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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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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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시스템 요구 사양
4. 등급
5. 시스템
6. 싱글 플레이
7. 멀티 플레이
8. 수집품
8.1. 스킨
8.3. 이모티콘
8.5. 추가 요소
9.1. 주요리그
9.2. 스타크래프트 2 관련 국내 단체
9.3. 프로게임단
11. 종족 정보
11.4. 크리처/중립
11.5. 기타 세력
12. 평가
12.3. 전작과의 분위기적 차이
13. 출시 후 상황
13.1. 무료화
13.2. 지원 중단
14. 기타
14.1. 밸런스 디자이너
14.2. 설정 및 발매와 관련된 루머들
14.3. 팬 게임
14.4. 팬 애니메이션
14.5. 대한민국의 스타 2 커뮤니티
14.6. 소설
15. 관련 문서
16. 관련 링크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 총 3 + 1부로 출시했으며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DLC 에피소드 노바 비밀 작전도 출시됐다.

2. 상세



2.1. 1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1998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약 12년 만의 후속작이자 스타크래프트 II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으로 테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으며, 아크튜러스 멩스크 치하 테란 자치령의 폭정과 저그의 위협에 맞서는 제임스 레이너레이너 특공대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2010년 7월 27일에 발매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같은 해 9월 18일까지 오픈 베타 형식으로 한 달간 무료 제공되었다.
오픈베타가 끝난 후 정식발매 가격은 69,000원(패키지 배송시 72,000원)이었다. 반년 후, 2011년 03월 40,000원으로 가격을 내렸다.
2016년 1월 시점에서는 20,000원에 판매했으며 블랙 프라이데이를 비롯한 휴일 세일기간엔 10,000원 수준에 판매됐고, 군단의 심장과 함께 20,000원에 묶음으로 판매되기도 했다.
2017년 11월 15일에서 '''전격 무료화 선언'''에 따라 자유의 날개 캠페인 전체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7월 7일 기준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합본 가격이 36,000원이다. 하지만 일반판 기준으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구입하지 않았다는 조건하에 배틀코인을 이용해 인게임에서 구매할 경우, 각각 14,000 배틀 코인에 구매가 가능하여 28,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2.2. 2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스타크래프트 II 삼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자유의 날개 시점 이후 저그의 이야기를 주로 담고 있다. 칼날 여왕 사라 케리건의 복수극과 다가오는 전 우주적 위협에 대한 본격적인 묘사를 주로 담고 있다.
2013년 3월 12일에 출시했다.
2017년 11월 15일에 '''전격 무료화 선언''' 이후 군단의 심장을 보유하지 않은 자유의 날개 구매자에 한해 12월 8일(태평양 표준시 기준)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3. 3부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스타크래프트 II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군단의 심장 시점 이후 프로토스의 이야기를 주로 담고있다.
다른 확장팩들과 달리 캠페인이 '''프롤로그-주 이야기(본편)-에필로그'''로 이루어져 있으며, 프롤로그에서는 젤나가의 마지막 예언을 찾아 헤매는 제라툴의 여정을, 주 이야기에서는 아이어를 수복하고자하는 댈람의 신관 아르타니스의 여정과 아몬의 위협을, 에필로그에서는 아몬과의 마지막 사투를 담고있으며 2015년 11월 10일에 출시했다.
여담이지만 프로토스에선 제라툴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서[1] 공허의 유산은 제라툴 중심일 거란 예상이 많았었다. [2] 물론 제라툴도 본편의 프롤로그에서 첫 등장하며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고 주 이야기에서도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2.4. DLC 스타크래프트 2: 노바 비밀 작전


스타크래프트 II 3부작 이후 발표된 테란 자치령 최고의 유령 요원, 노바 테라가 주인공인 DLC 미션팩. 공허의 유산 시점 이후를 다루고 있다.
2016년 블리즈컨에 의하면 노바팩 이외에 다른 미션 작업은 전혀 하지 않고 있고 계획도 없다고 하므로 유일한 DLC가 될 듯 했지만, 레딧에 흘러나온 소문에 따르면 알라리크 임무팩이 나올거라는 소문이 있다. 다만 2018년 11월 블리즈컨에서 제라툴이 공개된 이후 아무런 소식이나 정보가 없다.
이후의 이야기는 코믹이나 소설로 전개될 예정이다. 워 체스트와 함께 공개되는 암흑 전쟁 스토리나 스타크래프트: 진화가 대표적.
2020년 들어 스타크래프트 2에선 더 이상 신규 콘텐츠는 없다고 공식 피셜이 떴다.

