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칼페이트 더 블래스터
에 등장하는 카드.
카드파이트!! 뱅가드 애니메이션 23화 후반부, 센도 아이치와 스즈가모리 렌의 파이트에서 6데미지 힐 트리커를 띄운 아이치가 라이드하며 첫 등장. 렌이 절대가드를 던져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에게 향하는 공격을 막지만, 모든 리어가드를 싹쓸이한 뒤 라이드 된 블래스터 • 블레이드의 공격으로 파이트를 마무리 짓는다.
25화에서도 등장해 블래스터 • 블레이드로 재 라이드 되어 카이 토시키를 밀어 붙이지만 6데미지 힐 트리거를 띄우고 PSY퀄리아를 각성시킨 카이의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에게 패배한다.
[image]
[image]
로열 팰러딘의 그레이드 3 유닛으로, 11월 26일 발매된 코믹스 5권의 동봉 카드다.
첫 등장은 코믹스에서였고, 그 때는 원스펙 12000으로 어택시 소울의 블래스터 블레이드 이외의 모든 카드를 드롭하고 드롭한 카드당 2000을 펌핑한 뒤, 상대의 모든 유닛과 배틀하고 그 배틀 종료시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라이드하는 효과였다. 이때만해도 다른건 다 제끼고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능가하는 상대의 모든 유닛과 배틀이라는 효과 덕분에 얼마나 사기스러운 카드로 나올지 이야기가 돌았는데...
11월 14일 니코동 생방으로 카드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놀랍게도 '''원작 효과를 거의 그대로 들고 나왔다.''' 비록 디메리트 효과가 덕지덕지 붙었긴 했지만. 또한 효과 텍스트만 해도 '''9줄'''로, 지금까지 최고로 효과 텍스트가 길던 퍼펙트라이저의 8줄을 돌파했다(...)
우선 그레이드 3 유닛 중에선 사상 최초로 원스펙 11000의 벽을 돌파해 12000을 세운 카드다. 3대장들은 스킬로 파워업하는 거니까 논외로 치자. 이 덕분에 리어가드에서도 활약할수 있을거 같지만 리어가드에 나오면 강제 퇴각하는 디메리트가 있다.
뭣보다 원작의 '''상대의 모든 유닛과 배틀하는 스킬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 카운터 블래스트 3이라는 코스트가 있긴 하지만 이 정도 효과라면 이 코스트도 아깝지 않다.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의 리미트 브레이크가 전열만 쓸어버리는데 반해, 이쪽은 상대 후열까지 모조리 초토화시킨다. 안그래도 후열보다 파워가 높은 전열일지라도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의 리미트 브레이크 발동되면 리어가드 지키는데 필요한 가드 수치가 장난아니라 가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후열은 원래 파워가 8000이 넘는 애들이 없어서 가드 던지기도 더 어렵고, 여기에 어택시 소울의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를 버리고 버린 카드 1장당 2000씩이나 펌핑하는 스킬까지 있는지라 이 스킬 하에서 모든 리어가드를 지키는건 거의 불가능한지라, 잘하면 '''한방의 어택으로 전 리어가드를 소멸시킬 수 있는 스킬이다.''' 그나마 미친 각오로 절대가드를 2장 이상 던지면 어찌어찌 리어가드를 지킬 수 있는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과는 달리 이쪽은 광역 맵병기라 설사 이짓을 해도 리어가드 2~3장이 날아가는 건 확정. 거기다 리미트 브레이크도 아니라 잘하면 초중반에 라이드해서 효과를 쓸 수도 있다.
다만 '''어택 후 블래스터 블레이드로 강제 라이드된다'''는 디메리트가 있다. 뭐 이건 원작에도 있었던 디메리트이기도 하고, 게다가 드롭 존에서도 찾아 라이드하기 때문에 설령 아포칼립스 배트같은 걸로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소울에서 빠져도 라이드 못할 걱정은 없다. 거기다가 이렇게 어택 전에 소울에서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빠져도 공격이 가능하다는 재정이 났다. 즉 아포뱃 10000 부스트 + 원래 파워 12000 + 소울 매수당 2000으로 공격이 가능하다는 소리(...) 하지만 다음 턴 방어에는 주의를 요한다.
