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하이스트/지미

 




1. 개요
1.1. 도전 과제
2. 머키 스테이션 (Murky Station) (1일 소요)
2.1. 도전 과제
2.2. 기타
3. 보일링 포인트 (Boiling Point) (1일 소요)
3.1. 기타
3.2. 도전 과제


1. 개요


하드코어 헨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추가된 하이스트. 무료로 추가 되었으며 플랜 A 전용맵과 플랜 B 전용맵이 각각 1개씩 존재한다. 코끼리의 하이스트가 될 것이라는 유저들의 예상을 깨고 지미가 의뢰를 맡았다. 이로서 지미는 의뢰인 최초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되었다.
사실 아주 예상못할 것은 아니었던 것이, 트레일러에서 코끼리는 Akan의 의뢰를 중개해주는 역이었고, Akan의 의뢰를 받으려던 페이데이 갱들을 지미가 중간에 난입해서 설득 및 협박을 통해 가로채버렸던 것이기 때문에 코끼리는 더 이상 의뢰인이나 중개자가 될 수 없었다.
그런데 처음에는 정말로 코끼리가 의뢰인이였던 것 같다.

1.1. 도전 과제


  • 그래 요 친구들아: 모든 지미의 계약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어떤 경찰도 다치치 않았습니다: 모든 지미의 계약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원격 조종 의뢰인: 모든 지미의 계약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진짜 하드코어: 모든 지미의 계약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이게 진짜 전쟁이지!: 모든 지미의 계약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죽여주는 코카인: 모든 지미의 계약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싸움이 있는곳이 곧 고향이다: 모든 지미의 계약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펄펄뛰는 심장을 꺼내서, 쳐먹으면돼!: 모든 지미의 계약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2. 머키 스테이션 (Murky Station) (1일 소요)


[image]
'''Murky Station'''
의뢰인
지미
일자
1일 소요
스텔스/라우드
가능/불가능
스텔스 보너스
15%
탈출미션
없음
전리품
EMP 탄두, 권총, 전투소총
에셋
시체가방, 추가 카메라
'''BGM - Pulse'''

거짓말은 하지 않을게. 아칸을 배신하는건 엄청 위험한 일이지만 이게 옳은 선택이라고 믿어. 첫번째로 해야할 일은 머키워터가 운반중인 EMP 폭탄을 얻는거야. 놈들은 예정된 곳에서 정차할거야. 그때가 우리 기회지. 조용히 들어가서 EMP를 찾고 가지고 나와. 스텔스로 해야해. 잘 준비하라고.