3. 시스템 요구 사양


출시 당시 시스템 요구 사항은 2.6 GHz 프로세서, 1GB 이상[3]의 램 용량, 128MB 그래픽 카드[4], 24GB 이상의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을 필요로 하였으나,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부터 시스템 요구 사항이 높아졌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부터 요구하는 시스템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다.
스타2의 경우 후반 200 vs 200 싸움 등에서 버벅이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 성능이 권장사양 이상이더라도 옵션 타협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싱글 캠페인에서는 코어i5 i5-520M, 지포스 GT 335M으로 풀옵션이 가능하다고 한다. 해당 링크
'''시스템 요구 사항'''
윈도우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윈도우® 8
윈도우® 10
윈도우® 10 64-bit
'''프로세서'''
인텔® 코어™ 2 Duo
AMD Athlon™ 64 X2 5600+
인텔® 코어™ i5
AMD FX Series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7600 GT
ATI™ Radeon™ HD 2600 XT
인텔® HD Graphics 3000
NVIDIA® GeForce® GTX 650
AMD Radeon™ HD 7790
'''램'''
4GB
8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30 GB 이상의 하드 드라이브 여유 공간

Mac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OS X® 10.10 (최신 버전)
macOS® 10.12 (최신 버전)
'''프로세서'''
인텔® 코어™ 2 Duo
인텔® 코어™ i5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 330M
ATI™ Radeon™ HD 4670
NVIDIA® GeForce® GTX 775M
AMD Radeon™ R9 M290X
'''램'''
4GB
8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30 GB 이상의 하드 드라이브 여유 공간

[1] 실제 앱에서 스타크래프트 2를 선택하면 무료화 이전까지만 해도 레이너, 케리건, 아르타니스가 아닌 레이너, 케리건, 제라툴이 보였다. 공유가 제라툴 중심일 것이라 예상하는게 당연했던 시절이 있었다.[2] 제라툴은 아몬에게 잠식당한 아르타니스를 해방시켜 주고 아이어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단 그 전에 이미 아르타니스에게 중추석의 단서를 알려주고 난 뒤였다.[3] 윈도우 기준. OS X에서는 2GB 이상의 램 용량이 필요하다.[4] 권장 사양은 512MB 그래픽 카드.
대표적인 다이렉트X 9.0, 특히 9.0c를 사용하는 게임으로, CPU를 2개까지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이 특유의 고사양 요구 및 발적화에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다. 게다가 듀얼코어 지원게임으로 알려진 현실과 달리 그나마도 온전히 코어 2개를 전부 제대로 활용하는게 아니라 네트워크,사운드등 그다지 CPU 요구량이 높지않은 작업만 2번째 코어를 쓰고 사실상 거의 모든 연산을 온전히 싱글코어로만 작업한다. 즉 아무리 코어 수가 많고 쓰레드 수가 많아 날고 긴다는 CPU들도 코어의 깡클럭이 딸리면 두 손 두 발 다 들어야 한다. 따라서 스타크래프트 2'''만''' 놓고 봤을 때, 이게 렉이 안 걸리려면 싱글 혹은 듀얼 코어 CPU 중에서 코어 클럭이 높은 CPU를 장착하면 렉을 좀 줄일 수 있다. 다만 이것도 그저 이론적인 해결법일 뿐인데, CPU를 신경써서 맞춘다면 래더 2:2, 3:3까지는 무리없이 프레임 방어가 가능하나 4:4 대물량 싸움이나 협동전, 각종 아케이드에서는 별의 별 오브젝트가 미친듯이 쏟아져나오는 경우가 허다해 이 방법으로도 도저히 대책이 안 서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그 듀얼 코어중에서도 하나만 미친듯이 굴리고 다른 하나는 그냥 옆에서 추임새만 넣는 식인데 이로 인해 한창 스타크래프트 2가 플레이중에 버벅이는 상황에서 작업 관리자 등을 보면 많고 많은 코어들 다 놀고 있는데 CPU 하나만 영혼까지 하얗게 불태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0년이 지난 2020년에도 이 문제는 전혀 해결 되지 않고 있다. 6~8코어가 보급화된 2020년에도 여전히 깡코어 하나만을 갈구고 있으며 그 간단한 코어 분산조차 해결하지 못해서 3.7GHz 12코어로도 렉을 감당못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2019년 기준 600만원 대의 초고사양 컴퓨터로 치뤄지는 스타2 방송 대회에서도 대규모 물량전 싸움에서는 렉과 프레임 드롭을 감당하지 못한다[5]. 이 원인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하나의 코어만을 사용하는 스타2의 프로그래밍 때문이다. 1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발열문제와 효율문제로 코어 하나 당 감당할 수 있는 속도는 여전히 4GHz 미만이고, 대신 코어 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컴퓨터는 진화해왔지만, 스타2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코어 1개만을 혹사하기 때문이다. 이건 멀티프로세서 프로그래밍의 어려움이라고도 말 못하는 것이 스타2가 처음 개발 된 2010~2011년에야 멀티프로세서 프로그래밍이 어려웠다고 말할 수 있지만, 현재는 XT, TPn 등 '''일반인'''들도 멀티프로세싱을 쉽게 해낼 수 있는 툴이 많이 개발되었고, 게임 프로그래머와 같은 전문 개발자들은 인텔이나 AMD에서 더욱 전문화된 툴을 제공받으므로 프로그래밍의 어려움을 탓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지툴즈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조금 개선되는 모양이다.