또한 소울을 드랍해서 내는 파워는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드랍하지 않으니 기본적으로 그레이드 0, 그레이드 1, 그레이드 3으로 +6000이 된다. 보통 블래스터 위주라면 윙갈 브레이브가 퍼스트 뱅가드가 될 텐데 윙갈 브레이브 효과를 못쓰면 그레이드 0 1장이 줄어서 +4000이 되지만 그럴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윙갈 브레이브가 만약 없다고 해도 16000+9000(토이푸갈)의 25000에다가 트리거를 생각한다면 파워는 충분할 것이다.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의 효과로 추가적인 소울을 보충할 수 있을 것이며 그걸로도 모자라다면 드로우 트리거인 마르갈로 보충도 가능. 주의점은 자동효과라 어택시 소울을 안 버릴수는 없다. 이에 따라 똑같이 소울을 소모하는 소울 세이버와의 연계는 불가능. 엑스칼페이트냐 소울 세이버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 엑스칼페이트는 '블래스터' 라는 이점이 있고, 소울 세이버는 뒷상황이 좀 더 낫다는 이점이 있지만 소울 세이버는 리어가드와 소울이 없다면 효과를 못쓰니 선택은 취향따라.
일단 원작에 비해선 여러 디메리트 효과가 붙었긴 했지만, 저놈의 광역 맵병기 스킬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위력을 가진 유닛이다. 1턴 한정이긴 하지만 상대 어드밴티지를 최소 3장은 날릴 수 있으니까... 거기다 더 무서운건, 이 녀석이 블래스터 시리즈의 서포트도 받는다는 것. 윙갈 브레이브로 서치도 가능하다.
다만 1턴 한정으로만 활약 가능한데다가 엔드 시 블래스터 블레이드로 돌아간다는 점이 좀 컸는지 현실에서는 그리 큰 활약은 못하는 중.
최악의 천적은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의 서포트 카드인 "금기의 성휘병 루비듐"'''. 이 카드는 상대 뱅가드의 공격 대상을 '''오직 리버스 유닛 1장'''으로 강제변경시키기 때문에, 이 녀석만 뜨면 이 카드의 모든 공격이 리어가드 1장에게만 집중되는 엽기적인 사태가 벌어진다. 사용후의 디메리트를 고려하면 정말 손해가 이만저만 막심한게 아니니 주의.
기본적으로는 노멀 사양으로 나왔으나 기사왕 개선 초회판 동봉으로 RRR 사양으로 재록되었다.
[image]
<코믹스판에서 센도 아이치가 코스프레 라이드한 상태.>
애니메이션에선 나오지 않았고, 코믹스 5권에서만 등장. 사용자는 물론 센도 아이치로, 코스프레 라이드도 했다. 스즈가모리 렌과의 파이트에서 라이드 되어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을 쓰러트리고 피니시를 냈다.
여담으로, 엑스칼페이트라는 이름은 원작자인 이토 아키라 선생이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초기 이름으로 생각한 '엑스칼페이터'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림자 기사단과의 싸움에서 무한한 용기의 힘에 의해 일시적으로 변모를 이룬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모습. 그림자의 전사들에게서 마음에 형태는 다르지만 같은 뜻을 본 「블래스터 블레이드」. 그는 깨닫는다. 빛이 없는 곳에 그림자는 없고, 그림자가 없는 곳에 빛은 비추지 않음을. 빛의 사자가 된 그의 강하고 상냥한 빛은 어둠에 물든 자를 멸하는 것이 아니라, 빛으로 덧칠해 검은 어둠의 옷을 없애나간다. 그 강한 빛에 나라를 생각하는 과거의 자신을 본 그림자의 기사는, 빛의 기사에게 검과 각오를 맡겼다. 최후의 어둠을 몰아내고 전쟁을 종결로 이끌기 위해 ― ― 젊은 영웅은 잠재되어 있던 힘을 풀어 놓는다.
