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렌즈

 


1. 펜탁스 렌즈군의 특징
1.1. 펜탁스 렌즈군의 단점
2. 펜탁스 렌즈의 이름에 붙는 용어들
3. 렌즈 라인업
3.1. D FA (디지털 풀프레임 바디 대응)
3.1.1. HD PENTAX-D FA 15-30mm F2.8 ED SDM WR
3.1.2. HD PENTAX-D FA 24-70mm F2.8ED SDM WR
3.1.3. HD PENTAX-D FA 28-105mm F3.5-5.6 ED DC WR
3.1.4. HD PENTAX-D FA★ 50mm F1.4 SDM AW
3.1.5. smc PENTAX-D FA MACRO 50mm F2.8
3.1.6. HD PENTAX-D FA★ 70-200mm F2.8 ED DC AW
3.1.7. HD PENTAX-D FA 70-210mm F4 ED SDM WR
3.1.8. HD PENTAX-D FA★ 85mm F1.4 ED SDM AW
3.1.9. smc PENTAX-D FA MACRO 100mm F2.8 WR
3.1.10. HD D FA 150-450mm F4.5-5.6 DC AW
3.2. FA Limited/FA (35mm 필름 바디 대응)
3.2.1. smc PENTAX-FA 31mm F1.8 AL Limited
3.2.2. smc PENTAX-HD PENTAX-FA 35mm F2
3.2.3. smc PENTAX-FA 43mm F1.9 Limited
3.2.4. smc PENTAX-FA 50mm F1.4
3.2.5. smc PENTAX-FA 77mm F1.8 Limited
3.3. DA (디지털 크롭 바디 대응)
3.3.1. 단초점 렌즈
3.3.1.1. smc PENTAX-DA 14mm F2.8 ED [IF]
3.3.1.2. HD PENTAX-DA 15mm F4 ED AL Limited
3.3.1.3. HD PENTAX-DA 21mm F3.2 AL Limited
3.3.1.4. smc PENTAX-DA 35mm F2.4 AL
3.3.1.5. HD PENTAX-DA 35mm F2.8 Macro Limited
3.3.1.6. smc PENTAX-DA 40mm F2.8 XS
3.3.1.7. HD PENTAX-DA 40mm F2.8 Limited
3.3.1.8. smc PENTAX-DA 50mm F1.8
3.3.1.9. smc PENTAX-DA★ 55mm F1.4 SDM
3.3.1.10. HD PENTAX-DA 70mm F2.4 Limited
3.3.1.11. smc PENTAX-DA★ 200mm F2.8 ED [IF] SDM
3.3.1.12. smc PENTAX-DA★ 300mm F4 ED [IF] SDM
3.3.1.13. HD PENTAX-DA 560mm F5.6 ED AW
3.3.2. 줌렌즈
3.3.2.1. HD PENTAX-DA FISH-EYE 10-17mm F3.5-4.5 ED
3.3.2.2. HD PENTAX-DA★ 11-18mm F2.8 ED DC AW
3.3.2.3. smc PENTAX-DA 12-24mm F4 ED AL [IF]
3.3.2.4. smc PENTAX-DA★ 16-50mm F2.8 ED AL [IF] SDM
3.3.2.5. HD PENTAX-DA 16-85mm F3.5-5.6 ED DC WR
3.3.2.6. smc PENTAX-DA 17-70mm F4 AL [IF] SDM
3.3.2.7. HD PENTAX-DA 18-50mm F4-5.6 DC WR RE
3.3.2.8. smc PENTAX-DA L 18-50mmF4-5.6 DC WR RE
3.3.2.9. smc PENTAX-DA 18-55mm F3.5-5.6 AL WR
3.3.2.10. smc PENTAX-DA 18-270mm F3.5-6.3 ED SDM
3.3.2.11. HD PENTAX-DA 20-40mm F2.8-4 ED Limited DC WR
3.3.2.12. smc PENTAX-DA★ 50-135mm F2.8 ED [IF] SDM
3.3.2.13. smc PENTAX-DA 50-200mm F4-5.6 ED WR
3.3.2.14. HD PENTAX-DA 55-300mm F4-5.8 ED WR
3.3.2.15. HD PENTAX-DA 55-300mm F4.5-6.3 ED PLM WR RE
3.3.2.16. smc PENTAX-DA★ 60-250mm F4 ED [IF] SDM
3.4. 단종된 렌즈

현재 이 리스트는 2019년 2월 기준.

1. 펜탁스 렌즈군의 특징


  • 경박단소
이 한마디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한 것이 펜탁스의 렌즈군. 타사 대비 엄청난 스펙을 보유하거나 엄청난 화질을 뿜어내는 렌즈는 아니지만 기형적으로 작고, 기형적으로 가벼운 렌즈를 만드는데에는 펜탁스가 세계 최고이다.[1] SLR렌즈 중 가장 작은 AF렌즈를 보유한 것도 펜탁스, 가장 다양한 펜케익 렌즈군을 보유한 것도 펜탁스다. 이런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렌즈의 스펙을 낮추기도 한다.[2] 펜탁스의 최고렌즈중 하나인 43리밋이 대표적. 이 렌즈의 조리개값은 불과 F1.9로 타사의 보급형 렌즈보다 조리개값이 0.1이나 작다. [3]하지만 조리개값이 아닌 해상력과 품질로 승부하는 것이 펜탁스 렌즈의 철학. 이 철학을 이해하지 못하면 펜탁스 렌즈는 절대 쓸수 없다고 봐야 한다. 렌즈 라인업을 까는 타사 유저들에 대해 펜탁스 유저들이 코방귀를 끼는 이유다. 전통적으로 자기 바디 까는 것을 취미로 삼아온 펜탁스 유저들도 렌즈에 대한 자부심만은 대단하다.
  • 꾸준히 이어온 렌즈 호환성
60~70년대 필름카메라시절 전성기를 구가하던 펜탁스는 지금까지도 이때 나온 렌즈들을 호환해준다.[4] 필요하다면 FA*렌즈들을 FF바디에다가 껴서 쓸수 있다.[5] 심지어 M42스크류 마운트 렌즈까지도 정품 아답터를 통해 지원한다. 때문에 지금도 아버지 장롱을 뒤져 수동렌즈를 출토하고자하는 고고학적 모험을 감행하는 유저를 종종 볼수 있다. 디지털 이전 세대의 FA시리즈들은 현재의 캐니콘급으로 렌즈가 다양하고 특히 대포들도 많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FA* 600mm F4. 코팅 및 렌즈군 교체만 하고 새 제품으로 내는 경우가 있을 정도.[6] [7]
  • 유니크한 디자인
리밋 렌즈를 필두로 펜탁스의 단렌즈 디자인은 수동렌즈스러우면서도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캐논의 빨간줄 처럼 렌즈 상징은 그린링[8]
  • 유니크한 리밋 라인업
타사에는 없는 독특한 라인업이다. FA는 31/43/70, DA는15/21/40/70/20-40 이라는 독특한 화각에 통 알루미늄을 깎아 만든 고급스런 외관을 가지고 있다. 빈티지스러운 디자인에 현대적인 소재와 마감을 합친 고풍스러운 렌즈라고 보면 된다. FA/DA 두 렌즈군이 있는데 FA리밋의 경우 고성능렌즈군이며 DA리밋군은 상대적으로 저가격의 팬케익 렌즈군[9]이다. 타사에서는 볼 수 없는 렌즈군이기 때문에 이 렌즈들때문에 펜탁스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다.
  • 강력한 코팅 성능
뛰어난 코팅기술을 가진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런데 렌즈 리뉴얼을 코팅만 바꾸는 상술에 쓰이기도 한다. 이 경우엔 렌즈의 광학적성능은 바뀌는 것이 없다.
SMC
70년대부터 사용된 펜탁스 고유의 코팅. 칼자이즈의 T*코팅, 후지의 EBC코팅과 함께 3대 렌즈코팅으로도 불린다. 특히 플레어 억제에는 최강. 때문에 펜탁스만 꾸준히 써온 사람들은 플레어에 둔감해진다. 고급렌즈에만 고급코팅을 해주는 타사에 비해 모든 렌즈에 최소 SMC가 들어가는 것도 특징.[10]

HD코팅
SMC를 개량해 펜탁스 독자적 방법으로 코팅 막의 균일도와 밀도를 높여 기존의 멀티코팅보다 뛰어난 투과율과 낮은 반사율을 보여준다. 니콘 NCC, 캐논 SWC, 펜탁스 ABC 등의 나노 코팅류의 성능에 버금가면서도[11] 내구성[12]이 뛰어나며 단가도 적다. HD 코팅 적용에 따라 렌즈 네이밍이 SMC **mm 에서 HD **mm 로 바뀌어 진다. HD DA 560mm 렌즈부터 채택되었다. HD코팅의 위력은 링크를 참고. SMC에 비해 고스트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ABC / ABC II
굴절율이 매우 낮고 투명도가 높은 신형 코팅 기술. 펜탁스 코팅기술중 최상급. K 마운트 렌즈에는 DA* 55mm 1.4만 적용되어있고, 중형 렌즈는 모두 적용. 70-200mm는 최초로 ABC II 코팅을 채용했다.

SP 코팅
발수성, 발유성이 높은 코팅으로, 대물렌즈측에 적용. 먼지나 물방울, 기름 등이 붙기 어렵고, 잘 떨어지는 코팅.

  • 방진방적
AW
방진방적 바디와 동급레벨의 방진방적. 중형렌즈[13] 및 카메라 본체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WR보다 더 강하다고 볼 수 있다. DA☆ 렌즈는 모두 대응[14]한다.

WR
습기많은 곳이나 비오는 날의 촬영 등이 가능하다. AW에 비해 간소화 된 방적 기능이라 수압이 조금이라도 강한 상황에서의 사용은 삼가는게 좋다. 이 WR등급의 간이방적은 번들렌즈에까지 넣어줄 정도로 펜탁스는 방진방적에 후한편[15]