머키워터가 보관하고 있는 emp탄두를 기차 정비소에서 훔쳐오는 내용의 하이스트. 쉐도우 레이드, 카 샵에 이어 세번째로 스텔스만 허용하는 하이스트이다.
혹스턴 리벤지에서 사용됐던 드론이 처음으로 적들의 감시 장비로서 등장하며, 비슷한 맥락인 트레인 하이스트보다 물건이 있는 기차안으로 들어가는데 필요한 조건들이 많아졌다.
총 두개로 나뉘어 흩어져 있는 emp 탄두를 얻기 위해선 기차 문을 열고 그 안에 있는 보안문을 뚫어야 하는데, 상황에 따라 작업중인 인부에게서 얻을 수 있는 토치, 테르밋, 혹은 키카드, 하드 드라이브가 필요하다. 지상이나 지하 중에 랜덤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이는 맵 시작부분이나 마당 가장 안쪽에 위치한 컨테이너에 있는 칠판에 위치가 써있다.
또한 소리로도 파악할수도 있으나 지하에 있는 소리가 지상에 까지 들리니 참고용으로만 하자. 테르밋은 톱이 갈리는듯한 소리가 나며 토치는 전기 스파크소리, 키카드는 라디오의 노랫소리가 들리며 하드드라이브는 서버실과 같은 삐빅 소리가 들린다.
토치와 테르밋은 공사인부 옆에 있는 상자 안에 위치하고 있다. 공사인부는 작업을 하느라 대부분 벽을 향해 보고 있기에 뒤에서 조심히 접근하면 손쉽게 얻을수 있지만 조심스럽지 못할 경우 들킬 가능성이 있다. 지하에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환풍구를 열고 그 안에서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1]
열차 문을 열 때는 2가지 방법이 있다.
1. 패널 해킹
2. 패널 해킹 없이 열 수 있는 문
그냥 열 수 있는 문은 트레인 하이스트처럼 다가가서 열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고 그저 통로로 쓰거나 시체 숨기는 용도이다.
참고로, 기차 밑으로 숨을 수 있는데, 뚫려있는곳은 지나갈 수 있고 중간이 막혀있어서 통로로 쓰진 못하고 숨어있거나 가방을 숨겨도 경비한테 걸리지 않는다.
해킹이 필요한경우, 열차 측면에 붙어 있는 노란색 단자함을 열고나서 해킹을 해야한다. 베인이 직접 접속해서 해주는 해킹이 아니니 F키만 누르고 있으면 끝나지만 속도가 느려서 수시로 움직이는 경비와 사각지대가 거의 없는 드론을 조심하자.[2]
해킹이 필요한 문 안쪽에는 폭탄 반쪽 혹은 무기가 있다. 무기는 AK가 아닌 SCAR-H, 혹은 권총 (Pistol)이다. 라이플의 무게는 돈가방 정도 되고, 데스위시 기준 41만 달러정도 된다. 권총은 들고 뛰는게 가능하다.
이렇게 해킹을 해서 들어가면 내부에는 철창, 철문, 금고문, 동작 감지 레이저가 기다리고 있다. 철창의 경우 테르밋이 필요하다. 철문의 경우 토치로 2개의 잠금장치를 녹이고 들어가야 한다.
금고문은 트레인 하이스트처럼 하드드라이브로 옆에 있는 컴퓨터를 해킹해야한다. 하드드라이브를 설치 할 경우 금고문이 열리고, 1개만 설치해도 즉시 열리기에 2개를 설치해봤자 메리트가 없어 쓸모가 없다. 해킹 후에는 컴퓨터를 조작하여 카메라를 볼 수 있다.
동작 감지기는 모든 해킹 가능한 차량 내부에 있으나 패턴이 위-중간-아래 순, 혹은 역순이기에 있다는 것만 알아두면 된다. 또한 중간에 위치해 있을 때도 앉아서 지나갈 수 있으며, 골그카 같은 여타 다른 하이스트와는 달리 가방이 감지기에 걸려 날라가더라도 경보가 울리지 않는다.
루팅 물품을 1개라도 탈취하면 루팅 회수지점이 생성되며 그쪽으로 가방을 보내면 된다. 루팅 회수지점/ 탈출 지점은 시작 지점이나 맵의 가장 왼쪽의 강에 형성된다. 시작지점의 경우 밴이, 강 쪽의 경우 보트가 온다. 시작 지점에 생성될 경우 올라가는 거리가 꽤 길고 폭탄을 들고 뛸 수 없으니 폭탄을 먼저 확보하자.
지상의 경비들은 한명당 움직이는 범위가 정해져있다. 조금 하다보면 파악이 되기도 하는데, 이 범위가 자주 겹치므로 조심하는 편이 좋다.
드론의 경우, 움직이는 동안은 감지를 하지 않고, 멈춰서서 빛이 켜진 드론만 카메라의 역할을 한다. 멈춰있을 때 붉은 빛이 난다면, 곧 카메라 모드로 들어간다는 것이니 주의하자.
사실 지상의 가드들을 왠만하면 시야 안에 둘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저격총 DLC 부착물인 Theia Magnified Scope를 장착한 저격총을 장비한 사람이 다리 위(시작지점에서 계단 바로 왼쪽 다리)에서 가드들을 스팟해주는 것이다. 가드들의 시야가 거기까지 닿지 않고, 자주 움직여주기만 하면 거의 전 범위를 스팟해줄 수 있다. 다만 다리 바로 밑은 당연히 스팟 불가능하다.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스코프로 카메라까지 마킹 가능하도록 변경되어서 경비 뿐만 아니라 드론까지 스팟 해줄 수 있는 것도 유용하다. 저격총을 한명이 든다면 닌자 팩의 Lebensauger .308 저격소총을 은신도가 높게 개조하는게 가장 효율적.
만약 들켜서 신고가 들어갈 경우 탈출지점까지 갈 시간이 30초 주어진다. 데스위시는 15초. 맵이 좁긴 하지만 여기저기 막힌 길이 많아 탈출지점까지 달리기도 빠듯하다. EMP폭탄 2조각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알람이 울리기전에 ECM 재머를 깔고 신고하는 용병을 죽이거나 재시작을 해야한다. 하이스트가 나온 초기에는 ECM 재머를 깔면 열차의 노란색 단자를 해킹할 수 없었지만, 업데이트로 ECM이 작동중에도 해킹이 가능하도록 바뀌었... 지만 업데이트 이후로 다시 ECM이 작동중엔 패널해킹이 불가능해졌다 그냥 단순 버그였던것같다
참고로 폭탄은 가방으로 만들면 폭발물을 의미하는 노란색 가방에 들어간다.

