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라이저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G 시즌의 퍼펙트라이저와는 완전 다른 카드가 되었다. 첫번째 스킬은 전열밖에 스탠드를 못해 부스트 파워를 줄수가 없지만, 이매지너리 기프트 : 액셀로 만들어지는 액셀 서클도 전열이기 때문에 스탠드가 가능하다. 이 경우 기본적으로 파워 +10000이 되므로 문제없이 다음 공격이 들어가진다. 두번째 스킬은 라이저 위주 덱에서 굴리는 것으로 조건을 매우 쉽게 충족할 수 있으며 또한 같은 팩에서 나오는 유닛들이 라이저를 소울에 넣는 카드가 많이 나왔다.[1] 히트시라 발동은 힘들겠지만 발동하면 첫번째 스킬로 스탠드한 리어가드의 파워를 올려 가드강요에 도움을 줄수있을 것이다.
당시 노바 그래플러의 부진의 주 요인으로 평가되어 노바 그래플러 유저들은 이 유닛을 주축으로 하는 것 대신 아수라 카이저 주축으로 덱을 구축하는 것을 연구할 지경.
후에 노바그래플러가 지원이 있다는 소식과, 애니메이션에서 PSY퀄리아 좀비가 된 카츠라기 카무이가 카이 토시키에게 파이트를 신청한다고 해서 수많은 노바그래플러 유저들이 추후 지원과 맞물려 이 카드의 재평가를 기대했지만 '''예고편에 나온 것은 수신 카드들로 판명되었다.''' 수신 카드들로 인해 노바그래플러 붐이 온다고 해도 이 카드가 수신들과 함께 붐에 있을 일은 없을 듯.
사족으로 무인편의 카츠라기 카무이는 수신 카드들을 쓰다가 벽에 막혀있던 중에 라이저 축으로 덱을 바꾼 전적이 있는데 V 시즌에서는 이것이 정반대가 되버린 셈이다.[2]
라이저 시리즈의 최종 진화형인만큼 효과가 상당히 빠방한데, 효과 텍스트만 해도 8줄로, 이 녀석의 카드 일러스트를 보면 효과가 일러스트의 반을 차지한다. 전 뱅가드 유닛을 통틀어서 이만큼 효과가 많은 카드는 2012년 11월 말에 등장한 엑스칼페이트 더 블래스터(9줄)가 나오기 전까진 없었다. 그 뒤로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8줄), 브레이크 라이드판 드래고닉 오버로드(8줄),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리버스(9줄, 주박 관련 설명을 빼면 8줄),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8줄) 등이 추가되었다.
스킬로 자기 라이저를 죄다 먹는 것으로 파워를 늘릴 수 있으며, 소울에 라이저 4장이 되면 파워 23k에 크리티컬 2가 되며 드라이브 체크시 크리티컬 트리거가 나오면 최대 4크리까지 가능하다. 사실상 부스트 안 받고 자력 부스트가 가능한 쌤. 여기에 추가해서 터프 보이의 부스트를 받으면 31k까지 돌파. 같은 11000이라면 무조건 2만 5천 이상, 5탄의 마제스티 로드블래스터나 5탄, 9탄을 통해 대량으로 풀린 크로스라이드라고 해도 트리거까지 고려해 2만 5천 이상으로 가드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절대방어가 없다면 몇 턴 지나지않아 가드가 떨어지게 된다. 마계후작 아몬에게도 밀리지 않는 파워...가 아니라 이미 2크리라는 막대한 화력 때문에 사실상 소울 4장으로 단독 28이라 이놈은 초월하고도 남는다.
문제가 뱅가드 서클 등장시 라이저가 붙은 리어가드를 모두 소울에 넣어버리기 때문에 화력면에서는 나무랄데가 없으나, 전 턴에 라이저를 다량전개해뒀다면 리어가드진이 빈약해지는 결과를 낳는다. 게다가 이렇게 될 경우 다른 라이저도 이 녀석이 전부 먹어버린 덕분에 파워 감소 효과가 발동하여 9000 파워로 다음 턴 열심히 얻어맞게 된다(…) 덕분에 컨트롤에 조금은 주의를 요구하는 카드...였으나 2012년 11월 이후로는 얘기가 달라진다.