설정에 의하면 섀도우 팰러딘과의 싸움 도중 무한한 용기의 힘에 각성하여 일시적으로 변화한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모습으로, 그 강한 빛에 의해 감화된 블래스터 다크가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를 쓰러트리기 위해 자신의 검과 각오를 블래스터 블레이드에게 맡겼다는걸 보면 이후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가 된 듯 하다.
카드파이트!! 뱅가드
1. V 시즌
1.1. 스킬
'''"라이드, 이 빛은 어두운 세상을 다시 써내려간다! 엑스칼페이트 더 블래스터!"''' - 센도 아이치, 24화
1.2. 설명
상극의 PSY퀄리아에서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와 함께 등장한 V 시즌 최초의 그레이드 4 유닛. 그레이드 3-4가 되는 과정에서 획득한 이매지너리 기프트 포스를 뱅가드에게 몰빵했다고 가정해보자. 이 상태에서 카운터 블래스트 1로 최소 34000으로 전 유닛을 공격할 수 있다. 게다가 전투가 끝나면 자신을 드랍 존에 두고 패의 2장을 소울에 놓는 것으로 소울의 블래스터 • 블레이드를 스탠드 상태로 라이드해, 블래스터 • 블레이드도 최소 30000으로 뱅가드를 때릴 수 있고, 리어가드가 4장 이상이고, 메인 페이즈 때 후열에 윙갈을 콜한 뒤 부스트를 받으면 그레이드 2 주제에 최소 43000 2크리티컬로 상대 뱅가드를 때릴 수 있다.추가로, 이매지너리 기프트 2 포스로 크리티컬을 더 받으면 크리티컬은 3이 된다. 이 1턴에 모든 것을 거는 스킬 덕분에 블래스터 • 블레이드가 투입된 로열 팔라딘 덱이면 최소 1장은 덱에 조커로 투입하는 편이다.
로열 팔라딘의 블래스터 카드군의 푸시와 있으나 없으나만한 아크세이버 • 드래곤 덕분에 이 카드는 의문의 1승을 계속하고 있다.(...)[1]그러나 천마해방 이후 로열 팔라딘의 구성이 그레이드 3을 갠슬롯만 넣는 구축 위주로 바뀌고 난 뒤에는 투입이 줄어들었다. 스킬 발동 후 그레이드 2의 블래스터 블레이드로 강제 라이드되어 다음 턴 그레이드 3의 라이드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포스 중첩 능력 감소로 피니셔로서의 입지도 출시 당시보단 좁아진 편이다.
여담으로 한국 대원미디어에서 발매한 국내판 뱅가드에선 이 카드가 수록된 상극의 PSY퀄리아를 건너뛰고 울트라레어 미라클 콜렉션으로 바로 넘어가 발매되지 못하고, 미야지학원 CF부에 이어 최흉! 딜리터까지 발매된 시점까지도 발매 소식이 없었다. 로열 팔라딘 후반부 싸움을 유리하게 만들어주는 키카드이고, 간슬롯이후 환경에서도 간혹 쓰이는 중요한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감감무소식이라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 으나 엑스트라 부스터 구세의 빛 파멸의 이치에서 특전 카드로 수록이 확정되었다![2] 같은 부스터 출신이었던 현자 두명은 부스터 내에 RR사양으로 수록되었다.여담으로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 누벨 크리틱, 누벨 로망은 더 히로익 에볼루션에서 같은 방식으로 수록이 결정되었다.1.3. 애니메이션
카드파이트!! 뱅가드 애니메이션 23화 후반부, 센도 아이치와 스즈가모리 렌의 파이트에서 6데미지 힐 트리커를 띄운 아이치가 라이드하며 첫 등장. 렌이 절대가드를 던져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에게 향하는 공격을 막지만, 모든 리어가드를 싹쓸이한 뒤 라이드 된 블래스터 • 블레이드의 공격으로 파이트를 마무리 짓는다.
