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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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전생에서 수록되는 링크죠커의 그레이드 3 유닛. 일러스트레이터는 초 차원로봇 대카이저의 일러스트도 맡았던 오바리 마사미.
처음엔 일러스트만 공개되었다가, 155화에서 링크죠커의 의지가 침식한 타쿠토가 사용하여 효과가 드러났는데... 애니메이션 효과를 정리하자면 충격과 공포. 뱅가드 최초로 '''특수 승리 조건'''을 들고 나왔다! 얼티밋 브레이크로 상대 리어가드를 5장 이상 록했을 경우, 다음 자신의 턴 개시시 스킬로 인해 자동으로 승리하는 강력한 스킬.
게다가 카운터 블래스트 1, 리버스 유닛을 패에서 버리는 것으로 다음 턴 '''상대의 록된 카드들은 다음 턴 엔드 페이즈시에도 언록을 막는다'''. 다만 구국의 사자 그랜드에이젤 시저스 같은 언록 스킬을 가진 유닛으로는 해주 가능하다는 모양. [4]
문제점이 하나 있다면, 발동 조건인 "패에서 리버스 유닛을 버린다"는 것. 리버스 유닛들은 기본적으로 링크죠커에게 세뇌된 '''다른 클랜'''의 유닛들이기 때문에 '''덱에 링크죠커가 아닌 다른 클랜이 들어가야 한다'''. 이는 단일 클랜 덱을 철저히 지원하고, 혼성 클랜 덱에는 무자비한 탄압을 가해온, '''여태껏 이어져온 뱅가드 환경의 시류에 정면으로 반하는 효과'''
다만 상대 리어가드 서클 1장을 2턴간 못 쓰게 만드는 스킬에는 어울리는 코스트인데다가, 자신의 효과로 리버스 유닛들을 링크죠커로 바꿀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리버스 유닛들이 나올 때마다 상대 리어가드를 공짜로 록할 수 있는데다가, 자신의 턴 중에는 폭염의 검사 바로미데스의 상위 호환으로 굴릴 수 있다. 또한 닥터 오도 트위터에 혼성 클랜을 아예 금지하는 건 아니며 4기 시즌에서 변화가 있을 추세라고 하니, 기대는 해볼 만 하다고 생각했으나, '''클랜파이트''' 룰이 발표되어 아예 공식 대회에서는 혼성으로 덱을 짜는 것이 금지되었다. 단 링크죠커는 예외로 다른 그레이드 3을 자유롭게 넣을 수 있다고 발표되었다.
여하튼 상당히 독특한 스킬인데, 링크죠커의 힘을 받은 리버스 유닛들을 완벽하게 링크죠커로 바꿔서 자신들의 충실한 수하로 만드는데다가, 상대 턴 종료시에도 언록을 막는 스킬인 오메가 록 스킬. 게다가 이 스킬 덕분에 상대 리어가드를 천천히 록하면서 마지막엔 얼티밋 브레이크로 리어가드 5장 이상을 록해 특수 승리까지 노릴수 있게 된다.
그러나 효과를 사용할려면 리버스 유닛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이 카드를 쓰는 덱은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으로 대표되던 기존의 성휘병 덱, 아니 '''이전까지 나온 그 어떤 링크죠커 덱하고도 완전히 다른 형태'''의 덱을 짜야 한다. 거기다 리버스 유닛들은 앞서 말했듯이 대부분이 '''다른 클랜'''이고, 거기다 죄다 '''그레이드 3'''에 '''맹주''' 능력을 달고 있기 때문에 라이드 사고 문제는 기본에 패가 완전히 썩어버릴 가능성이 있는 등 덱 전체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웠다.
하지만 사실상 이 카드 전용 퍼스트 뱅가드라 할 수 있는 성휘병 월드라인 드래곤이 공개되면서 이 평가에 큰 변화가 생겼다. 그레이드를 3까지 올리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패의 쓸모없는 리버스 유닛을 링크죠커 유닛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성휘병 월드라인 드래곤의 스킬 때문에 '''덱에 그레이드 3 유닛을 16장이나 넣고도 사고없이 무사히 라이드'''하는게 가능해진다.
그리고 마침내 '''무한전생에 등장하는 모든 성휘병들이 리버스 유닛과 이 카드를 지원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과 공포를 선사, 뱅가드 어택 히트시 덱에서 리버스 유닛 1장을 서치하는 성휘병 마그넷 홀로와, 덱 구성으로 인해 빈약한 가드가 리어의 리버스 유닛에게 공격을 돌려버리는 유사 완전가드인 금기의 성휘병 루비듐 덕분에 보완되고, 드롭 존으로 간 리버스는 성휘병 루인 매지션으로 회수하며, 설사 상대가 얼티밋 브레이크를 막기 위해 리어가드를 콜하지 않아도 등장시 카운터 블래스트 1로 상대 덱 위의 카드 1장을 록 상태로 강제 콜하는 성휘병 콜드 데스 드래곤 등. 여태껏 지적된 이 카드의 약점들이 차곡차곡 커버되고 있다. 이대로라면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과 다른 방향에서 링크죠커를 탑 티어로 끌어올릴 존재가 될 것이다.
여기에 무한전생에서 '''링크죠커 소속 리버스 유닛'''인 성휘병 리버스 크레이들이 등장해, 타 클랜의 리버스 유닛뿐만이 아니라 링크죠커의 이 유닛도 같이 투입할 수 있게 됐다. 리버스 크레이들은 순수 링크죠커인지라 완전가드인 프로메튬으로도 던질 수 있고, 설령 이 유닛 대신 라이드되더라도 어느 정도는 싸울수 있는 스펙이다. 거기다 결정적으로 타 클랜 리버스를 라이드해 맹주 때문에 공격도 못하고 완전가드를 못던지는 것보다는 나아, 안정성을 확보하게 해주는 든든한 서브 뱅가드를 손에 넣은 셈이 되었다.
그리고 3DS 소프트 동봉으로 등장하는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 낙일의 성휘병 다름슈타튬의 등장으로 얼티밋 브레이크 시전이 더 쉬워졌다. 다름슈타튬의 스킬은 브레이크 라이드시 패의 그레이드 3 유닛 1장을 버리는 것으로 '''리어가드 3장 록'''. 덕분에 5 데미지 때 브레이크 라이드 후 리버스 유닛 2장+성휘병 콜드 데스 드래곤 1장만 있으면 투 턴 킬이 성립된다!
또 결의의 주박룡에 등장하는 반성의 성휘병 포톤의 스킬로 반성의 성휘병 포톤을 콜하는 것만으로 상대 필드에 록된 카드가 존재한다면 '''노코스트 록'''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브레이크 라이드를 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월드엔드를 충족시키기가 더 쉬워져 안정성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저평가받던 월드 엔드 주축 덱의 안정성도 매우 올라갔으며, 그에 따라 이 카드를 상대하는 플레이어는 리어가드를 콜하는데 더 신중해져야할 필요가 생겼다.
또한 록 스킬이 리미트 브레이크가 아니라 초반에도 발동 가능하고, 코스트가 없이 리버스 유닛을 콜하기만 해도 발동하는 데다가 전후열 어디든지 가리지 않아, 리버스 유닛을 콜하는 것 만으로 상대 전열을 록해 상대의 공격을 늦추고, 반대로 자신은 파워업시킨 리버스 유닛으로 몰아붙힐 수 있게 된다. 이 덕분에 리미트 브레이크와 얼티밋 브레이크 대신 리버스를 콜하기만 해 주박하는 스킬과 파워 펌핑으로 몰아붙힌다는 방안도 존재한다.
이 덕분에 발매 후 그렌디오스 덱은 얼티밋 브레이크로 특수 승리를 노리는 월드 엔드 형과, 반대로 얼티밋 브레이크를 배제하고 리버스 유닛들의 파워 펌핑+록으로 몰아붙히는 리버스 비트 형으로 갈리게 된다.
우선 월드 엔드 형은 이름 그대로 리어가드 5장 이상을 록했을 때 발동하는 얼티밋 브레이크인 월드 엔드에 중심을 둔 타입으로, 우선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인 성휘병 인피니트제로 드래곤을 다수 투입해 한방에 리어가드 2장 록을 노렸다. 이 카드 자체에도 록 스킬이 있지만 1턴에 1번 한정이기 때문에 리버스 유닛을 많이 콜해도 한턴에는 1장만 록할 수 있으며, 여기에 오메가 록 코스트로 리버스 유닛이 추가로 하나가 더 든다는걸 감안할 경우, 브레이크 라이드를 안쓰고 매턴 오메가 록을 해가며 리어가드 5장을 록하려면 리버스 유닛 10장+카운터 블래스트 5가 소모된다. 사실상 덱의 리버스 유닛과 서포트 유닛 플라세오디뮴, 루인 매지션을 총동원해야 겨우 되기 때문에, 월드 엔드 축으로 가려면 성휘병 인피니트제로 드래곤은 필수라고 생각되었지만, 파이터즈 콜렉션 2015에서 '''멸성휘병 오메가루프 그렌디오스'''가 나오면서, 브레이크 라이드를 채용하지 않고도 월드 엔드를 노리기가 수월해졌다.