11월 발매될 엑스트라 부스터 무환의 병단에서 새로운 일러스트로 재록 예정이다. 또한 무환의 병단과 용기격돌에서도 서포트 카드인 트랜스 라이저, 버스트 라이저, 미니멈 라이저 등이 나옴으로서 상상을 초월한 강화가 이루어졌다.
라이저 3장 추가했다고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레이드 0, 1 ,2에 한장씩 추가한 것 만으로 50장의 덱 중 32장을 라이저로 채울 수 있다. 퍼펙트를 제외해도 28장. 이 때문에 예전에 스탠드 8개, 커스텀 시리즈 8에만 죽어라 매달려야했던 것과 달리 별 무리 없이 크리티컬 플러스 조건을 채울 수 있다.
거기에 미니멈은 크리티컬 트리거, 버스트는 카운터 블래스트 1로 파워를 그 턴 동안 1000 올라는 범용 7000부스터[3] , 그리고 트랜스는 미스릴의 소환술사 마냥 덱 맨 위를 보고 그레이드 1 또는 2면 콜 할 수 있는 강력한 필드 증강 유닛.
여기에 스트리트 바운서까지 추가하면 잘하면 트랜스 > 바운서 > 바운서로 드러우 > 반복으로 리어가드 소모로 인한 패 소모도 제로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당연히 라이저의 수가 늘어났으니 파워가 9000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줄어들었다. 미스트가 리어가드 학살하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라이저들을 죄다 없애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 하지만 드래고닉 로우키퍼는 리미트 브레이크로 한 턴 한정으로 '''상대 리어가드를 모조리 바인드'''하기 때문에 이쪽에는 주의.
또한, 제트라이저 , 개틀링라이저 등 g1~2가 한장씩 추가되어 g3과 절가, 트리거를 제외한 노말유닛들을 전부다 라이저로 바꿀수 있게 되엇다. 제트라이저는 블랭크머쉬의 라이저판이며 자력으로 소울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라이저가 소울을 4개이상 모으기가 엄청 쉬워졋다. 또 개틀링라이저는 카블이 넘치는 라이저덱에선 12000어택커로 활약할 수 있다. 다른 클랜이라면 이런 스킬의 유닛을 투입하지는 않겟지만, 라이저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점에 의의를 가져야한다.
즉 11월 이후에는 이 카드의 모든 약점이 간접적으로 보완 및 개선되어 굴리기 상당히 쉬워진다. 그리고 이로서 잘만 하면 대량으로 나오는 크로스라이드를 상대할 대 크로스라이드 최종병기로 거듭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아무리 상시 13000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크로스라이드일지라도 이녀석의 크리2에 23000을 넘는 똥파워 앞에서는 10000파워 유닛하고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상호호환으로 궁극 차원로봇 그레이트 대혹성과 가스트 블래스터 드래곤이 있다. 그레이트 대혹성은 자신 턴 파워는 퍼펙트라이저보다 낮지만 상대 턴에 13000이라는 방어력을 자랑하며, 슈페리얼 라이드하기 위한 수단이 많고, 사령관 로렐이라는 막강한 서포트 카드가 있다. 가스트 블래스터 드래곤은 파워와 크리티컬은 퍼펙트라이저보다 압도적으로 높지만 영속능력이 아닌 자동능력이고 파워/크리를 얻을 때마다 리어가드 3장을 퇴각시켜야 하지만 격퇴자의 슈페리얼 콜 카드인 마나나 다크본드 등이 콜하는 카드만 격퇴자이면 뱅가드는 쉐도우 팰러딘이어도 상관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코스트 확보를 도와준다. 물론 격퇴자가 아닌 바이브 카 등도 코스트 확보용으로 제격. 다만 퇴각은 쉐팰이면 되지만 소울에는 블래스터가 들어가있어야 하는데다, 퍼펙트라이저처럼 등장시 쓸어담는 효과도 없고 차원로봇 고 혹성 같은 대량 소울인 스킬도 없기 때문에 나이트메어 페인터를 써야 하거나 소울용 카드 라이드에 여러 턴을 낭비해야 한다. 또한 둘 다 리미트 브레이크이기 때문에, 퍼펙트라이저는 리미트 브레이크가 필요없다는 점으로 차별화가 가능하다.
