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바이트
사이드킥의 최고위원 중 한 명인 피에트로의 나인스터프이다. 지금은 지나와 알렉스 클론이 가지고 있다.''' ... 싸울 수록 강해진다...설마 '''
슈퍼 파워를 흡수하고 축적된 만큼의 파워를 쓸 수 있도록 한다. 비록 사용한 만큼의 파워는 사라지지만 수백개로 나눠진 조각들이 파워를 공유한다. 다만 사용자의 선천적,후천적 신체조건에 따라 그 활용량은 다르며 일정 크기 이상의 조각이여야만 기능을 발휘하는데다가 최초동기화된 생명체가 죽으면 그냥 돌덩이가 되어버린다. 또한 2부 29화에서 죽은 슈퍼블릭의 미약한 파워를 감지하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 소유자인 피에트로는 유착 관계에 있던 토마스 엘리슨 회장에게 자신의 사병조직을 만들기 위해 포스바이트를 제공했다. 그렇게 포스바이트의 대부분은 피에트로가 원하던 그대로 수백 조각으로 나눠서 세공한 뒤 알렉스 클론의 제작에 씌여졌지만 일부를 지나가 슬쩍했다. 그러나 피에트로의 의도대로 사병조직으로 쓰이지 않았고 부패한 히어로들을 쓸어버릴 용도로 토마스 엘리슨은 생각했다.
그러나 이후 맥스박사는 토마스 엘리슨을 죽이고 포스바이트 없이 인공 슈퍼블릭을 만들어내기 시작하고 나이트메어에 의해 포스바이트의 대부분이 알렉스 클론과 함께 평범한 돌덩어리가 되어 소멸했다. 이로써 현재 알렉스 클론 1체에 들어있는 1조각과 지나의 깨진 조각 1개 밖에 안 남았다. 이후 알렉스가 다크슬러그와 하나가 되어 알렉스의 포스바이트가 다크슬러그에게로 귀속된다. 포스바이트의 능력상 다크슬러그의 슈퍼파워를 지나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듯. 물론 현재 다크슬러그의 파워가 오락가락 하기 때문에 많이 불안정하긴 하지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