1.1. 펜탁스 렌즈군의 단점


  • 렌즈 부족 및 비싼 렌즈 가격
펜탁스가 아무리 바디를 잘 만들어도 메이저로 치고 올라갈 수 없는 결정적 이유. 이리저리 팔려다니던 회사 사정 때문[16]인지 타사에 비해 렌즈 라인업이 턱없이 부족하다. 예로 타사에는 다 있는 디지털대응 85mm렌즈는 현재 없을 뿐더러 100mm나 135mm, 35mm 밝은 단렌즈도 없다. 35mm라고 기껏 있는 것도 2.0, 2.4의 조리개인데. 후자는 가격이 20만원대이다. 타사에선 저가형이라고 하는 50.8조차 20만원대. 더군다나 해외에선 오래된 렌즈들은 재고처리 차원에서라도 가격 할인하는 경우가 많지만. 국내에선 1년에 한두번 정도밖에 있다. 렌즈라인업도 적은데 가격 또한 싸지 않다는 것. 거기다 인기 있는 렌즈들은 구매하려고 보면 재고가 없는 경우도 더러있다. 더 큰 문제는 로드맵조차 부실하다. 공식 로드맵에 DA 1종 DFA 5종 출시한다고 하고, 루머상으로 DA 4종 DFA 7종을 출시한다고는 하지만 캐니콘 라인업에 비하면 아쉬운게 사실. 로드맵에 없는 렌즈들을 기습 발표하긴 하는게 위안이라면 위안거리다. 중고렌즈를 구하기도 어려운 편이다. 그래서 신제품으로 구입하자니 중고가와의 차이는 천지차이.[17] 거기에 서드파티들도 2018년 단 한곳도 K마운트로 신제품을 출시 하는 회사가 없다.[18] 이런 상황에서 라인업을 채우기 위해서 서드파티 렌즈를 OEM해오기도 하는데 문제는 원본보다 가격이 비싸다.[19]문제는 풀프레임 대응인 탐론의 24-70,15-30. 각각 원본보다 4년, 2년뒤에 나왔음에도 원본의 초기 출시가보다 더 비싸다. [20] 판매량 및 투자 면에서 크게 월등한 타 메이커에 비하면 펜탁스의 렌즈군 확충은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 느린 AF 속도
바디모터를 이용한 AF는 제외. 이경우는 당연히 모터내장렌즈에 비해 당연히 느리다. SDM은 조용하지만 느리다. 그도 그럴것이, 펜탁스의 SDM은 대부분 펜슬타입 초음파 모터다. 가끔식 SDM이 고장나는 사태가 생기는 데 무조건 AS받아야한다. 16-50, 50-135도 2012년 이후 생산분은 유리모터에서 벗어났다고 인터뷰는 했는데, 그 이후 생산분 및 수리분에서도 고장률이 꽤 높은편이다.[21] DC모터는 SDM보다 빠를뿐 아니라 조용하다고는 하나 아직 니콘에 비해 부족하다. 아래 70-200 참고. 2016년 6월 PLM(펄스 모터)이라는 스태핑 모터를 새로 공개했는데 빠른 AF속도를 낸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 망원렌즈 한정 손떨림보정기구 전무
망원렌즈임에도 불구하고 손떨림보정기구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바디내에 손떨림보정기구가 있으나 망원으로 갈수록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며 바디내에 손떨림보정기구자체를 안만드는 캐니콘에서도 망원렌즈만큼은 손떨림보정기구를 넣어주었다. 소니는 아예 바디와 렌즈안에 손떨림보정기구가 들어있으며 망원렌즈의 경우 거의 대부분 손떨림보정기구를 반드시 넣어준다. 그렇다고 펜탁스가 손떨림보정기구를 못 만드는 것도 아니니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 사실이다.
하지만 타사 실제로 렌즈 손떨림보정기구를 사용한 경우 광축이 틀어지는 문제점, 바디 손떨림방지기능과 함께 사용시 발생하는 문제로 인해 실제 망원렌즈 사용자들도 렌즈손떨림방지 기능을 끄고 사용하는게 정석처럼 되어버렸다.
오히려 손떨림보정기구를 제외하여 무게에서 줄어드는 장점이 있으니, 손떨림보정기구가 없다는 문제가 단점이라고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2. 펜탁스 렌즈의 이름에 붙는 용어들


  • SMC: Super Multi Coating. 펜탁스 고유의 코팅.
  • HD: SMC를 대체하는 펜탁스의 최신 코팅.
  • AL: 비구면렌즈 채용.
  • ED : 저분산 유리 렌즈 채용.
  • AW: All weather, 방진방적
  • WR: Weather Resistant, 간이방적
  • IF: 이너포커스. 초점을 잡기 위해 경통이 들락날락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 기능이 있는 렌즈들이 내구성이 좋다.
  • RE : 침동식 렌즈. 렌즈를 사용하지 않을때 접어둘 수 있는 구조로 소형 경량 렌즈들에 사용된다. 18-50, 55-300 같은 번들급 렌즈들에 주로 사용.
  • Fisheye : 어안 렌즈.
  • Macro : 접사 렌즈.[22]
  • SDM : 초음파 모터.
  • DC: 직류 모터. DA 18-135부터 채용하기 시작해, 이후 발매되는 렌즈들에 채용되고 있다. D FA 150-450 과 70-200에 들어가는 버전은 더 고속화된 DC모터
  • PLM : Pulse Motor. SDM, DC와는 또 다른 렌즈 내장 모터. HD DA 55-300 RE 에 처음 채용.
  • Limited: 펜탁스의 유니크한 렌즈 라인업.
  • ☆ : 스타. 펜탁스 고급렌즈군에 붙는 마크. 캐논의 L렌즈와 같은 개념이다. 대구경에, 고정 조리개를 갖추고 있다. A렌즈군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발매, DA렌즈군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종전까지는 금속외관의 단단하고 묵직한 고급렌즈였으나 DA☆는 플라스틱을 사용해 외관상의 고급스러움은 종전 스타렌즈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 [23]물론 DA스타에 들어간 방진방습은 종전 스타렌즈에 비해 강력한 장점. A렌즈군의 별은 녹색, FA렌즈군은 검은색, DA렌즈군은 붉은 색. 통칭 그린스타, 스타, 레드스타라고도 부른다.[24]
렌즈 부가 기능 용어
  • ABC : Aero Bright Coating. 나노 코팅. 고급렌즈에 들어가는 고급 코팅
  • QSF : Quick Shift Focus. 풀타임 매뉴얼 포커스(FTM)에 대응하는 용어로, AF를 잡은 후에도 AF/MF 조작 없이 포커스링을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
  • SP코팅 : Super Protect 코팅. 방오 코팅

3. 렌즈 라인업


펜탁스 렌즈 라인업은 출시 시기에 따라 구분되며 가장 오래된 순서대로 K렌즈, M렌즈, A렌즈, F렌즈, FA렌즈, FAJ렌즈, DA렌즈, DFA , DAL렌즈로 구분된다.
  • Takumar렌즈 : K마운트 이전의 M42 렌즈군. M42렌즈군 뿐만이 아니라 SMC 코팅이 없는 K마운트 렌즈 몇 종에도 쓰인 이름이다.
  • K렌즈: 펜탁스 K마운트로 출시된 최초의 렌즈군. 렌즈에는 펜탁스의 과거 이름인‘ASAHI Opt.'가 적혀 있다. K렌즈라는 이름은 마운트명을 따 유저들이 편의상 붙인 것. 이름난 명 수동렌즈들이 많으며 색감이 진한 것으로 유명하다. DSLR에서는 완전수동으로 조작해야 한다.
  • M렌즈: 지금까지도 필름카메라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기종인 MX, ME Super 등과 함께 출시된 렌즈 라인업. 렌즈에는 ‘PENTAX-M'이라고 적혀 있다. K렌즈와 마찬가지로 DSLR에선 완전 수동으로 조작해야 한다. K렌즈에 비해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 이때부터 작은 것에 대한 펜탁스의 집착이 시작된다.
  • A렌즈: A접점을 지원해 바디내에서 각종 설정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는 렌즈군. 렌즈에는 'PENTAX-A'라고 적혀있다. 초점만 손으로 돌리면 되는 사실상의 반자동 렌즈군이다. 그린스타렌즈 등을 비롯해 전설적인 렌즈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렌즈군이다. 수동렌즈면서도 무시무시한 가격을 가진 렌즈들이 많다.
  • F렌즈: 최초로 AF를 지원한 렌즈군. 어찌보면 유치하고 어찌보면 멋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 펜탁스 유저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렌즈들이 많다. 다만 스타 렌즈가 초망원밖에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최소 초점 거리를 가진 렌즈가 250-600mm인데 사실 이런 줌은 쓰기 힘들다).과거 Photodo가 명성을 떨치던 시절 엄청난 평가를 받은 렌즈들이 존재하는 렌즈군이다.실제로 photodo 차트에서 50단과 50마가 4.6점을 받아 10위권에 들었으며(여담으로 10위권 안에 3개의 렌즈가 들어간 렌즈 제조사는 콘탁스와 펜탁스밖에 없다), 유저들의 평점도 굉장하고 호평도 아주 많다.
  • FA렌즈: F렌즈의 개량형 렌즈군. 펜탁스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리밋과 스타렌즈군이 제대로 정립되기도 했다. 일반 렌즈들의 경우 좌절의 디자인 으로 유저들에게 외면받기도. FF과 함께 부활한 50.4와 35/2는 진정한 장수렌즈로 평가받는다.
  • FAJ렌즈: FA렌즈의 저가형 버전. FA렌즈에서 조리개링이 제거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플라스틱 마운트.
  • DA렌즈: 디지털 전용 크롭렌즈군. 디지털바디가 출시되면서 같이 나왔다. 몇몇렌즈들은 FA렌즈나 수동렌즈 구조를 그대로 채용했다. [25] 그렇기에 풀프레임에도 쓸수 있긴하나 주변부 화질은 기대하긴 힘들다. 그나마 DA* 55mm f1.4정도라면 무리없이 풀프레임에 쓸수 있다.[26] DA리밋 렌즈들은 FA리밋에 비해 팬케잌으로 본격적으로 자리잡은 렌즈군이다.
  • DAL렌즈: DA렌즈의 저가형 버전. 플라스틱 마운트. 후드 별매가 특징.[27] [28]
  • DFA렌즈: 디지털 FF를 지원하는 디지털 렌즈군. 한국 유저들 사이에선 대파라고 부른다.
  • 마운트(KAFn) 의 구분
KAF는 AF 커플러를 통해 AF가 이루어지는 방식이고 대부분의 F, FA, DA 렌즈들이 이에 해당
KAF2는 바디측의 KAF2마운트의 추가 접점 두개를 이용하여 PZ/SDM을 내장하고도 AF 커플러를 가진 렌즈의 규격, 일부 FA렌즈와 55스타를 제외한 DA 스타렌즈들이 해당
KAF3는 KAF2에서 AF커플러가 없는 규격, 17-70, 55스타와 DC/PLM 탑재 렌즈가 이에 해당.
KAF4는 KAF3에서 전자조리개 탑재 렌즈의 규격, 2016년 6월 기준 새로 공개된 DA 55-300RE 만이 해당된다.

3.1. D FA (디지털 풀프레임 바디 대응)



3.1.1. HD PENTAX-D FA 15-30mm F2.8 ED SDM WR


[image]
렌즈 구성
13군 18매
최단촬영거리
0.28m
최소 조리개

조리개 날 수
9(원형)
지름x길이

무게
1040g
필터 구경
장착 불가
부가 기능
SDM[29], WR[30]
생산중
O
비고
KAF3
모두가 예상하듯 탐론의 바로 그 렌즈다. 24-70처럼 코팅[31]과 무게 정도가 원판과 차이를 보인다. 표기된 SDM은 물론 탐론의 그 USD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출시가가 타 마운트 탐론제 15-30에 비해 심각하게 개념 없는(...) 수준[32]이어서 불매운동까지도 거론되고 있다. 화질자체는 '''광각줌렌즈'''중에서 최상급인데다가 주변부까지 쨍한 선예도로 유명한 렌즈이거니와 니콘 14-24랑 경쟁 혹은 능가하는 화질을 가지고 있으나 역시 가격이 발목잡는 렌즈.[33] 결국 2016년 최악의 렌즈로 되어버리고 만다.[34] 가격은 더 비싼 마당에 손떨림보정장치를 뺴버렸으니... 이는 24-70도 마찬가지. 게다가 24-70도 출시 후 1년만에 G2로 리뉴얼이 되었는데 15-30 마저 2018년 9월 G2로 리뉴얼 됨에 따라 구형주제에 정말 비싸기만 한 렌즈가 되어버렸다.

