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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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ェザーズ(feathers)'''
1. 개요
두 사람은 밀키 홈즈에 나오는 탐정 집단. 주인공 포지션을 맡은 2인이 속해있다. 이름의 의미는 깃털. 이름 그대로 이 들이 사건 해결 후 두고 사라지는 카드에는 깃털이 그려져 있다.
2. 작중 행적
범인을 잡으면 묶어놓고 카드 한 장만 두고 사라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페더즈의 정체는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앨리스의 부모님이나 셜록을 제외한 밀키 홈즈는 모두 단번에 눈치 챘으며[1], 앨러리 히메유리도 그들의 정체를 순식간에 간파했다.
전설적인 밀키 홈즈를 존경해서 탐정의 길을 택하게 되었다. 설정상 탐정 라이센스는 없으므로 불법으로 일하고 있는 것이지만, 경찰중 정체를 알고있는 Genius 4는 눈 감아주고 있다.
컬러 더 팬텀 사건이 모두 끝난 후, 밀키 홈즈는 앞으로도 함께 일하자며 '''밀키 홈즈 페더즈'''라고 이름 붙여주었다. 애니메이션 명인 두 사람은 밀키 홈즈의 뜻은 이걸 가리키는 듯.
탐정 가극 밀키 홈즈 TD에서도 계속 등장한다. 1~2화에서 토키와 카즈미가 험한 꼴을 당하고(...), 이후엔 밀키 홈즈의 하청업자 포지션(...)으로 나온다.
TD 5화에선 밀키홈즈에게 의뢰를 받아 아역 배우 캐롤의 생일 파티 물품을 숲속까지 조달해준다. 그런데 돌아가는 길에 곰을 만난다.
극장판 밀키홈즈에서는 초장에 잠깐 등장하고 등장하지 않나 싶더니, 후반부 전투의 위기에서 나타나, 공격을 막아주고 본인들도 밀키홈즈라며 밀키홈즈를 도와 싸운다.
3. 구성원
[1] 셜록도 나중엔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