또한 성휘병 콜드 데스 드래곤의 스킬로 상대가 리어가드를 콜하지 않아도 억지로 록된 리어가드를 늘릴 수 있게 되며, 여기에 상대가 풀 필드를 전개하더라도 밀어내고 덱 맨위를 록된 상태로 콜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사 록 카드로도 사용할수 있게 된다. 콜드 데스가 패에 다수 있고 리버스 유닛이 2장 이상 있다면 5데미지때 브레이크 라이드+리버스 유닛 1장 콜+콜드 데스 2장 콜로 상대의 리어가드 5장을 록하고 오메가 록으로 강화 후 턴 종료[5] 외치고 그 다음 턴을 패를 전부 사용하며 견디면 월드 엔드다! 여기에 닌텐도 3DS 소프트 록 온 빅토리에서 나오는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 낙일의 성휘병 다름슈타튬을 이용하면 더 쉽게 월드 엔드가 가능. 여담으로 이 축은 파츠를 모아서 승리한다는 느낌이 강한지라 굴리다보면 뭔가 옆동네의 엑조디아 덱이 생각나기도 한다(...) 하지만 한번 터지면 상대가 언록 스킬이 없는 이상 상황이 어떻더라도 거의 확실하게 끝낼 수 있기 때문에, 특수 승리의 쾌감도 무시할 수 없는 편.
반대로 리버스 비트 형은 이 카드의 또다른 스킬인 리버스 유닛을 링크죠커화하고 파워 4000을 부여해주는 어센던트 죠커에 중점을 둔 타입. 4000이라는 수치는 적어보이지만 그렇지도 않다. 물론 단독일때는 15000인지라 5000 가드로도 막히지만, 후열이 한번 붙었다 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보통의 7000짜리 그레이드 1이 부스트를 해주면 노 트리거로 '''22000'''을 찍는다. 즉, '''대부분의 11000에게 15000 가드를 요구하는 어택이 평타로 나간다는 소리다.''' 게다가 이 카드의 지원 그레이드 1 유닛 중 제일 파워가 낮은 플라세오디뮴을 붙혀도 21000이 나온다는 무시무시한 위력이 된다. 여기에 트리거가 하나라도 나오면은 27000. 막아내려면 20000 가드는 던져줘야 한다.
이 어센던트 죠커 덕분에 그렌디오스는 사실상 덱의 모든 리버스 유닛을 폭염의 검사 바로미데스의 상위 호환으로 굴릴 수 있게 된다. 바로미데스는 21000으리 저격할려면 8000 바나나인 작은 현자 마론이나 토이푸갈을 붙혀줘야 되는데, 어센던트 죠커로 파워업한 리버스 유닛은 아무 그레이드 1 유닛이나 뒤에 달아줘도 11000에게 15000 가드를 기본으로 뽑아낼 수 있다. 여기에 리버스 유닛 1종당 파워 + 1000을 하는 멸성의 성휘병 에르븀을 뒤에 달아버리면 최소 23000. 13000의 크로스 라이드 족속들에게서도조차 15000 가드를 뜯어내는 괴랄한 리어가드가 된다.
여기에 리버스 유닛을 콜하는 것 만으로도 상대 리어가드 1장을 록할 수 있기에 리어가드 견제도 확실한 편. 전열의 리어가드를 록하면 상대의 공격 횟수는 순식간에 3에서 2로 줄어들게 된다. 또한 이 스킬은 리미트 브레이크가 아닌지라, 초반에 리버스 유닛을 마구 콜해 어택하여 상대의 가드를 뜯어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게다가 각종 지원 유닛들을 이용하면 더 흉악한 짓이 가능한데, 성휘병 루인 매지션은 등장시 리버스 유닛 1종당 드롭 존에서 리버스 유닛을 찾아 회수할 수 있다. 즉 필드에 리버스 유닛 2종이 나와있을때 루인 매지션을 꺼내면 카운터 블래스트 1로 리버스 유닛 2장 확보. 한방에 어드밴티지가 2장 벌리는데다가 기껏 리버스 유닛을 저격하더라도 다음 턴에 패의 리버스 유닛이 또 나오게 된다. 게다가 이렇게 회수한 리버스 유닛이 패에 넘쳐날 경우에는 오메가 록 코스트로 쓰면 된다(...) 또한 화력이 넘쳐나는 대신 인터셉트를 못하여 가드가 떨어지는 것조차도 밑의 지원 카드인 금기의 성휘병 루비듐 덕분에 해결. 루비듐의 스킬 덕분에 리어가드의 그레이드 3을 유사 완전가드 코스트로 사용 가능한데다가, '뱅가드 어택 종료시'에 스킬 발동하는 각종 유닛을 엿먹여주는건 덤.
정리하자면 이쪽은 매턴 15000 가드 이상을 상대에게서 뜯어내는 압도적인 리버스 리어가드의 파워와 록 스킬로 상대의 어드밴티지를 털고 루인 매지션으로 어드밴티지를 벌고 루비듐으로 부족한 가드를 채우는, 어택과 가드 모두 꿇리지 않는 막강한 파워의 덱이라 볼수 있겠다.
초월 환경으로 진입한 후, 월드 엔드 형 덱의 변종인 0토메(해외접속시 일본판 사이트 접속 필요)라는 괴악한 형식의 덱이 등장했는데, 보통 n토메라 하면 '그레이드 n의 카드에 라이드한 상태로 상대의 초월을 방해한다'이지만 0토메의 경우 그레이드 0 상태에서 버티는 것이 아닌, '상대의 데미지를 거의 0으로 유지함으로서 버티는'=0데미지 토메의 줄임말이다. 때문에 편성되는 카드는 6000, 8000, 10000의 낮은 타점을 갖는 유닛들을 투입해, 어택시 리어가드 위주로 어택하며, 뱅가드를 어택하더라도 낮은 타점 때문에 트리거가 뜨지 않으면 데미지를 입히기 힘들고 더불어서 상대가 조금이라도 데미지를 더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크리티컬 트리거, 스탠드 트리거를 최소한으로 투입하거나 아니면 싹 배제하고 12 드로우 트리거 4 힐 트리거 구성으로 투입하기까지 하는 기행을 보여준다. 자신은 성휘병 프리즈레이 드래곤의 능력을 활용해 데미지를 적정선으로 유지해가며 시간을 끈 후, 파츠가 다 모이면 멸성휘병 오메가루프 그렌디오스 등의 효과를 활용해 5록 상태로 만들고 월드 엔드로 특수 승리를 노리는 형식으로 운용되는데, 이러한 덱이 우세를 펼칠 수 있는 이유는 대부분의 티어급 덱들은 카운터 블래스트의 사용 빈도가 많기 때문에 사용할 카운터 블래스트가 없으면 효과 발동 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뱅가드 카드 최초이자 유일하게 '''트리플 리버스 레어'''로 나온 카드. 얻는 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 이 얻는 방법을 이 카드의 레어와 맞춰서 '''트리플 리버스 켐페인'''이라고 하여 홍보하고 있다. 트리플 리버스 켐페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퍼스트 리버스 : '''팩으로 겟!!''' - 무한전생(2월 28일 발매)에 트리플 리버스 레어 사양으로 수록
세컨드 리버스 : '''겟! 트레저 캠페인으로 겟!!''' - 겟! 트레저 켐페인(2월 28일 실시 예정, 3월 15일 발송 예정) 을 통해 아타리 3점을 모아 노멀 사양 프로모 카드를 교환 가능.
서드 리버스 : '''월간 부시로드로 겟!!''' - 월간 부시로드 4월호(3월 8일 발매)에 동봉된 응모권을 엽서에 붙여서 보내 당첨되면 시리얼 넘버가 금박으로 되어 있는 사양을 보내준다. 100명 한정.
그리고 마침내 공개된 트리플 리버스 레어의 봉입률은 충격과 공포. 무려 큰 박스 1개(한 카톤.'''16박스''')에 '''1장'''씩 나온다고 한다. 문제는 위와 같이 덱 전체의 충격과 공포의 사기적인 성능이 밝혀졌으니, 발매와 함께 수요가 폭증할 건 뻔할 뻔자. 심한 경우 '''덱에 3~4장 넣어야 하는 이 카드가 장당 10만원을 찍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겟! 트레저 캠페인으로 아타리 3점으로 노멀 사양 카드를 쉽게 교환 가능하니 그렇게까지 시세가 폭등하진 않을 듯 했으나 발매일 전후로 옥션 등에 풀린 이 카드의 싱글 카드 거래가는 '''평균 6000~8000엔 정도'''. 웬간한 SP 카드 값을 훨씬 뛰어넘었다(...) 아타리로 교환 가능한 프로모가 나온 이후로도 트리플 리버스 레어는 4000~5000엔 대라는 높은 시세를 유지 중. 또한 월간 부시로드 100명 한정 당첨 카드는 그 희귀성 때문인지 '''4만엔'''이라는 초고가에 올라왔다.