4. 등급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으로 두 등급으로 분류되었다.[6]
12세 이용가에서는 혈흔 표현을 검은색으로 나오고, 선혈양 감소, 종류별 사망 애니메이션이 나오지 않으며 흡연 장면이 삭제되며 욕설도 삭제된다.
청소년 이용불가는 혈흔이 그대로 나오며, 사망 애니메이션이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7] 흡연장면도 나오며, 욕설도 나온다.[8]
9월 18일에 국내정식출시된 패키지는 청소년 이용 불가 버전으로만 판매하고 있다. 원래 청소년 이용 불가 버전 게임키를 미성년자 계정에 등록이 불가능해서 부모님 계정 또는 만18세이상의 형 아니면 누나의 계정을 만들어서 거기에 등록해야 했으나 어느날 등록이 가능해졌다. 미성년자 계정에서 청소년 이용 불가 버전 게임키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12세 버전 게임키로 변환되어서 등록하는 방식이다.
참고로 PC방에서는 성인 계정이라도 12세 버전으로만 플레이 하게 되었으나, 이제는 성인 계정의 폭력성 옵션을 통해 조정이 가능해져서 PC방에서도 18세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5. 시스템



6. 싱글 플레이



7. 멀티 플레이



7.1. 빌드



7.2. 밸런스



7.3. 스타크래프트 2/리그


배틀넷은 유저의 실력에 따라 2016년 11월 현재 7개의 리그로 나뉘어 배치된다. 원래 브론즈리그, 실버리그, 골드리그, 플래티넘 리그, 다이아리그 5종류의 리그가 있었으나 마스터리그그랜드마스터리그가 추가되면서 현재의 구성을 갖추게 된다. 또한 리그는 '조'로 나뉘어지며 유저 초상화에 각 리그별로 3단계중 해당 단계가 나타난다.[9] 또한 조별 순위에 의해서 초상화의 표기방식이 조금 더 화려해졌다. 자세한 것은 참조
  • 다이아몬드리그까지의 승급방법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한 유저의 승률이 높아져 MMR(Match Making Rating, 워크래프트 3 래더에서 존재했던, 유저의 실질적인 래더점수가 레벨 뒤에 숨겨진 실질적인 점수)이 상위리거 수준에 오르면 상위리거들과 대전을 거치게 되고, 여기에 승률이 50%가 되는 시점에 승급이 이루어지게 된다. 즉, 실질적으로 자신의 실력이 그 리그에 맞다고 배틀넷이 판단하는 순간 올라간다는 것. 모든 조에 사람이 꽉 차 있으면 신생조가 생길때까지 승급이 안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조건을 만족시키는 사람이(배치경기든 MMR이든) 1명이라도 생기면 바로 신생조가 만들어지므로 이는 사실이 아니다.
  • 이에 반해 마스터리그는 단순히 MMR이 마스터리그 MMR 하한선에 이르게 되면 승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 그랜드마스터리그는 각 서버당 상위 200명의 유저들만 선택적으로 들어가게 되며, 휴식점수가 90점 이하일때만 진입이 가능하다. 이후 게임을 계속 쉬어 휴식점수가 270점을 초과하면 리그에서 배제되고, MMR이 그랜드마스터리그의 수준에 미치지 못할 때도 2주간의 유예기간을 둔 후 리그에서 떨어진다.
  • 리그의 하위에 있는 유저들을 잡금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상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8. 수집품


이 수집품은 이후 히오스 2.0때 대다수 수출되었다.

8.1. 스킨


유닛이나 구조물의 형태를 변경할 수 있다.

8.2. 콘솔



8.3. 이모티콘


채팅에서 쓸 수 있는 이모티콘.

8.4. 아나운서



8.5. 추가 요소


  • 초상화 : 정사각형 모양의 본인 초상화.
  • 스프레이 : 게임 중 바닥에 그릴 수 있는 이미지이다.
  • 배너 : 게임 시작할때 본인의 계정에 나타나는 종족별 이미지를 설정할 수 있다.
  • 문양 : 본인의 건물에 그려지는 문양이다.
  • 동작 : 유닛에게 유의미한 명령이 아닌 동작을 시킬 수 있다.(예:춤 등)

9. e스포츠




리그에 관련된 사항은 스타크래프트 2/대회 문서 참조.

