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충사

 

포충사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제1차 금산 전투에서 전사한 고경명과 그의 두아들 종후(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전사), 인후(아버지와 함께 제1차 금산 전투에서 전사) 3부자와 고경명의 노비였지만 함께 의병활동에 참여한 봉이와 귀인을 기리는 서원이다. 소재지는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로 767(원산동)이다. 고경명 3부자는 사원에 모셔놓고, 봉이와 귀인은 효자비로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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