3.1.2. HD PENTAX-D FA 24-70mm F2.8ED SDM WR


[image]
렌즈 구성
12군 17매
최단촬영거리
0.38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원형)
지름x길이
88.5 x 109.5mm
무게
787g
필터 구경
82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SDM, WR
생산중
O
비고
KAF3
2015년 9월에 발표된 풀프레임 '''일반''' 표준줌렌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도 기다린 렌즈인데 하필 '''탐론 OEM''' 렌즈다...[35] 디자인 빼고 모두 똑같다. 더욱이 손떨림 보정 기구는 제거된 버전이다. 대신 무게가 은근히 가볍다. 이 렌즈가 발표되자마자 논란이 많은 편이다. 첫번째로는 이 렌즈가 '''일반'''렌즈라는 것이다. 즉 '''스타'''렌즈가 아니다! [36] 그렇기에 금색링은 없고 일반렌즈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 많은 유저들은 왜 이런 렌즈가 일반렌즈급인지 의아해한다. 루머상으론 리코가 펜탁스의 스타렌즈를 잘 이해를 못한다는 의견이다. (아니면 탐론oem이라 ★넣기엔 자존심이 상한 걸수도 있을듯)
여기에 쓰인 SDM은 탐론의 USD를 그대로 쓴 것. 다만 탐론렌즈의 경우, 초점속도가 타사에 비해 좀 느리다고 평가된다.[어느정도냐면 화질이 좋아도 AF성능이 캐니콘렌즈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 하지만 링타입 USD모터라 펜탁스 DC모터보다 성능이 훨씬 좋다는 점. 세번쨰는 가격...[37] 렌즈성능은 탐론것과 별 다를게 없다.
제일 논란인점은 이 렌즈가 펜탁스에서 만든것도 아닌 타회사 OEM렌즈이며 일반렌즈로 나왔다는 것이다. 70-200렌즈가 처음으로 공개됐을 당시 24-70의 기대도가 높았다. 허나 일반렌즈로 나오자 뒤통수 제대로 날렸다. 광각줌렌즈도 탐론 15-30이니 말 다한셈이다. 이걸 보자면 펜탁스는 렌즈제작 기술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생산이 제한적이거나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펜탁스는 '''소규모'''회사다. 어찌됐든 풀프레임이 나올 시기면 이 렌즈와 70-200를 당장 확보할 수 있다. 펜탁스의 렌즈 개발 로드맵과 개발 역량을 고려한다면, 우선 당장 필요한 24-70(과 15-30)을 OEM으로 빠르게 내놓고 다른 렌즈군을 먼저 채워넣겠다는 심산일 수 있다.

3.1.3. HD PENTAX-D FA 28-105mm F3.5-5.6 ED DC WR


[image]
렌즈 구성
11군 15매
최단촬영거리
0.5m
최소 조리개
3.5 - 5.6
조리개 날 수
9(원형)
지름x길이
73 X 86.5
무게
440g
필터 구경
62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DC, WR
생산중
O
비고
KAF3
킷렌즈. 이 화각대의 렌즈들은 캐니콘 모두 있으며 인기가 있는 렌즈이다. 허나 펜탁스는 캐니콘과는 다르게 스펙부터가 28mm 부터 시작하고 조리개 값이 F3.5-5.6이므로 경쟁하기엔 힘들듯하다. 물론 캐논에도 비슷한 스펙의 저렴한 렌즈가 있으므로 상관없다. 그런데 출시가가 9만엔...(...)이라는 정보에 단체로 멘붕 중. 펜탁스 치곤 싼가격이 이미 출시된 렌즈구조를 채용해서 싼거라는 애기가 나올정도다. 물론 완전 똑같지는 않다. 물론 가격자체가 싸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듯 하다.

3.1.4. HD PENTAX-D FA★ 50mm F1.4 SDM AW


[image]
렌즈 구성
9군 15매
최단촬영거리
0.4m
최소 조리개
F16
조리개 날 수
9(원형)
지름x길이
80 x 106
무게
910g
필터 구경
72mm
부가 기능
ABC Ⅱ, QSF, SP코팅, AW
생산중
O
비고
FF대응, KAF4
2018년 출시된 최신 사양의 50mm F1.4 렌즈. 개방조리개부터 최소한의 수차와 높은 이미지 품질을 가지는 고화소 시대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크고 아름다운 표준단렌즈이다. 이상분산 3매와 비구면 1매를 포함하는 9군 15매의 렌즈구성은 대칭형 렌즈군 전방에 광학군을 덧붙인 복잡한 구조로, 시그마 50/1.4ⓐ나 Otus 55/1.4와 비슷한 구성이다. 최단촬영거리는 40cm으로 비교적 짧은 편이며, 전자식 조리개를 사용하여 비디오 녹화 중에도 고정밀 노출 제어가 가능하다.
이 렌즈에 대한 실질적인 특징을 상세히 확인하자면.
현존 50mm 표준단렌즈 중 가장 많은 렌즈매수가 들어갔고[38] 이는 MTF10/30 표준차트상 아트오식이의 화질을 넘어섰으며, 특히 주변부 비점수차가 극도로 억제된 그래프 수치상 매우 안정적인 주변부 화질을 기대할 수 있다. [39] 넉넉히 추가된 저분산렌즈는 축상색수차를 현저하게 억제하여 기존 펜탁스 50mm 단렌즈의 고질적인 초점앞 보라돌이 현상을 해결 하였다. 배율색수차의 개선은 축상색수차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개선되어 렌즈 보케 최외곽의 양파링 색수차는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비구면렌즈 1장만으로 보케 정리를 효과적으로 달성하였기에 연삭흔과 양파링 색수차가 없이 깔끔한 보케가 표현된다.
렌즈 개발 과정에서 AF에 대한 획기적 개선도 이루어져 [40] 펜탁스 렌즈 최초로 개발, 적용된 링타입SDM[41]은 무단펄스방식의 정밀함과 모터속도계측센서등을 포함하여 현존 펜탁스 렌즈 중 가장 빠른 AF속도 및 추적성을 제공하게 되었다.
문제는 출시가 170만원에 달하는 가격. 그럴 수 밖에 없는 오직 화질몰빵 렌즈임을 감안하자. 2018년 9월 현재 시점으로 이 렌즈의 화질에 앞서는 경쟁제품은 오직 FE50.4Z밖에 없다. [42]
즉, 스타렌즈 중에서도 특히 '''펜탁스 디지털 광학계의 정점'''이자, 그 미래를 표방하는 기념비적인 렌즈이다. [43]

3.1.5. smc PENTAX-D FA MACRO 50mm F2.8


[image]
렌즈 구성
7군 8매
최단촬영거리
0.195m
최소 조리개
F32
조리개 날 수
8
지름x길이
67.5 x 60
무게
265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QSF, 조리개 링
생산중
O
비고
FF대응, KAF
1:1에 사용이 가능한 50mm 매크로렌즈다. 무게도 가벼운편이고 매크로 렌즈답게 화질. 특히 선예도가 상당히 뛰어나고[44] 광원 촬영시 8갈래의 빛갈라짐도 예쁜편이어서 꽤 쓸만하다. 다만 35limited Macro가 있기도하고, 크롭에서의 50매크로가 워낙 쓰임이 애매한 화각이라 인기가 없는 비운의 렌즈. 때문에 중고가도 많이 내려가 있다.

3.1.6. HD PENTAX-D FA★ 70-200mm F2.8 ED DC AW


[image]
렌즈 구성
16군 19매
최단촬영거리
1.2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원형)
지름x길이
91.5 x 203
무게
1755g
필터 구경
77mm
부가 기능
ABC II, QSF, SP코팅, DC, AW
생산중
O
비고
KAF3
'''최초의 DFA★ 렌즈'''
2014년 말부터 아래의 150-450과 함께 기자재전에 등장하면서 FF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준 렌즈
2015년 2월 5일 풀프레임 바디와 함께 발표.[45]
직접 만져본 사람의 후기에 따르면 AF 속도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느껴졌다고 한다.
원형조리개는 ~5.6까지 유지된다.
초점 리미터가 있고, QSF도 자동우선모드/수동우선모드/수동모드 등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스타 55mm 에 처음 채용된 ABC 의 후속인 ABC II를 달고 나오는데 이게 상당히 사기적.
또 펜탁스 렌즈로서는 드물게 삼각대 마운트를 달고 나오기도 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최상위 망원줌은 어차피 크고 무거우니 경박단소 신경 안쓰고 만들었다고 한다. 확실히 타사 동급 렌즈에 비해 크고 무거운 편이다. 특히 1kg을 조금 넘는 수준인 탐론이나 시그마 물건에 비하면 좀 과하다 싶은 무게다. 실제로 써본 유저들에 의하면 캐니콘에 비해 그다지 무겁진 않다고 한다. 발매 가격은 299만원.
여담으로 인터뷰에 의하면 발매지연이 은근히 길어졌는 데 이유가 양산단계에서 설계과정과는 달리 오류가 있었다고 한다. 그 부분을 공정단계에서의 수정을 거치는 과정을 거쳤다고.. 또한인터뷰상으론 이 렌즈를 개발하는 데 엄청난 열정을 넣었다고 한다... 흠좀무...
초점속도는 최신 DC모터를 채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느리다는 평이다. 니콘 70-200 VR II과 비교하면 2배씩이나 차이난다. 영상 참고 초점관련 성능은 안좋으며 니콘에 비해 2배씩이나 차이날정도면 정물사진외엔 쓰기 힘들다고 볼수 있다.[46] 더욱이 망원줌렌즈임에도 불구하고 '''손떨림보정장치가 없다.''' 바디내에 손떨림보정장치가 있다고 하지만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도 바디내에도 있으면서 망원렌즈들은 죄다 손떨림보정기능을 가지고 있는 걸 생각하면...[47]

3.1.7. HD PENTAX-D FA 70-210mm F4 ED SDM WR


[image]
렌즈 구성
14군 20매
최단촬영거리
0.95m
최소 조리개
F32
조리개 날 수
9(원형)
지름x길이
78.5 x 175
무게
819g
필터 구경
67mm
부가 기능
QSF, 초음파 모터, WR
생산중
O
비고
FF대응, KAF4
'''세번째 탐론 OEM 렌즈''' [48] [49]
본래 예정대로라면 2019년 70-200mm F4로 나왔어야 했으나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2020년, 갑작스럽게 70-210으로 변경되어 출시되었다.
2018년 초창기 출시된 탐론의 70-210 렌즈를 그대로 가져오긴 했으나 렌즈 구성중 기존 일반 렌즈 2매가 슈퍼ED로 변경되었다.
이쪽도 전자조리개가 적용됐고 손떨방 유닛은 제거하여 타 마운트 버전보다 약간 가벼워졌고 손떨방 스위치는 포커스 리미트로 대체되었다. [50]
가격은 원본보다 1.5배 비싸게 책정되었는데 앞서 출시된 두 줌렌즈들처럼 로고만 바꾼주제에 또 비싸게 팔아먹는다며 욕먹는중[51] [52]

3.1.8. HD PENTAX-D FA★ 85mm F1.4 ED SDM AW


[image]
렌즈 구성
10군 12매
최단촬영거리
0.85m
최소 조리개
F16
조리개 날 수
9(원형)
지름x길이
95 X 123.5
무게
1,255g
필터 구경
82mm
부가 기능
슈퍼ED(3장), 비구면렌즈(1장), SDM, AW
생산중
O
비고
KAF4
수 년간 나온다 안 나온다 떡밥만 무성했던 렌즈가 드디어 2020년 3월 공식 발표되었다. 그간 펜탁스는 디지털 대응 85mm 렌즈가 하나도(!) 없어서 유저들은 서드파티 렌즈나 필카시절 유물인 FA*85와 77리밋, 심지어 1980년대 수동렌즈인 A*85까지 가져다 써야 했다. 물론 현재도 쓸만하다는 말을 들을 만큼 명기들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설계 자체가 수십 년 전 구식이고, FA85스타는 고질적인 기어 파손 문제 때문에 함부로 구해다 쓰기도 부담스러웠다. 원래 CP+ 2020 행사 때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행사가 취소되면서 따로 공개한 듯 하다. 2020년 6월 출시
http://news.ricoh-imaging.co.jp/rim_info/2020/20200324_028717.html
공식 발표자료에 따르면, 외관은 123.5mm*95mm의 엄청난 크기에 필터구경은 무려 82mm [53]....아트팔식이의 아성에 도전하는 또 하나의 거대한 DFA*의 탄생이다. 그 크기에 걸맞게 무게는 자그마치 1,255g.
내부성능은 링타입SDM 적용으로 DFA*50.4와 마찬가지로 펜탁스 렌즈 중 가장 빠른 AF가 예상되며, KAF4마운트에 따르는 전자제어 조리개[54]는 9날 원형 조리개(F1.4~2.8)라고 한다. 최소초점거리는 85cm로서 0.12x의 낮은 촬영배율[55]을 가진다.