한국판으로도 트리플 리버스 레어로 출시. 다만 봉입률은 꽤 좋은 편으로 일반 RRR과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
이름과 간멘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때문인지 유저들 사이에서 붙은 별명은 그렌라간. 또한 링크죠커와 유사한 포지션의 그 작품의 악역인 안티 스파이럴이나 그쪽의 최종 형태인 그랑제보머와도 엮인다.
그리고 파이터즈 컬렉션 2015에서 초월 유닛인 '''멸성휘병 오메가루프 그렌디오스'''로 부활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55화에서 링크죠커의 의지에 침식된 또하나의 타쿠토가 사용. 등장할때 폭풍간지의 등장씬[6] 을 보이며 등장했다. 이후 던틀리스도미네이트 드래곤 리버스를 콜한뒤 자신의 스킬로 도미네이트의 클랜을 '''링크죠커로 바꾼 뒤''' 파워 + 4000을 했으며, 이후 패의 리버스 유닛들을 버리며 타쿠토의 유닛들을 풀리지 않는 오메가 록을 하여 타쿠토를 천천히 압박해간다. 타쿠토는 6데미지가 되지 않는 이상 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나, 다음 턴 타쿠토의 록된 리어가드가 5장 이상이 되어 얼티밋 브레이크로 타쿠토에게 이긴다.
이후 아이치와의 파이트에서도 등장해, 성휘병 인피니트제로 드래곤에 브레이크 라이드해 아이치의 전열의 갠슬롯 제니스와 뱅가드 후열의 치어업 트럼페터를 록한 뒤, 던틀리스도미네이트 드래곤 리버스를 콜하여 전열의 파론마저 록해 아이치가 뱅가드로 밖에 공격할수 없는 V록[7] 을 완성시키고, 오메가 록을 발동하여 언록을 봉인한뒤, 다음 턴 말소자 보잉세이버 드래곤 리버스를 콜해 후열의 마론마저 록한다. 그래도 아이치의 록된 리어가드가 아직 4장이라 아이치가 리어가드를 콜하지 않는 이상 얼티밋 브레이크는 발동할수 없었지만, 타쿠토는 성휘병 콜드 데스 드래곤을 콜, 스킬로 아이치의 덱 위의 카드 1장을 '''록 상태로 강제로 콜한다'''. 결국 록 카드가 5장이 되어, 아이치의 다음 턴이 끝나고 타쿠토의 턴이 되면 얼티밋 브레이크가 발동되어 타쿠토가 승리하는 상황이 된다.
그리고 161화에선 아이치가 새로이 라이드한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의 리미트 브레이크에 의해 '''록된 리어가드 5장이 아이치의 덱으로 되돌아간뒤 언록된 상태로 다시 콜 되어''' 월드 엔드가 무력화되었고, 결국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의 최후의 일격에 의해 패배한다.
하지만 4기 188화에서는 라울 세라가 이 유닛의 오메가 록을 이어받은 새로운 링크죠커 유닛인 성휘병 다크 조디악을 사용한다. 그리고 189화의 제목은 '부활의 오메가'다.
리버스 유닛을 링크죠커로 바꾸는 스킬은 '''어센던트 죠커(Acendent Jocker)'''. 주박된 유닛의 해주를 다음 턴에 봉인하는 스킬은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오메가 록(Omega Lock)'''. 얼티밋 브레이크의 이름은 '''월드 엔드(World End)'''.
설정에 의하면 성휘병 최강의 병기이자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의 작품. '''본래 취미로 조립하고 있던 사이버 골렘에 불과했지만''' 그동안 유닛들을 리버스 시키면서 얻은 마이너스 에너지를 이용하려는 생각이 들었고 그로 인해 최강병기가 되었다. 이 유닛의 이름이 처음 공개된 월간 부시로드의 소설 '혹성 클레이 이야기'에서도 이와 거의 똑같이 전개된다. 다만 이때는 만들때 카오스브레이커의 피를 추가로 사용해 구동액으로 사용함과 동시에 재료로 쓰인 리버스 유닛들이 설명된다. 각각 진리를 추구하던 짐승, 포악한 맹호, 방황하는 용자, 거짓된 불멸룡, 세계수의 꼭두각시, 절망을 깨달은 신의 사자, 빛을 잃은 진주로 전부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과 관련된 리버스 유닛들.
이후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의 설정에서도 링크죠커의 하드 카운터인 구국의 사자 그랜드에이젤 시저스조차 패주시키는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이에 알프레드는 진왕의 갑주인 '모나크생츄어리'를 걸치고 충신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와 함께 이 유닛에 맞선다. 그리고 필사적인 사투 끝에 결국 그렌디오스는 파괴되었고, 이로 인해 성휘대전은 끝을 맺는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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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전생에서 새로이 등장한 링크 조커의 그레이드 2 유닛. 오늘의 카드에서 공개되었다.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의 리버스 유닛을 요구하는 효과를 보조하기 위한 카드. 리버스 유닛을 덱에서 찾아오기 때문에, 이 효과가 성공했다면
그렌디오스 라이드 + 리버스 유닛 콜로 주박을 최소한 1장 하거나, 아니면 확보한 리버스 유닛을 오메가 록의 코스트로도 써먹을수 있게 된다.
설정에 의하면 과거 링크 조커의 유닛인 나이트 오브 엔트로피의 양산형[8] 으로, 제어에서 벗어난 리버스 유닛들을 추적한다고 한다.
'''설정'''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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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원자번호 37번의 원소 루비듐.
일종의 그렌디오스 전용 유사 완전가드, 자신의 "리버스"란 이름이 붙은 리어가드 한 장에게 공격을 대신 받게 하는 것으로 이 카드의 스킬을 발동한다면 막을 수 없는 공격이 대부분일 것이기 때문에, "리버스"란 리어가드 한 장을 코스트로 하는 완전가드라고 보면 된다.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의 스킬 코스트로 사용하는 다른 클랜의 "리버스" 유닛은 링크죠커가 아니기 때문에 완전가드의 코스트로 쓸 수 없어 그것을 보충하는 카드.
또한 뱅가드는 그렌디오스여야 하지만 발동시 어택당하는 대상이 그렌디오스가 아닌 다른 리어가드여도 상관없으며 당연하지만 후위 리어가드 서클에 있는 "리버스"란 이름이 붙은 리어가드로 대상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이 덕분에 말소자나 격퇴자가 전열의 리버스를 털어도 후열에 리버스를 배치해놨다면 그쪽으로 대상을 돌릴 수 있다. 또한 대상을 리어가드로 바꾸기 때문에 뱅가드 히트 시, 또는 뱅가드에 어택한 배틀 종료시 스킬을 발동하는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리버스 ,던틀리스드라이브 드래곤, 최흉수신 에식스 버스터 리버스, 스펙트럴 듀크 드래곤,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등의 스킬을 발동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으며, 엑스칼페이트 더 블래스터나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THE BLOOD, 싸움꾼 빅뱅너클 드래곤의 한 번에 여러 유닛을 공격하는 스킬도 하나의 리어가드로 대상을 바꿔 손실을 최소화할 수도 있다. 특히 '''초 차원로봇 대카이저 같이 뱅가드로 공격을 받아내기 너무 힘든 카드들'''한테 최적. 말소자의 에이스인 말소자 드래고닉 디센던트의 경우에도 공격이 뱅가드에 성공하지 않을 뿐, 공격 자체는 리어가드에게 성공하기 때문에 스킬을 발동할 수 없다. 다만 뱅가드에 '어택 시'[9] 발동하는 스킬이나, 아무 유닛에나 히트시 발동하는 스킬, 그레이드 1 자체를 아예 가드로 못던지게 하는 스킬 등은 이 유닛의 스킬로 막을 수 없다.
그렌디오스나 "리버스" 리어가드가 없으면 바닐라가 되지만 다른 카드군에도 흔히 있는 7000 리어가드로 쓸 수 있으니 그렇게 효용성이 떨어지지 않는 것도 위안.
여담으로 일러스트도 매우 예쁘고 슴가도 크지만, '''설정이 시궁창'''이다. 파괴되어 폐기될 것을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이 구해줬으나 결국 그것도 오메가 그렌디오스의 방패가 되기 위해서니...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쉽게도 출연하지 못했다.
침략자 「링크죠커」의 첨병인 「성휘병」중에서도, 인간의 외관적 특징을 가장 많이 물려받은 세대의 병사.「성휘병」본대의 도착 전 클레이로 잠입하는 척후 타입의 하나이다.