2.1. 도전 과제


  • 숫자세기처럼 쉬운 EMP: 머키 스테이션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하드코어하게 습격하기: 머키 스테이션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폭발성 화물: 머키 스테이션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손은 머키워터로 씻었지롱: 머키 스테이션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돌고도는 드론들: 머키 스테이션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블랙아웃: 머키 스테이션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수제 EMP: 머키 스테이션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EMP나눔: 머키 스테이션 작업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고스트 런: 머키 스테이션 작업을 7분안에 완료하기. 'Cloaker-san' 마스크, 'Rusty' 재질, 'Rebel'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ECM 작동중에는 패널 해킹이 불가능해 난이도가 좀 있다 가급적 노멀난이도에서 시도하다 의외로 하이스트 자체가 잘하면 빨리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솔플로도 가능하다.
  • 평화주의자: 머키 스테이션 작업을 모든 팀원이 아무도 죽이지 않고 완료하기. 'Augmentation' 마스크, 'Spaceship' 재질, 'Squares'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Ghost Run이나 Looting in the Dark 둘 중 하나와 병행해서 하자. 난이도는 노멀로 해야 그나마 암이 덜 걸린다.
  • 청소부: 머키 스테이션 작업에서 모든 쓰레기통에 한개씩 시체가방을 넣고 완료하기. 난이도 불문하고 쓰레기통이 4개다. 민간인이건 경비건 상관 없으니 시체가방을 하나 싸서 쓰레기통에 하나 넣는 식으로 각기 다른 쓰레기통에 시체가 4개 들어가고 클리어 찍으면 된다. 단 한개의 쓰레기통에 시체 2개를 넣으면 클리어되지 않으니 주의하자
  • 목격자 없음: 머키 스테이션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ECM 재머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경비를 죽이고 완료하기. 도대체 어떻게 깨라는거냐 싶겠지만 4인 플레이 기준으로 주무기로 샷건 들고 보조 무기로 소음기 권총을 준비한 뒤 지하실의 3명을 우선으로 처리하고 탈출 직전에 하나씩 소탕하면 된다. 이때 주의 사항은 다 죽인 줄 알았는데 1명이라도 있는 경우가 있으면 클리어 실패이니 꼼꼼하게 확인하자. 오버킬에서는 10명(지상 7,지하 3), 데스위시에서는 11명(지상 8, 지하 3)이다. 그나마 보트 탈출이 걸리면 적어도 확보 거리가 단축돼서 편하다. 혹시 ECM 깔까봐 걱정할꺼면 ECM 대신에 시체가방케이스나 탄약가방 같은걸 들고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고성능 터렛 2개를 들고 시작지점의 트레인야드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설치 해 두면 의외로 혼자서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어둠속의 강도질: 머키 스테이션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아무도 죽이지 않고 모든 전리품을 확보하기. The Pacifist와 같이 하도록 하자. 지상에 무기 상자가 있는 열차에 6개씩 2개, EMP부품 열차 두개, 지하에 무기 상자 2개 총 16개의 가방이 있다. 지상보다 지하가 경비가 적고 지상이 많으니 지하로 가방들을 옮겨서 하수구를 애용하면 밴이든 보트든 지상으로 옮기는 것보다는 쉽게 옮길 수 있다.
  • 앉아서 숨은채로, 칼 던지기: 머키 스테이션 작업에서 앉은채로 Throwing Knife로 8명의 경비를 사살하기. 작업을 완료해야 처치수가 기록됩니다. 'Hotelier' 마스크, 'Club Lights' 재질, 'Plety'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누적킬이어서 몇판 돌면 깰 수 있기는 한데 문제라면 내용 그대로다. 서서 죽이면 카운트가 안 나오며 죽이고 나서도 문제인 것이 해당 하이스트를 클리어를 해야 누적이 된다!

