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전함소녀)
1. 전함소녀에서
1.1. 소개
'''"안녕. 고화력 구축함 포터야."'''
개조가 구현되기 전부터 화력 하나 만큼은 개조 구축함 수준으로 절륜했다. 2017년 4월 25일 개장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일러스트레이터가 마한 담당인 MK33과 Windforcelan 콤비로 변경되었다. 개조형이 게임에 구현된 때는 2017년 9월 22일의 3.2.0 업데이트. 포터급이 향도구축함 목적으로 설계되었다는 점을 반영해 아군 구축함에게 광역 버프를 걸어주는 동시에 적 구축함들에게는 디버프를 끼얹는 스킬을 보유하게 되었다.'''"Hi~ 나는 포터야. 화력특화형 구축함이지. 앞으로 지휘 잘 부탁해.(글로벌서버)"'''
모티브가 되는 함선은 아군 TBF 뇌격기 조종사를 구조하려다 폭발사고로 침몰했다. 더욱이 그 폭발의 원인이 바로 그 추락했던 뇌격기의 오발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농후. 행운 스탯이 10으로 책정되어 있다. 모항 대사 상당수가 자신의 불운, 그리고 시대에 뒤떨어진 성능에 대한 불만에 대한 내용이다. 이름이 비슷한 어떤 후배와 혼동되어 존재감이 없어졌다는 푸념은 덤[1]
개장 이후 수리시간이 무조건 30초인 버그가 있었지만 곧 수정되었다.
소개: Porter. 포터는 미국에서 일본의 특형 구축함에 대응한 포터급 구축함 1호함으로 건조되었다. 포터급 구축함들은 강력한 화력을 지닌 127mm 연장포 4문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또한 포터는 미국 구축함 중에서도 특이한 예비어뢰 설계를 가졌다. 포터는 1942년 산타크루즈 해전에 호위함으로서 참전했다. 포터는 파일럿들을 구출하던 중 폭발에 의해 가라앉았다. 폭발의 이유는 일본 잠수함의 어뢰 혹은 격추된 우군기에서 오발된 어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글로벌서버)
1.2. 성능
1.2.1. 초기
1.2.2. 개조
2. 창청의 미라주에서
2성 구축함으로 등장하며 기본으로 개조된 상태로 등장한다. 20레벨에 해금되는 패시브 스킬은 전투중에 본인을 포함해서 현재 가장 체력이 낮은 아군을 10초마다 체력을 일정량 회복 시켜주는 것이다.
[1] 제작사가 의식했는지 여부는 불명이지만, 두 함선 이름의 유래가 된 인물들인 데이비드 D. 포터(David Dixon Porter, 1813~1891)와 윌리엄 D. 포터(William David Porter, 1808~1864)는 형제지간이다. 동생인 데이비드를 기리는 구축함이 포터(DD-356)이고, 2차 대전 도중에 건조된 플레처급 구축함이 형 윌리엄의 이름을 땄다. 형과 동생이 뒤바뀐 셈이다.