그리고 용검쌍투에서 라이저의 지원이 나오면서 간접적으로 상향을 받았다. 1만 바닐라 외에도 버닝혼,케이 호환과 퀸텟 월 및 트리거 등등을 지원받아 순수 라이저로 덱을 짤 수 있게 됐으며 부족했던 리어의 화력도 상당부분 보충되었다. 또한 새로이 추가된 쌍투 라이저들 위에 라이드 할 경우 한번에 소울을 2개나 넣을 수 있기에 파워펌핑이 훨씬 쉬워져서 피니셔로써의 역할도 더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되었다. 다만 같이 추가된 쌍투 라이저들에 비해 안정성면에서 떨어지는데다 저코스트 뱅스탠이 가능한 고양이 집사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때문에, 사실상 애정이 없으면 채용할 이유가 없다는게 현실. 다만 고양이 집사가 룰 개정으로 2장밖에 넣지 못하게 됨으로써 피니셔로 생각해볼 여지는 생겼다.
V시즌 첫 부스터팩인 결성! 팀 Q4에서 수록이 확정되었고 패키지 일러스트에서도 나오게 되었다. 아수라 카이저에 이어 V시즌 초기 노바 그래플러의 주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믹스에서는 애니판과 똑같이 노바 그래플러를 사용하는 카츠라기 카무이가 사용. 이때는 부스트받을수 없다는 효과가 있었으며 크리티컬 상승 효과는 없었다. 무라쿠모를 사용하는 야하기 쿄우를 몰아붙혔으나 쿄우의 결투룡 ZANBAKU & 라이트,레프트 어레스터의 콤보로 스탠드와 새 유닛 라이드가 봉인당하고, 결국 카무이는 결투룡 ZANBAKU의 일격에 패배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찬가지로 카무이가 사용. 85화에서 레이지와 에이지와 함께한 특훈에서 힌트를 얻고는 이녀석을 투입해 신죠 테츠와 파이트했으나 결국 또 져버렸다.
이후 아시아 서킷 홍콩 스테이지에서부터는 이녀석을 투입해 출전. 소울에 라이저를 5장 쌓아 파워 26000 & 크리 2가 됐으며, 여기에 터보라이저의 부스트와 크리티컬 트리거까지 더해 37000 & 크리 3이라는 무지막지한 수치로 팀 배틀 위즈의 25000 가드를 뚫고 관광태웠다.
결승전인 팀 드레드노트와의 대결에서 또한 이 덱을 사용. 다만 퍼펙트 라이저에 라이드하면서 빨려들어간(...) 유닛들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해 리어가드 라인이 부실하기 짝이 없어졌다. 결국 스스로가 파이널턴이나 다름없는 선언을 해놓고서도 부스트할 유닛이 없어 전열 유닛으로만 어택을 걸었는데 당연스럽게도 모두 샤린에게 막혔다.(...)
그리고 다음화에서 스이코와 대결할때도 역시 이 덱을 사용해 퍼펙트라이저 특유의 똥파워로 스이코를 관광태웠다....만, 그 화에서 초수신 이루미날 드래곤을 득템하여 덱의 컨셉을 다시 아즐 드래곤 축으로 바꿨기에 등장은 여기까지였다.(...)
진짜로~ 오랜만인 4기, 168화에서 출연하였다. 초반부터 라이저가 4장 이상이 되어 파워 23000 크리 2로 나오키에게 맹공을 가했으나 나오키의 싸움꾼 빅뱅너클 드래곤의 레기온 마하 어택에 의해 져버렸다.
그리고 G에서도 출연. 다만 파이트하는 모습은 안나왔고, 어떤 아이가 까마귀에게 빼앗긴 카드를 찾아달라는 퀘스트 물품으로 등장했다. 카무이의 말에 의하면 꽤나 레어한 카드라고.