2.2. 기타


경비들은 딱히 열린 트레일러를 보고 신고를 하지도 않으며 기차 밑등 숨을곳도 많기 때문에 난이도는 제법 쉬운 편이다.
또한 루트할 수 있는 가방이 매우 많기 때문에 쉐도우 레이드를 잇는 스텔스 노가다맵이 되고있다.
특히 난이도, 안정성 면에서도 머키 스테이션이 훨씬 앞선다고 할 수 있는데 쉐도우 레이드의 경우에는 그나마 가장 안정적인 루트로 갈 시 경비가 2명이 배치되어 있어 시작부터 페이저를 2개, 카메라 까지 제압하고자 한다면 3개를 기본적으로 소모하고 시작해야하고 경비들에게서 확실히 숨을 수 있는 사각이 적은 데다가 순찰 루트가 굉장히 다양해서 루팅과 회수를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변수가 너무 많지만 머키 스테이션은 주로 활동하는 장소인 지상의 경우 기차를 끼고 돌다보니 경찰들의 순찰루트가 직관적이라 파악하기 쉽고 확실하게 숨을 수 있는 사각이 많기 때문에 변수가 적은 데다가 루팅과 회수 사이의 거리도 짧고 안전하며 페이저의 사용을 반강제하는 요소가 없어 위험부담도 적다. 그러면서 보상은 사무라이 갑옷이나 컨테이너들을 ECM 러시로 끌어모은 것과 거의 비슷하다.

3. 보일링 포인트 (Boiling Point) (1일 소요)


[image]
'''Boiling Point'''
의뢰인
지미
일자
1일 소요
스텔스/라우드
불가능/가능
스텔스 보너스
없음
탈출미션
없음
전리품
서버
에셋
의료가방, 탄약가방, 투척무기 케이스
'''BGM - Sweat'''