9.1. 주요리그



9.2. 스타크래프트 2 관련 국내 단체


  • 한국e스포츠협회(KeSPA)[10]

9.3. 프로게임단




10.



10.1. 아케이드 (유즈맵)


이미 프로그래밍의 경지에 다다르기 시작한 워크래프트 3을 뛰어넘는 자유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특히 시연 영상을 보면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왜 개발 중지 되었는지 납득이 될 정도다. 마지막에 나온 슈팅게임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이 슈팅게임은 캠페인에서 히페리온 승선 후 '''길 잃은 바이킹'''이라는 게임으로 수록되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블리자드의 과거 작에서 이름만 따온 것. 조종하는 유닛도 '''바이킹'''이다!
위의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스타크래프트 2의 게임 엔진은 완전하게 데이터 구동적[11]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강력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스타크래프트 2의 게임 엔진을 활용하면 RTS만이 아니라 무척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게 된다. 슈팅 게임도 가능하니, 메탈슬러그 류의 액션 게임이나 FPS게임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엔 테트리스도 공개됐다.(사실 테트리스 맵은 스타1버전으로도 이미 구현되어 있다. 1500개 가량의 트리거 노가다로 이루어진 산물.)#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와 비슷한 게임을 구현한 동영상이 떴다. 랜덤 인카운터, 파판 시리즈 처럼, 대열로 3:3으로 서서 턴방식으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배경음악은 FF7것을 사용하여 영락없는 미래형 FF7이 되어버리기도...솔직히 기존의 게임들을 통합하는 수준의 기능을 가진다. 엔진 자체의 그래픽적인 한계나 최적화 문제가 있지만 어쩌면 오블리비언, 하프 라이프 2를 넘어서는 게임기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한 용자는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캠페인과 브루드 워 캠페인을 유즈맵으로 만들었다! 스타크래프트 2/매스리콜 항목 참고.
그리고 한국 유저는 그걸 한글화까지 했다! 자세한 설치 가이드. 단 군단의 심장까지 있어야 플레이 가능하다.
이와는 별개로 브루드 워 저그 캠페인을 이식하는 유저도 있다. 스타2 캠페인처럼 자금을 획득하여 캠페인 내에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브리핑 영상도 스타2화되었다.
싱글 플레이 중간 중간 재생되는 실시간 렌더링 영상 역시 전부 지도 편집기로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영상들의 퀄리티를 볼 때, 유즈맵들이 와우처럼 머시니마 영상(게임 플레이 영상을 촬영, 편집하여 만드는 영상류 일체를 의미한다.)을 제작하는데 쓰일 가능성 역시 매우 높아보인다. 일전에 공개된 저그 공개 트레일러.저그 공개 트레일러. 역시 처음 로고부터 끝까지 전부 지도 편집기로만 만들어낸 영상이다.
뿐만 아니라 디아블로 2 유즈맵도 등장했다. 보러가기
더욱 충격적인 건 디아블로 1 유즈맵이 이미 북미에 퍼져 있다는 것이다.
또한 차후 확장팩 등에서 이러한 유즈맵의 배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스타크래프트 II 마켓 플레이스'라는 개념이 새롭게 도입된다. 여기에서 배포되는 맵은 프리미엄 맵과 일반 맵으로 나뉘는데 일반 맵은 공짜로 배포하는 맵이며 프리미엄 맵은 맵 제작자가 가격을 매겨서 판매하는 맵이다. 아이튠즈의 앱스토어와 유사한 개념이라 할 수 있는데 이 때 수익의 일부를 블리자드가 가져가는 방식으로 배틀넷의 부분 유료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는 위에서도 기술했다시피 스타크래프트 II의 강력한 게임 엔진 덕분에 가능한 것이다. 대부분의 맵은 무료로 배포되겠지만 실력이 어느 정도 받쳐 준다면 스타크래프트 2 게임 엔진을 적극 활용하여 위의 동영상과 같은 새로운 방식의 게임 플레이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맵 제작자는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고 블리자드는 그에 따라 수익을 챙겨가면서 유저들은 더욱 뛰어난 맵을 제공받게 되어 서로 윈-윈하는 것이 블리자드의 목표로 보이지...만, 상술한 것처럼 유료 맵 판매는 현재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전설로 남을 '''스타크래프트 유니버스'''가 등장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이래서 우스갯소리로 해외선 간혹 Starcraft 2 Gaming Only Operating System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말 그대로 "스타크래프트 2 게임 전용 운영 체계." 국내에서는 "게임툴을 사면 게임을 드립니다" 라는 농담 또한 존재한다.
사실 O/S의 정의에는 전혀 부합하지 않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대략 비슷하게 보이게끔 할 수 있는것도 사실이다. 심지어는 맵 에디터로 게임이 아닌 계산기나 메모장, 그림판 따위를 장난삼아 만들어서 인증하는 사례를 보아하면... 충공깽. 물론 어디까지나 농담이고,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이나 게임 장르의 제한은 널럴하긴 해도 엄연히 존재한다.. 계산기 같은 경우도 덧셈 뺄셈밖엔 못 하고 소수점 입력이 안 된다. 메모장은 더 가관인게 입력하는 유닛을 클릭해서 입력할 알파벳을 클릭하면 맵 위에 질럿 여러마리를 알파벳 모양으로 소환시킨다(...)

