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닐(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2. 프로필
'''펜닐, 다음 명령을 기다린다..'''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펜닐, 다음 명령을 기다린다..
4. 스킬
5. 평가
어두운 그림자는 지정한 위치에 분신을 소환한다. 모션이 수수해서 공격같지 않지만 분신이 소환되는 곳에 엄연히 공격판정이 있으니 적이 있는 곳에 써주자. 소환된 분신은 '''다른 영웅들의 소환수와는 달리 본체와 스펙이 완전히 똑같다.''' A급에 돌격형이여서 공격성능은 딱히 좋은 편은 아니지만 방어능력은 장비 여부에 따라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탱킹 능력은 매우 좋다. 적진 한 가운데 던져놓기 때문에 어그로 성능은 말할 것도 없고 본체 방어력과 생명력을 잘 키워놨다면 넉넉히 공격을 버텨낸다. 소환시간도 30초로 매우 길고 스킬 쿨타임을 줄이면 더 자주 생성할 수도 있다. 다만 딜 능력은 정말 없다시피 하니 마리나 레이처럼 사치 궁이나 에이미 궁과 연계하는 건 비추.
그림자 발톱은 전장 재구축 능력. 상당히 긴 범위를 돌격하며, 분신이 있을 경우 분신도 '''자기가 있는 곳에서''' 지정한 위치로 돌격한다. 이걸로 양쪽에 분산되어 있는 적들을 한 곳으로 모아버릴 수 있다. 좌우 범위가 엘리시스 수준으로 그렇게 나쁘지 않고, '''전진거리는 A급 맞나 싶을 정도로 훌륭하게 길며, 적을 몰아가는 능력도 상당히 좋다.''' 무난한 1sp에 공격력 계수도 1sp에 딱 맞는 정도여서 딱히 디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다. 물론 돌격형이니 공격성능은 별로다. 패시브는 체력이 40% 이하이면 자신이 있는 자리 조금 앞에 분신을 소환한다. 소환되는 분신은 당연히 풀피. 죽었다 파티스킬로 부활하면 스킬 재사용 불과 여부에 관계없이 즉시 분신을 소환해 소환되자마자 죽는 일은 없지만 가끔 버그로 소환되는 분신이 피통이 적은 본체와 똑같은 체력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 심히 곤란하다. 그러나 버그가 안 걸리면 분신이 어그로를 끄는 동안 유유히 뒤로 빠져 재정비 한뒤 다시 앞으로 나갈 수 있다. A급 치고 상당히 괜찮은 스킬.
요약하자면 펜닐은 딜 능력은 떨어지지만 효과적인 어그로 분산과 적 진형 붕괴 및 모으기 효과, 그리고 파티 재구축 능력을 보고 써먹는 영웅이다.
6. 여담
- 마조람은 펜닐을 싫어하는데 하등한 마족 생명체 주제에 자신과 맞먹으려고 해서라고. 마조람이 직접 쓴 프로필들에 일일히 언급되고 대사에도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다만 더 골치 아픈건 라스엘&하누트 남매라고.
- 스토리에서는 포세이돈의 신전을 점령한 마족으로 등장하며 무려 군단장이다. 다만 프로필에 적혀있는 파괴적인 살상능력 같은건 전부 뻥이고 그냥 탱커로 기용된다. 포냐의 공격성능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조금이나마 공격력을 올리기 위해 펜닐을 쓰는 것을 추천. 여튼 간에 포세이돈의 신전의 보스로 등장해 카일 일행을 막아서지만 패배한다. 군단장 중 가장 먼저 등장해 가장 먼저 털리는 본격 사천왕 최약체 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