- 관련항목 : 라이저
1. V시즌
1.1. 스킬
1.2. 설명
G 시즌의 퍼펙트라이저와는 완전 다른 카드가 되었다. 첫번째 스킬은 전열밖에 스탠드를 못해 부스트 파워를 줄수가 없지만, 이매지너리 기프트 : 액셀로 만들어지는 액셀 서클도 전열이기 때문에 스탠드가 가능하다. 이 경우 기본적으로 파워 +10000이 되므로 문제없이 다음 공격이 들어가진다. 두번째 스킬은 라이저 위주 덱에서 굴리는 것으로 조건을 매우 쉽게 충족할 수 있으며 또한 같은 팩에서 나오는 유닛들이 라이저를 소울에 넣는 카드가 많이 나왔다.[1] 히트시라 발동은 힘들겠지만 발동하면 첫번째 스킬로 스탠드한 리어가드의 파워를 올려 가드강요에 도움을 줄수있을 것이다.
당시 노바 그래플러의 부진의 주 요인으로 평가되어 노바 그래플러 유저들은 이 유닛을 주축으로 하는 것 대신 아수라 카이저 주축으로 덱을 구축하는 것을 연구할 지경.
후에 노바그래플러가 지원이 있다는 소식과, 애니메이션에서 PSY퀄리아 좀비가 된 카츠라기 카무이가 카이 토시키에게 파이트를 신청한다고 해서 수많은 노바그래플러 유저들이 추후 지원과 맞물려 이 카드의 재평가를 기대했지만 '''예고편에 나온 것은 수신 카드들로 판명되었다.''' 수신 카드들로 인해 노바그래플러 붐이 온다고 해도 이 카드가 수신들과 함께 붐에 있을 일은 없을 듯.
사족으로 무인편의 카츠라기 카무이는 수신 카드들을 쓰다가 벽에 막혀있던 중에 라이저 축으로 덱을 바꾼 전적이 있는데 V 시즌에서는 이것이 정반대가 되버린 셈이다.[2]
1.3. 수록 팩 일람
2. G 시즌
노바 그래플러의 11000 그레이드 3으로, 코믹 스타일에 등장하는 배틀라이저를 주축으로 하는 카드 시리즈의 최종 진화형이다. 그리고 살정상 사람이 탄 라이저를 콕핏에 태워서 조종하는 라이저다!!!"'라이저의 끝판왕! 강림하여 적의 멘탈을 깨뜨리고, 적의 심장을 주먹으로 쑤셔라! 퍼펙트 라이저에 이 몸의 두들겨 패기 라이드!
라이저 시리즈의 최종 진화형인만큼 효과가 상당히 빠방한데, 효과 텍스트만 해도 8줄로, 이 녀석의 카드 일러스트를 보면 효과가 일러스트의 반을 차지한다. 전 뱅가드 유닛을 통틀어서 이만큼 효과가 많은 카드는 2012년 11월 말에 등장한 엑스칼페이트 더 블래스터(9줄)가 나오기 전까진 없었다. 그 뒤로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8줄), 브레이크 라이드판 드래고닉 오버로드(8줄),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리버스(9줄, 주박 관련 설명을 빼면 8줄),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8줄) 등이 추가되었다.
스킬로 자기 라이저를 죄다 먹는 것으로 파워를 늘릴 수 있으며, 소울에 라이저 4장이 되면 파워 23k에 크리티컬 2가 되며 드라이브 체크시 크리티컬 트리거가 나오면 최대 4크리까지 가능하다. 사실상 부스트 안 받고 자력 부스트가 가능한 쌤. 여기에 추가해서 터프 보이의 부스트를 받으면 31k까지 돌파. 같은 11000이라면 무조건 2만 5천 이상, 5탄의 마제스티 로드블래스터나 5탄, 9탄을 통해 대량으로 풀린 크로스라이드라고 해도 트리거까지 고려해 2만 5천 이상으로 가드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절대방어가 없다면 몇 턴 지나지않아 가드가 떨어지게 된다. 마계후작 아몬에게도 밀리지 않는 파워...가 아니라 이미 2크리라는 막대한 화력 때문에 사실상 소울 4장으로 단독 28이라 이놈은 초월하고도 남는다.
문제가 뱅가드 서클 등장시 라이저가 붙은 리어가드를 모두 소울에 넣어버리기 때문에 화력면에서는 나무랄데가 없으나, 전 턴에 라이저를 다량전개해뒀다면 리어가드진이 빈약해지는 결과를 낳는다. 게다가 이렇게 될 경우 다른 라이저도 이 녀석이 전부 먹어버린 덕분에 파워 감소 효과가 발동하여 9000 파워로 다음 턴 열심히 얻어맞게 된다(…) 덕분에 컨트롤에 조금은 주의를 요구하는 카드...였으나 2012년 11월 이후로는 얘기가 달라진다.