침략이 시작됨에 따라서 일반적인 임무로 되돌려져 있었지만, 제국 침략 때 몇 명이 보복당해 분실. 적에게 정보를 주지 않도록, 기능 정지한 병사는 본래 삭제되는 것을 기다릴 뿐이지만, 그녀들은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에게 비밀리에 회수되어 「오메가 그렌디오스를 우선으로 지원한다」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이식받아 전선에 복귀했다.
평상시의 행동에는 영향이 없지만, 오메가 그렌디오스에게 일정량의 공격이 집중될 경우 프로그램이 발동해, 그들은 그 「거짓 주인(오메가 그렌디오스)」의 방패로서 공격에 노출된다. 보다 안타까운 꼭두각시로 전락해 버린 허병(虛兵)들, 진정으로 안타까운 것은 그녀들은 그 처지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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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원자번호 68번의 원소 에르븀(어븀)
이론상으로 최대 파워 +4000까지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리버스 유닛은 모두 그레이드 3이므로 파워 +2000이 한계이다. 그나마 그렌디오스가 있다면 리버스 유닛 15000 + 이 유닛 8000으로 파워 23000을 만들어 크로스라이드 유닛도 확실히 공격할 수 있고, 성휘병 콜로니 메이커로 슈페리얼 콜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 다만 성휘병 리버스 크레이들이 있긴 해도 리버스를 리어가드로 쓸 링크죠커 덱은 그렌디오스 정도 뿐이라 다른 링크죠커 덱에서는 스킬을 활용하기 어렵다.
'''설정'''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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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세오디뮴처럼 등장시 카블 1로 자신의 리어의 리버스 1종류 당 드롭 존에서 리버스 유닛을 패로 더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축이라면 리미트 브레이크나 루비듐, 월드라인 드래곤 등으로 드롭 존으로 간 리버스를 회수한 뒤 오메가 록의 코스트나 등장시 주박+15000 리어가드로 굴릴수 있게 된다. 프라세오디뮴보다 범용성은 더욱 떨어지는데 리버스를 굳이 회수할 필요가 있는 덱은 그렌디오스 축 정도 뿐이라 그쪽에서나 쓰게 될 유닛.
애니에서는 타츠나기 타쿠토가 사용.
'''설정'''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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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원자번호 59번의 원소 프라세오디뮴.
등장시 리어가드의 리버스 유닛 1종류 당 데미지 하나를 앞면으로 해버리는 스킬을 갖고 있다. 이론상 최대 4장까지는 앞면으로 가능.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최대 2장까지가 될 것이다.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 축에서는 리미트 브레이크로 사용한 카운터 블래스트를 이 카드로 회복 가능하다. 카운터 블래스트는 어떠한 덱이던 쓰고, 링크죠커에는 성휘병 리버스 크레이들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리버스를 쓰는 덱은 그렌디오스 축 정도 뿐이라 다른 링크죠커 덱에서 사용하기는 힘들다.
애니에서는 타츠나기 타쿠토가 사용.
'''설정'''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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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전생에서 새로이 등장한 링크 조커의 퍼스트 뱅가드 유닛. 발매 전 2014년 1월 13일에 열린 신춘 트리오 대회에서 선행 공개되었다.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의 리버스 유닛을 요구하는 효과를 보조하기 위한 카드. 이 유닛을 채용한다면, 리버스 유닛을 얼마나 넣든 그레이드 사고는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효과 발동 타이밍이 라이드 페이즈 개시시이기 때문에 서치한 카드를 바로 라이드 할 수 있기 때문. 문제라면 선구효과가 없어 부스트 유닛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과, 그레이드 3에 라이드한 시점에서 이 카드의 효과를 쓸 수 없다는 것.
설정에 의하면 어린 용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실체는 성휘병(스타베이더)의 최연장자로, 전선지휘관들과는 다르게 강력한 힘은 없으나, 허무(보이드)에 오염된(즉 리버스된) 의지없는 자들을 마음대로 조종하는「반전지배(리버스 도미네이션)」이라는 능력을 가졌다고 한다. 이 능력 덕분에 무자비한 링크죠커 내에서도 지금까지 살아남아올 수 있었다는 듯. 이후 이 능력은 성휘병 리버스 크레이들에게도 장착된다.
'''설정'''
'''수록 팩 일람'''
패도룡성에서 추가 수록된 그렌디오스의 지원유닛.
그렌디오스 지원용 그레이드 1 유닛.
영속 스킬로 링크죠커에 속하지 않는 유닛의 실드를 +10000 하는데, 물론 그렌디오스 덱에 들어갈 비(非) 링크 죠커 유닛은 리버스 유닛이므로, 사실랑 리버스 유닛의 실드를 +10000 하는 능력. 패에서 실드 0으로서 썩고 있는 리버스 유닛들을 실드로 써먹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다만 그렌디오스의 오메가 록의 코스트가 패의 리버스 유닛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자동 스킬은 그렌디오스나 리버스를 부스트한 배틀이 종료되면, 리버스 명칭의 에스페셜 카운터 블래스트로 상대 리어를 주박 가능하다. 히트도 아니고 그냥 어택만 하면 되기 때문에 조건 충족 자체는 쉽지만, 코스트가 리버스로 제한되는 게 문제라면 문제. 그렌디오스 덱에 리버스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는 걸 생각하면...
그렌디오스의 초월 버전. 자세한건 문서 참조.
혼돈과 구원의 윤무곡에 등장한 2번째 그렌디오스 초월, 오메가루프와 마찬가지로 그렌디오스의 특수승리에 도움이 되는 스킬을 가지고 나왔다. 첫번째 스킬은 G 페르소나 블래스트 + 리버스 리어가드 2장 퇴각으로 상대의 데미지 수만큼 록 카드를 늘리고, 상대의 드롭 존을 데미지 수만큼 줄인다. 상대의 데미지 존이 5라면 특수승리 조건인 5장의 록 리어가드 + 오메가 록이 바로 가능하다, 그러나 '''상대의 카블을 모두 회복시켜 주고''', '''상대의 데미지 존 수보다 드롭 존의 카드가 적을 경우, 데미지를 회복시켜줄 수 있다''' 는 것에 주의.
또한 그렌디오스 설명에서 상술한 0토메 덱과는 상성이 최악이다. 0토메가 데미지를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걸 전제로 굴러가는 덱이라면, 이 카드는 데미지를 최대한 많이 입히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카드이기 때문.
2번째 스킬은 1카운터 블래스트로 1장 드로우하는 대신 1데미지를 입는 것. 단순하게 보면 자해에 지나지 않으나 그렌디오스의 특수승리 조건 중 하나인 5데미지를 충족시켜준다. 다만 기동스킬이라 배틀 페이즈 중 힐 트리거가 나왔을 경우 사실상 디메리트가 없어지는 셈이지만 이 역시 역으로 보면 기껏 특수승리 조건을 채워놨는데 무산되버리는 것으로도 볼 수도 있다. 이 점을 고려해서 덱에 힐 트리거를 아예 안 넣는 것도 고려해볼만한 일.
하츠 제한이 없기 때문에 코스트만 있다면 모든 링죠 덱에서 써먹을 수는 있지만, 리버스 리어가드 2장 퇴각 조건 때문에 안 쓰일 것은 자명하다. 그리고 이 카드 역시 오메가루프와 동일하게 어센던트 죠커 스킬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초월을 타는 순간 리어가드의 리버스 유닛들이 바보가 되버리기 때문에 주의할 것.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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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무한전생에서 수록되는 링크죠커의 그레이드 3 유닛. 일러스트레이터는 초 차원로봇 대카이저의 일러스트도 맡았던 오바리 마사미.
처음엔 일러스트만 공개되었다가, 155화에서 링크죠커의 의지가 침식한 타쿠토가 사용하여 효과가 드러났는데... 애니메이션 효과를 정리하자면 충격과 공포. 뱅가드 최초로 '''특수 승리 조건'''을 들고 나왔다! 얼티밋 브레이크로 상대 리어가드를 5장 이상 록했을 경우, 다음 자신의 턴 개시시 스킬로 인해 자동으로 승리하는 강력한 스킬.