러시아의 한 비밀 기지로 가서 하드코어 헨리의 악역인 아칸이 원하던 자료들을 훔치는게 목적. 바로 위의 머키 스테이션과 이어지는 작업이기도 하다.
낙하산과 함께 하이스트가 시작된다. 대공 미사일 (Anti - Aircraft Fire) 때문에 EMP를 투하할 수 없는 상황. 하이스터들은 C4로 레이더를 파괴하고 파일럿이 내부로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대공 미사일을 무력화 해야만 한다.
레이더를 파괴하기 위해선 C4를 사용해야만 하는데, 가방은 시작지점과 에셋들 주변에 떨어져 있다. 다음엔, 가방에서 얻은 C4로 레이더를 폭파시키면 된다. 대공 미사일 무력화는 간단하게도 해킹만 하면 되는데, 도중에 용병들이 해킹을 방해할 수도 있다.
레이더와 대공 미사일을 무력화하면 잠시 후 파일럿이 EMP를 내부에다가 떨어뜨린다. 헌데 벽이 가로막혀 있어서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 따라서 대공 미사일을 작동해 벽을 뚫어내는데 벽 근처에 붙어있다가 미사일에 다운되지 않도록 하자. 또 벽이 무너질때 확률적으로 도저나 몇몇 용병들이 누워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것. 떨어뜨린 EMP의 위치는 건물 밖일 수도, 안일 수도 있다. EMP가 도착한곳에는 아이콘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찾는것은 어렵진 않다. 찾아서 EMP를 작동 시킨 뒤, EMP를 잠시동안 지켜야한다. 사방이 개방된 곳이기때문에 창문에서 레펠을 타고 내려오거나 창문 너머에서 사격을 가하는 용병들도 있다.
EMP까지 활성화 시키면 모든 전자기기 작동이 중지되면서 지하의 비밀 연구소가 개방된다. 내부 계단에 도저가 누워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들어가자마자 한명정도는 서버룸을 찾아 드릴을 붙여놓도록 하자. 스캔이 끝나고 부랴부랴 드릴질을 하는것보단, 이쪽이 수월하다. 서버룸은 드릴, 톱, C4, ECM을 사용해서 열 수 있지만 연구실 어딘가에 있는 노란 키카드를 사용해서도 열 수 있다. 이제는 스캐너를 찾으면 되는데, 스캐너가 있는 방에 유독 가스가 차 있을 때가 있으면 가스부터 잠가야 한다. 가스통은 환풍구에 연결되어 있다. 가까이 가서 가스를 끊자. 그러면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혹은, 연구 책임자를 찾는 미션이 나오는데. 연구소 내부 어딘가에 알수없는 뭔가가 배에 박힌 채로 벽에 기대 죽어있다. 책임자의 손을 잘라서 스캐너에 인식하면 된다. 가끔 천장에 터렛이 생성되는 경우가 있는데, 내버려 두면 매우 귀찮아지므로 팀원들이 힘을 합쳐 파괴하도록 하자.
이제 스캐너를 사용하려면 누워있는 실험 대상들을 찾아야한다. 건물 내부를 돌아다니다보면 파란 옷을 입은 실험 대상들이 누워있는데. F키를 눌러서 시체가방에 넣어 들 수 있다. 이제 이 가방을 스케너에 올려 넣으면 스캔이 시작된다. 대개 무언가를 기다릴때는 늘 그렇듯이 파워 박스를 내리는 용병도 있고 장비의 전원을 눌러 멈추게하는 용병도 있는데, 보일때마다 바로 죽이자.
이제 스캔이 끝나면 선택지가 두가지로 갈리는데, 실험 대상을 더 많이 스캔할 것인지 아니면 당장 서버를 챙기고 도망갈지로 갈린다. 첫번째 스캔이 끝나자마자 탈출한다면 야외에 스나이퍼가 배치되기 전이라서 실험 대상을 모두 스캔하고 탈출할때보다 훨씬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다. 더 많은 실험 대상을 스캔 할수록 서버의 가치가 올라가니 참고하도록 하자. 무한히 스캔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맵의 모든 실험 대상의 스캔이 전부 끝났다면 서버를 집고 탈출을 해야 한다.
서버를 집은 후라면 반드시 흰색 서류가방을 찾아야한다. 서류가방은 지하 연구소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챙길 수 있으므로 미리 찾아뒀다면 큰 도움이 된다. 서류가방은 연구실 어딘가의 책상에 올려져있으니 돌아다니면서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자.
서류가방과 서버를 챙겼다면 탈출이 활성화되지만 무한 어썰트가 시작되며, 밖으로 나오면 정말 많은 스나이퍼들을 볼 수 있다. 나무가 많아 시야 확보가 어려우니 레이져 포인트가 보인다면 역추적하여 사살하도록 하자. 스나이퍼가 워낙 많아서 가벼운 방탄복 혹은 정장을 입었다면 쉽게 드러누울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130m정도로 먼 거리를 걸어가야만 하는데 서버를 든 사람을 엄호해주는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수상 비행기에 서버를 확보하면 탈출이 활성화 된다. 그대로 탈출하면 하이스트 성공.
출시후에는 EMP 폭발하는 소리도 따로 없었지만 핫픽스를 통해 수정되었다. 하이스트 출시 후 한동안은 낙하산에 충돌 판정이 있어서 하이스트 시작 시 재수없게 동료의 낙하산에 발이 닿으면 착지한 것으로 판정되어 낙하산이 접혀 버리고 이내 지상으로 떨어져 낙사하는 일이 잦았으나 패치 후 수정되어 이제 그런 일은 없다. 다만 랩랫츠처럼 여전히 정상적으로 착지했는데도 다운이 될 때가 있다. 적들의 스폰량이 많아 오버킬에서 2인 플레이시에도 한명이 150명이상은 잡아내었으나 핫픽스를 통해 적들의 대미지와 스폰률을 조정하고 나니 굉장히 쉬운맵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야외 구간은 더 봄: 포레스트를 떠올릴 정도로 어려우니 긴장을 늦추지 말자. 적들을 상대하느라 정신줄을 놓고있다가 서버 확보하고 탈출하는 팀원들을 못보고 기지안에 덩그러니 혼자 남는 상황이 의외로 자주일어난다(...) 항상 현재 목표가 무엇인지, 팀원들이 어디있는지 주의를 기울이자.