10.2. 스타크래프트 II 편집기 (에디터)


영문판에선 StarCraft II Galaxy Editor.
초기에는 '스타크래프트 II 지도 편집기(StarCraft II Galaxy Map Editor)'였다가 어느 순간부터 '지도(Map)'가 빠지고 그냥 '스타크래프트2 편집기'가 되었다. 맵 제작 뿐만 아니라 모드 제작 및 컷신 영상 제작도 가능해서 그런듯 하다.
이름이 캠페인 에디터(스타1) → 월드(세계) 에디터(워크래프트3)에서 갤럭시 에디터로 단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2편의 편집기에서는 15단 언덕이 생겼으며 사용자가 없던 지형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심지어는 맵에 사진을 넣는 것도 전작처럼 프로그램으로 색상표를 짜맞춰 미니맵상에나 표시되게 하는 수준이였다면, 이번작은 워3처럼 '''지형에도 표기가 가능'''. 그리고 자원의 한계치가 50,000에서 1,000,000으로 늘었다. 이는 '''아주 빠른 무한'''이라는 스타2 맵을 해보면 알 수 있다. 스타1과는 다르게 자원이 모이는 속도의 '''수준이 다르다'''는게 공포. 게다가 대규모 관리가 더욱 간편해진 2편의 특성상 무시무시한 물량공세가 가능하다는게...
또한 전작은 편집기로 고생고생해서 역언덕을 만들었지만, 이번 작품은 그냥 가능하다. 대칭 지형처리가 전작보다 상당히 수월하다. 이유는 지형을 전작은 도트처럼 1x1사이즈의 지형모양으로 구성된 지형이였지만 이번에는 그냥 브러쉬로 만든다. 전작의 두대드 개념은 사라졌으며, 대신 추가된 기능은 조형물을 넣는 것이 가능하며, 스타크래프트에서 특수 에디터로 구현하던 중립건물의 역할을 부술 수 있는 중립 바위 등으로 구현했다.
전작과는 달리 128×128사이즈가 작은 인상을 주므로 160×160사이즈가 평균이 된다. 또한 전작처럼 양쪽 아래 2칸 지형을 인터페이스의 한계로 버려야 했지만, 이번 작에서는 이조차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동가능 지역 설정도 가능하며,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전작의 맵도 2편 편집기에서 불러올 수는 있지만, 검은색 지형으로 나오나 위에 지도를 누르고 텍스처를 누르고 적절한 지형을 고르면 제대로 나온다 원리는 1, 2, 3, 4단 언덕의 높낮이를 측정해서 하는 방식으로 역언덕에 대해 구현 안될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참고로 스타2의 언덕은 15단까지 세밀하게 구현가능하다.
전작에 비해서 아쉬운 지형이 있다면 전작은 템플, 하이더트 등의 다양한 언덕처리 방식이 존재했지만, 이번 작에는 그런 지형은 없는 편이고, 지형 자체는 많지만 다들 고만고만해서 개성이 없는 편이다. 전작 맵퍼들 사이에서 미개척 지형으로 유명한 애쉬 월드조차도 2편 지평에 비하면 별거 아니다. 다만 2편에서는 더 이상 지형 이름 대신에 행성 이름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 또한 참조하자. 이번 작에는 물을 건너갈 수 있다. 다리도 여전히 있기는 하지만. 캠페인에는 도로가 상당히 정밀하게 되어있다. 스타1도 잘만든 맵은 하나의 사진 같은 풍경이 되는데, 스타2는 '''진짜 자연 풍경'''이 될 수 있다.
유즈맵에 쓰이는 트리거는 워3의 것을 차용했지만, 그를 뛰어넘는다. 구현 안되는 시스템도 미묘하게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건물 밖과 안을 넣는게 상당히 까다롭다고 한다. 다만 이건 맵을 디따 크게 만들어서 건물 내부를 묘사하는 구획을 건물 밖 시야를 제한시킨 공간에 만들어넣은 다음 트리거로 유닛을 이동시켜 건물 안팤을 드나들게 만드는 수법을 써서 어느정도 해결된 지 오래다. 쉽게 말해서 최저가 컨트롤맵이나 유닛 교전 실험맵의 외부 지역 같은 시야제한 방식. 그래도 웬만한 변수와 카메라 시점 등으로 처리가 가능한 것은 정말 충격과 공포. 전작 스타1의 맵퍼라면 상당히 적응이 어려울 수 있다. 그래도 익히면 상당히 좋은 기능. 전작에서는 특수 에디터로 엑셀 등의 삽질까지 필요하던 작업도 더 쉽게 가능하다. 그리고 시점이라는 것이 상당히 부각된 작품이다보니, 시점을 이용하는 것도 포인트. 프로그래밍을 깔끔하게 짤 줄 아는 사람이 이 편집기에 상당히 유리하다. 트리거를 얼마나 깔끔하게 짜느냐에 따라서 하나의 액션이라도 누구는 렉걸리고 버벅이는 액션이지만 누구는 정말 정밀하고 빠르고 깔끔하게 처리시킬 수 있다.
커스텀 유닛의 설정이 가능하며, 전작의 유닛들 또한 대부분 편집기에 등장한다. 와이어프레임까지 공개됐는데 안 나온 유닛들이 조금 있긴 하다만. 그리고 꼭 그러지 않아도 전작의 유닛을 구현하려는 움직임이 있다.(인터넷 조금만 뒤져봐도 스1 모델 완성본들이 널려 있다)
'미리 보기' 기능도 존재한다. 위의 메뉴에서 찾아 실행하거나 ctrl+shift+V를 누르면 되는데, 모든 유닛과 건물들은 물론이요 지도상 장식물, 발사체와 특수 효과, 캠페인의 배경 세팅 등 모든 3D 파일들을 애니메이션까지 포함해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다. 다만 버그가 좀 있어서 애니메이션과 렌더링이 좀 깨지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맵 에디터 참고