3.1.9. smc PENTAX-D FA MACRO 100mm F2.8 WR


[image]
렌즈 구성
8군 9매
최단촬영거리
0.303m
최소 조리개
F32
조리개 날 수
8(원형)
지름x길이
65 x 80.5
무게
340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WR
생산중
O
비고
FF대응, KAF
DFA100Macro렌즈에 방진방습인 WR기능, SP코팅을 적용하고 리밋렌즈 스타일로 디자인을 리뉴얼한 렌즈. 원형조리개를 채용해 좀더 아름다운 인물촬영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그런데 여전히 포커스리미트 스위치가 없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진 찍을 경우 문제는 전혀 없다. 다만 AF 실패시 최소초점거리까지 간다는 점이 걸린다.

3.1.10. HD D FA 150-450mm F4.5-5.6 DC AW


[image]
렌즈 구성
14군 18매
최단촬영거리
2m
최소 조리개
F22-F27
조리개 날 수
9(원형)
지름x길이
95 x 241.5
무게
2000g
필터 구경
86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DC, AW
생산중
O
비고
KAF3
DFA ☆ 70-200과 함께 발표됐다.
원형조리개는 ~8까지 유지하며 빠른 AF 성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AF 버튼을 4개나 배치한 데다 초점 범위 리미터의 기능도 다양해 AF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펜탁스에서 흔치 않은 장망원 렌즈로서 활약이 기대되지만 발매 가격이 299만원으로 타사에 비해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다. 풀프레임렌즈답게 고급스러운 기능들이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AF버튼들이 달려있어서 초점잡을떈 렌즈에 있는 버튼을 눌르면서 셔터는 카메라로 찍는 방식으로 쓸수 있는 데 굉장히 유용하다. 렌즈자체 크기는 70-200보다 훨씬 크며 최초로나온 DFA렌즈중에서 제일 큰 크기를 가지고 있다. 역시 펜탁스답다고 느껴지는 렌즈. [56] 다만 망원렌즈임에도 불구하고 렌즈내에 손떨림보정기구가 전혀 없으며 AF성능은 높다고 볼수없다.

3.2. FA Limited/FA (35mm 필름 바디 대응)


2019년 현재까지 생산이 계속 되고 있는 렌즈 목록. FA 리밋 시리즈의 경우 리뉴얼 없이 신규 생산이 지속되고 있다. FA 리밋 탄생 배경과 그 외에 부분을 알고 싶은 분은 http://www.slrclub.com/bbs/vx2.php?id=pentax_forum&no=238150 를 참고하길 바란다.

3.2.1. smc PENTAX-FA 31mm F1.8 AL Limited


[image]
렌즈 구성
7군 9매
최단촬영거리
0.3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
지름x길이
65 x 68.5
무게
345g
필터 구경
58mm
부가 기능

생산중
O
비고
KAF
'작은 고성능'을 추구하는 펜탁스를 상징하는 렌즈.[57] 같은 화각의 타사 동급 렌즈 대비 스펙은 떨어지지만 화질만은 최고급으로 뽑아준다.[58] 이름에 붙은 Limited라는 빨간 글자부터 시작해서 알미늄으로 깎은 고급스런 외관, 심지어 렌즈명이 음각된 전용 가죽파우치까지, 대놓고 명품 컨셉을 잡고 만들어졌다.스펙때문에 까던 사람도 실물 한번 보면 그 아름다운 자태에 압도돼 렌즈의 가치를 인정해준다. 물론 가격도 그에 걸맞게 크고 아름답다[59].명품스런 컨셉에 화각마저 크롭바디에 딱맞는 환산 46mm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유저들에게 표준단렌즈로 사랑받는다.[60]상대적으로 높은 조리개값때문에 돈값을 하냐 안하냐 논란이 많기도 하다. 그래도 인기 최고긴 하지만.
최근 환율이 오른데다가 일본본사에서 렌즈의 명품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출시가를 올려버리기까지 해서 신품가가 넘사벽.그래서 수많은 유저들이 중고장터를 기웃거린다. 허나 2016년 기준으로 풀프레임 카메라인 K-1에 테스트한 결과 최대개방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가격값을 전혀 못한다는 평

3.2.2. smc PENTAX-HD PENTAX-FA 35mm F2


[image]
렌즈 구성
5군 6매
최단촬영거리
0.3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4 x 44.5
무게
193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HD 코팅
생산중
O
비고
KAF
FA 35.2 렌즈에서 코팅과 껍데기만 바꿔 2019년 2월에 출시 예정인 신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대놓고 필름 SLR을 위한 렌즈로 발매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현행 디지털 바디와의 매칭을 위해 포커스 링 디자인과 도장 표면을 변경했고 HD 코팅으로 플레어가 기존보다 어느정도 억제되었다. 그런데 가격이 48,600엔(...)
국내(대한민국) 한정으로 특기할 만한 사실은, 이전 smc판 35mm F2.0의 경우 잦은 수입사 변경으로 가격책정 정책이 망가지면서 가격이 폭등한 문제로 신품이 무려 70만원이라는 날강도 같은 가격이었는데, 이것을 50만원 초반대까지 큰폭으로 가격인하를 하게 되었다. 이는 타사 대비 비슷한 수준의 현실적인 가격이기도 하다.
터무니없는 신품 가격덕분에 FA35/2 렌즈를 사실상 중고장터에서만 구매하는 단종렌즈 취급하던 수 많은 국내펜빠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희소식이다.

3.2.3. smc PENTAX-FA 43mm F1.9 Limited


[image]v
렌즈 구성
6군 7매
최단촬영거리
0.45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8
지름x길이
64 x 27
무게
155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생산중
O
비고
KAF
지구상에 존재 하지 않는 화각. 초점거리가 43mm가 된 이유는 35mm 필름의 대각선 길이, 즉 이미지 서클의 지름이 약 43mm가 되기 때문이다. 펜탁스 최초로 리밋 이라는 이름을 달고 탄생한 렌즈이다. 알미늄을 깎아 만든 펜케익렌즈로 출시당시까지 꽤 남아있던 하이엔드 필름카메라유저들을 대놓고 노려서 만들었다.[61][62] 때문에 필름카메라에 붙여놓으면 간지가 폭발한다. 소구경에 작은 렌즈임에도 엄청난 선예도를 뿜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또한 진하다 못해 야하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 진득한 색감으로도 유명.[63]다만 크롭바디뿐인 펜탁스 디지털에선 환산화각 63mm라는 이도저도 아닌 화각으로 제대로 애매해진다.펜 탁스 DSLR유저들은 오직 리밋을 사용한다는 자부심만으로 이 애매함을 극복한다. 물론 2016년에 펜탁스 풀프레임이 나오므로...

3.2.4. smc PENTAX-FA 50mm F1.4


[image]
렌즈 구성
6군 7매
최단촬영거리
0.45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8
지름x길이
65 x 37
무게
220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생산중
O
비고
KAF
펜탁스의 애물단지 렌즈중 하나. 빠른 조리개인 F1.4의 고급 스펙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안습인 최대개방화질때문에 까이고 까이고 또 까인다.덕분에 중고가도 폭락. 덕분에 펜탁스에서는 F1.4렌즈와 F1.7렌즈의 중고가가 거의 같다![64]그러나 가격대비로 볼때는 매우 쓸만한 렌즈이며 특히 크롭에서의 50mm가 주로 야외 인물용으로 쓰이는 화각이라고 볼때 인물색감등에서 꽤 쓸만한 렌즈. 초보라면 한번 선택해 써볼만하다. 다만 크롭렌즈인 DA* 55mm f1.4보다 화질이 떨어지며 특히 주변부화질이 매우 떨어진다. 더욱이 이미 풀프레임 테스트를 통해서 밝혀진 사실이다.
35mm/2와 함께 FF 로 인해 부활한 불사의 렌즈...

3.2.5. smc PENTAX-FA 77mm F1.8 Limited


[image]
렌즈 구성
6군 7매
최단촬영거리
0.7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
지름x길이
64 x 48
무게
270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생산중
O
비고
KAF
펜탁스의 전설적인 포트레이트 렌즈인 A*85.4의 후계렌즈.[65]출시초기만 해도 FA*85보다 비싼 물건이었다. [66]빛망울이 예쁜 렌즈로도 유명하다. 색감은 FA*85보다 진한 편인데 때문에 인물보다는 풍경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31리밋과 마찬가지로 필름용으로 설계된 렌즈라 특정 상황에선 색수차가 만발한다는게 약점이다.[67] 화질자체는 대단한 편이며 특히 디지털 풀프레임에 테스트한 사진들을 보면 최대개방부터 좋은 화질을 가지고 있으며 조일수록 미친 선예도를 자랑한다.

3.3. DA (디지털 크롭 바디 대응)


디지털 크롭 바디에 맞추어 색수차를 줄인 렌즈군. 풀프레임 이미지 서클에 대응하는 렌즈가 존재하나, 주변부 화질은 좋지 않은 편이다. DA렌즈의 풀프레임 대응 여부를 정리한 사이트에서 직접 판단하자. 단, DA* 200mm, DA* 300mm, DA 560mm 렌즈는 공식 발표한 FF 지원 렌즈이다.
일반적으로 금속 마운트에 후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QSF 기능이 있다. 번들용 렌즈인 DA L렌즈와 저가형인 DA 35/2.4와 DA 50/1.8은 플라스틱 마운트에 후드 별매, QSF 미지원. 고급렌즈군인 DA★는 모두 AW(고급 방진방적)이다.
https://www.flickr.com/photos/karlknipser/albums/with/72157650006562386
한 플리커 유저가 간혹 풀프레임 카메라에 호환되는 지 그리고 화질이 어떤지 테스트샷들을 올리고 있다. 확실히 대응되는 200, 300, 그리고 560외 렌즈 화질 및 호환성이 궁금하다면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3.3.1. 단초점 렌즈



3.3.1.1. smc PENTAX-DA 14mm F2.8 ED [IF]


[image]
렌즈 구성
11군 12매
최단촬영거리
0.17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날 수
6
지름x길이
83.5 x 69
무게
420g
필터 구경
77mm
부가 기능
QSF
생산중
O
비고
KAF

3.3.1.2. HD PENTAX-DA 15mm F4 ED AL Limited


[image]
렌즈 구성
6군 8매
최단촬영거리
0.18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7(원형)
지름x길이
63 x 39.5
무게
189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생산중
O
비고
내장 후드, KAF
2013년 9월 발매. 블랙/실버 2색상. HD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원형조리개(~F5.6)가 도입되었다.
단, 빛갈라짐이 원형조리개 때문에 덜 예쁘다는 평가로 인해 기존버전을 유지할려는 유저들이 있다. 망했어요. 이전버전에 비해 화질차이는 전혀없다.