게다가 카운터 블래스트 1, 리버스 유닛을 패에서 버리는 것으로 다음 턴 '''상대의 록된 카드들은 다음 턴 엔드 페이즈시에도 언록을 막는다'''. 다만 구국의 사자 그랜드에이젤 시저스 같은 언록 스킬을 가진 유닛으로는 해주 가능하다는 모양. [4]
문제점이 하나 있다면, 발동 조건인 "패에서 리버스 유닛을 버린다"는 것. 리버스 유닛들은 기본적으로 링크죠커에게 세뇌된 '''다른 클랜'''의 유닛들이기 때문에 '''덱에 링크죠커가 아닌 다른 클랜이 들어가야 한다'''. 이는 단일 클랜 덱을 철저히 지원하고, 혼성 클랜 덱에는 무자비한 탄압을 가해온, '''여태껏 이어져온 뱅가드 환경의 시류에 정면으로 반하는 효과'''
다만 상대 리어가드 서클 1장을 2턴간 못 쓰게 만드는 스킬에는 어울리는 코스트인데다가, 자신의 효과로 리버스 유닛들을 링크죠커로 바꿀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리버스 유닛들이 나올 때마다 상대 리어가드를 공짜로 록할 수 있는데다가, 자신의 턴 중에는 폭염의 검사 바로미데스의 상위 호환으로 굴릴 수 있다. 또한 닥터 오도 트위터에 혼성 클랜을 아예 금지하는 건 아니며 4기 시즌에서 변화가 있을 추세라고 하니, 기대는 해볼 만 하다고 생각했으나, '''클랜파이트''' 룰이 발표되어 아예 공식 대회에서는 혼성으로 덱을 짜는 것이 금지되었다. 단 링크죠커는 예외로 다른 그레이드 3을 자유롭게 넣을 수 있다고 발표되었다.
여하튼 상당히 독특한 스킬인데, 링크죠커의 힘을 받은 리버스 유닛들을 완벽하게 링크죠커로 바꿔서 자신들의 충실한 수하로 만드는데다가, 상대 턴 종료시에도 언록을 막는 스킬인 오메가 록 스킬. 게다가 이 스킬 덕분에 상대 리어가드를 천천히 록하면서 마지막엔 얼티밋 브레이크로 리어가드 5장 이상을 록해 특수 승리까지 노릴수 있게 된다.
그러나 효과를 사용할려면 리버스 유닛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이 카드를 쓰는 덱은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으로 대표되던 기존의 성휘병 덱, 아니 '''이전까지 나온 그 어떤 링크죠커 덱하고도 완전히 다른 형태'''의 덱을 짜야 한다. 거기다 리버스 유닛들은 앞서 말했듯이 대부분이 '''다른 클랜'''이고, 거기다 죄다 '''그레이드 3'''에 '''맹주''' 능력을 달고 있기 때문에 라이드 사고 문제는 기본에 패가 완전히 썩어버릴 가능성이 있는 등 덱 전체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웠다.
하지만 사실상 이 카드 전용 퍼스트 뱅가드라 할 수 있는 성휘병 월드라인 드래곤이 공개되면서 이 평가에 큰 변화가 생겼다. 그레이드를 3까지 올리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패의 쓸모없는 리버스 유닛을 링크죠커 유닛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성휘병 월드라인 드래곤의 스킬 때문에 '''덱에 그레이드 3 유닛을 16장이나 넣고도 사고없이 무사히 라이드'''하는게 가능해진다.
그리고 마침내 '''무한전생에 등장하는 모든 성휘병들이 리버스 유닛과 이 카드를 지원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과 공포를 선사, 뱅가드 어택 히트시 덱에서 리버스 유닛 1장을 서치하는 성휘병 마그넷 홀로와, 덱 구성으로 인해 빈약한 가드가 리어의 리버스 유닛에게 공격을 돌려버리는 유사 완전가드인 금기의 성휘병 루비듐 덕분에 보완되고, 드롭 존으로 간 리버스는 성휘병 루인 매지션으로 회수하며, 설사 상대가 얼티밋 브레이크를 막기 위해 리어가드를 콜하지 않아도 등장시 카운터 블래스트 1로 상대 덱 위의 카드 1장을 록 상태로 강제 콜하는 성휘병 콜드 데스 드래곤 등. 여태껏 지적된 이 카드의 약점들이 차곡차곡 커버되고 있다. 이대로라면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과 다른 방향에서 링크죠커를 탑 티어로 끌어올릴 존재가 될 것이다.
여기에 무한전생에서 '''링크죠커 소속 리버스 유닛'''인 성휘병 리버스 크레이들이 등장해, 타 클랜의 리버스 유닛뿐만이 아니라 링크죠커의 이 유닛도 같이 투입할 수 있게 됐다. 리버스 크레이들은 순수 링크죠커인지라 완전가드인 프로메튬으로도 던질 수 있고, 설령 이 유닛 대신 라이드되더라도 어느 정도는 싸울수 있는 스펙이다. 거기다 결정적으로 타 클랜 리버스를 라이드해 맹주 때문에 공격도 못하고 완전가드를 못던지는 것보다는 나아, 안정성을 확보하게 해주는 든든한 서브 뱅가드를 손에 넣은 셈이 되었다.
그리고 3DS 소프트 동봉으로 등장하는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 낙일의 성휘병 다름슈타튬의 등장으로 얼티밋 브레이크 시전이 더 쉬워졌다. 다름슈타튬의 스킬은 브레이크 라이드시 패의 그레이드 3 유닛 1장을 버리는 것으로 '''리어가드 3장 록'''. 덕분에 5 데미지 때 브레이크 라이드 후 리버스 유닛 2장+성휘병 콜드 데스 드래곤 1장만 있으면 투 턴 킬이 성립된다!
또 결의의 주박룡에 등장하는 반성의 성휘병 포톤의 스킬로 반성의 성휘병 포톤을 콜하는 것만으로 상대 필드에 록된 카드가 존재한다면 '''노코스트 록'''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브레이크 라이드를 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월드엔드를 충족시키기가 더 쉬워져 안정성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저평가받던 월드 엔드 주축 덱의 안정성도 매우 올라갔으며, 그에 따라 이 카드를 상대하는 플레이어는 리어가드를 콜하는데 더 신중해져야할 필요가 생겼다.
또한 록 스킬이 리미트 브레이크가 아니라 초반에도 발동 가능하고, 코스트가 없이 리버스 유닛을 콜하기만 해도 발동하는 데다가 전후열 어디든지 가리지 않아, 리버스 유닛을 콜하는 것 만으로 상대 전열을 록해 상대의 공격을 늦추고, 반대로 자신은 파워업시킨 리버스 유닛으로 몰아붙힐 수 있게 된다. 이 덕분에 리미트 브레이크와 얼티밋 브레이크 대신 리버스를 콜하기만 해 주박하는 스킬과 파워 펌핑으로 몰아붙힌다는 방안도 존재한다.
이 덕분에 발매 후 그렌디오스 덱은 얼티밋 브레이크로 특수 승리를 노리는 월드 엔드 형과, 반대로 얼티밋 브레이크를 배제하고 리버스 유닛들의 파워 펌핑+록으로 몰아붙히는 리버스 비트 형으로 갈리게 된다.
우선 월드 엔드 형은 이름 그대로 리어가드 5장 이상을 록했을 때 발동하는 얼티밋 브레이크인 월드 엔드에 중심을 둔 타입으로, 우선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인 성휘병 인피니트제로 드래곤을 다수 투입해 한방에 리어가드 2장 록을 노렸다. 이 카드 자체에도 록 스킬이 있지만 1턴에 1번 한정이기 때문에 리버스 유닛을 많이 콜해도 한턴에는 1장만 록할 수 있으며, 여기에 오메가 록 코스트로 리버스 유닛이 추가로 하나가 더 든다는걸 감안할 경우, 브레이크 라이드를 안쓰고 매턴 오메가 록을 해가며 리어가드 5장을 록하려면 리버스 유닛 10장+카운터 블래스트 5가 소모된다. 사실상 덱의 리버스 유닛과 서포트 유닛 플라세오디뮴, 루인 매지션을 총동원해야 겨우 되기 때문에, 월드 엔드 축으로 가려면 성휘병 인피니트제로 드래곤은 필수라고 생각되었지만, 파이터즈 콜렉션 2015에서 '''멸성휘병 오메가루프 그렌디오스'''가 나오면서, 브레이크 라이드를 채용하지 않고도 월드 엔드를 노리기가 수월해졌다.
또한 성휘병 콜드 데스 드래곤의 스킬로 상대가 리어가드를 콜하지 않아도 억지로 록된 리어가드를 늘릴 수 있게 되며, 여기에 상대가 풀 필드를 전개하더라도 밀어내고 덱 맨위를 록된 상태로 콜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사 록 카드로도 사용할수 있게 된다. 콜드 데스가 패에 다수 있고 리버스 유닛이 2장 이상 있다면 5데미지때 브레이크 라이드+리버스 유닛 1장 콜+콜드 데스 2장 콜로 상대의 리어가드 5장을 록하고 오메가 록으로 강화 후 턴 종료[5] 외치고 그 다음 턴을 패를 전부 사용하며 견디면 월드 엔드다! 여기에 닌텐도 3DS 소프트 록 온 빅토리에서 나오는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 낙일의 성휘병 다름슈타튬을 이용하면 더 쉽게 월드 엔드가 가능. 여담으로 이 축은 파츠를 모아서 승리한다는 느낌이 강한지라 굴리다보면 뭔가 옆동네의 엑조디아 덱이 생각나기도 한다(...) 하지만 한번 터지면 상대가 언록 스킬이 없는 이상 상황이 어떻더라도 거의 확실하게 끝낼 수 있기 때문에, 특수 승리의 쾌감도 무시할 수 없는 편.