3.1. 기타


첫날 출시됐을 때는 러시아 용병들의 대미지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강력해서 오버킬 난이도조차도 데스위시를 방불케하는등 상당히 힘들었지만 [3] 적들의 데미지와 스폰 계수가 잘못 되었음을 알아낸 오버킬에서 핫픽스 업데이트를 해서 25-100 유저들 4명이서도 5번의 재도전 끝에 깼었던 정말 어려운 난이도가 두 명이서도 깰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굉장히 하향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스나이퍼들은 나무숲 사이에 숨어서 저격을 하니 주의할 것.
데스위시의 경우에는 일반경찰의 데미지는 모두 블루 SWAT급의 데미지, 샷건을 든 적의 데미지가 375(!)에 육박할 정도로 무식한 대미지였고[4] 물량은 끝도없이 쏟아져서 사실상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했을 정도. 클리어 한 사람도 거의 없을 지경이였으나 패치 후에 여타 하이스트와 비슷한 난이도를 갖게 되었다. 실감이 나지않는다면 이쪽을 참고
반대로 데스 센텐스 난이도는 많이 쉬운데, 데스위시 난이도와 공격력 차이가 없다. 아무래도 초반에 엄폐물이 거의 없는 개활지인 탓으로 추정된다. 물론 체력은 경찰과 동일하므로, 약한무기는 되도록 들지 말자.
여태까지의 하이스트 중 유일하게 크루멤버들이 선역을 맡은 하이스트이다.[5] 하드코어 헨리 영화에 등장하는 아칸이라는 악역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훔치는게 목표이기 때문. 하이스트를 성공했을 땐 베인이 좋은 일을 해서 기분이 좋기는 하지만, 허튼 생각 품지 말라면서 다음엔 은행이나 털러가자고 한다.
연구실에 첫 진입했을 때, 지도 연구자의 손목을 챙기는 미션이 떴을 경우 알 수 없는 파편에 박혀 처참하게 죽은 지도 연구자의 시체를 볼 수 있는데, 베인이 "도대체 누가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지른거지?"라고 하는 것을 보아 정황상 영화의 주인공인 헨리가 해놓은 짓일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3.2. 도전 과제