25화에서도 등장해 블래스터 • 블레이드로 재 라이드 되어 카이 토시키를 밀어 붙이지만 6데미지 힐 트리거를 띄우고 PSY퀄리아를 각성시킨 카이의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에게 패배한다.
1.4. 수록 팩 일람
1.5. 관련카드
1.5.1. 구국의 현자 베논
[image]
2. G 시즌
[image]
로열 팰러딘의 그레이드 3 유닛으로, 11월 26일 발매된 코믹스 5권의 동봉 카드다.
첫 등장은 코믹스에서였고, 그 때는 원스펙 12000으로 어택시 소울의 블래스터 블레이드 이외의 모든 카드를 드롭하고 드롭한 카드당 2000을 펌핑한 뒤, 상대의 모든 유닛과 배틀하고 그 배틀 종료시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라이드하는 효과였다. 이때만해도 다른건 다 제끼고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능가하는 상대의 모든 유닛과 배틀이라는 효과 덕분에 얼마나 사기스러운 카드로 나올지 이야기가 돌았는데...
11월 14일 니코동 생방으로 카드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놀랍게도 '''원작 효과를 거의 그대로 들고 나왔다.''' 비록 디메리트 효과가 덕지덕지 붙었긴 했지만. 또한 효과 텍스트만 해도 '''9줄'''로, 지금까지 최고로 효과 텍스트가 길던 퍼펙트라이저의 8줄을 돌파했다(...)
우선 그레이드 3 유닛 중에선 사상 최초로 원스펙 11000의 벽을 돌파해 12000을 세운 카드다. 3대장들은 스킬로 파워업하는 거니까 논외로 치자. 이 덕분에 리어가드에서도 활약할수 있을거 같지만 리어가드에 나오면 강제 퇴각하는 디메리트가 있다.
뭣보다 원작의 '''상대의 모든 유닛과 배틀하는 스킬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 카운터 블래스트 3이라는 코스트가 있긴 하지만 이 정도 효과라면 이 코스트도 아깝지 않다.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의 리미트 브레이크가 전열만 쓸어버리는데 반해, 이쪽은 상대 후열까지 모조리 초토화시킨다. 안그래도 후열보다 파워가 높은 전열일지라도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의 리미트 브레이크 발동되면 리어가드 지키는데 필요한 가드 수치가 장난아니라 가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후열은 원래 파워가 8000이 넘는 애들이 없어서 가드 던지기도 더 어렵고, 여기에 어택시 소울의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를 버리고 버린 카드 1장당 2000씩이나 펌핑하는 스킬까지 있는지라 이 스킬 하에서 모든 리어가드를 지키는건 거의 불가능한지라, 잘하면 '''한방의 어택으로 전 리어가드를 소멸시킬 수 있는 스킬이다.''' 그나마 미친 각오로 절대가드를 2장 이상 던지면 어찌어찌 리어가드를 지킬 수 있는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과는 달리 이쪽은 광역 맵병기라 설사 이짓을 해도 리어가드 2~3장이 날아가는 건 확정. 거기다 리미트 브레이크도 아니라 잘하면 초중반에 라이드해서 효과를 쓸 수도 있다.
다만 '''어택 후 블래스터 블레이드로 강제 라이드된다'''는 디메리트가 있다. 뭐 이건 원작에도 있었던 디메리트이기도 하고, 게다가 드롭 존에서도 찾아 라이드하기 때문에 설령 아포칼립스 배트같은 걸로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소울에서 빠져도 라이드 못할 걱정은 없다. 거기다가 이렇게 어택 전에 소울에서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빠져도 공격이 가능하다는 재정이 났다. 즉 아포뱃 10000 부스트 + 원래 파워 12000 + 소울 매수당 2000으로 공격이 가능하다는 소리(...) 하지만 다음 턴 방어에는 주의를 요한다.