반대로 리버스 비트 형은 이 카드의 또다른 스킬인 리버스 유닛을 링크죠커화하고 파워 4000을 부여해주는 어센던트 죠커에 중점을 둔 타입. 4000이라는 수치는 적어보이지만 그렇지도 않다. 물론 단독일때는 15000인지라 5000 가드로도 막히지만, 후열이 한번 붙었다 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보통의 7000짜리 그레이드 1이 부스트를 해주면 노 트리거로 '''22000'''을 찍는다. 즉, '''대부분의 11000에게 15000 가드를 요구하는 어택이 평타로 나간다는 소리다.''' 게다가 이 카드의 지원 그레이드 1 유닛 중 제일 파워가 낮은 플라세오디뮴을 붙혀도 21000이 나온다는 무시무시한 위력이 된다. 여기에 트리거가 하나라도 나오면은 27000. 막아내려면 20000 가드는 던져줘야 한다.
이 어센던트 죠커 덕분에 그렌디오스는 사실상 덱의 모든 리버스 유닛을 폭염의 검사 바로미데스의 상위 호환으로 굴릴 수 있게 된다. 바로미데스는 21000으리 저격할려면 8000 바나나인 작은 현자 마론이나 토이푸갈을 붙혀줘야 되는데, 어센던트 죠커로 파워업한 리버스 유닛은 아무 그레이드 1 유닛이나 뒤에 달아줘도 11000에게 15000 가드를 기본으로 뽑아낼 수 있다. 여기에 리버스 유닛 1종당 파워 + 1000을 하는 멸성의 성휘병 에르븀을 뒤에 달아버리면 최소 23000. 13000의 크로스 라이드 족속들에게서도조차 15000 가드를 뜯어내는 괴랄한 리어가드가 된다.
여기에 리버스 유닛을 콜하는 것 만으로도 상대 리어가드 1장을 록할 수 있기에 리어가드 견제도 확실한 편. 전열의 리어가드를 록하면 상대의 공격 횟수는 순식간에 3에서 2로 줄어들게 된다. 또한 이 스킬은 리미트 브레이크가 아닌지라, 초반에 리버스 유닛을 마구 콜해 어택하여 상대의 가드를 뜯어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게다가 각종 지원 유닛들을 이용하면 더 흉악한 짓이 가능한데, 성휘병 루인 매지션은 등장시 리버스 유닛 1종당 드롭 존에서 리버스 유닛을 찾아 회수할 수 있다. 즉 필드에 리버스 유닛 2종이 나와있을때 루인 매지션을 꺼내면 카운터 블래스트 1로 리버스 유닛 2장 확보. 한방에 어드밴티지가 2장 벌리는데다가 기껏 리버스 유닛을 저격하더라도 다음 턴에 패의 리버스 유닛이 또 나오게 된다. 게다가 이렇게 회수한 리버스 유닛이 패에 넘쳐날 경우에는 오메가 록 코스트로 쓰면 된다(...) 또한 화력이 넘쳐나는 대신 인터셉트를 못하여 가드가 떨어지는 것조차도 밑의 지원 카드인 금기의 성휘병 루비듐 덕분에 해결. 루비듐의 스킬 덕분에 리어가드의 그레이드 3을 유사 완전가드 코스트로 사용 가능한데다가, '뱅가드 어택 종료시'에 스킬 발동하는 각종 유닛을 엿먹여주는건 덤.
정리하자면 이쪽은 매턴 15000 가드 이상을 상대에게서 뜯어내는 압도적인 리버스 리어가드의 파워와 록 스킬로 상대의 어드밴티지를 털고 루인 매지션으로 어드밴티지를 벌고 루비듐으로 부족한 가드를 채우는, 어택과 가드 모두 꿇리지 않는 막강한 파워의 덱이라 볼수 있겠다.
초월 환경으로 진입한 후, 월드 엔드 형 덱의 변종인 0토메(해외접속시 일본판 사이트 접속 필요)라는 괴악한 형식의 덱이 등장했는데, 보통 n토메라 하면 '그레이드 n의 카드에 라이드한 상태로 상대의 초월을 방해한다'이지만 0토메의 경우 그레이드 0 상태에서 버티는 것이 아닌, '상대의 데미지를 거의 0으로 유지함으로서 버티는'=0데미지 토메의 줄임말이다. 때문에 편성되는 카드는 6000, 8000, 10000의 낮은 타점을 갖는 유닛들을 투입해, 어택시 리어가드 위주로 어택하며, 뱅가드를 어택하더라도 낮은 타점 때문에 트리거가 뜨지 않으면 데미지를 입히기 힘들고 더불어서 상대가 조금이라도 데미지를 더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크리티컬 트리거, 스탠드 트리거를 최소한으로 투입하거나 아니면 싹 배제하고 12 드로우 트리거 4 힐 트리거 구성으로 투입하기까지 하는 기행을 보여준다. 자신은 성휘병 프리즈레이 드래곤의 능력을 활용해 데미지를 적정선으로 유지해가며 시간을 끈 후, 파츠가 다 모이면 멸성휘병 오메가루프 그렌디오스 등의 효과를 활용해 5록 상태로 만들고 월드 엔드로 특수 승리를 노리는 형식으로 운용되는데, 이러한 덱이 우세를 펼칠 수 있는 이유는 대부분의 티어급 덱들은 카운터 블래스트의 사용 빈도가 많기 때문에 사용할 카운터 블래스트가 없으면 효과 발동 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뱅가드 카드 최초이자 유일하게 '''트리플 리버스 레어'''로 나온 카드. 얻는 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 이 얻는 방법을 이 카드의 레어와 맞춰서 '''트리플 리버스 켐페인'''이라고 하여 홍보하고 있다. 트리플 리버스 켐페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퍼스트 리버스 : '''팩으로 겟!!''' - 무한전생(2월 28일 발매)에 트리플 리버스 레어 사양으로 수록
세컨드 리버스 : '''겟! 트레저 캠페인으로 겟!!''' - 겟! 트레저 켐페인(2월 28일 실시 예정, 3월 15일 발송 예정) 을 통해 아타리 3점을 모아 노멀 사양 프로모 카드를 교환 가능.
서드 리버스 : '''월간 부시로드로 겟!!''' - 월간 부시로드 4월호(3월 8일 발매)에 동봉된 응모권을 엽서에 붙여서 보내 당첨되면 시리얼 넘버가 금박으로 되어 있는 사양을 보내준다. 100명 한정.
그리고 마침내 공개된 트리플 리버스 레어의 봉입률은 충격과 공포. 무려 큰 박스 1개(한 카톤.'''16박스''')에 '''1장'''씩 나온다고 한다. 문제는 위와 같이 덱 전체의 충격과 공포의 사기적인 성능이 밝혀졌으니, 발매와 함께 수요가 폭증할 건 뻔할 뻔자. 심한 경우 '''덱에 3~4장 넣어야 하는 이 카드가 장당 10만원을 찍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겟! 트레저 캠페인으로 아타리 3점으로 노멀 사양 카드를 쉽게 교환 가능하니 그렇게까지 시세가 폭등하진 않을 듯 했으나 발매일 전후로 옥션 등에 풀린 이 카드의 싱글 카드 거래가는 '''평균 6000~8000엔 정도'''. 웬간한 SP 카드 값을 훨씬 뛰어넘었다(...) 아타리로 교환 가능한 프로모가 나온 이후로도 트리플 리버스 레어는 4000~5000엔 대라는 높은 시세를 유지 중. 또한 월간 부시로드 100명 한정 당첨 카드는 그 희귀성 때문인지 '''4만엔'''이라는 초고가에 올라왔다.
한국판으로도 트리플 리버스 레어로 출시. 다만 봉입률은 꽤 좋은 편으로 일반 RRR과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
이름과 간멘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때문인지 유저들 사이에서 붙은 별명은 그렌라간. 또한 링크죠커와 유사한 포지션의 그 작품의 악역인 안티 스파이럴이나 그쪽의 최종 형태인 그랑제보머와도 엮인다.
그리고 파이터즈 컬렉션 2015에서 초월 유닛인 '''멸성휘병 오메가루프 그렌디오스'''로 부활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55화에서 링크죠커의 의지에 침식된 또하나의 타쿠토가 사용. 등장할때 폭풍간지의 등장씬[6] 을 보이며 등장했다. 이후 던틀리스도미네이트 드래곤 리버스를 콜한뒤 자신의 스킬로 도미네이트의 클랜을 '''링크죠커로 바꾼 뒤''' 파워 + 4000을 했으며, 이후 패의 리버스 유닛들을 버리며 타쿠토의 유닛들을 풀리지 않는 오메가 록을 하여 타쿠토를 천천히 압박해간다. 타쿠토는 6데미지가 되지 않는 이상 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나, 다음 턴 타쿠토의 록된 리어가드가 5장 이상이 되어 얼티밋 브레이크로 타쿠토에게 이긴다.