3.3.1.3. HD PENTAX-DA 21mm F3.2 AL Limited


[image]
렌즈 구성
5군 8매
최단촬영거리
0.2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7(원형)
지름x길이
63 x 25
무게
134g
필터 구경
49mm/43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생산중
O
비고
KAF
2013년 9월 발매. 블랙/실버 2색상. HD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원형조리개(~F4)가 도입되었다.

3.3.1.4. smc PENTAX-DA 35mm F2.4 AL


[image]
렌즈 구성
5군 6매
최단촬영거리
0.3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3 x 45
무게
124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SP코팅
생산중
O
비고
후드 별매, FF대응, KAF
K-r 발매와 함께 출시된 저가형 단렌즈. 플라스틱마운트로 만들어 원가를 절감하고 무게를 줄였다. 그동안 이렇다할 입문용 단렌즈가 없었던 펜탁스가 저가형 단렌즈를 내놨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의미가 크다. K-r과 함께 번들셋으로도 출시됐으며 다양한 색으로 출시된 K-r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색으로 도장된 여러 버젼이 출시됐다.
성능도 구조도 비슷비슷해 여러모로 FA35/2의 저가형 버젼이라는 평. 다만 디자인은 대폭 업그레이드라는 평이다. [68] 같이 출시된 K-r등 보급기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에 은근히 리밋을 닮아 은근히 인기몰이중.
F2.4로 다소 조리개값이 아쉬운 편인데 같이 출시된 K-r이나 K-5등이 고감도 성능이 어마어마하므로 이 바디들과 함께라면 실사용에 문제는 없다.물론 타사의 같은 화각렌즈가 F1.8인데 이와 비교하면 아쉬운 마음이 안들수는 없다.[69] [70]
풀프레임인 K-1에서 최대개방시 주변부 광량저하가 조금 있는편이지만, 해상력만 놓고 봤을때 극주변부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다. 이상태로도 풀프레임에서 쓸만하지만, 조리개를 한두스탑 조여주면 광량저하가 개선되어 더욱 괜찮아진다.

3.3.1.5. HD PENTAX-DA 35mm F2.8 Macro Limited


[image]
렌즈 구성
8군 9매
최단촬영거리
0.139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원형)
지름x길이
63 x 46.5
무게
214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생산중
O
비고
내장 후드, KAF
2013년 9월 발매. 블랙/실버 2색상. HD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원형조리개(~F5.6)가 도입되었다.

3.3.1.6. smc PENTAX-DA 40mm F2.8 XS


[image]
렌즈 구성
4군 5매
최단촬영거리
0.4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원형)
지름x길이
62.9 x 9.2
무게
52g
필터 구경
27mm
부가 기능
SP코팅
생산중
O
비고
대응 후드 없음, FF대응, KAF
K-01과 함께 출시한 렌즈. 40mm Limited의 광학계를 그대로 사용한다. 마운트부를 제외한 두께가 채 1cm도 되지 않는다! 원형조리개가 적용되어있다.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되었다는 점, QSF가 없다는 점 정도 외에는 별 차이가 없다. 실제로 40mm 리미티드하고 화질차이가 거의 없다. 이유는 렌즈구조가 똑같기 때문.
여담이지만 원본도 그렇고 DSLR렌즈임에도 불구하고 미러리스 렌즈들보다 더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바디캡렌즈가 아닌 이상 아무리 미러리스 렌즈라고 해도 이 렌즈랑 두께를 비교하면 여전히 우위를 가진다.

3.3.1.7. HD PENTAX-DA 40mm F2.8 Limited


[image]
렌즈 구성
4군 5매
최단촬영거리
0.4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원형)
지름x길이
63 x 15
무게
89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생산중
O
비고
FF대응, KAF
2013년 9월 발매. 블랙/실버 2색상. HD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원형조리개(~F5.6)가 도입되었다. 더불어 SP코팅도 추가! 화질차이는 전혀없다.

3.3.1.8. smc PENTAX-DA 50mm F1.8


[image]
렌즈 구성
5군 6매
최단촬영거리
0.45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7(원형)
지름x길이
63 x 38.5
무게
122g
필터 구경
52mm
부가 기능
SP코팅
생산중
O
비고
후드 별매, FF대응, KAF
펜탁스에서 드디어 쩜팔이가 나왔다! 필터구경은 번들렌즈와 같은 52mm. 일본에서 정가 24,800엔, 한국에선 309,000원에 판매중. 그로인해 유저들은 실망을 금치못하며 왜 쩜팔이가 왜이리 비싸냐는 불만을 터트리는중. 그래도 남들 다있는 쩜팔이가 이제라도 나온 탓에 관심은 받았다. 2016년 기준으로 오히려 캐니콘보다 싼 가격인 $90다. 원형조리개가 채택되어 타사브랜드 쩜팔에 비해 고급 렌즈다. 하지만 현실은 타사 쩜팔과 비해 특별한 화질적 우위가 없기 때문에 폭풍 까임. 다만 어느 사이트에서 뽑은 K-3를 위한 고화소렌즈중 '''3위'''안에 들정도다. 더욱이 K-3랑 같이 끼워서 팔고있다. 그 정도면 화질은 꽤나 좋게 본다는 얘기. 그리고 캐니콘렌즈과 비교시 오히려 캐니콘보다 화질이 좀더 좋게 나온다. 가격 싸고 화질도 좋으니 역시 펜탁스 답다고 느낄정도. 다만 늘 그렇듯 초기 발매가격이 굉장히 비싸다는 펜탁스 특징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 유저들이 있다[71][72]
풀프레임 바디가 나온다는 것이 확정된 이후에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73] K-1에 장착한 결과 문제없으며 타사 풀프레임 쩜팔급정도 된다. K-1에서 최대개방시 중심부 선예도는 훌륭하나, 네 귀퉁이부분의 디테일이 상당히 무너진다. 조리개를 조일수록 개선된다. 배경날리기 용도라면 개방으로 써도 무방.

3.3.1.9. smc PENTAX-DA★ 55mm F1.4 SDM


[image]
렌즈 구성
8군 9매
최단촬영거리
0.45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원형)
지름x길이
70.5 x 66
무게
375g
필터 구경
58mm
부가 기능
ABC, QSF, SP코팅, AW
생산중
O
비고
FF대응, KAF3
에어브라이트코팅(ABC)이라는 신코팅을 채택한 유일한 렌즈이며 펜탁스의 명품 렌즈들을 설계한 히라카와 쥰이 퇴직직전에 만든 랜즈이기도 하다. 크롭에 쓸 때는 화각상 85mm 에 근접하기 때문에 포트레이트 용으로 쓰인다. 처음 나왔을때는 느린 AF 와 스타답지 않은 선예도 등으로 도리어 외면까지 당할 정도로 저평가를 받았었지만 지금은 추천받는 렌즈가 되었다. 엄청나게 뿜어내는 빛망울이 인상적인 렌즈. 설계시 배경날림보다는 빛망울등의 튜닝을 우선시하였다. 대충 찍어도 작렬하는 빛망울을 보면 팬이 된다. 풀프레임에서도 사용 가능한 렌즈이다. 원형조리개는 F2.8까지. K-1발매 이후 올라온 테스트 결과 문제 없이 호환되며 최대개방에서도 스타렌즈답게 좋은편이다. 물론 이 렌즈 특성상 최대개방에서 부드러운 선예도를 가지고 있지만 큰 문제없다. 다만 주변부 비네팅이 은근히 심하다는 문제가 있다지만 잘못된 설계가 아니라 밝은렌즈 특성상 생기는 비네팅이라서 문제없다. [74]

3.3.1.10. HD PENTAX-DA 70mm F2.4 Limited


[image]
렌즈 구성
5군 6매
최단촬영거리
0.7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원형)
지름x길이
63 x 26
무게
131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생산중
O
비고
FF대응, KAF
2013년 9월 발매. 블랙/실버 2색상. HD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원형조리개(~F5.6)가 도입되었다.

3.3.1.11. smc PENTAX-DA★ 200mm F2.8 ED [IF] SDM


[image]
렌즈 구성
8군 9매
최단촬영거리
1.2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
지름x길이
83 x 134
무게
825g (후드 포함 시 915g)
필터 구경
77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SDM
생산중
O
비고
FF대응, KAF2
FA☆200 이후에 나온 장초점 단렌즈이다. 설계부터가 종전 모델과 다를것도 없기때문에 처음부터 풀프레임 지원이 기정사실화된 렌즈중 하나이다. 당연히 성능도 FA☆200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여기에 FA☆ 에 없던 방진방습과 초음파모터 그리고 FTM을 추가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 있는 렌즈이다.[75](그래도 필터를 끼는 걸 추천한다.)
원본 크롭한 사진을 보면 디테일이 대단한데 펜탁스가 크기 생각안하고 마음껏 렌즈를 만들면 어느정도 수준으로 만들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물건이다. 다만 아쉬운점은 삼각대 받침대가 없다. 참고로 DA스타 중에서 몇 안되는 금속제 렌즈다. 실제로 들어보면 묵직하다. 다른 DA렌즈와 달리 리밋렌즈처럼 알루미늄이 쓰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화각이 길어질수록 플라스틱제질보단 알류미늄같은 금속제질을 써야 정상이다. 렌즈가 망원렌즈일 수록 무거워지기떄문에 플라스틱으론 어림도 없다. 풀프레임 호환은 당연히 100% 호환된다.[76]


3.3.1.12. smc PENTAX-DA★ 300mm F4 ED [IF] SDM


[image]
렌즈 구성
6군 8매
최단촬영거리
1.4m
최소 조리개
F32
조리개 날 수
9
지름x길이
83 x 184
무게
1070g (후드/거치대 포함 시 1240g)
필터 구경
77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SDM
생산중
O
비고
FF대응, KAF2
혹자는 이 렌즈를 펜탁스 인물렌즈 종결자라고 말하기도.DA200 스타와 후드를 같이 쓸수 있다. 화질도 준수하다. 여담이지만 같은 화각대의 타렌즈들과 비교시 훨씬 싼 가격을 자랑한다(...) 테스트에 의하면 최대개방부터 쨍한 선예도를 자랑한다...
이것도 DA☆ 200mm와 동일하게 금속제질이다. 풀프레임에 완벽히 대응된다.