11. 종족 정보



11.1. 테란



11.2. 프로토스



11.3. 저그



11.4. 크리처/중립



11.5. 기타 세력



12. 평가



12.1. 흥행


상세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2/흥행을 참고.

12.2. 문제점


10주년 5.0 패치이후 유즈맵들의 포션이 증발하는 버그가 발생했다.
배틀쉽 메타가 바뀌어서 좋다는 유저도 존재.

12.3. 전작과의 분위기적 차이


디자인 측면에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 탓에, 매니아들 간에 이러한 변화가 좋은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스타크래프트1에서의 프로토스는 디자인 측면에서 단조로운 컨셉을 고수했지만,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상당히 화려하게 바뀌었으며, 스타크래프트1 시절의 케리건은 자유 의지를 가졌지만 인간미 없는 잔혹한 "저그" 그 자체였으나 속편에서는 아몬의 조종에 휘둘린 것이었다고 바뀌었고, 절망적인 종말론적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희망적인 것을 지향하는 내용으로 바뀌었다.[16] 이는 블리자드 내부에서 큰 영향력이 있었던 크리스 멧젠의 스타일이 바뀐 탓이 크다.[17]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서로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상호간에 논쟁이 진행중이며, 지금도 스타크래프트 관련 스레드와 블리자드 공홈 게시판에서 치열한 키배가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13. 출시 후 상황



13.1. 무료화


2015년 공허의 유산이 출시된 후 서서히 가격을 낮추는 모습을 보이더니 한국 시간으로 2017년 11월 15일에 '''전격 무료화 선언'''을 하였다.[18] 멀티플레이어는 스타크래프트 2 구매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확장팩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무료화 이전에는 사용자 지정을 제외한 멀티플레이가 현재 보유한 확장팩 버전으로만 플레이 가능했다. 예를 들면 자유의 날개만 보유하고 있다면 자유의 날개 버전으로만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캠페인은 자유의 날개까지(군단의 심장을 보유하지 않은 자유의 날개 구매자에 한해 군단의 심장 포함), 협동전 사령관은 모두 지원되지만 기본 사령관이자 3부작 주인공인 레이너, 케리건, 아르타니스를 제외하면 레벨 5까지만 키울 수 있다.
[19]

한국 한정으로 유튜브에 풀린 광고가 두개 있는데 이 광고가 예전 80년대 TV 광고를 컨셉으로 한 복고풍 광고여서[20]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다. 나레이션은 민응식.