이후 아이치와의 파이트에서도 등장해, 성휘병 인피니트제로 드래곤에 브레이크 라이드해 아이치의 전열의 갠슬롯 제니스와 뱅가드 후열의 치어업 트럼페터를 록한 뒤, 던틀리스도미네이트 드래곤 리버스를 콜하여 전열의 파론마저 록해 아이치가 뱅가드로 밖에 공격할수 없는 V록[7] 을 완성시키고, 오메가 록을 발동하여 언록을 봉인한뒤, 다음 턴 말소자 보잉세이버 드래곤 리버스를 콜해 후열의 마론마저 록한다. 그래도 아이치의 록된 리어가드가 아직 4장이라 아이치가 리어가드를 콜하지 않는 이상 얼티밋 브레이크는 발동할수 없었지만, 타쿠토는 성휘병 콜드 데스 드래곤을 콜, 스킬로 아이치의 덱 위의 카드 1장을 '''록 상태로 강제로 콜한다'''. 결국 록 카드가 5장이 되어, 아이치의 다음 턴이 끝나고 타쿠토의 턴이 되면 얼티밋 브레이크가 발동되어 타쿠토가 승리하는 상황이 된다.
그리고 161화에선 아이치가 새로이 라이드한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의 리미트 브레이크에 의해 '''록된 리어가드 5장이 아이치의 덱으로 되돌아간뒤 언록된 상태로 다시 콜 되어''' 월드 엔드가 무력화되었고, 결국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의 최후의 일격에 의해 패배한다.
하지만 4기 188화에서는 라울 세라가 이 유닛의 오메가 록을 이어받은 새로운 링크죠커 유닛인 성휘병 다크 조디악을 사용한다. 그리고 189화의 제목은 '부활의 오메가'다.
리버스 유닛을 링크죠커로 바꾸는 스킬은 '''어센던트 죠커(Acendent Jocker)'''. 주박된 유닛의 해주를 다음 턴에 봉인하는 스킬은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오메가 록(Omega Lock)'''. 얼티밋 브레이크의 이름은 '''월드 엔드(World End)'''.
3. 설정
설정에 의하면 성휘병 최강의 병기이자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의 작품. '''본래 취미로 조립하고 있던 사이버 골렘에 불과했지만''' 그동안 유닛들을 리버스 시키면서 얻은 마이너스 에너지를 이용하려는 생각이 들었고 그로 인해 최강병기가 되었다. 이 유닛의 이름이 처음 공개된 월간 부시로드의 소설 '혹성 클레이 이야기'에서도 이와 거의 똑같이 전개된다. 다만 이때는 만들때 카오스브레이커의 피를 추가로 사용해 구동액으로 사용함과 동시에 재료로 쓰인 리버스 유닛들이 설명된다. 각각 진리를 추구하던 짐승, 포악한 맹호, 방황하는 용자, 거짓된 불멸룡, 세계수의 꼭두각시, 절망을 깨달은 신의 사자, 빛을 잃은 진주로 전부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과 관련된 리버스 유닛들.
이후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의 설정에서도 링크죠커의 하드 카운터인 구국의 사자 그랜드에이젤 시저스조차 패주시키는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이에 알프레드는 진왕의 갑주인 '모나크생츄어리'를 걸치고 충신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와 함께 이 유닛에 맞선다. 그리고 필사적인 사투 끝에 결국 그렌디오스는 파괴되었고, 이로 인해 성휘대전은 끝을 맺는다. 하지만...
4. 수록 팩 일람
5. 관련 카드
5.1. 성휘병 리버스 크레이들
5.2. 칙령의 성휘병 하슘
5.3. 성휘병 마그넷 할로우
[image]
무한전생에서 새로이 등장한 링크 조커의 그레이드 2 유닛. 오늘의 카드에서 공개되었다.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의 리버스 유닛을 요구하는 효과를 보조하기 위한 카드. 리버스 유닛을 덱에서 찾아오기 때문에, 이 효과가 성공했다면
그렌디오스 라이드 + 리버스 유닛 콜로 주박을 최소한 1장 하거나, 아니면 확보한 리버스 유닛을 오메가 록의 코스트로도 써먹을수 있게 된다.
설정에 의하면 과거 링크 조커의 유닛인 나이트 오브 엔트로피의 양산형[8] 으로, 제어에서 벗어난 리버스 유닛들을 추적한다고 한다.
'''설정'''
'''수록 팩 일람'''
5.4. 금기의 성휘병 루비듐
[image]
이름의 유래는 원자번호 37번의 원소 루비듐.
일종의 그렌디오스 전용 유사 완전가드, 자신의 "리버스"란 이름이 붙은 리어가드 한 장에게 공격을 대신 받게 하는 것으로 이 카드의 스킬을 발동한다면 막을 수 없는 공격이 대부분일 것이기 때문에, "리버스"란 리어가드 한 장을 코스트로 하는 완전가드라고 보면 된다.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의 스킬 코스트로 사용하는 다른 클랜의 "리버스" 유닛은 링크죠커가 아니기 때문에 완전가드의 코스트로 쓸 수 없어 그것을 보충하는 카드.
또한 뱅가드는 그렌디오스여야 하지만 발동시 어택당하는 대상이 그렌디오스가 아닌 다른 리어가드여도 상관없으며 당연하지만 후위 리어가드 서클에 있는 "리버스"란 이름이 붙은 리어가드로 대상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이 덕분에 말소자나 격퇴자가 전열의 리버스를 털어도 후열에 리버스를 배치해놨다면 그쪽으로 대상을 돌릴 수 있다. 또한 대상을 리어가드로 바꾸기 때문에 뱅가드 히트 시, 또는 뱅가드에 어택한 배틀 종료시 스킬을 발동하는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리버스 ,던틀리스드라이브 드래곤, 최흉수신 에식스 버스터 리버스, 스펙트럴 듀크 드래곤,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등의 스킬을 발동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으며, 엑스칼페이트 더 블래스터나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THE BLOOD, 싸움꾼 빅뱅너클 드래곤의 한 번에 여러 유닛을 공격하는 스킬도 하나의 리어가드로 대상을 바꿔 손실을 최소화할 수도 있다. 특히 '''초 차원로봇 대카이저 같이 뱅가드로 공격을 받아내기 너무 힘든 카드들'''한테 최적. 말소자의 에이스인 말소자 드래고닉 디센던트의 경우에도 공격이 뱅가드에 성공하지 않을 뿐, 공격 자체는 리어가드에게 성공하기 때문에 스킬을 발동할 수 없다. 다만 뱅가드에 '어택 시'[9] 발동하는 스킬이나, 아무 유닛에나 히트시 발동하는 스킬, 그레이드 1 자체를 아예 가드로 못던지게 하는 스킬 등은 이 유닛의 스킬로 막을 수 없다.
그렌디오스나 "리버스" 리어가드가 없으면 바닐라가 되지만 다른 카드군에도 흔히 있는 7000 리어가드로 쓸 수 있으니 그렇게 효용성이 떨어지지 않는 것도 위안.
여담으로 일러스트도 매우 예쁘고 슴가도 크지만, '''설정이 시궁창'''이다. 파괴되어 폐기될 것을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이 구해줬으나 결국 그것도 오메가 그렌디오스의 방패가 되기 위해서니...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쉽게도 출연하지 못했다.
5.4.1. 설정
침략자 「링크죠커」의 첨병인 「성휘병」중에서도, 인간의 외관적 특징을 가장 많이 물려받은 세대의 병사.「성휘병」본대의 도착 전 클레이로 잠입하는 척후 타입의 하나이다.
침략이 시작됨에 따라서 일반적인 임무로 되돌려져 있었지만, 제국 침략 때 몇 명이 보복당해 분실. 적에게 정보를 주지 않도록, 기능 정지한 병사는 본래 삭제되는 것을 기다릴 뿐이지만, 그녀들은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에게 비밀리에 회수되어 「오메가 그렌디오스를 우선으로 지원한다」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이식받아 전선에 복귀했다.
평상시의 행동에는 영향이 없지만, 오메가 그렌디오스에게 일정량의 공격이 집중될 경우 프로그램이 발동해, 그들은 그 「거짓 주인(오메가 그렌디오스)」의 방패로서 공격에 노출된다. 보다 안타까운 꼭두각시로 전락해 버린 허병(虛兵)들, 진정으로 안타까운 것은 그녀들은 그 처지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일일 것이다.