3.3.1.13. HD PENTAX-DA 560mm F5.6 ED AW


[image]
렌즈 구성
6군 7매
최단촬영거리
5.6m
최소 조리개
F45
조리개 날 수
9(원형)
지름x길이
130.3 x 521.7
무게
3040g
필터 구경
112mm(전면) / 40.5mm(삽입)
부가 기능
QSF, SP코팅, DC, AW
생산중
O
비고
KAF3
뜬금없이 나온 초망원렌즈인데 DA렌즈, 그러니까 '''크롭'''카메라기준으로 나왔다. 다만 렌즈자체는 풀프레임에는 완벽히 호환된다. 주변부 화질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티저사이트 샘플에 올라간 것을 보면 별 문제 없이 호환이 되는 듯하다.[77] DA렌즈임에도 불구하고 풀프레임에 '''완벽히''' 대응된다는 점이 의외다.[78] 다만 비싼렌즈 답지않게 인터페이스는 후지다는 평이다. 그 비싼 70-200도 못한 인터페이스떄문에 가격값을 못한다는 애기가 많다...
DC모터를 쓰고 있는 데 그닥 빠르진 않다. 망원렌즈임에도 불구하고 좀 작은 크기인데 조리개값이 어둡기때문이다. FA* 600mm F4 렌즈를 만든 적이 있는 펜탁스인데 굳이 이 렌즈를 발매한 이유를 알수가 없다. 특이하게도 '''일반'''렌즈다. 즉 DA*급이 아니다. 일반렌즈급 답게 망원렌즈임에도 불구하고 거리마다 제한하는 기능이 딱하나 밖에 없다... 기능 및 재료를 따져봐도 꾀 비싸게 나왔다는 점. 화질은 그럭저럭 좋은편이라고 하지만 프로입장에서는 글쎄...라는 분위기다. 비싼 렌즈답지 않게 인터페이스 및 디자인이 후지다는 점[79]과 가격대비 화질 및 성능이 그닥 좋지않다는 점이다.[80] 시그마 500mm f4.5랑 비교해도 떨어진다는 건 정말로 심각한 문제다.[81] 결론적으로 왜 나왔는지 도통 알수 없는 렌즈. [82]] FA* 초망원단렌즈보다 떨어지는 성능떄문에 굳이 사야할 이유가 없다. 이러한 이유들 떄문에 사는 유저들은 굉장히 적으며 그나마 마구 까이는 상황...
여담으로 렌즈디자인은 천체망원경의 디자인 및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서 일반적인 초망원렌즈들과는 사뭇다른 렌즈다.

3.3.2. 줌렌즈



3.3.2.1. HD PENTAX-DA FISH-EYE 10-17mm F3.5-4.5 ED


[image]
렌즈 구성
8군 10매
최단촬영거리
0.14m
최소 조리개
F22~32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8 x 71.5
무게
323g
필터 구경
-
부가 기능
QSF, SP코팅
생산중
O
비고
KAF
2006년에 출시 되었던 10-17 어안렌즈에서 HD 코팅으로 변경하고 최신 디자인을 적용한 리뉴얼 렌즈. 코팅 변경 덕에 플레어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타사의 어안 렌즈들 처럼 후드를 탈착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탈착식 후드 덕에 FF 카메라에서도 기존보다 좀 더 화각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애초에 크롭용 설계라서 위아래가 잘리고 비네팅과 화질 저하가 발생한다.
여담으로 2018년 펜탁스 렌즈 로드맵에 어안 줌렌즈가 자리 잡고 있었는데 2019년으로 넘어오면서 삭제 되었다. 원래는 새로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수요적인 면도 그렇고 개발 속도까지 생각하면.. FA35.2 렌즈 처럼 리뉴얼 하는 방향으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3.3.2.2. HD PENTAX-DA★ 11-18mm F2.8 ED DC AW


[image]
렌즈 구성
11군 16매
최단촬영거리
0.3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
지름x길이
90 x 100
무게
704g
필터 구경
82mm
부가 기능
HD 코팅, 포커스 클램프, 방진방적
생산중
O
비고
KAF3
2019년 2월 발매, 펜탁스 최초의 스타 초광각 줌렌즈. 풍경용 렌즈답게 주변부 색수차 억제 능력이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며 포커스 링을 고정시키는 포커스 클램프 기능이 들어가있는데 이를 통해 천체사진에도 특화된 렌즈임을 말해주고 있다. 후드 장착부와 금색 링 사이 부분은 움푹 들어가있어 고리형 결로방지용 히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출시가는 18만엔.

3.3.2.3. smc PENTAX-DA 12-24mm F4 ED AL [IF]


[image]
렌즈 구성
11군 13매
최단촬영거리
0.3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8
지름x길이
84 x 87.5
무게
430g
필터 구경
77mm
부가 기능
QSF
생산중
O
비고
KAF
펜탁스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초광각렌즈. 특히 야경에서의 빛갈라짐이 예뻐서 야경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다. 워낙 발색이 진해 대충대충 찍어도 하늘사진이 예술로 나와서 초보들에게도 사랑받는다. 화질은 동급의 서드파티렌즈들을 발라버리는 수준.특히 SMC코팅에서 뿜어나오는 플레어억제능력을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다. 야경에서의 빛갈라짐도 유명하다. 크롭바디에서는 아직도 대안이 없기에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똑같은 삼성제 렌즈도 존재.

3.3.2.4. smc PENTAX-DA★ 16-50mm F2.8 ED AL [IF] SDM


[image]
렌즈 구성
12군 15매
최단촬영거리
0.3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
지름x길이
84 x 98.5
무게
565g
필터 구경
77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AW
생산중
O
비고
KAF2
까이고 까이고 또 까이는 비운의 렌즈. 스펙만 좋고 성능은 안습인 토키나 16-50과 공동설계했다고 까이고[83][84], 작렬하는 플레어때문에 까이고[85], 존재의미가 미미한 SDM때문에 또 한번 까이고, 하위렌즈인 DA16-45, DA17-70의 뛰어난 성능때문에 덩달아 한번 더 까이는 슬픈 렌즈. 그러나 엄연한 스타렌즈다. 방진방적인데다가 신뢰감 높은 만듦새를 가지고 있으며, 스타렌즈만이 구현가능한 풍부한 색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까이고 까여도 펜탁스 표준줌의 대표선수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주로 안써본 사람들이 까는 렌즈다. 써본 사람들은 절대 안깐다.
스타 표준 줌렌즈답게 만듦새나 디자인은 좋지만 성능면에서는 지적받는다. 최대개방에서 주변부 화질이 특히 안좋다.[86] [87].
악평에도 불구하고 2020년까지 그대로 생산 중인데, 2020년 3월 리뉴얼 떡밥이 나왔다. 렌즈 로드맵에 새로 DA 표준줌렌즈가 추가되었는데 이것이 *16-50 리뉴얼 버전이 아니냐는 이야기. 루머에 따르면 2020 CP+ 행사에서 DFA* 85.4와 함께 DA* 16-50 II가 공개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

3.3.2.5. HD PENTAX-DA 16-85mm F3.5-5.6 ED DC WR


[image]

렌즈 구성
12군 16매
최단촬영거리
0.35m
최소 조리개
F22-F38
조리개 날 수
7(원형)
지름x길이
78 x 94
무게
488g
필터 구경
72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WR
생산중
O
비고
KAF3
16mm 광각부터 시작하는 5.3배 광범위 줌렌즈. 비싼가격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겁나 까이는 렌즈. 원형조리개 (16mm에서 ~F4.5, 85mm에서 ~F8)를 채용했다.

3.3.2.6. smc PENTAX-DA 17-70mm F4 AL [IF] SDM


[image]
렌즈 구성
12군 17매
최단촬영거리
0.28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7
지름x길이
75 x 93.5
무게
485g
필터 구경
67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SDM
생산중
O
비고
KAF3
16-45를 계승한 중고급 표준줌이다. 환산 26-105mm으로, 16-45의 정체성이었던 환산 24mm 광각을 잃은 대신 범용적인 망원대역을 얻었다. 스타 계열이 아닌 일반 DA 렌즈중에서 유일하게 SDM이 적용되었다. [88] 또한 스타16-50이나 50-135같은 녀석들과는 달리 SDM only[89]사양이라 SDM 접점이 없는 K10D 이하의 구형바디에서는 MF로만 사용가능.
마운트 부분에 실링 처리가 돼 있어 부분적인 방진방적 사양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친펜탁스계열 리뷰 사이트로 유명한 모사이트에서 극찬을 하면서 한때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90]

3.3.2.7. HD PENTAX-DA 18-50mm F4-5.6 DC WR RE


[image]
렌즈 구성
8군 11매
최단촬영거리
0.3m
최소 조리개
F22-F32
조리개 날 수
7(원형)
지름x길이
71 x 41
무게
158g
필터 구경
58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WR, RE
생산중
O
비고
KAF3
K-S2와 킷으로 발매된 신형 번들 표준줌.
이거 번들렌즈 맞긴한가...?라는 말이 나올만하다. 번들렌즈중 제일 작은크기인데 DC모터, 방진방적, HD 코팅에 퀵 시프트 포커스 까지 다 들어가 있으니..
특기할 만한 것은 바로 크기. 경통을 돌려 렌즈를 수납할 수 있도록 침동식 설계를 했기 때문에 휴대 시의 크기가 대단히 작다. 작고 가볍다는 게 특징인 K-S2에 물려놓으면 깜찍하다 싶을 정도.
기본제공 후드및 렌즈캡은 DA 21리밋 같은 후드에 덮어씌우는 렌즈캡이다.

3.3.2.8. smc PENTAX-DA L 18-50mmF4-5.6 DC WR RE



렌즈 구성
8군 11매
최단촬영거리
0.3m
최소 조리개
F22-F32
조리개 날 수
7(원형)
지름x길이
71 x 41
무게
158g
필터 구경
58mm
부가 기능
SP코팅, WR, RE, QSF
생산중
O
비고
KAF3
HD 18-50의 저가형 버전. K-S2와 킷으로 제공되는 것은 이쪽이고, HD 18-50은 별도로 판매되며 발매가가 3만엔 가량 된다.
후드 및 캡은 제공하지 않으며, smc 코팅 등이 차이점.
HD버전과 동일하게 QSF기능이 있다
검정색 과 흰색 두가지 색이 있다.

3.3.2.9. smc PENTAX-DA 18-55mm F3.5-5.6 AL WR


[image]
렌즈 구성
8군 11매
최단촬영거리
0.25m
최소 조리개
F22~38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8.5 x 67.5
무게
235g
필터 구경
52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WR
생산중
O
비고
KAF
번들2에 방적 기능을 넣었다. '물번들'.

3.3.2.10. smc PENTAX-DA 18-270mm F3.5-6.3 ED SDM


[image]
렌즈 구성
13군 16매
최단촬영거리
0.49m
최소 조리개
F22~45
조리개 날 수
7
지름x길이
75.8 x 89
무게
453g
필터 구경
62mm
부가 기능
SDM
생산중
O
비고
KAF3
탐론 OEM 제품이며 원본과 동일한 사양이다. SDM모터 역시 펜탁스제가 아닌 탐론의 PZD.