  • 현대 냉전: 보일링 포인트 작업을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하드코어 하이스트: 보일링 포인트 작업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EMP 폭탄 투하중: 보일링 포인트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제재소 대학살: 보일링 포인트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하드보일드 강도들: 보일링 포인트 작업을 메이헴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빨간 눈: 보일링 포인트 작업을 데스 위시 난이도 이상으로 완료하기.
  • EZ: 보일링 포인트 작업을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이게 뭐에 좋지?: 보일링 포인트 작업을 원다운 모드를 활성화한 데스 센텐스 난이도로 완료하기.
  • 너무나도 추운 땅: 보일링 포인트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어떤 팀원도 쓰러지지 않고 완료하기. 'Zero 68' 마스크, 'Nebula' 재질, 'Hexagons'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Reputation Beyond Reproach 4.0. 더군다나 이 임무는 용병 밀도가 일렉션 데이나 언더커버 저리 가라 하는 수준이다. 플레이어 인원에는 제한이 없음으로, 솔로 플레이로도 달성이 가능하다. 출시 첫날에는 버그로 오버킬 이상 난이도를 클리어하기만 하면 달성되었으나 패치로 막혔다.
  • 미치광이 이반: 보일링 포인트 작업을 매우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 독 또는 전기를 제외한 근접무기만을 사용하여 완료하기. 'Safety First' 마스크, 'Planet' 재질, 'Phoenix'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도전과제 설명상 적혀있지는 않지만 AI동료와 함께하면 달성되지 않는다는 것만 명심하자. 그나마 쉬운 방법은 아이언맨 에이스와 쇼크프루프 베이직을 필수로 찍고 소시오패스나 인필트레이터, 그라인더 퍽을 들고 혼자서 하면 된다. 아니면 아나키스트 퍽 덱 끼고 ICTV 착용 후 프렌지와 버서커의 효과를 적용받는 방법도 있긴 하다. 불도저만 조심하면 할만한 편. 불도저는 선회속도가 ICTV를 입은 하이스터보다 느리기 때문에 붙어서 빙글빙글 돌면서 툭툭 쳐주면 열댓번 맞고 쓰러진다. 또한 4인 플레이로 한다면 아이언맨을 베이직이나 에이스로 찍은 유저중 한명이 매니악 퍽 덱을 드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총이건 투척무기건 전부 사용이 안되니 투척무기는 번호를 바꾸던가 해서 사용만 안하면 되지만 총은 해결이 안될건데 주무장과 보조무장을 톱으로 든 뒤 시작지점에서 전부 갈아버려도 클리어 가능하다! 혹은 RPG를 들고 시작지점에서 탄환을 낭비를 하고 플레이 해도 된다. 참고로 실수로 적에게 총이나 기타무기를 사용해도 적을 죽이지만 않는다면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다만 전투할때마다 E키 누르는게 번거로울 수 있는데 키를 바꿔버려서 마우스 왼쪽키를 근접공격키로 바꾸자.
  • 러시아에서는 마스크가 당신을 씁니다!: 보일링 포인트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모든 팀원이 'Russian Hat' 마스크를 쓰고 'Golden Ak.762' 돌격 소총을 장착한채로 완료하기. 혼자서도 달성이 가능하다. 적어도 타뷸라 라사나 We Do it Live처럼 스킬 없이 하라는 말도 없고 Here Comes the Pain Train 처럼 무기를 개조하지 말라는 말은 없으니 그나마 쉬울수도 있지만, 총기 부착물 DLC가 부족한 사람은 힘들 수도 있는 도전과제이다. 설원에서의 전투나 탈출지점으로 가는길에 지붕위의 스나이퍼를 잡기위해선 높은 무기의 정확성이 요구된다. 부착물이 부족하다면, 안정성을 포기하더라도 높은 정확성 위주로 총기를 세팅하는 것도 좋은 방법.
  • 나를 위한 UMP, 너를 위한 UMP: 보일링 포인트 작업을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 Jackal 기관단총을 이용하여 45명의 러시아 특수 적을 처치하기. 'Zashchita' 마스크, 'Mist' 재질, 'Battle Wounds' 패턴을 잠금해제 한다.
  • 명심해, 러시아어 쓰지 마라: 보일링 포인트 작업에서, 오버킬 난이도 이상으로 시체를 4개 스캔하는동안 전원을 내리거나 스캐너를 멈추지 못하게 하기.

[1] 데스위시 난이도에서는 환풍구가 볼트 2개로 조여져있어서 따로 풀어놔야 환풍구를 열수 있게 되어있다. 다만 환풍구 안에서도 풀수 있기에 그냥 여는시간이 2초 정도 길어졌다고 보면된다.[2] 해킹하는데는 무려 10초가 걸리지만, AI 팀원 특수 능력에 "신속"을 달았다면, 솔플 기준 2.5초로 단축이 가능하다. 단, 이 특수능력은 AI팀원의 수만큼 상호작용 시간의 25%가 줄어드니, 팀원 하나가 들어올때 마다 2.5초가 늘어난다. [3] 핫픽스 업데이트 이전에 오버킬 난이도의 이 하이스트를 클리어한 한 위키니트는 이 문서 작성 당시 '''핫라인 마이애미+더 봄: 포레스트'''로 요약해버렸다[4] 감이 오지 않는다면, 블랙수트 불도저의 근접 데미지가 400~375 정도이다. 즉, 일반적인 적에게 1~2대를 맞으면 뻗어버릴 정도.[5] 베인이 여태까지 안찔렸던 양심이 지금 찔려서 이 일을 하는거냐고 묻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