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러리 히메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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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ラリー・姫百合 / Ellery Himeyuri'''
'''「네, 탐정... 앨러리 히메유리의 이름을 걸고서, 반드시!」'''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2편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성우는 타카모리 나츠미. 이름 유래는 엘러리 퀸으로 추정.
애니메이션판 두 사람은 밀키홈즈 8화에서도 등장.최고의 인사에서도 등장.
작중 나이는 15세. 이래 봬도 샤로와 네로보다[1] 1살연하로 밀키홈즈 팀 내에서 최연소자다. 키는 155cm
본래 경찰 측의 인물로, Genius 4의 견습생이었으나, 괴도 사건 도중 잠재된 토이즈가 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홈즈 탐정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다만 토이즈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가 없었고, 숨겨진 것이 많아 위험한 토이즈인 관계로, 입학할 때 카미츠 경시로부터 토이즈를 사용하지는 말라는 명령을 듣게 된다. 신설된 지휘클래스에 편입되며, 밀키 홈즈의 새로운 지휘관이 된다. 생각해보면 나이도 부하들보다 어리고 심지어 경찰 출신인데 자기들 산하 조직도 아니고 엄연히 다른 조직인 탐정 조직의, 전 세계를 여러번 구한 에이스 팀의 리더로 낙하산으로 들어온다는 점에서 굉장히 이상하다.
딱딱한 성격이라 융통성없는 인물로 보이지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뜬금없이 이상한 말장난이나 농담을 선보이기도 한다. 잘 되는 일은 거의 없다. 덕분에 유즈리자키 네로나 토오야마 사쿠에게는 좋은 놀림 대상(..). 꾸미는 데에도 별 관심이 없으며, 정복 차림을 선호한다.
자신이 제대로된 토이즈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자기 마음대로 발동시킬 수도 없거니와, 탐정으로서의 경험도 없고 애초에 탐정이 될 생각도 없었던 데다가 심지어 전설적인 탐정 코바야시 오페라 아래에서 많은 공적을 세운 밀키 홈즈의 지휘관을 맡게 되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밀키 홈즈의 멤버들은 히메유리를 대단히 따뜻하게 대해주지만, 과거도 과거인지라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한다. 코바야시에 대한 열등감, 혹은 그만큼 뛰어나게 해내야 한다는 조급함이 있었지만, 작중 코바야시 오페라와 만나고, 그 이후로도 밀키 홈즈라는 팀의 팀원으로서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점차 극복하게 된다.
과거의 기억으로 추정되는 악몽을 꾸지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좀처럼 기억해내지 못한다.
자주 하는 대사는, 증거를 찾아낼 때의 '''"이것은 증명으로 향하는 팩트입니다!"'''와, 증거제시를 끝냈을 때의 '''"이걸로 Q.E.D입니다!"'''.
과거 괴도 L에게 입양된 10명 중 한 아이로, 코바야시 오페라와의 싸움 이후 돌아버린 L의 '토이즈 부활 실험'의 희생양이 된다. 그 중 8명은 죽었지만, 살아남은 것이 히메유리와 '''유타카'''.
이후 '''모든 토이즈를 없앤다'''라는 유타카의 계획의 일환으로서 기억이 되살아나게 되고, 강제로 토이즈를 발현되어서 밀키 홈즈 전원을 본의아니게 전부 공격하게 되고, 그녀들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없이 유타카를 따르게 된다.
자신때문에 모두가 상처입는다는 것때문에 괴로워하지만, 코바야시 오페라, 카미츠 레이, 밀키 홈즈의 격려로 자신의 길을 찾고, '모두와 함께인 세계'를 만들기 위해 유타카를 설득한다.
아르세느에 의해 유타카는 제지되지만, 칼리오스트로가 다시 계획을 실행하려하자, 밀키 홈즈와 힘을 합쳐 그녀를 막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토이즈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사건 후에는 L이 남긴 고아원을 찾아다니며,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여 있을지도 모를 아이들을 도와주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괴도 L을 아직 아버지로 여기고 있다.
시스터즈 에피소드 8화에서 드디어 애니메이션 데뷔.[2] 여행 도중에 일시적으로 요코하마 정도에 돌아와 시스터즈와 함께 괴도인 무슈 미란을 퇴치하는 성과를 이루는데, 이 때 앨리스의 토이즈를 발현시켜서 응용법을 보여준다. 수많은 바운드를 불러 다리를 만들어 강을 건너가거나 카즈미에게 화살을 쏘게 했다가 바운드로 튕겨내어 굴삭기로 걷고 있던 것을 떨어뜨려 무슈 미란이 맞도록 했다. 8화 후반에 '토이즈의 제어권을 뺏는다'는 식으로 자신의 토이즈의 능력을 설명하지만, 마치 타인의 토이즈 그 자체를 빼앗아 와서 자신이 사용하는 것처럼 묘사되어 있었기에 논란이 있었다.
이때, 카즈미는, 앨리스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 히메유리의 발언에 의해 엄청난 열등감을 느끼게 되고 이는 이후의 갈등으로 이어진다.
토이즈는 다른 사람의 토이즈에 간섭하여 강제로 토이즈를 발현시키는 능력, 인덕션.
G4와의 수사 도중 본의아니게 발동되어, 괴도를 잡는 데에 일조하지만, 본인의 의지대로 컨트롤할 수는 없다.
유타카는 자신의 토이즈의 능력과 합쳐서, 토이즈를 강제로 발현시킨 후 폭주시켜 사용자 본인에게 데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토이즈를 없애려 한다.