3.3.2.11. HD PENTAX-DA 20-40mm F2.8-4 ED Limited DC WR


[image]
렌즈 구성
8군 9매
최단촬영거리
0.28m
최소 조리개
F22~32
조리개 날 수
9(원형)
지름x길이
71 x 68.5
무게
283g (후드 장착시 291g)
필터 구경
55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WR
생산중
O
비고
KAF3
2013년 11월 17일 발표, 동년 12월 중순 발매(블랙/실버). 리밋 렌즈로써는 최초의 줌 렌즈이자 최초의 방적방진 렌즈이자 최초의 모터 내장[91] 렌즈.
원형 조리개는 20mm에서는 F4까지, 40mm에서는 F5.6까지.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은 약 23mm까지 2.8, 약 33mm까지 3.5, 그 이후는 4.0.
디자인은 잘 나왔는데, 스펙에 비해 고가격이라는 평가가 많다. 역시나 리밋이 아니랄까봐 고급줌급의 가격책정인데, 고정조리개도 아니고 화각도 애매한데다, 결정적으로 발매전에 다들 풀프레임대응을 바랐으나, 크롭임이 밝혀져서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만 늘어난 그런 렌즈이다. 신형 렌즈답게 최대 개방부터 해상력이 좋다.[92]
알루미늄 깎아 만든 리밋렌즈임에도 무게가 번들렌즈 수준에 불과하고, 크기 또한 작고 아담해서(물론 '리밋렌즈 치고는' 큰 편이지만) 매니아가 좀 있으나 기존의 리밋단렌즈들에 비하면 사용자는 많지않은 수준.

3.3.2.12. smc PENTAX-DA★ 50-135mm F2.8 ED [IF] SDM


[image]
렌즈 구성
14군 18매
최단촬영거리
1.0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
지름x길이
76.5 x 136
무게
685g
필터 구경
67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SDM
생산중
O
비고
KAF2
DA군 1세대 스타렌즈이며 DA☆16-50과 함께 펜탁스 렌즈군 최초로 초음파 모터인 SDM을 채택했다.[93][94]출시 초기에만 해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렌즈였다. 초기에 렌즈에 일부 문제가 발견되기도 했고, 초음파모터는 생각보다 고장이 잦아서 까이기도 했다.게다가 SMC답지 않게 플레어제어가 잘 안된다고 하는 등 여러가지 악평을 들었다. 지금은 그런 평들은 쏙 들어가고 펜탁스에서 가장 인기좋은 렌즈 중 하나가 됐다.
사실 16-50과 함께 리뉴얼이 되었다. 코팅변경과 SDM모터 설계 변경으로 플레어 억제와 유리모터를 해결했다고[95] 환산화각 70-200에 대응하는 인물에 딱 맞는 화각에 스타렌즈만의 색감으로 무장한 최강의 인물렌즈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디자인 하나만큼은 인정할만하다.[96]

3.3.2.13. smc PENTAX-DA 50-200mm F4-5.6 ED WR


[image]
렌즈 구성
10군 11매
최단촬영거리
1.1m
최소 조리개
F22~32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9 x 79.5
무게
285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WR
생산중
O
비고
KAF
DA 50-200mm F4-5.6 ED에 방적 기능이 추가된 버전.

3.3.2.14. HD PENTAX-DA 55-300mm F4-5.8 ED WR


[image]
렌즈 구성
8군 12매
최단촬영거리
1.4m
최소 조리개
F22~32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72 x 111.5
무게
466g (후드 포함 시 502g)
필터 구경
58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WR
생산중
O
비고
KAF
2013년 10월 8일 발표, 동년 11월 초에 발매한 HD 코팅 리뉴얼 버전. 방적 기능이 추가되었다. [97] 전자 조리개를 채용한 후속 모델이 발표되었으나 아직도 리스트에 당당히 올라가있다(...)

3.3.2.15. HD PENTAX-DA 55-300mm F4.5-6.3 ED PLM WR RE


[image]
렌즈 구성
11 군 14 매
최단촬영거리
0.95m
최소 조리개
F22~32
조리개 날 수
9(원형)
지름x길이
76.5 x 89
무게
442g
필터 구경
58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WR, RE
생산중
O
비고
KAF3, 전자조리개[98]
2016년 6월 발표된 HD DA 55-300 WR의 후속. 새로운 광학계를 사용. 조리개값이 약간 어두워졌다.
펜탁스 최초로 스태핑 모터(PLM, 펄스모터)[99]를 탑재했는데 기존 HD 55-300mm 렌즈들에 비해 광각 8.3배 망원 1.7배 빨라진 AF속도를 자랑한다. 현재까지의 펜탁스 렌즈들중 가장 빠른 af를 가진 제품이다.
펜탁스 렌즈 최초로 전자조리개 를 채용했다. [100][101] 새로운 렌즈때문에 호환이 가능한 카메라는 K-1, K-3ii, K-S1, K-S2,그리고 K-70이다. 호환이 안되는 카메라들은 조리개를 쓸수가 없다. 물리적으로 조리개를 작동 및 조절할 부분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WR등급의 방적이며 침동식 구조로 소형 경량 구조이다. k-70과 조합하면 동영상 촬영에서도 정확한 노출제어가 가능.

3.3.2.16. smc PENTAX-DA★ 60-250mm F4 ED [IF] SDM


[image]
렌즈 구성
13군 15매
최단촬영거리
1.1m
최소 조리개
F32
조리개 날 수
9
지름x길이
82 x 167.5
무게
1040g
필터 구경
67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SDM, AW
생산중
O
비고
KAF2
펜탁스에 몇 안되는 장망원 렌즈이다. FA☆80-200 이후에 펜탁스는 뚜렷하게 장망원 줌렌즈군이 없다고 보면 무방하다. 그렇기에 가뭄에 단비같은 렌즈이며, 또한 가뭄에 단비같기에 장터에서도 가뭄에 단비처럼 나온다. 써 본 사람들에 이야기로는 전 구간 단렌즈이라며 칭찬이 자자한 렌즈. 화각이나 스펙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무거운 편도 아니기 때문에 더욱 빛을 내는 렌즈. 풀프레임에는 어느정도 호환이 되지만 망원으로 갈 수록 비네팅이 점점 심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3.4. 단종된 렌즈


