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르 1세 섬

 

Peter I Island

1. 개요


페테르 1세 섬은 노르웨이 소속[1]무인 화산섬이다. 남극의 벨링스하우젠 해에 위치하고 있으며 1821년 러시아의 탐험가 '파비안 고틀리브 폰 벨링스하우젠'[2]에 의해 발견되어, 표트르 1세의 이름을 따 섬 이름이 지어졌다. 첫 상륙은 1929년에서나 이루어졌다.

2. 생태


남극의 섬들 중 유일하게 식물이 자란다. 또한 일부 해양 조류들이 번식을 하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1] 단, 국제 사회에서는 남극 조약으로 인해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2] 이름 보면 알겠지만 독일계 러시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