또한 소울을 드랍해서 내는 파워는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드랍하지 않으니 기본적으로 그레이드 0, 그레이드 1, 그레이드 3으로 +6000이 된다. 보통 블래스터 위주라면 윙갈 브레이브가 퍼스트 뱅가드가 될 텐데 윙갈 브레이브 효과를 못쓰면 그레이드 0 1장이 줄어서 +4000이 되지만 그럴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윙갈 브레이브가 만약 없다고 해도 16000+9000(토이푸갈)의 25000에다가 트리거를 생각한다면 파워는 충분할 것이다.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의 효과로 추가적인 소울을 보충할 수 있을 것이며 그걸로도 모자라다면 드로우 트리거인 마르갈로 보충도 가능. 주의점은 자동효과라 어택시 소울을 안 버릴수는 없다. 이에 따라 똑같이 소울을 소모하는 소울 세이버와의 연계는 불가능. 엑스칼페이트냐 소울 세이버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 엑스칼페이트는 '블래스터' 라는 이점이 있고, 소울 세이버는 뒷상황이 좀 더 낫다는 이점이 있지만 소울 세이버는 리어가드와 소울이 없다면 효과를 못쓰니 선택은 취향따라.
일단 원작에 비해선 여러 디메리트 효과가 붙었긴 했지만, 저놈의 광역 맵병기 스킬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위력을 가진 유닛이다. 1턴 한정이긴 하지만 상대 어드밴티지를 최소 3장은 날릴 수 있으니까... 거기다 더 무서운건, 이 녀석이 블래스터 시리즈의 서포트도 받는다는 것. 윙갈 브레이브로 서치도 가능하다.
다만 1턴 한정으로만 활약 가능한데다가 엔드 시 블래스터 블레이드로 돌아간다는 점이 좀 컸는지 현실에서는 그리 큰 활약은 못하는 중.
최악의 천적은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의 서포트 카드인 "금기의 성휘병 루비듐"'''. 이 카드는 상대 뱅가드의 공격 대상을 '''오직 리버스 유닛 1장'''으로 강제변경시키기 때문에, 이 녀석만 뜨면 이 카드의 모든 공격이 리어가드 1장에게만 집중되는 엽기적인 사태가 벌어진다. 사용후의 디메리트를 고려하면 정말 손해가 이만저만 막심한게 아니니 주의.
기본적으로는 노멀 사양으로 나왔으나 기사왕 개선 초회판 동봉으로 RRR 사양으로 재록되었다.
[image]
<코믹스판에서 센도 아이치가 코스프레 라이드한 상태.>
애니메이션에선 나오지 않았고, 코믹스 5권에서만 등장. 사용자는 물론 센도 아이치로, 코스프레 라이드도 했다. 스즈가모리 렌과의 파이트에서 라이드 되어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을 쓰러트리고 피니시를 냈다.
여담으로, 엑스칼페이트라는 이름은 원작자인 이토 아키라 선생이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초기 이름으로 생각한 '엑스칼페이터'에서 따왔다고 한다.
2.1. 수록 팩 일람
3. 설정
그림자 기사단과의 싸움에서 무한한 용기의 힘에 의해 일시적으로 변모를 이룬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모습. 그림자의 전사들에게서 마음에 형태는 다르지만 같은 뜻을 본 「블래스터 블레이드」. 그는 깨닫는다. 빛이 없는 곳에 그림자는 없고, 그림자가 없는 곳에 빛은 비추지 않음을. 빛의 사자가 된 그의 강하고 상냥한 빛은 어둠에 물든 자를 멸하는 것이 아니라, 빛으로 덧칠해 검은 어둠의 옷을 없애나간다. 그 강한 빛에 나라를 생각하는 과거의 자신을 본 그림자의 기사는, 빛의 기사에게 검과 각오를 맡겼다. 최후의 어둠을 몰아내고 전쟁을 종결로 이끌기 위해 ― ― 젊은 영웅은 잠재되어 있던 힘을 풀어 놓는다.
설정에 의하면 섀도우 팰러딘과의 싸움 도중 무한한 용기의 힘에 각성하여 일시적으로 변화한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모습으로, 그 강한 빛에 의해 감화된 블래스터 다크가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를 쓰러트리기 위해 자신의 검과 각오를 블래스터 블레이드에게 맡겼다는걸 보면 이후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가 된 듯 하다.
카드파이트!! 뱅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