13.2. 지원 중단


2020년 10월 15일 기준으로 스타2는 더 이상 추가 컨텐츠가 없을 예정이다. 대신 밸런스 패치는 지속적으로 해준다고 한 상태. 물론 비주류인 RTS 장르를 무려 10년이나 지원해준 상태라 이상한건 아니지만 더 이상 추가적인 유료 컨텐츠는 없기에 사실상 지원이 중단된 셈이다. 이로인해 스타2 유저들이 더더욱 떠나갈 수 밖에 없고 고인물들만 남을걸로 보인다.
'''이번 발표로 인해 스타크래프트란 프랜차이즈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미래가 무척 불투명해진 상태다.''' 블리자드가 말로만 중요한 프랜차이즈라고 하지만 가뜩이나 여러 문제들에 삽질을 하고 있는 상태고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태이기 때문인데 스타2 외에도 다른 블리자드 게임들도 무척 심각한 상태다.[21] 스타2가 지원중단이 되었다면 결국 후속작을 기대해야 하겠지만 현재 블리자드가 최대위기인 상태라 후속작부터 기대하기 힘들고 무엇보다도 RTS 장르 특성상 비주류인데다가 수익을 내기 힘들기 때문에 와우처럼 장르를 바꿔서 나올 수 밖에 없는 처지다.[22][23][24]
지원 중단 사유로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차기작 구상을 들었지만, 지원 중단 선언 며칠 뒤 스타2 개발자들이 대거 이탈하여 만든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가 설립됨으로써 현실성이 없어지게 되었다. 안 그래도 있던 개발 팀들까지 해체하며 디아4와 오버워치2에 인력을 보충하고 기존 스타2 개발자들이 탈주한 상황에서 신작 프로젝트 추진이 가능하겠냐는 것. 실제로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의 보도 자료를 보면 만들려고 하는 게임이 RTS이고, 배틀 로얄까지 언급하며 명확한 비전까지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아서는 팀 내부에서 추진하던 차기작 RTS 프로젝트가 경영진의 결정에 의해 엎어지면서 개발진들이 나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스타2 지원까지 중단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 경우 스타크래프트 차기작에 대한 언급 역시 공허한 이야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14. 기타



14.1. 밸런스 디자이너



14.2. 설정 및 발매와 관련된 루머들


스타크래프트/루머 문서 참조.

14.3. 팬 게임



14.4. 팬 애니메이션


시즌 1은 초기 자유의 날개이며 시즌 2~3은 군단의 심장이고 시즌 4는 브루드워, 시즌 5~6은 공허의 유산이다.
작가분이 은근히 유명한 분이다. 스타크래프츠만이 아닌 다른 블리자드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유튜브 내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16년 6월경에는 한국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의 i-room[25] 벽화디자인을 맡기도 하였다.

14.5. 대한민국의 스타 2 커뮤니티


  • Play XP
  • [26]
  • 스타크래프트 2 인벤 - #
  • 루리웹 스타크래프트 2 게시판 - #
  • 스타2나잇#- 섬멸전/대회/협동전[27]

14.6. 소설



15. 관련 문서



16. 관련 링크


공식 웹사이트 - 무료 다운로드
블리자드 공식 사이트
공식 트위터
공식 페이스북
블리자드 유튜브
음성채팅 디스코드 서버주소
알리굴락
rankedftw
sc2ladder
sc2revealed