리스트가 길어 펜탁스/단종된 렌즈 문서 참고
[1] 펜탁스렌즈군 내에서 큰 렌즈들도 있으나 타사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은편.[2] 이와 반대로 어차피 크고 무거울 렌즈라면 오히려 더 크고 무겁게 만들기도 한다. 예로 DFA* 70-200의 경우 타회사보다 더크고 더무거운 렌즈로 평가되며 더욱이 손떨림보정기능이 없다는 걸 생각한다면 제일 무거울 정도.[3] 이런 컨셉의 렌즈들은 이미 RF 카메라계열에 많이 나왔다. 이때문에 스펙만 보고 까는 사람이 많다.[4] 완벽하진 않다. 이는 조리개 스탑다운 커플러를 생략한 마운트를 사용하고 있다. [5] 어느 네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는 새촬영을 위해 크롭바디에 FA* 600mm렌즈르 껴서 촬영했다.[6] 중형 카메라렌즈 35mm가 리뉴얼되었는데 달랑 코팅추가 및 렌즈군 변화만 해줬다. 일부 렌즈만 비싼 렌즈로 바꾼셈이다. 그렇지 않아도 FA렌즈를 DA로 그냥 바꾼 렌즈들이 몇몇 있다.[7] 더 심각하고 단적인 예시는 바로 HD-PENTAX FA 35mm F2.0....정말로 딱 코팅하고 껍데기만 바꿔놓고 자칭 신렌즈.... 바디모터AF와 6날조리개도 30년전 설계원판 그대로 유지 (...)[8] 스타렌즈는 그린링과 더불어 금색띠에 네이밍이 새겨진다. 리코 인수후 첫 렌즈들로 HD 코팅 렌즈들이 처음 나올때 그린링이 아니라 레드링 렌즈들이 나온적이 있다. 이는 현재 여러모로 흑역사 취급되는 듯 하다. [9] 단렌즈만 있는 FA와는 다르게 20-40의 줌렌즈도 존재한다.[10] 일부 F렌즈에 SMC가 빠져있긴하다. 심지어 번들에도 들어갔다![11] 기존 멀티코팅중 가장 뛰어나다는 SMC와 비교해도 천지차이. 펜탁스는 SMC와 HD를 직접 비교 시연하기도 한다[12] 보통 나노 코팅들은 렌즈 맨 앞면에 적용할 수 없다.니콘의 NCC, 펜탁스의 ABC 등 전부 해당[13] D FA645 55mm F2.8 SDM AW라든가, 간단하게 645 전용렌즈들[14] 예전 스타렌즈들에 WR이라 적혀있었는데 표기를 AW로 바꾸었다고 한다.[15] 보급기에도 방진방적을 넣어주는 경우가 많다. [16] 109리밋, 30스타 등 인수합병 이전에 개발하던 렌즈들이 취소된 전적이 있다.[17] 본사 모기업이 두번 바뀌고, 수입사가 두번 바뀌는 과정에서 신품 40만원도 안되던 렌즈가 60만원에 팔리고 있다. 심지어 FA리밋도 아닌 FA35가.[18] 시장성이 얼마나 없는 지 잘 보여주는 사례다.[19] 토키나와 협업했던 시기의 10-17, 12-24, 16-50, 50-135는 OEM이 아니다. 단지 모기업이 될 호야에 의해 토키나와 협업을 하게된것일뿐. 이들 렌즈는 광학부분 설계자가 펜탁스 측인데다 괜찮은 평을 들었고 가격 또한 괜찮은 편이었다. 더군다나 10-17, 12-24는 더 싼 삼성버전도 구할 수 있었다.[20] 당장 탐론 24-70이 95만원 이하임에도 최저가 190이고. 탐론 15-30이 120만원대에 팔리고 있는데 265만원이다. 거기에 18-250/18-270도 탐론 OEM[21] 토키나 공동설계 중 고성능 렌즈였던 둘에서만 나타나는 걸 보면 초음파모터 탑재를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이었지 않나 싶기도. 16-50과 50-135는 당시 SDM접점을 갖춘 바디가 나온 지 얼마 안 된 관계로 바디모터와 병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는데, 이 부분에서 설계가 복잡해지면서 문제가 생긴 게 아닌가 하는 가설도 있었다. 그렇다고 보기엔 또 다른 바디모터 병용 렌즈들에선 고장이 드물어서 애매하긴 하지만. 첫 타자라서 설계상의 미스가 있지 않았나 하는 의견도 있고. 어찌됐건 빠른 리뉴얼이 필요하다[22] 다만 일부 구형 마크로 렌즈의 경우 등배접사(1:1)이 아니라 1:2배율이다. 시그마 17-70이 1:2.33배율인걸 생각해보면...[23] 망원렌즈들은 모두 알루미늄 재질[24] F☆도 레드스타다?[25] DA* 200, DA* 300, DA 40 [26] K-1 티저 페이지의 샘플을 보면, 55스타와 560스타는 필름용 렌즈 기반이 아니라 처음부터 DA설계로 만들어졌음에도, 주변부 문제 없이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27] 원래 펜탁스는 모든 렌즈에 후드를 포함해 판매하는 대인배스런 회사였다. 그러다가 호야가 인수하면서 정책을 바꾸게 된다. [28] 일부 DA렌즈는 L이 붙지 않더라도 플라스틱 마운트다 ex)50.8, 35, 18-50[29] 탐론의 USD[30] 원본 버전부터가 간이방적임을 명시[31] OEM이라는 점과 인터뷰 내용을 보면 탐론의 eBAND코팅인데 펜탁스 렌즈니 HD다 라고 붙인 것 같다...[32] 265만원[33] 기본적으로 탐론렌즈이기 떄문에 공짜로 펜탁스에서 쓰는 것이 아니다. 특허료 및 기타가격등등 내기 떄문에 좀 더 비싸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34] http://petapixel.com/2016/12/20/selecting-best-worst-camera-gear-2016-getting-drunk/[35] 1세대 VC 모델 OEM이다.[36] 이런 화각에 일반렌즈인건 펜탁스가 유일하다.[37] 195만원 탐론 버전은 95만원선에서 팔리고 있다. 2018년 5월 22일 기준으로 중고가 128만원 탐론 버전은 55만원에서 팔리고 있다[38] HD/ABC2 코팅의 힘이 크다. 렌즈코팅기술의 뒷받침 없이 단순히 렌즈알만 늘리는 경우 반사광에 의한 컨트라스트 폭망으로 모든 수차가 증가해버린다. [39] 물론 Otus55.4 또는 FE50.4Z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 렌즈들은 정말 답이 없다.[40] 이 렌즈는 개발 초기 DC모터 채용을 전제 하고있었다. [41] 마케팅 상 링타입 SDM은 본래 이 렌즈가 최초가 아니지만, DFA15-30/24-70 두 렌즈의 정체는 탐론 OEM, 탑재된 링타입 초음파모터는 당연히 탐론USD... [42] 소니가 얽혀있던 어쨌든 이 렌즈는 자이스 렌즈이다. [43] 이 렌즈가 화질과 성능에서 저평가를 받게된다면 이는 펜탁스의 K마운트 디지털 광학계 전체에 대한 미래가 부정되는 것과 같다. [44] 선예도가 너무 높아서 인물촬영시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다. 작은 잡티도 상당히 노골적으로 찍혀버리니.[45] 단 바디는 목업으로 만들어진 모형이였다.[46] https://www.youtube.com/watch?v=1jualEjBvPU 꾀나 느려서 불평하는 리뷰어가 있을정도.[47] 망원으로 갈수록 바디내 손떨림보정기능의 성능이 떨어진다. 올림푸스조차 망원렌즈내에 손떨림보정기구를 넣었다.[48] 탐론 공장에서 탐륵 껍데기만 바꿔팔면서 무슨 DFA24-70이냐고 일본에서도 비난이 심했기에 이번 DFA70-210은 설계변경도 많고, 펜탁스 생산이라 엄밀히 말하자면 OEM은 아니다. 차이점은 후술.[49] 하지만 렌즈의 본질은 광학이고, 탐론 광학설계 사다쓰는 이상 아무리 억울해도 OEM 소리가 안나올수가 없다.[50] 손떨방 스위치가 포커스 리미트로 대체된 것은 렌즈 통신칩과 회로를 새로 설계했다는 의미이다. 특히 AF가 느린 펜탁스(...)이기에 포커스 리미트는 매우 요긴하다. 펜탁스 홈페이지 설명 기준 Full/원거리Limit AF속도차는 3배가 빨라진다고.[51] 원본의 권장 소비자가는 95,000엔인데 펜탁스 버전은 155,000엔(...)[52] MTF차트에 티도 안나는 슈퍼ED2장하고 포커스리미트 스위치값이 6만엔(...)[53] 고성능 85mm 렌즈의 상징인 소니 FE 85mm F1.4GM 렌즈의 필터구경은 77mm....[54] KAF4 미지원 바디에 장착시 당연히 조리개제어 불가능...[55] DFA*70-200과, DFA70-210의 최소초점거리 차이에서 보이는 설계사상의 차이인데, 초근거리 촬영 지원에 필요한 초점합치를 위한 렌즈군 이동범위증가는 근거리와 무한대 사이의 화각변화를 야기하고, 이를 해결하려면 화질,AF,가격 셋중에 하나는 반드시 포기해야 한다. 그 존재가치가 오직 성능과 결과물만이 전부인 DFA* 렌즈 그중에서도 인물촬영의 정점인 85mm 렌즈가 성능을 버리고 접사를 지원해서 여자친구의 모공을 또렷하게 찍어 얻는 결과는 이별통보밖에 없을것이다 (...) [56] 필름시절때부터 망원렌즈들을 잘 만들어왔고 중형마저 초망원렌즈들이 존재했다. 심지어 67포멧 초망원렌즈도 있으니...[57] 그러나 결코 작지는 않다. 31리밋의 아이러니, 시그마 삼식이나 K/M/F/FA/DA 35와 비교해보자.[58] 모 잡지에서 세계3대 단렌즈에 뽑혔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59] 이는 약간 오해인게.. 본사모기업이 2번 바뀌고, 수입사가 2번 바뀌는 과정에서 가격이 폭등한 것이다.[60] 물론 돈이 있다는 전제하에 말이지만. [61] 일설에 의하면 43리밋은 진짜로 한정판으로 기획됐다고 한다. 리밋이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게 아님.[62] 라이카M을 위한 스크류마운트 한정판 43 리밋이 존재한다.. 이 렌즈 발매 이후 K마운트에서도 출시한 것[63] AF 느린걸로도 유명하긴 하지.[64] 참고로 C사의 경우 F1.4렌즈와 F1.8렌즈의 중고가 차이가 4배까지도 난다.[65] FA*85.4를 후계렌즈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FA77리밋이 제대로된 후계렌즈다. A*85.4의 렌즈구조를 소형화, AF화한 것이 FA77리밋.[66] 조리개값때문에 저평가된 대표적 렌즈.[67] 물론 준망원 포트레이트 렌즈는 부드러운 묘사를 위해 색수차를 고의적으로 제거하지 않기도 한다. 만투, 플라나도 색수차만발은 마찬가지. 이긴하나 다른회사에서 디지털에 새롭게 맞추어나온 렌즈들은 필름시절의 색수차보다는 많이 억제되어있다만 FA렌즈는 일부러 색수차가 나오게 해놔서 별 의미없다. 더욱이 색수차는 라이트룸이나 보정프로그램으로 언제든지 없앨 수 있다. [68] 워낙 FA라인 일반렌즈들의 디자인이 안습이라...[69] 31리밋, 35리밋, FA35/2 등 펜탁스에는 비슷비슷한 화각의 고가렌즈가 많아 팀킬을 막기 위해선 스펙다운은 어쩔수 없었을지도 모른다.[70] 허나 1.8시리즈를 모두 가지고 있는 캐니콘이 있기에 의미없다. 더욱이 고가렌즈랑 이런 일반렌즈랑 비교하는 거 자체가 웃긴셈이다. 팀킬은 커녕 오히려 일반유저 및 초심자를 위한 렌즈가 없다.[71] 해외와는 다르게 가격할인이 거의 없이 판매되고 있어 마냥 좋게 볼 수는 없는 애증의 렌즈..[72] 세기 박싱데이 같은 행사 기간에만 19만원까지 떨어진다... [73] 말이 DA이지 애초에 풀프레임 설계를 가지고 있기에 풀프레임 보급렌즈로 인기있을 걸로 추정된다. 이미 고화소대응 렌즈이거니와 싼가격을 가지고 있다.[74] http://asobinet.com/camera-pentax-11/, https://www.flickr.com/photos/kurt-b/tags/smcpda55mmf14sdm,k1,ff/ K-1에 마운트하여 테스트한 사진들[75] 그 뜻은 화질도 필름시절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것이다. K-3를 쓴다면 많이 느낄것이다.[76] 완벽히 대응되는 렌즈중 하나다.[77] 어차피 초망원렌즈인 이상 주변부는 잘 쓰지도 않을 뿐더러 초망원이기에 배경이 흐려지기에 의미가 없다.[78] DA렌즈중 오로지 망원 단렌즈들만 완벽히 호환된다.[79] 더욱이 망원렌즈이면 포커스 리미터는 필수이며 거리마다 따로 만들어서 망원촬영을 쉽게 해주지만 이 렌즈는 그렇지 않다. 디자인 자체는 싼렌즈 만든듯한 디자인때문에 마구 까인다. 삼각대 마운트 디자인의 밸런스가 안맞아서 상당히 까이고 있다.[80] http://www.pentaxforums.com/reviews/pentax-560mm-vs-sigma-500mm/conclusion.html[81] 더욱이 $2000 더 싸다.[82] 이 렌즈의 특이한 특징을 통해 굳이 추론을 해볼 수는 있다. 바로 접이/수납식 경통. 그렇다. 초장망원 렌즈의 주 수요층인 조류/망원풍경(일출사진 등) 촬영자의 매우 높은 평균연령대를 고려한 이동성 향상용 경박단소(...)단렌즈인 것이다..... [83] 기본설계만 공유했을뿐 구체적인 설계와 제작, 생산 등은 따로 했다. 토키나보다 무게가 훨씬 가벼우면서 화질이 더 뛰어난 것만 봐도 잘 알수 있다. 행여라도 토키나맛 렌즈라고 하지 말것. 그런 말 들으면 펜탁시안들은 슬프다.T.T[84] 실제로 광학계 파트 특허는 펜탁스 기술진 명의다.[85] 초기버전의 경우 플레어문제가 많이 보고됐다. 최근 버젼은 그런 문제가 쏙 들어간거 보니 소리 소문없이 리뉴얼됐을지도가 아니라 실제로 리뉴얼이 되었다. SDM유리모터와 함께[86] 신품은 모르겠는데 중고로 돌아다니는것중에 왼쪽 주변부가 좋지않은 녀석들이 있다. 광축이 틀어진걸로도 생각이 되는데, 꼭 안좋다고 하면 왼쪽만 그러므로 원래 그런가 생각하고 쓰게된다. [87] 타회사들의 경우 비싼가격 답게 좋은 화질을 보여주지만, 예외로 펜탁스는 그렇지가 않다...[88] 이라는 것은 출시 당시의 평가고, 2015년 3월 현재는 스타 16-50과 함께 '펜탁스 af 아직 멀었다는 평가를 받게 하는 원흉' 취급을 받고 있다. 확실히 이후에 출시된 dc모터 탑재 렌즈에 비하면 다소 굼뜬 편.[89] 55스타도 SDM only[90] 그때 비교대상이 됐던 *16-50은 두고두고 까이고 있고..T.T[91] 18-135에 달아 호평을 받은 DC모터가 탑재[92] 팝코넷 리뷰에서 단렌즈급 화질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외국 리뷰에서도 시그마18-35보다 떨어지긴 하지만 크게 차이나지않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총평에서만 큰 차이가 안났다는거지, 해상력만 생각하면 18-35가 리밋줌을 발라버리는 수준.. 근데 18-35는 핀교정문제가.. 그리고 크기와 무게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긴 하는데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18-35 쪽이 좀 더 인기가 높다.[93] 펜탁스바디는 K10D 와 K100D SUPER 이후부터 초음파모터를 지원한다. K10D의 경우 초음파모터를 쓰려면 우선 펌웨어 업을 해야 가능하다. K10D 출시 이전 구형바디들은 쓰지 못한다.[94] 초음파모터는 말 그대로 조용한 모터.그런데 타 회사에 비해 소음이 작은 편도 아니며 AF 속도도 느리다!! 때문에 일부 유저는 SDM을 쓰지 않도록 하는 펌업을 요구하기도 한다.그야말로 안습[95] https://www.facebook.com/DicaHub/posts/501887769821730[96] 세로그립에 후드장착하면 간지폭발[97] 화질차이는 전혀없다. 안습[98] 펜탁스 최초[99] AF구동시 한번만에 위치하는 모터 [100] 또한최초의 KAF4 규격이다.[101] 같이 공개된 k-70 마운트에 접점이 추가된게 없는걸 보아 추가 접점이 필요해 보이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