11월 발매될 엑스트라 부스터 무환의 병단에서 새로운 일러스트로 재록 예정이다. 또한 무환의 병단과 용기격돌에서도 서포트 카드인 트랜스 라이저, 버스트 라이저, 미니멈 라이저 등이 나옴으로서 상상을 초월한 강화가 이루어졌다.
라이저 3장 추가했다고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레이드 0, 1 ,2에 한장씩 추가한 것 만으로 50장의 덱 중 32장을 라이저로 채울 수 있다. 퍼펙트를 제외해도 28장. 이 때문에 예전에 스탠드 8개, 커스텀 시리즈 8에만 죽어라 매달려야했던 것과 달리 별 무리 없이 크리티컬 플러스 조건을 채울 수 있다.
거기에 미니멈은 크리티컬 트리거, 버스트는 카운터 블래스트 1로 파워를 그 턴 동안 1000 올라는 범용 7000부스터[3] , 그리고 트랜스는 미스릴의 소환술사 마냥 덱 맨 위를 보고 그레이드 1 또는 2면 콜 할 수 있는 강력한 필드 증강 유닛.
여기에 스트리트 바운서까지 추가하면 잘하면 트랜스 > 바운서 > 바운서로 드러우 > 반복으로 리어가드 소모로 인한 패 소모도 제로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당연히 라이저의 수가 늘어났으니 파워가 9000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줄어들었다. 미스트가 리어가드 학살하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라이저들을 죄다 없애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 하지만 드래고닉 로우키퍼는 리미트 브레이크로 한 턴 한정으로 '''상대 리어가드를 모조리 바인드'''하기 때문에 이쪽에는 주의.
또한, 제트라이저 , 개틀링라이저 등 g1~2가 한장씩 추가되어 g3과 절가, 트리거를 제외한 노말유닛들을 전부다 라이저로 바꿀수 있게 되엇다. 제트라이저는 블랭크머쉬의 라이저판이며 자력으로 소울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라이저가 소울을 4개이상 모으기가 엄청 쉬워졋다. 또 개틀링라이저는 카블이 넘치는 라이저덱에선 12000어택커로 활약할 수 있다. 다른 클랜이라면 이런 스킬의 유닛을 투입하지는 않겟지만, 라이저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점에 의의를 가져야한다.
즉 11월 이후에는 이 카드의 모든 약점이 간접적으로 보완 및 개선되어 굴리기 상당히 쉬워진다. 그리고 이로서 잘만 하면 대량으로 나오는 크로스라이드를 상대할 대 크로스라이드 최종병기로 거듭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아무리 상시 13000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크로스라이드일지라도 이녀석의 크리2에 23000을 넘는 똥파워 앞에서는 10000파워 유닛하고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상호호환으로 궁극 차원로봇 그레이트 대혹성과 가스트 블래스터 드래곤이 있다. 그레이트 대혹성은 자신 턴 파워는 퍼펙트라이저보다 낮지만 상대 턴에 13000이라는 방어력을 자랑하며, 슈페리얼 라이드하기 위한 수단이 많고, 사령관 로렐이라는 막강한 서포트 카드가 있다. 가스트 블래스터 드래곤은 파워와 크리티컬은 퍼펙트라이저보다 압도적으로 높지만 영속능력이 아닌 자동능력이고 파워/크리를 얻을 때마다 리어가드 3장을 퇴각시켜야 하지만 격퇴자의 슈페리얼 콜 카드인 마나나 다크본드 등이 콜하는 카드만 격퇴자이면 뱅가드는 쉐도우 팰러딘이어도 상관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코스트 확보를 도와준다. 물론 격퇴자가 아닌 바이브 카 등도 코스트 확보용으로 제격. 다만 퇴각은 쉐팰이면 되지만 소울에는 블래스터가 들어가있어야 하는데다, 퍼펙트라이저처럼 등장시 쓸어담는 효과도 없고 차원로봇 고 혹성 같은 대량 소울인 스킬도 없기 때문에 나이트메어 페인터를 써야 하거나 소울용 카드 라이드에 여러 턴을 낭비해야 한다. 또한 둘 다 리미트 브레이크이기 때문에, 퍼펙트라이저는 리미트 브레이크가 필요없다는 점으로 차별화가 가능하다.