[5] 이정도 스펙의 컴퓨터는 스타2가 개발된 2010년 기준으로 슈퍼컴퓨터 하위 반열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스펙이다. 즉, 블리자드는 당대의 슈퍼컴퓨터로도 감당하지 못할 사양의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6] 이후 스타1의 리마스터 버전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도 원래 12세 이용가이지만 1.20.6 패치로 12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두 등급으로 분류되었다. 12세 이용가 버전에서는 줌 확대기능이 비활성화되어 있다. 이유는 줌 확대하면 유닛이 죽을때 잔인하게 보인다는 이유다. 이것 외에는 변경 사항이 없다.[7] 가장 눈에 띄는게 해병인데, 공성전차 포격을 맞게되면 오체분시된다던가, 변형차원검 등의 날카로운 무기는 몸이 반으로 갈리기도 하고(가로든 세로든), 맹독충 산성액 공격에는 녹색으로 변하며 녹아내리기도 한다. 괴로운듯한 몸짓은 덤.[8] 다만 나오긴 해도 어느정도 검열은 한다. 가장 큰 대사는 역시나 해병의 대사. '이런 ㅈ(삐이이)같은 옷은 언제 벗어보나...!'[9] 이전의 민무늬, 날개, 별로 구분하던 것에서 3, 2, 1 순으로 숫자 표기된것[10] 참고로 2020년부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들이 공인 종목에서 제외되었다.[11] 내부 로직이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에 기록되지 않고 외부 데이터에 의해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게임 로직을 바꾸기 위해 따로 컴파일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훨씬 강력한 유연성을 가질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모드나 맵 등의 확장성, 가능성이 대폭 강화된다. 다만 이러한 게임 엔진은 만들기가 무척 까다롭다. 이러한 류의 게임들은 대개 스크립트를 통해 게임 로직이 구현되므로 이러한 스크립트 언어를 컴파일한 뒤 구동할 수 있는 가상 머신 혹은 인터프리터의 개념이 게임 로직 엔진 내에 구현해야 하기 때문.[12] 공성 파괴단은 크루시오 공성 전차가 아니라 1편에 등장하는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이다.[13] 2번째 대격변에서 삭제.[14] 캠페인에서만 존재하던 건물이었으나 래더에서는 2차 대격변에서 모선핵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등장.[15] 바이킹을 조종하는 미니 슈팅게임에서 나온다. 단 정식게임 쪽은 지도 편집기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조종해야 하는 방법밖에 없다.[16] 스타 2 3부작 스토리를 해보면 알겠지만 작중 사망하는 주요 인물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종족을 위해 죽음을 맞이한 경우들 뿐이지만 스타1의 경우에는 테사다르를 제외하면 거의 전부 작중 악역들에게 개죽음을 당한 경우다.[17] 게임계에서 유명 개발자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이나후네 케이지, 이타가키 토모노부, 하라다 카츠히로, 존 반 캐너헴이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크리스 멧젠도 마찬가지.[18] 사실 무료화 선언은 전에도 있었다. 군단의 심장 이후 처음 사용자용 버전에서 모든 사용자 지정 게임을 무료로 풀고 모든 종족을 플레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순위전은 할 수 없었다. '''무료 제공'''을 한국 한정으로 2010년 7월 27일부터 한국에서의 정식 상용화를 통한 본격적인 패키지와 디지털판의 정식 동시발매일인 9월 18일 10시까지 있었던 오픈 베타 테스트마저 넓히면 대략 86개월만이다.[19] 참고로 1분 1초쯤에 입모양을 잘 보면 원래 대사는 '암이 다 나았습니다.'였음을 알 수 있다.[20] 정확히는 첫번째 광고가 80년대 스타일을 재현했고, 두번째 광고는 90년대 초반 스타일 광고를 재현했다. 차후에 래더나 워 체스트 관련한 소재로 광고를 만들 경우 분명 90년대 후반 스타일 광고 혹은 2000년대 초반 스타일 광고를 재현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 블리자드는 스타2 CF는 그냥 평범한 요즘 광고 스타일이고(대신 이쪽은 타사 게임 디스가 좀 섞여있다.)# , 대신 하스스톤 - 코볼트와 지하미궁 CF가 90년대 초반 스타일로 만들어졌다.#[21]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먼저 개발규모가 대폭 줄어서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은 셈이고 디아블로 3는 사실상 망작으로 취급되어서 디아블로 4를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버워치 2는 개발중이지만 오버워치 1만 해도 사실상 이렇다 할 업데이트가 없을 정도.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는 블리자드를 떠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역대급 망작이므로 더 이상 설명은 안한다. 그나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하스스톤 정도가 돈줄인데 와우만 해도 굉장히 오래된 게임이거니와 유저수도 전성기에 비하면 무척 줄어든 상태다. 결국 이렇다 할 신작은 디아블로 4 밖에 없고, 그 디아블로 4마저도 최근 블리자드의 행보 때문에 걱정을 많이 받는 상황이다.[22] RTS 장르가 비주류인건 애초에 RTS 특성상 난이도가 무척 높기 때문이다. 당연하지만 2020년 기준으로 AAA급 RTS 게임은 없다.[23] 수익을 내기 힘든 게임은 결국 지원중단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가지는데 포트나이트의 경우, 스킨 및 악세사리들을 팔면서 수익을 많이 챙길 수 있지만 RTS는 그런거 없다. 워체스트를 통해 나타난 스킨들이 있긴하지만 스킨세트가 몇개밖에 안되고 RTS 장르 특성상 수익을 지속적으로 내기엔 굉장히 힘들다. 심지어 스타2는 주요 유료 컨텐츠가 협동전과 아나운서가 된지 오래인데, 워체스트 스킨은 협동전에는 적용이 아예 안 되기 때문에 래더를 안 하는 유저는 워체스트를 살 메리트도 없다. 괜히 게임회사들이 DLC나 스킨판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음으로써 자사게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24] 번지 사의 데스티니 2가 대표적인데 원래는 일반적인 패키지 게임이였다가 쉐도우킵부턴 시즌제에 도입하여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음으로써 추가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다. 스킨들은 따로 팔고 있다. 그러면서도 1년에 한번씩 대규모 확장팩을 내놓을 계획이다. 빛의 저편후론 와우처럼 운영한다고 보면된다. 덕분에 데스티니 2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스팀 기준으로 20위내다.[25] 블리자드와 세브란스 병원의 협업작으로, 병원 내의 문화공간이다.[26] 이미 망한지 오래다. 아래의 두 갤러리로 모두 이주한지 오래.[27] 다만 최근에는 활동이 많은 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