'''エラリー・姫百合 / Ellery Himeyuri'''
'''「네, 탐정... 앨러리 히메유리의 이름을 걸고서, 반드시!」'''
1. 개요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2편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성우는 타카모리 나츠미. 이름 유래는 엘러리 퀸으로 추정.
애니메이션판 두 사람은 밀키홈즈 8화에서도 등장.최고의 인사에서도 등장.
2. 상세
작중 나이는 15세. 이래 봬도 샤로와 네로보다[1] 1살연하로 밀키홈즈 팀 내에서 최연소자다. 키는 155cm
본래 경찰 측의 인물로, Genius 4의 견습생이었으나, 괴도 사건 도중 잠재된 토이즈가 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홈즈 탐정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다만 토이즈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가 없었고, 숨겨진 것이 많아 위험한 토이즈인 관계로, 입학할 때 카미츠 경시로부터 토이즈를 사용하지는 말라는 명령을 듣게 된다. 신설된 지휘클래스에 편입되며, 밀키 홈즈의 새로운 지휘관이 된다. 생각해보면 나이도 부하들보다 어리고 심지어 경찰 출신인데 자기들 산하 조직도 아니고 엄연히 다른 조직인 탐정 조직의, 전 세계를 여러번 구한 에이스 팀의 리더로 낙하산으로 들어온다는 점에서 굉장히 이상하다.
딱딱한 성격이라 융통성없는 인물로 보이지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뜬금없이 이상한 말장난이나 농담을 선보이기도 한다. 잘 되는 일은 거의 없다. 덕분에 유즈리자키 네로나 토오야마 사쿠에게는 좋은 놀림 대상(..). 꾸미는 데에도 별 관심이 없으며, 정복 차림을 선호한다.
자신이 제대로된 토이즈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자기 마음대로 발동시킬 수도 없거니와, 탐정으로서의 경험도 없고 애초에 탐정이 될 생각도 없었던 데다가 심지어 전설적인 탐정 코바야시 오페라 아래에서 많은 공적을 세운 밀키 홈즈의 지휘관을 맡게 되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밀키 홈즈의 멤버들은 히메유리를 대단히 따뜻하게 대해주지만, 과거도 과거인지라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한다. 코바야시에 대한 열등감, 혹은 그만큼 뛰어나게 해내야 한다는 조급함이 있었지만, 작중 코바야시 오페라와 만나고, 그 이후로도 밀키 홈즈라는 팀의 팀원으로서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점차 극복하게 된다.
과거의 기억으로 추정되는 악몽을 꾸지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좀처럼 기억해내지 못한다.
자주 하는 대사는, 증거를 찾아낼 때의 '''"이것은 증명으로 향하는 팩트입니다!"'''와, 증거제시를 끝냈을 때의 '''"이걸로 Q.E.D입니다!"'''.
과거 괴도 L에게 입양된 10명 중 한 아이로, 코바야시 오페라와의 싸움 이후 돌아버린 L의 '토이즈 부활 실험'의 희생양이 된다. 그 중 8명은 죽었지만, 살아남은 것이 히메유리와 '''유타카'''.
이후 '''모든 토이즈를 없앤다'''라는 유타카의 계획의 일환으로서 기억이 되살아나게 되고, 강제로 토이즈를 발현되어서 밀키 홈즈 전원을 본의아니게 전부 공격하게 되고, 그녀들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없이 유타카를 따르게 된다.
자신때문에 모두가 상처입는다는 것때문에 괴로워하지만, 코바야시 오페라, 카미츠 레이, 밀키 홈즈의 격려로 자신의 길을 찾고, '모두와 함께인 세계'를 만들기 위해 유타카를 설득한다.
아르세느에 의해 유타카는 제지되지만, 칼리오스트로가 다시 계획을 실행하려하자, 밀키 홈즈와 힘을 합쳐 그녀를 막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토이즈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사건 후에는 L이 남긴 고아원을 찾아다니며,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여 있을지도 모를 아이들을 도와주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괴도 L을 아직 아버지로 여기고 있다.
시스터즈 에피소드 8화에서 드디어 애니메이션 데뷔.[2] 여행 도중에 일시적으로 요코하마 정도에 돌아와 시스터즈와 함께 괴도인 무슈 미란을 퇴치하는 성과를 이루는데, 이 때 앨리스의 토이즈를 발현시켜서 응용법을 보여준다. 수많은 바운드를 불러 다리를 만들어 강을 건너가거나 카즈미에게 화살을 쏘게 했다가 바운드로 튕겨내어 굴삭기로 걷고 있던 것을 떨어뜨려 무슈 미란이 맞도록 했다. 8화 후반에 '토이즈의 제어권을 뺏는다'는 식으로 자신의 토이즈의 능력을 설명하지만, 마치 타인의 토이즈 그 자체를 빼앗아 와서 자신이 사용하는 것처럼 묘사되어 있었기에 논란이 있었다.
이때, 카즈미는, 앨리스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 히메유리의 발언에 의해 엄청난 열등감을 느끼게 되고 이는 이후의 갈등으로 이어진다.
3. 토이즈
토이즈는 다른 사람의 토이즈에 간섭하여 강제로 토이즈를 발현시키는 능력, 인덕션.
G4와의 수사 도중 본의아니게 발동되어, 괴도를 잡는 데에 일조하지만, 본인의 의지대로 컨트롤할 수는 없다.
유타카는 자신의 토이즈의 능력과 합쳐서, 토이즈를 강제로 발현시킨 후 폭주시켜 사용자 본인에게 데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토이즈를 없애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