5.4.2. 수록 팩 일람
5.5. 멸성의 성휘병 에르븀
[image]
이름의 유래는 원자번호 68번의 원소 에르븀(어븀)
이론상으로 최대 파워 +4000까지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리버스 유닛은 모두 그레이드 3이므로 파워 +2000이 한계이다. 그나마 그렌디오스가 있다면 리버스 유닛 15000 + 이 유닛 8000으로 파워 23000을 만들어 크로스라이드 유닛도 확실히 공격할 수 있고, 성휘병 콜로니 메이커로 슈페리얼 콜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 다만 성휘병 리버스 크레이들이 있긴 해도 리버스를 리어가드로 쓸 링크죠커 덱은 그렌디오스 정도 뿐이라 다른 링크죠커 덱에서는 스킬을 활용하기 어렵다.
'''설정'''
'''수록 팩 일람'''
5.6. 성휘병 루인매지션
[image]
프라세오디뮴처럼 등장시 카블 1로 자신의 리어의 리버스 1종류 당 드롭 존에서 리버스 유닛을 패로 더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축이라면 리미트 브레이크나 루비듐, 월드라인 드래곤 등으로 드롭 존으로 간 리버스를 회수한 뒤 오메가 록의 코스트나 등장시 주박+15000 리어가드로 굴릴수 있게 된다. 프라세오디뮴보다 범용성은 더욱 떨어지는데 리버스를 굳이 회수할 필요가 있는 덱은 그렌디오스 축 정도 뿐이라 그쪽에서나 쓰게 될 유닛.
애니에서는 타츠나기 타쿠토가 사용.
'''설정'''
'''수록 팩 일람'''
5.7. 각인의 성휘병 프라세오디뮴
[image]
이름의 유래는 원자번호 59번의 원소 프라세오디뮴.
등장시 리어가드의 리버스 유닛 1종류 당 데미지 하나를 앞면으로 해버리는 스킬을 갖고 있다. 이론상 최대 4장까지는 앞면으로 가능.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최대 2장까지가 될 것이다.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 축에서는 리미트 브레이크로 사용한 카운터 블래스트를 이 카드로 회복 가능하다. 카운터 블래스트는 어떠한 덱이던 쓰고, 링크죠커에는 성휘병 리버스 크레이들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리버스를 쓰는 덱은 그렌디오스 축 정도 뿐이라 다른 링크죠커 덱에서 사용하기는 힘들다.
애니에서는 타츠나기 타쿠토가 사용.
'''설정'''
'''수록 팩 일람'''
5.8. 성휘병 월드라인 드래곤
[image]
무한전생에서 새로이 등장한 링크 조커의 퍼스트 뱅가드 유닛. 발매 전 2014년 1월 13일에 열린 신춘 트리오 대회에서 선행 공개되었다.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의 리버스 유닛을 요구하는 효과를 보조하기 위한 카드. 이 유닛을 채용한다면, 리버스 유닛을 얼마나 넣든 그레이드 사고는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효과 발동 타이밍이 라이드 페이즈 개시시이기 때문에 서치한 카드를 바로 라이드 할 수 있기 때문. 문제라면 선구효과가 없어 부스트 유닛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과, 그레이드 3에 라이드한 시점에서 이 카드의 효과를 쓸 수 없다는 것.
설정에 의하면 어린 용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실체는 성휘병(스타베이더)의 최연장자로, 전선지휘관들과는 다르게 강력한 힘은 없으나, 허무(보이드)에 오염된(즉 리버스된) 의지없는 자들을 마음대로 조종하는「반전지배(리버스 도미네이션)」이라는 능력을 가졌다고 한다. 이 능력 덕분에 무자비한 링크죠커 내에서도 지금까지 살아남아올 수 있었다는 듯. 이후 이 능력은 성휘병 리버스 크레이들에게도 장착된다.
'''설정'''
'''수록 팩 일람'''
5.9. 발도의 성휘병 보륨
패도룡성에서 추가 수록된 그렌디오스의 지원유닛.
5.10. 성휘병 크루스가베르
5.10.1. 수록 팩 일람
5.11. 성휘병 스파이럴 암
그렌디오스 지원용 그레이드 1 유닛.
영속 스킬로 링크죠커에 속하지 않는 유닛의 실드를 +10000 하는데, 물론 그렌디오스 덱에 들어갈 비(非) 링크 죠커 유닛은 리버스 유닛이므로, 사실랑 리버스 유닛의 실드를 +10000 하는 능력. 패에서 실드 0으로서 썩고 있는 리버스 유닛들을 실드로 써먹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다만 그렌디오스의 오메가 록의 코스트가 패의 리버스 유닛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자동 스킬은 그렌디오스나 리버스를 부스트한 배틀이 종료되면, 리버스 명칭의 에스페셜 카운터 블래스트로 상대 리어를 주박 가능하다. 히트도 아니고 그냥 어택만 하면 되기 때문에 조건 충족 자체는 쉽지만, 코스트가 리버스로 제한되는 게 문제라면 문제. 그렌디오스 덱에 리버스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는 걸 생각하면...
5.11.1. 수록 팩 일람
5.12. 멸성휘병 오메가루프 그렌디오스
그렌디오스의 초월 버전. 자세한건 문서 참조.
5.13. 멸성휘병 오메가폴 그렌디오스
혼돈과 구원의 윤무곡에 등장한 2번째 그렌디오스 초월, 오메가루프와 마찬가지로 그렌디오스의 특수승리에 도움이 되는 스킬을 가지고 나왔다. 첫번째 스킬은 G 페르소나 블래스트 + 리버스 리어가드 2장 퇴각으로 상대의 데미지 수만큼 록 카드를 늘리고, 상대의 드롭 존을 데미지 수만큼 줄인다. 상대의 데미지 존이 5라면 특수승리 조건인 5장의 록 리어가드 + 오메가 록이 바로 가능하다, 그러나 '''상대의 카블을 모두 회복시켜 주고''', '''상대의 데미지 존 수보다 드롭 존의 카드가 적을 경우, 데미지를 회복시켜줄 수 있다''' 는 것에 주의.
또한 그렌디오스 설명에서 상술한 0토메 덱과는 상성이 최악이다. 0토메가 데미지를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걸 전제로 굴러가는 덱이라면, 이 카드는 데미지를 최대한 많이 입히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카드이기 때문.
2번째 스킬은 1카운터 블래스트로 1장 드로우하는 대신 1데미지를 입는 것. 단순하게 보면 자해에 지나지 않으나 그렌디오스의 특수승리 조건 중 하나인 5데미지를 충족시켜준다. 다만 기동스킬이라 배틀 페이즈 중 힐 트리거가 나왔을 경우 사실상 디메리트가 없어지는 셈이지만 이 역시 역으로 보면 기껏 특수승리 조건을 채워놨는데 무산되버리는 것으로도 볼 수도 있다. 이 점을 고려해서 덱에 힐 트리거를 아예 안 넣는 것도 고려해볼만한 일.
하츠 제한이 없기 때문에 코스트만 있다면 모든 링죠 덱에서 써먹을 수는 있지만, 리버스 리어가드 2장 퇴각 조건 때문에 안 쓰일 것은 자명하다. 그리고 이 카드 역시 오메가루프와 동일하게 어센던트 죠커 스킬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초월을 타는 순간 리어가드의 리버스 유닛들이 바보가 되버리기 때문에 주의할 것.
5.13.1. 수록 팩 일람
6. 관련 문서
[1] 월간 부시로드에서 100명을 추첨해서 준 금박 사양 한정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2] 155화, 타츠나기 타쿠토[3] 160화, 타츠나기 타쿠토[4] 이 때문인지 타쿠토는 구국의 사자 그랜드에이젤 시저스의 발동 조건(카운터 블래스트 2 + 소울 블래스트 2 인데 당시 4데미지에 3장의 카운터 블래스트를 사용한 상태라 5데미지가 되면 사용 가능했다.)을 채우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리어가드를 노렸다.[5] 물론 어택도 할 수 있긴 하지만 그 드라이브 체크에서 힐 트리거가 나와서 4 데미지가 되면 말짱 꽝이기 때문에...[6] 블랙홀에서 영체 비슷한게 나오더니, 그것이 갑옷을 소환해 그 갑옷과 합체하면서 등장한다.[7] 전열 2장+뱅가드 후열을 록해 다음 턴 상대가 부스트를 못받은 뱅가드로 밖에 공격할 수 없게 만드는 링크죠커 특유의 승리의 공식. 이 상태에선 상대가 뱅가드로만 공격할땐 15000가드만 던져도 트리거 2개를 몰아도 안뚫리는 가드가 되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을 거의 봉인할 수 있게 된다.[8] 그래서 그런지 일러스트레이터가 모모세 코토부키로 같다.[9] 이 카드의 스킬은 가드 스텝에 발동하므로 어택 종료시는 막을 수 있으나 어택 개시시에 발동하는 스킬은 못 막는다. 예를 들어 뱅가드에 공격시 파워가 올라가는 스킬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