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모레노 두란
1. 개요
2. 경력
2.1. 워크래프트 3 경력
- 개인리그
- BlizzCon 2008 유럽지역예선 3위
- BlizzCon 2008 2위
- WCG 2008 8강
- Fnatic King of Kings Championship 1위
- ESWC 2009 천안 마스터스 1위
- 팀리그
- WC3L Season 15 4위(with nGize)
- WC3L Season 16 2위(with MYM.WC3)
2.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경력
- 2010년
- DreamHack Winter 2010 32강
- 2012년
- 2012 DreamHack Open Valencia 16강
-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유럽 컨티넨탈 3위
-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 16강
- IEM Season VII - Singapore 12강
- Iron Squid Chapter 2 32강
- IPL 5 41-56th
- 2013년
- IEM Season VII - Katowice 12강
- 기타대회
- 2012년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스페인대표 선발전 우승
- IPL D.I.C.E Showdown 우승
2.3.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경력
- 2013년
- IEM Season VII - World Championship 21-24th
- 2013 DreamHack Open Stockholm 64강
- 2013 WCS Europe Season 1 PL 8강/순위 결정전 탈락
- DreamHack Open Summer 2013 16강
- 2013 WCS Europe Season 2 PL 32강 (예정)
3. 상세
前 워크래프트 3 유저 출신으로, 오크가 주종족. 블리즈컨, ESWC 등의 세계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ESWC 천안에서는 박준을 꺾고 우승하기도 했다. WC3L에도 출전경력이 있으며 15시즌에서는 이형주, Demuslim 선수와 함께 nGize 소속으로 4위. 16시즌에서는 김성식 선수와 함께 MYM.WC3 소속으로 2위.
이후 워크를 접고 휴식기를 가진 뒤 자신의 동생인 후안 모레노 두란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을 선택한다.
4. 성적
전향 초기에는 거의 바닥을 기는 성적뿐이였지만, 이후 2012년에 와서 유럽 테란 중에서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 선수로 평가될 만큼 높은 성적을 쌓으며 자신의 커리어를 새로 쌓아나가는데 성공한다.
2013 WCS Europe PL 16강에서는 아무리 실력이 이전만큼 못하다고는 해도 GSL 4회 챔피언인 정종현 선수를 상대로 압도적인 2:0 승리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이야말로 유럽 테란의 절대적인 자존심이라고 말하는 듯한 저력을 드러냈다.
5. 기타
- 친동생인 후안 모레노 두란과 같은 팀 소속이다.[3]
- 워크 시절에는 왜인지 VortiX의 동생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다. ESL의 플레이어 페이지에서 나이를 확인할 수 있었음에도. 예문
- 2014년 1월, 학업을 이유로 활동 중지를 선언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은퇴한 것으로 잘못 알려졌으나 일단 은퇴는 아니다(팀리퀴드에서는 'Retire'가 아니라 'Inactive'로 표기하고 있다). WCS 유럽의 챌린지에 불참을 선언한 것은 사실.
- 2014년 8월, 동생인 VortiX와 함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으로 전향하였다. 현재 팀리퀴드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