도 미사일 시리즈의 이름이다.
퍼싱 1은 기존의 레드스톤의 대체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1960년 첫 테스트버전이 나온 이래로 1991년 냉전 종식으로 인한 폐기까지 30년이 넘게 사용되었다. 미국의 장군인 존 조지프 퍼싱의 이름을 따서 이름지어졌다.

1983년 실전배치 된 퍼싱 2는 당시로서는 최첨단 기술인 레이더 종말유도를 통해 CEP 정확도를 30 m로 높여 정밀타격이 가능해졌다.
퍼싱 1의 로켓은 위성 발사에 사용되어 페가수스라고 이름 지어지기도 했다. 세부 제원(영문 위키)


[1] 대한민국의 현무 2C가 퍼싱2와 매우 유사한 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