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캐릭캐릭 체인지)
1. 소개
1. 소개
유이키 야야(유이)의 수호캐릭터. 성우는 코야마 키미코/이동은[1] .
야야가 막내로써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서 태어난 수호캐릭터로 야야와 딱 어울리게 아기외형을 하고있다. 외형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토끼옷에 쪽쪽이를 물고있으며 야야와 같은 트윈테일이다.(정확히는 더듬이만한 트윈빔) 말투가 아기라는 점을 반영했는지 꽤나 특이한편으로 말끝마다 ~유 비슷하게 끝을 늘려말한다.성격은 야야처럼 겁많고 아기다운 성격이지만 가끔은 다른 수호캐릭터들이 놀랄정도로 뭔가 지적이고 똑똑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제일 어른스러울 때가 있기도 하며 어떠한 일을 주도하기도 한다. 가디언의 6학년 멤버들이 졸업을 앞뒀을 때에 야야 혼자만 가디언에 남게 되는 것에 다들 걱정했는데 페페 역시 같은 심정었을 정도.
입을 절대 안보여줌과 동시에 팔다리묘사가 유일하게 단순화된 캐릭터이다. 쪽쪽이를 물고 있는 입 역시 한 에피소드에서 소리칠 때 뒤돌아서 쪽쪽이를 빼고 지르는 등 전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고 있다.
여담으로 변신씬에서 페페의 클로즈업씬이 상당히 귀여운데 아기처럼 기어가다가 한바퀴 데굴 구르고 포즈를 취하는데 무지 귀엽다.
추측이지만 가디언 멤버의 수호캐릭터중 가장 먼저 소멸할 가능성이 크다. 야야의 바램이 어쨌든 사람은 나이를 먹기 마련이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므로 야야는 철이 들것이고 언제까지 막내일순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