그리고 용검쌍투에서 라이저의 지원이 나오면서 간접적으로 상향을 받았다. 1만 바닐라 외에도 버닝혼,케이 호환과 퀸텟 월 및 트리거 등등을 지원받아 순수 라이저로 덱을 짤 수 있게 됐으며 부족했던 리어의 화력도 상당부분 보충되었다. 또한 새로이 추가된 쌍투 라이저들 위에 라이드 할 경우 한번에 소울을 2개나 넣을 수 있기에 파워펌핑이 훨씬 쉬워져서 피니셔로써의 역할도 더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되었다. 다만 같이 추가된 쌍투 라이저들에 비해 안정성면에서 떨어지는데다 저코스트 뱅스탠이 가능한 고양이 집사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때문에, 사실상 애정이 없으면 채용할 이유가 없다는게 현실. 다만 고양이 집사가 룰 개정으로 2장밖에 넣지 못하게 됨으로써 피니셔로 생각해볼 여지는 생겼다.
V시즌 첫 부스터팩인 결성! 팀 Q4에서 수록이 확정되었고 패키지 일러스트에서도 나오게 되었다. 아수라 카이저에 이어 V시즌 초기 노바 그래플러의 주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2.1. 코믹스
코믹스에서는 애니판과 똑같이 노바 그래플러를 사용하는 카츠라기 카무이가 사용. 이때는 부스트받을수 없다는 효과가 있었으며 크리티컬 상승 효과는 없었다. 무라쿠모를 사용하는 야하기 쿄우를 몰아붙혔으나 쿄우의 결투룡 ZANBAKU & 라이트,레프트 어레스터의 콤보로 스탠드와 새 유닛 라이드가 봉인당하고, 결국 카무이는 결투룡 ZANBAKU의 일격에 패배한다.
2.2.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찬가지로 카무이가 사용. 85화에서 레이지와 에이지와 함께한 특훈에서 힌트를 얻고는 이녀석을 투입해 신죠 테츠와 파이트했으나 결국 또 져버렸다.
이후 아시아 서킷 홍콩 스테이지에서부터는 이녀석을 투입해 출전. 소울에 라이저를 5장 쌓아 파워 26000 & 크리 2가 됐으며, 여기에 터보라이저의 부스트와 크리티컬 트리거까지 더해 37000 & 크리 3이라는 무지막지한 수치로 팀 배틀 위즈의 25000 가드를 뚫고 관광태웠다.
결승전인 팀 드레드노트와의 대결에서 또한 이 덱을 사용. 다만 퍼펙트 라이저에 라이드하면서 빨려들어간(...) 유닛들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해 리어가드 라인이 부실하기 짝이 없어졌다. 결국 스스로가 파이널턴이나 다름없는 선언을 해놓고서도 부스트할 유닛이 없어 전열 유닛으로만 어택을 걸었는데 당연스럽게도 모두 샤린에게 막혔다.(...)
그리고 다음화에서 스이코와 대결할때도 역시 이 덱을 사용해 퍼펙트라이저 특유의 똥파워로 스이코를 관광태웠다....만, 그 화에서 초수신 이루미날 드래곤을 득템하여 덱의 컨셉을 다시 아즐 드래곤 축으로 바꿨기에 등장은 여기까지였다.(...)
진짜로~ 오랜만인 4기, 168화에서 출연하였다. 초반부터 라이저가 4장 이상이 되어 파워 23000 크리 2로 나오키에게 맹공을 가했으나 나오키의 싸움꾼 빅뱅너클 드래곤의 레기온 마하 어택에 의해 져버렸다.
그리고 G에서도 출연. 다만 파이트하는 모습은 안나왔고, 어떤 아이가 까마귀에게 빼앗긴 카드를 찾아달라는 퀘스트 물품으로 등장했다. 카무이의 말에 의하면 꽤나 레어한 카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