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키포키
1. 개요
네오액트에서 개발하고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3D 온라인 커뮤니티형 아바타 노동 게임. 정식서비스는 2006년 6월 30일에 시작됐다. 햇수로 14년째 서비스 중인 장수게임.
2. 상세
미니게임과 아바타, 커뮤니티 컨텐츠를 제공한다. (룩딸게임이다.) 게임 내 부수 컨텐츠로는 낚시, 곤충채집, 재료채집, 농경, 사냥, 합성, 요리, 미니룸 꾸미기, 카드전투 등이 있다.
네오액트에서 아동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게임 개발 자금을 확보한 후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처음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사실 네오액트 대표의 꿈은 영화 디렉터였는데 현실적으로 디렉터가 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 게임 개발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게임은 어느 정도 기술을 공부하고 들어오자 마자 직접 제작을 하기 때문에 게임 개발로 뛰어들었다고.
꾸밈이 없는 솔직한 타겟을 찾게되었고 그 타겟이 바로 여성 아이들 시장인 것 같아 포키포키를 개발했다. 이후 그 아이들이 자라서 현재 이용자의 다수가 20대 여성이다.
3. 여담
- 포키포키의 뜻은 4개의 키(↑↓←→)로 누구나 간단하게 쉽게 즐기는 게임이라는 뜻이다.
- 운영자도 장르를 하나로 규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라고 한다.
- 2005년 퀴즐이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판권 계약을 하고 2007년 포키포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일본에 판권계약, 대만에 대만 수출 계약을 했다.
- 퀴즐이라는 이름은 퀴즈+퍼즐의 합성어다. 퍼즐같이 간단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퀴즈처럼 많이 만들어보자는 이름이라고. 그러나 정작 만들어진 게임은 퍼즐과는 전혀 상관없는 오히려 순발력만을 요하는 액션게임으로 치중되어 버렸고 퀴즈와 비슷한 느낌은 온데간데 없어져 사라졌다.
- 오픈베타 시절엔 캐릭터의 얼굴, 피부색, 헤어, 의상 모두 커스텀이 가능했다.
- 영화디렉터가 되고싶었던 개발자의 꿈 때문일까 포키드라마라는 게임 드라마까지 선보인 적 있다. 무려 시즌 5까지 나왔었다. 유저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포키포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을 위주로 제작되었고 시나리오 작가, 프로듀서, 성우 등의 전문가들과 함께 3개월 가량의 시간을 공들여 제작했다.
- 동접 유저수가 적어서 운영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이런 게임이 늘상 그렇듯 소수의 큰손 유저들이 먹여 살리고 있는 듯 하다.
- 포키콘테스트 베스트, 이하 베콘을 가고싶다면 귀여운 그림을 그려서 올려보자. 운영자는 귀여운 그림을 좋아한다.
- 베콘에 오르면 랜덤으로 상품권을 선물받는다.
- 운영자의 혈액형은 본인 피셜 한국인의 대표 혈액형 A형이고, 운영팀 모두 A형이라고 한다.(2011년 기준)
- 운영자가 오타를 많이 내는 편이다.... 각종 아이템 설명이나 업데이트 내역에 오타가 많은 편.
- 과거 운영자들의 '가족'이 있었는데 이름은 GM들의서식지 였다.
- FT아일랜드가 플레이# 한 적 있다.
- 포키포키의 의상을 따라입는 포키패션 쇼쇼쇼!라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최종 선발인원 5인에게는 '포키크라운'과 '패션리더' 호칭을 지급 받았다.
- 게임 내에 메이드 의상이 많다... 운영자 취향인 듯.
- PVP 시스템이 있었는데 사라졌다...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